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어린이용 3D프린팅펜 3Doodler Start는 인체에 무해한 에코두들스틱을 압출하여 어린이들도 쉽고 안전하게 입체형상을 만들 수 있다 (사진제공: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
세계최초 어린이용 3D프린팅펜 3Doodler Start
3D프린팅펜(이하 3D펜) 전문 브랜드 ‘3Doodler(쓰리두들러)’에서 만든 세계 최초 어린이용 3D펜 ‘3Doodler Start(쓰리두들러 스타트)’가 한국에서 8일 정식 출시된다.
8세부터 13세의 어린이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만들어진 안전하고도 친환경적 3D펜 3Doodler Start는 일반 성인에게도 멀게만 느껴졌던 미래의 10대 기술 중 하나인 ‘3D프린팅’ 기술을 완구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선물로 인기가 높아져 미국에서는 3Doodler Start 관련 일부 제품들이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WobbleWorks(워블웍스)’의 3Doodler는 미국 타임스지로부터 2013년 최고의 혁신 발명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연속 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받은 바 있다. 이번 3Doodler Start의 미국 출시 당시에도 ‘세계 최초의 어린이용 3D펜’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3Doodler Start는 빠르게 식고 굳는 환경친화적인 ‘에코두들스틱’을 사용하여 어린이들이 공중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의완구다. WobbleWorks에서 2년 동안의 개발 끝에 기존 3D펜의 문제점이었던 외관의 발열부를 해결해 8세 이상의 어린이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한 개의 버튼으로 모든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어린이들은 물론 처음 3D펜을 접하는 성인까지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발열 온도가 낮아 전력 소모 역시 적기 때문에 무선으로도 45분에서 6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3Doodler Start에 사용되는 에코두들스틱은 3Doodler에서 자체개발하여 인체에 무해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전량 영국에서 제조된다. 생분해성 천연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땅에 묻어 가정용 퇴비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3Doodler Start는 미국 FCC, 유럽 CE, 한국 KC 등 안전 인증을 모두 통과하였고,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는 제품의 경우 삼성화재 1억 원 생산물책임배상(PL)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어 생산과정에서의 제품 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중에 직접 그릴 수 있는 신개념 완구인 만큼 아이들의 창의성은 물론 공간지각능력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존 방과 후 수업과 스팀(STEAM) 교육의 교구로 사용되던 3D펜의 교육적 효능 역시 그대로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어린이용 3Doodler Start는 기본 세트인 ‘Essentials Pen Set(에센셜펜세트)’가 소비자가 109,000원으로, 더욱 손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두들블럭’이 추가된 ‘Super Mega Pack(슈퍼메가팩)’이 소비자가 159,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3Doodler Start 공식 홈페이지: http://3Doodlerstart.co.kr
3Doodler 공식 홈페이지: http://the3Doodler.co.kr
페이스북: http://facebook.com/the3Doodlerkorea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the3Doodler
출처: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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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실리콘힐즈(Silicon Hills)'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이영수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4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치앤디어소시에이츠(H&D Associates)의 대표이자 텍사스주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큐브랜치(Q branch) 한국 지사장을 맡고 있는 이영수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에이치앤디어소시에이츠는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과 미국 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는 크로스보더(Cross Border) 전문 글로벌 기업컨설팅 플랫폼이다. 큐브랜치는 텍사스 오스틴에 거점을 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한국 지사의 이영수 대표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국내 기업과 함께 맞춤형 글로벌 진출 전략을 함께 세우고 스타트업이 미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 스타트업의 미국진출의 새로운 기회 : 실리콘힐즈(Silicon Hills)’를 주제로 텍사스 오스틴을 중심으로 발달한 새로운 스타트업 생태계 실리콘힐즈의 현황과 동향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오랜 현지 경험과 다수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