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토)

스타트업

피스, 美 ‘CES 2023’에서 혁신적 STO 기반 선박금융 상품 첫 선

증권형 토큰(STO)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선박금융 상품 공개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가 오는 2023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하여 증권형 토큰(STO)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선박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지난 9월 민간 투자가 어려운 선박금융 분야에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증권형 토큰(STO)을 활용하여 조각투자 방식의 공모 펀드 조성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바이셀스탠다드, KDB인프라자산운용, NH투자증권,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상품 출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피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바이셀스탠다드의 부스는 스타트업존 유레카파크 K-STARTUP 통합관에 마련되었다. 기술과 금융을 접목하여, 어려웠던 투자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만들겠다는 피스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바이셀스탠다드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에서 ESG평가지표를 산출하여 평가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에서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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