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프렙
밀 키트 식품 전문 브랜드 ‘프렙(PREP)’은 새롭게 출시한 10만 접시 파스타 ‘앤초비 오일 파스타’, ‘트러플 오일 버섯 크림 리조또’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 오픈 30분 만에 100%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펀딩 시작을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밀 키트(Meal Kit)는 가정 대체 간편식(HMR)의 한 형태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정량화된 재료와 소스를 키트화해 간편 레시피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 상품이다.
프렙은 서울 도산공원에서 14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의 이송희 오너 셰프가 출시한 밀 키트 식품 전문 브랜드다. 프렙은 4년에 걸쳐 쌓은 오랜 밀 키트 사업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상품과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
이송희 셰프는 “많은 분들이 집에서는 레스토랑의 맛을 내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며 “프렙 밀 키트에 레스토랑의 비법을 담았다. 누구나 쉽게 그랑씨엘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펀딩은 2월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페이지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3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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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2019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유망 ICT 기업을 멤버사로 선발해 전문 컨설팅과 국내외 PMF(Product-Market-Fit), 로드쇼 등을 통해 사업개발 및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시․수시 각각 50개, 연간 총 100여 개 기업을 멤버사로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ICT 분야 혁신기술기업이다.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멤버사로 선발되면 본투글로벌센터 내부 전문가를 통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홍보(PR) 등의 컨설팅을 기업 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 필요시 내부 전문가 협의와 승인을 거쳐 국내외 민간 전문 파트너 기관을 통한 외부 컨설팅과 비용이 지원된다. 미주, 유럽, 아시아, 남미, 중동, 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로드쇼에 참가해 사업개발과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국가별 수요에 맞춰 직접 현지에 방문해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투자자와의 미팅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초기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을 찾는데
프로라타 아트 뷰잉룸 / 사진 제공: 프로라타 아트 명작의 소유권을 분할 발행하는 플랫폼 프로라타 아트는 한국 최초로 선보인 조지 콘도의 작품인 "The Antipodal Explorer"(1996)를2월 10일까지 계속되는Pre-sale동안 작품의 소유권을 1000조각으로 분할해 한 조각 당 170만 원의 가격으로 총 490조각을 판매할 예정이었으나,Pre-sale이 끝나기 전 8억 3천만 원 상당의 490조각이 완판 되었다고 6일 밝혔다. 조지 콘도의"The Antipodal Explorer"는17억을 호가하는 작품으로앤디 워홀의 수제자이자 지드래곤 및 칸예 웨스트 등 국내외 탑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한편 11일부터는 보유하고 있는 소유권을 플랫폼 내 Market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Market에서의 최소 거래 단위는 0.01 조각으로, 17,000원의 가격에서 시작해 주식거래와 흡사한 방식으로 개인들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변동한다. 프로라타 아트는 거래 플랫폼 운영과 함께 작품의 전시 및 홍보 활동을 도와 수요와 공급을 적극적으로 형성할 예정이다. 프로라타 아트 박종진 대표는 “소유권 가치의 합이 곧 미술품의 가치"라며
image credit :아이디어스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주)백패커이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핸드메이드 전문 매장을 새롭게 오픈 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디어스는 지난해 1월부터 인사동 쌈지길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 왔다. 쌈지길에 등록된 약 120개 매장에서 매월 매출 1위를 기록해 왔으며 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고객들의 원활한 유입을 위해 매장의 이전 확장을 결정했다. 새롭게 오픈한 독립매장은 총 330㎡(100평) 규모로 서로 다른 테마의 네 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액세서리, 도자기, 수제 먹거리 등이 주력으로 수제청, 전통차, 커피,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카페도 함께 운영된다. 여기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포토존도 설치됐다. 매장과 카페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모두 ‘아이디어스’에 입점돼 있는 것들로, 주기적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구성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옥상 루프탑에서는 수시로 플리마켓 및 수공예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백패커는 2017년 이지스자산운용과 MOU 체결을 통해 서울시 수공예 거리 조성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시작했던 오프라인
딜리버리랩은 역경매 시스템을 도입한 외식업 식자재 주문 플랫폼 '오더히어로'를 2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더히어로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자재 품목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견적을 내주는 서비스다. 업체 검색이나 전화 문의 없이도 간편하게 견적을 받을 수 있고,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 가능해 편리하다. 견적 요청까지 평균 5분이 걸린다. 오더히어로 내에 입점한 식자재 납품 50개 업체는 운영진이 대면 인터뷰와 내부 심사 절차를 통해 엄격하게 선정되었다는 설명이다. 오더히어로 이원석 대표는 “식당에서 평균 식자재 지출 비용이 300만 원을 훌쩍 넘어서고 있지만, 막상 신뢰할만한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다”라며 “오더히어로를 통해 많은 식당 점주님들이 투명한 식자재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오더히어로는 지난 1월부터 서울,경기 지역 식당을 대상으로 식자재 견적 문의 1건당 평균 네 군데 이상의 업체에서 견적을 제공하여 합리적으로 비교, 판단하여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image credits :오더히어로 오더히어로 :http://orderhero.co.kr/
image credit :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트립이 ‘전 세계 호텔 가격 비교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이 새롭게 선보이는 호텔 가격 비교 서비스는 부킹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들과의 제휴를 통해 48만 개의 전 세계 호텔은 물론 호스텔, 게스트 하우스, 한인민박 등의 가격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호텔 가격 비교 서비스로 지난해 선보였던 항공권 예약 서비스와 투어&액티비티 상품과의 교차판매를 통해 자유여행에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마이리얼트립’에서 항공권을 예약하게 되면 목적지 인근의 호텔은 물론 투어와 액티비티 상품 등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마이리얼트립에는 투어&액티비티, 티켓, 패스 등 총 18만 개에 달하는 여행 상품들이 국내 최대 규모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80만 명의 여행객들이 이용, 후기 누적 40만 개를 남겨왔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월 기준 최대 거래액인 220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만 1300억 원 이상의 거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강원 ICT 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도·시군과 협력해 ICT 분야 신기술 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혁신센터가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8개 내외 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규모에 따라 유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형 A는 기업 당 최대 6천만 원, 유형 B는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유형별 지원규모 및 이에 따른 자부담액을 확인하고 기업의 조건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융합 개발자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들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으로 사회·안전, 스마트 토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ICT 융합 분야의 아이디어 혹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18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 융합
세종에 오픈할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칼로리 스테이션 에이브로스는 대기가 필요 없는 골목식당을 위한 모바일 솔루션 ‘구아바’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브로스의 GUAVA(이하 구아바) 시스템은 매장의 POS 단말기와 방문객의 모바일에 설치된 구아바 앱을 직접 연결하여 매장의 직원을 통하지 않아도 주문,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구아바는 매장의 주문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의 기능을 모바일로 옮겨온 시스템으로 주문과 결제를 위한 대기열, 어려운 사용법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구아바 솔루션은 주문 대기 시 사용하는 진동벨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업주는 진동벨을 별도 구매 관리하지 않아도 되며, 고객은 진동벨 관리 및 반납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인기가 많은 유명 식당들의 경우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새벽 부터 대기를 하고, 긴 대기열을 만들어 거주민에게도 불편함을 주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이런 식당들이 구아바를 사용할 경우 1일 판매량을 한정하여 선 판매가 가능하므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구아바의 자동번역 시스템은 방문객의 모바일 언어를 감지하여 앱의 언어를 자동 변환해주어 제3의 언어를 사용하는 매장에서도 주문, 결제가 편리하도록 돕
image credit :레진코믹스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설 연휴를 맞아 2월 8일까지 레진코믹스 인기 웹툰 16편에 대해 ‘설 특집 최대 1 코인으로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레진코믹스 설 특집 이벤트는 웹툰 구독자들에 대한 사은행사로서, 대상작은 평민에서 왕이 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웹툰 ‘여혜’, MMORPG 게임을 소재로 한 판타지물 ‘롤플레잉 겜 만화’, 우리 시대 청춘들의 현실을 그린 성장 로맨스 ‘케세라세라’를 포함 로맨스 드라마 ‘밍기뉴’, BL웹툰 ‘그 끝에 있는 것’ ‘달콤한 남자’, ‘우주, 소년’, 개그물 ’노멀 모드’ 등 전연령 작품 8편을 포함 총 16편이다. 이들 이벤트 대상 작품은 레진코믹스 장르별 대표작으로, 정주행이 가능한 시즌 완결작과 본편 완결작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기존 회차당 2 코인부터 4 코인이던 인기 웹툰들을 1 코인부터 2 코인까지 최소 33%에서 최대 6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레진코믹스는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웹툰 단행본과 코인 쿠폰,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김훈영 매니저는 “설 연휴를
사진제공 :KOTRA 뉴욕무역관 한국 중소기업벤처부와 KOTRA,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 스타트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가 지난 12월 11일 Convene New York((101 Greenwich St, New York, NY 10006)에서 한국 스타트업 10개 사, VC·, 투자가, CVC, 스타트업 종사자 등 7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뉴욕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공적인 뉴욕 진출을 위한비즈니스 모델 수립,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투자 유치, 지재권 보호 등멘토링 교육 실시 및 현지 투자가, VC, 스타트업 종사자를 초청하여 피칭 행사 개최와 현지 유력 엑셀러레이터 행사에 참가하여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국 스타트업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에 참여 스타트업 중 비투코리아(IoT 기반 인공지능 유아 수면 솔루션), 42MARU(딥러닝 기반 Q&A 시스템)등 2개 업체는 피칭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같은 날 저녁에 개최된 현지 엑셀러레이터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약 300명의 현지 VC 및 스타트업 관련 종사자 앞에서 새로운 피칭 기회를
사진:KITEE / KSEA NRC 아이디어 피치 컴피티션 결과 발표 후,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age credits :KITEE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 (KITEE, 회장 이명종)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NRC와 공동으로 지난 4월 27일 저녁 Englewood Cliffs 소재 LG전자 대회의실에서 제 2회 KITEE 아이디어 피치 컴피티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IT, BT 등 여러분야의 전문가, 개발자, 디자이너, 대학생, 기업인, 청년 창업자, 특허 변호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7개의 한인 창업가들이 경연한 이 대회에서는, 정보통신, 바이오기술, Fintech, 인공지능, 빅데이타,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이용한 사업계획들이 발표되었다. 1등상은 하버드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창업한 COCONUT, 2등상은 바이오칩을 개발하고 있는 ABONICS (대표: NJIT 이언수 교수), 그리고 3등상은 효율적인 케이블 모니터링 시스템을 발표한 럿거스 박사과정 노선호 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COCONUT은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된 화폐들을 신용화
image credit :KITEE KITEE is holding its 2nd Idea Pitch Competition together with the KSEA Northeast Regional Conference (NRC) on April 27(Friday), 6:30 pm - 10:00 pm, at 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In the competition, 6~8 teams that passed the pre-screening round will compete to win. The first prize winner will also receive continuous assistance, upon requests, from KITEE Angel Committee in various areas including formation, business plan, fundraising, legal, accountant and financial, marketing & channel introduction, and related technologies. They will also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