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4 (수)

크라우드펀딩,투자

마켓보로,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0억 규모의 투자 유치


image credit : 마켓보로


식자재 유통 플랫폼 스타트업 마켓보로가 총 10억 원의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6억을 투자했으며 그 외 엔젤 투자자 등으로부터 4억을 유치했다.


마켓보로는 지난해 거래액 1,000억 원을 기록한 식자재 유통 관리 서비스인 마켓봄에 이어, 최근에는 음식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식자재와 유통업체를 검색하고 주문할 수 있는 식당 전용 오픈마켓인 그레드(GRED)를 오픈하여 서비스 중이다. 이번 투자금은 그레드 서비스의 고도화와 마케팅에 투자될 예정이다.


그레드는 식자재 공급업체에게는 새로운 음식점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음식점에게는 가격비교, 최저가 견적, 대용량 할인상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B2B 오픈마켓이다.


현재, 그레드에는 1,000여 곳의 식자재 공급업체에 대한 취급상품, 가격, 배송 정도, 거래조건 등의 상세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이전부터 마켓봄 서비스를 사용해 왔던 100여 곳의 검증된 공급업체들이 6,000 종 이상의 식자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켓보로 임사성 대표는 "오픈마켓인 그레드에 믿을 수 있는 공급업체와 훌륭한 상품들을 제공하기 위해서 지난 3년간 유통관리 서비스인 마켓봄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라며 "이제 음식점 고객분들께 그레드의 업체들과 식자재 제품들을 자신 있게 소개드린다. 가장 싸고 편리하게,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주환수 대표는 "마켓봄을 막 출시했던 2016년부터 임사성 대표와 마켓보로 팀을 만나왔다. 중간에 재무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도 그레드 서비스의 기반이 될 공급업체를 한 곳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마켓봄을 유료화하지 않고 버텨내더라"라며 "미션과 비전에 대한 믿음과 헌신이 존경스러운 팀이다. 투자자로서 이런 팀과 함께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기쁨이다."라고 말했다.


마켓봄 : http://marketbom.com/

그레드 : https://www.g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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