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6 (화)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첫 대출상품 ‘페이 레이터' 출시


image credit : 밸런스히어로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첫 대출상품 ‘페이 레이터 (Pay Later)’를 3월 5일에 출시하고 20일 만에 일일 판매 1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한국의 2018년 인터넷 뱅킹 중 일일 대출신청 건수는 1만 2천 건에 불과하다. 인도 주요 디지털 대출 업체들도 1만 건 이상은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이다.


페이 레이터는 밸런스히어로 최초의 신용대출 상품으로 일부 수수료만 납부하고 14일 이후 원금을 상환하는 일종의 외상거래 서비스이다. 지난 4년간 선불제 잔액 확인/충전부터, 공과금 납부, 기프트 카드 등을 출시하여 결제 서비스 사용자 확보가 우선이었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성장 및 핀테크 사업의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밸런스히어로는 이미 확보한 7천만 사용자들의 결제/충전 내역, 앱/데이터 활용 패턴 데이터 등에 기반한 대안 신용평가 모델(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을 이용하여 신용점수가 없는 10억 명의 금융 소외계층에게 신용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안 신용 평가 모델은 밸런스히어로 내 CDO 조직이 자체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대출 상품 구매자들의 상환 이력을 머신 러닝 하여 정기적으로 신용평점 및 한도를 재산정하고 있다. 


밸런스히어로 이철원 대표는 “첫 대출 상품 출시 후 한 달 만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이에 힘 입어 올해 말까지 인도 10억 금융 소외 계층에게 필요한 소액대출, 이커머스, 핸드폰 할부판매, 보험, 송금 서비스 등을 출시하여 인도 생활자금 대출 및 금융 서비스 플랫폼 1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밸런스히어로 : http://truebalanc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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