Enterprise AI 서비스 기업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키움인베스트먼트, 다날투자파트너스, 동문파트너즈,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케이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6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국내 최초로 IoT 기반의 실내위치추정 솔루션(LBS, RTLS) 기술을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하며 AIoT 서비스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기업용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2022년도에는 AI CCTV Vision 영상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도 성공해 Enterprise AI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병원 디지털라이제이션 업계의 선두 주자로써 2019년부터 IoMT (Internet of Medical Things) 기반의 병원 디지털화 솔루션인 IndoorPlus+ SmartCare를 공급하며, 스마트 병원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IndoorPlus+ SmartCare는 IoMT 병원 운영 효율화 플랫폼으로 웨어러블 의료기기나 간호업무 바이털 측정기기 등을 연결해 병원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2021년부터 다수의 대규모 병원에서 검증된 안정된 IoMT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병원 프로세스 운영 효율화의 Pain Point를 여러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모델 서비스로 실질적 해결방안을 제시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까지 30개가 넘는 병원에 스마트병원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번 투자 유치 이후 헬스케어 분야를 기점으로 소프트웨어 구독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해 제품의 서비스 레벨 완성도를 포함한 전반적인 Value Chain의 향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의 중소종합병원 및 요양병원은 ICT 기술 기반 혁신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나 IT 관리 인력 부족으로 구독형 모델을 선호하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81개 종합병원에서 약 8만 개의 Wi-Fi AP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소프트웨어 구독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IoT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2020년 AI Lab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국내 1위 AIoT 서비스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현장의 수요를 해결하며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Enterprise AI 서비스 플랫폼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왔다.
AI 기반 혁신을 창출하고 있는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AI Lab은 연구 지원인력 없이 직접 연구개발 인력으로만 100% 구성됐으며, AI 시대에 핵심인 수학 전공자 중심의 석박사로 구성됐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AI LAB은 2년간 초경량 AI 모델 기술 개발에 집중해 2022년 6월 글로벌 CCTV 기업의 AI 반도체 기반 CCTV에 초경량 AI 모델을 탑재한 상용 제품을 출시했다. 별도의 AI Box나 고가의 AI 서버 없이 카메라에 탑재된 AI SoC칩에 AI 소프트웨어가 동작하며 실시간으로 카메라에서 직접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로 기존 AI 영상분석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글로벌 CCTV 기업과 초경량 AI 모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Parking, Traffic, 개인 Privacy Masking 서비스 분야에 중점적으로 적용해, 2023년부터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AI 영상 분석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8월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CCTV 분야의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 서비스 기업으로도 선정됐으며, 국내 공공시장의 경우 안정적 AI CCTV 하드웨어 본체와 초경량 AI 모델, 플랫폼 응용 서비스까지 포함한 End to End 완제품 시장으로 타깃 해, 국내 AI 비전 영상 시장의 또 다른 혁신을 창출할 예정이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AI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양한 지능형 AI 소프트웨어(e.g. ANPR - Automatic Number Plate Recognition, MMCR - Traffic AI SW, DPM - Dynamic Privacy Masking, Healthcare Data AI)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Enterprise 고객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AI 기술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홍성표 공동대표는 “경기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투자가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해 주시고, 이번에 함께 해준 투자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 산업 분야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선도하는 Enterprise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입지를 확대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 : https://pntbiz.co.kr/
에스투더블유가 일본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 ‘머티리얼 디지털(Material Digital, 대표이사 아오사키 소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머티리얼 디지털은 일본의 종합 PR 커뮤니케이션 그룹 ‘머티리얼 그룹(Material Group Inc)’의 자회사로, 인지도 형성과 모객부터 고객 이해와 응대에 이르는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머티리얼 디지털이 올해 1월부터 개시한 사이버 보안 사업 ‘머모렐(MAMORERU)’의 내실화와 고도화에 주안점을 둔다. S2W는 그간 북한·중국·러시아 등에 의해 야기되는 사이버 안보 위협과 지정학적 리스크 관한 특화된 분석 역량을 토대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 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와 기업 및 기관용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퀘이사(QUAXAR)’ 등을 국내외 정부기관과 대기업에 공급하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일본 정부기관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해 높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S2W는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일본 내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사이
사진 : ‘비즈니스 트립 in 상하이’ 현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는 ‘비즈니스 트립 in 상하이’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컴업 2025의 글로벌 연계 확대를 위한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비즈니스 트립 in 상하이’는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현지 창업 생태계 탐방과 교류, IR 피칭,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경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상하이에 위치한 EIV 한중비즈니스센터를 거점으로 진행되었으며, 엔터·헬스케어·SW·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로의 중국 시장 진출 의지가 높은 국내 스타트업 7개 사가 참여했다. 행사 첫날은 중국 현지 비즈니스 탐방을 위해 상해 중심에 위치한 리테일 허브 ‘팍슨 뉴코아’, 복합 문화 공간 ‘조이 시티’ 등을 방문해 중국 소비 동향 및 콘텐츠 시장을 스터디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EIV 시설 탐방과 함께 한상우 코스포 의장, 박정근 이랜드 차이나 E-이노베이션밸리 대표의 참석 하에 한국 스타트업 중국 진출 및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교류 활성화 목적의 업무협약(MoU)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 스타트업 대상으로 이랜드 자금실 및 법무실의 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4일과 25일 춘천 잭슨 나인스 호텔에서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예비창업 분야에 참여 중인 15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및 사업화 기반 마련을 위한 예비 역량강화교육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선배 창업자 특강(바이오바이츠 김재원 부대표), 세무/회계/재무 교육(전영진 세무 회계 사무소 전영진 세무사), 퍼스널 컬러를 이용한 이미지 경영 컨설팅(이현숙 컬러 치유센터, 힐러 이현숙), 초기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및 운용 교육 ((주)고위드프렌즈 최정우 대표)을 진행하여 실전 창업에 필요한 창업 실행력을 확보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이후 전문가 및 예비 창업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실전 중심의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창업 실무 능력을 향상하였고, 동료 창업자와 교류는 물론, 창업 경험 공유 및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해정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 과정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강화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에너자이(ENERZAi)는 자사의 AI 추론 엔진 ‘Optimium’이 에지 AI 및 비전 얼라이언스(Edge AI and Vision Alliance)로부터 ‘최우수 에지 AI 개발 플랫폼’ 부문 ‘2025 올해의 제품상(The 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에지 AI 분야 전반에서 핵심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며 산업 혁신을 주도한 기업의 성과를 기리기 위해 수여된다. 에너자이는 ‘모든 이들이 모든 사물을 통해서 어디서든 최고의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비전을 지닌 AI 스타트업으로, 특히 실제 환경에서 AI 모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AI 추론 최적화 기술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Optimium은 대상 하드웨어에서 정확도 손실 없이 AI 추론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손쉬운 AI 모델 배포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AI 추론 엔진이다. 현재는 CPU 대상 모델의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내에 GPU 대상 모델의 최적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지원 범위 내에서는 기존 AI 추론 엔진 대비 속도와 효율 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Optimium은 디바이스
마크비전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리뷰 플랫폼 ‘2025 G2 베스트 소프트웨어 어워즈(Best Software Awards)’에서 3개 부문에 상위 4% 소프트웨어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G2는 연간 9,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리뷰 플랫폼으로, 총 295만 건 이상의 실제 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사용성, 기능성, 혁신성, 만족도 등을 분기별로 평가한다. 전체 제품 중 상위 4%에 해당하는 솔루션에만 ‘리더(Leader)’ 또는 ‘고성과(High Performer)’ 배지를 수여해 글로벌 B2B SaaS 업계에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한다. 마크비전은 총 14만 개 제품 중 ▲브랜드 보호 ▲이커머스 솔루션 ▲사용자 만족도 등 3개 부문에서 상위 4%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브랜드 보호 부문에서는 대응 능력, 위조상품 탐지 정확도, 자동화된 제재 프로세스,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적용 사례 등을 높이 평가받았고, 이커머스 솔루션 부문에서는 온라인상의 사칭 계정 및 위조상품 대응력, 디지털 위협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제거 성과 등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사용자 만족도 부문에서는 실제 사용자 리뷰를 기반으로
무하유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Japan IT Week'에 2년 연속 참가해 자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Japan IT Week는 AI,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T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무하유는 ‘GPT킬러’ 일본어 버전과 일본어 표절검사 솔루션인 ‘카피모니터’를 선보인다. GPT킬러는 AI가 문서를 문단 단위로 분석한 후, 각 부분에서 생성형 AI로 작성됐을 확률을 판단한다. 일본어 버전은 고성능 일본어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생성형 AI 작성 확률이 높은 문장과 사람이 작성했을 확률이 높은 문장을 구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었을 법한 토큰(단어)의 확률을 역추적해 99%의 높은 정확도로 생성형 AI 사용 여부를 파악한다. 2020년 일본 시장에 처음 선보인 AI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모니터'도 함께 소개한다. 카피모니터는 2011년부터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를 위한 스타트업 정책제안서 「스타트업이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스케일업 코리아(Scale-up Korea)」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안서는 조기 대선 과정에서 스타트업을 국가 미래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자 구성된 코스포 정책 TF의 작업 결과물이다. 정책 TF는 코스포 대외정책분과 공동위원장인 정지은 코딧 대표와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를 주축으로 주요 회원사 창업가,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정책 수요자이자 설계자인 스타트업이 주체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요구를 넘어선 실질적 정책 제안이라는 의의를 갖는다. 코스포는 이번 제안서를 통해 스타트업을 단순한 창업의 주체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과 기술 기반 산업 혁신의 중심축으로 규정하고, 차기 정부가 민간의 혁신 역량을 적극 활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인구구조 변화 등 구조적 도전 속에서 스타트업은 비즈니스모델 다각화, 고용 창출, 세수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국가 경제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 자산임을 분명히 했다. 이번 제안은 단순한 지원책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블링크(BLiNK)’의 17회 차를 지난 4월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링크’는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 5월 처음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까지 총 16회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4월부터 새롭게 재개되었다. 이번 17회 차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김세연 대표와 빅뱅엔젤스 권혁찬 부대표가 참여해 각 사의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을 직접 소개했다. 김세연 대표는 항공우주 및 ICT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2개사를, 권혁찬 부대표는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바이오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4개사를 5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피치 형식으로 발표했다. 이날 소개된 스타트업은 ▲㈜컨트로맥스▲㈜스페이스앤빈▲뉴라이브▲팜프로▲비엔제이바이오파마(주)▲스텔로바이오(주) 등 총 6개사이며, CJ인베스트먼트, 포스텍홀딩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등 약 50여 명의 투자자가 참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블링크는 온라인 중심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발표 이후 관심 기업에 대해 개별 미팅을 신청할 수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