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6 (화)

스타트업

마켓컬리, 출시 4년 만에 매출 50배 성장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서비스 출시 4주년을 앞두고  2015년 매출 29억 원을 기록한 반면, 론칭 4년째인 지난해에는 매출이 1,560억 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해 4년 만에 약 50배 성장을 기록했다.고 17일 공개했다.

특히, 마켓컬리 성장을 견인한 ‘샛별배송’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에만 총 313만 4637km를 달리며 가장 신선한 제품을 오전 7시 전까지 배송했다. 이는 지구 78바퀴를 도는 거리와 맞먹는 거리다. 

마켓컬리 회원 수는 2019년 3월 기준 200만 명이며 또, 2019년 2월에는 하루 최대 주문 건수가 3만 3천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서비스 이용률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마켓컬리는 소비자 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18년 소비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은 ‘제주 목초 우유’이며 이 외에도 샛별배송 인기상품 BEST 5도 공개했는데, ‘제주 목초 우유’, 아보카도, ‘[컬리] 동물복지 유정란’, ‘Hallo! 노르웨이 고등어’, ‘MY FIRST 처음 만나는 진짜 식빵’의 순서로 집계됐다. 

이와 더불어 고객이 마켓컬리에 남긴 후기 내용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신선’, ‘싱싱’, ‘간편’ 등의 키워드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마켓컬리의 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트렌디했던 제품으로는 바다 포도, 생와사비, 망고스틴 관련 게시물이 가장 높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상품은 흔하지 않은 식재료로, 마켓컬리가 엄선해 제공하는 큐레이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지난 4년간 마켓컬리를 애용해준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며  "최상의 제품 퀄리티와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마켓컬리 : https://www.kur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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