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소상공인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화 추진을 위한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마케터와 소상공인을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춘천과 강릉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별 16명의 예비 마케터와 16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한다. 예비 마케터에게는 오는 4월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홍보·마케팅 등으로 구성된 전문교육을 4주간 집중해서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함께 선발된 강원도 소상공인과의 매칭을 통해 실제 온라인 마케팅을 3개월 동안 실습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실적이 우수할 경우 인센티브 또한 지급된다. 또한 참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의 기회와 함께 네이버 쇼핑 매출 연동 수수료를 3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 온라인 마케터에게는 양질의 교육과 현장 실습의 경험을 통해 취업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유통 시장에 진입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온라인 가게 경쟁력이 중요한 시점에서 도내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온라인 시장 진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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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버즈빌 공동 대표 버즈빌이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하는 제 7기 ‘혁신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버즈빌은 앞으로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3년간 최대 150억 원의 신용 보증,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의 혜택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 7기에는 버즈빌을 비롯한 총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금까지 선정된 주요 스타트업으로는 ‘밀리의서재', ‘브랜디' 등을 비롯해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뷰노' 등이 있다. 버즈빌은 AI 기반의 애드테크 플랫폼으로, 신규 고객 확보와 구매 전환 등 광고주의 효율적인 목표 달성 및 다양한 퍼블리셔를 위한 수익화를 지원한다. 올해 10년 차를 맞이한 버즈빌은 2021년 연매출 945억 원(전년 대비 3배 성장), 2022년 1분기 매출 249억 원(전년 대비 30% 성장)을 기록했다. IPO를 앞두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시장의 평가다. 앞으로 버즈빌은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술력 강화와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버즈빌의 핵심 AI 엔진인 ‘다이내믹 리워드’는 고객의 관심사, 취향, 행동 등을 분석한 후, 구매 전환율이 높을 것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이 파트너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세미나 ‘with 지그재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with 지그재그’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롱런하는 스토어를 위한 성장 전략’을 주제로 카카오스타일의 현업 전문가 4인이 강연자로 참여해 스토어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 및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객관계 관리로 지속 가능한 성장구조 만들기’를 주제로,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각 스토어에 꼭 맞는 고객을 만나고 오랫동안 함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세션에서는 각각 ‘지그재그 인사이트로 데이터 기반 매출전략 세우기’, ‘스토어 유형별로 보는 전략적 광고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스토어 전략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법, 매출 규모와 목표에 맞는 광고전략 등에 대한 실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세션은 ‘중소형 스토어를 위한 2022 지그재그 지원 정책’으로, 올해 더욱 확대된 스토어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credit : 소셜인베스팅랩 소셜인베스팅랩의 주식 SNS 플랫폼 ‘커피하우스’가 원하는 종목으로 테마를 자유롭게 구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개미가 만든 테마’ 기능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셜인베스팅랩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커피하우스’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자체 개발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기존 증권사의 MTS(Mobile Trading System)를 결합한 신개념 주식 SNS 플랫폼이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계좌 개설과 주식 거래는 물론, 실거래 기반의 포트폴리오를 관리공〮유하며 신뢰도 있는 주식 정보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앱 사용자들의 끊임없는 네트워킹으로 커뮤니티 내 자정 작용이 일어나면서 신빙성 있는 정보가 쌓인다. 커피하우스는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5만 건을 돌파하여, 기존 MTS에서의 단순한 매개에 만족하지 않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미가 만든 테마’는 기존 증권사에서 투자자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테마와는 달리, 앱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종목을 묶어 하나의 그룹으로 만들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프로필의 ‘주식’ 탭에서 대표 사진
K패션 도소매 거래 플랫폼 신상마켓 서비스를 운영하는 딜리셔스는 사입사 프로그램 운영사인 SO+(이하 에스오플러스) 인수합병을 완료했다고 오늘 11일 밝혔다. 에스오플러스는 동대문 패션 도소매 거래에서 소매상과 도매상을 연결해주는 구매 대행자 역할을 하는 소위 ‘사입삼촌’들을 대상으로 ERP 솔루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운영사다. 현재 총 400여 명에 이르는 사입삼촌들이 사용 중에 있으며, 1~3시간 이상 소요되는 정산관리, 주문관리 등의 사입 업무를 스마트폰을 통해 5분 이내로 끝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업무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유료 솔루션 프로그램이었던 에스오플러스는 인수합병이 완료됨에 따라 사용을 원하는 사입팀 누구나 에스오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딜리셔스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동대문 패션 시장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사입삼촌들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를 증진하고, 동대문 패션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딜리셔스 장홍석 공동대표는 “동대문 패션 생태계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계신 사입삼촌들의 효율적이고 편리한 업무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인수합병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K패션 클러스터인
사진 : 엔씽 수직농장 큐브(CUBE) 내부 애그리 푸드테크 기업 엔씽이 2022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Technology Pioneer, 기술 선도기업)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엔씽이 전개하고 있는 모듈형 컨테이너형 수직농장은 지구환경과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ESG적 접근방식인 탈중앙 농장 솔루션(decentralised farm solution)을 제시한다. 농업의 관점을 소비자 중심으로 이동,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곳으로 안정적이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밸류 체인을 지향하고 있어, 식량 수급 이슈와 팬더믹 등으로 상승하는 물류비나 푸드 마일리지 등에 혁신적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물과 흙을 비롯한 지구자원 소비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을 고려한 진일보한 농장 솔루션으로 2022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술 선도기업 선정에 따라 엔싱의 김혜연 대표는 올해 세계경제포럼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 및 토론에 참여하게 되며, 향후 2년간 주요 산업 및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글로벌 리더들과 방법을 모색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세계경제
스타트업 주식 중개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 운영사 피에스엑스가 9일 증권사 설립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지난 2020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돼 스타트업 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중개업 인가 시, 성공적인 혁신금융서비스 엑시트 사례가 탄생하게 된다. 피에스엑스는 스타트업 및 신산업 지원에 특화된 증권사를 목표로 한다. 현 중기특화증권사 제도에서 한발 더 나아가 벤처캐피탈과 중소벤처기업들을 잇는 역할을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자금 조달을 전문적으로 돕는 증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다만, 기존 증권사 및 벤처캐피탈(VC)의 업무 영역과는 선을 그을 것으로 알려졌다. 피에스엑스는 인가신청 준비를 위한 규범적, 제도적 준비를 위해 법무법인 화우를 선임하고 준비 작업 중이다. 신산업 지원 특화 증권사의 주요 업무로는, 스타트업의 스톡옵션, 벤처캐피탈 및 개인 조합의 구주 유통 중개, 기업성장 집합투자기구(BDC) 지원, 스타트업의 투자자 관계(IR) 자문, 해외 투자 유치 지원 등의 서비스를 고려 중이다. 기존 증권회사들의 IB 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있는 신생 기업 및 프리 IPO 이전 단계의 기업들이 필요로 하
스파크랩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와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스타트업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파크랩은 지난해 지역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내에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공간인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 Startup Station)’을 개소했다. 첫 사업으로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에 대해 공감하고 이에 대한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그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론칭하였으며, 5월 초 헬스케어, 자율주행 로봇, 친환경, 해양개발 등 시장의 혁신과 변화를 가져올 10개 기업의 선발을 완료했다.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으로는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해 기초화학소재와 건설자재를 제조하는 ‘테라블록’,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과 자원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친환경 제품을 큐레이션 하는 서비스 ‘마일즈’, 고양이 화장실에 쓰이는 모래를 업사이클 해 다른 산업에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업벤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삐지니스’가 선정됐다. 해양 산업 및 식품 분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의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175% 증가했으며,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메이크스타의 이번 성과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도 매출 297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매출인 108억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22년 1분기도 이미 매출 110억 원을 달성해 또 한 번의 매출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메이크스타는 전 세계 235개국 사용자들의 방문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134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그 밖에 300여 개의 한류 콘텐츠 제작사, 400여 팀의 아티스트들과 누적 1000개 이상의 프로젝트 진행했으며, 프로젝트 당 평균 매출 약 8천만 원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메이크스타는 전 세계 200여 개 이상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들을 연결하고, 글로벌 팬들에게 장르 불문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며 공유하는 엔터테크(이하 엔테크) 기업이다. 해외 팬들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상품과 서비스를 메이크스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고, ‘영통팬싸’, ‘밋앤콜’, 쇼케이스 등 물리적 거리를 초월하는 이색적인
KITEE holding the 18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April 22nd Wednesday, 7:30 pm - 9:30 pm. This April gathering, especially, will be held as a Webinar event amid the COVID-19 pandemic, and will discuss the effective way of raising funds at an early stage of startups inviting Dr. Tae Heum Jeong, Managing Partner of KSV Global Innovations & KITEE Board member. KITEE will also present the recent and upcoming KITEE activities and prepare members for the activities to maximize the benefits to KITEE members. At the end of the online event, they will also have the opportunit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Palisades Park Chamber of Commerce)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한 모임인 '팰리세이즈 모임'을 11일(미 동부 시간)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을 후원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300여 회원들이 주축이 설립되었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온라인으로 킥스타터 포럼, 인디고고 포럼을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어플 안에 커뮤니티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후원은 세계에서 최초로 캠페인별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지원할 예정이다.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모금 캠페인의 성공은 목표 금액에 따른 후원자들의 후원에 좌우되지만, 대략 300여 명의 후원자들을 모을 수 있으면 캠페인은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의 300여 명 회원들의 후원은 성공적인 모금 캠페인을 마감할 수 있는 커다란 도움이될 것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토마스 박( 한국 이름 박병찬) 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한인단체
KITEE will be heldKITEE / KSEA NRCIdea Pitch Competition on May 2rd (Thurday), 6:30 pm - 10:00 pm, at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This competition aims to promote entrepreneurship of Korean-American scientists, engineers, and students studying engineering and science and encourage them to pursue building a promising startup. In the competition, 4~6 teams that passed the pre-screening round will compete to win one of the three cash awards The first prize winner will also receive continuous assistance, upon requests, from KITEE Angel Committee in various areas inclu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