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2 (화)

스타트업

중고나라 앱 2년 만에 거래액 4배 증가, 연간 거래액 3421억 원

한국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의 지난해 모바일 앱 부문 거래액이 3421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고나라 앱 연간 거래액은 출시 첫 해인 2016년 881억 원, 2017년 2943억 원을 달성하는 등 2년 동안 4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중고나라가 앱과 함께 운영하는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는 지난해 거래액 2조 5000억 원을 기록했다.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는 1700만 명이 가입했으며, 매일 23만 개의 중고상품이 등록된다. 하루 23만 개를 초 단위로 환산하면 1초당 3개다.


지난 1월 중고나라 앱은 지역기반 서비스를 전면 배치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으며 중고제품 시세조회를 비롯해 희망 가격, 제품 색상, 제품 상태, 관심상품 등 10여 개의 정보를 필터로 하는 큐레이션 기능도 탑재했다.


특히 올해는 모든 회원 페이지를 ‘1인 가게’ 콘셉트로 꾸몄고. 앱 회원은 ‘내 가게’에서 누적 수익과 예상 수익, 직거래·택배거래 등 거래 유형별 데이터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내 가게의 ‘단골손님’과 ‘단골가게’ 등 고객 관리도 할 수 있다.


중고나라의 인증 셀러는 중고나라와 파트너십을 맺은 판매자로, 중고나라 회원이라면 인증 절차를 거쳐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중고나라는 인증 셀러에게 상품과 물류를 제공한다. 


중고나라 권오현 전략기획실장은 “중고나라의 핵심 서비스인 ‘1인 가게 창업’, ‘우리 동네 직거래’로 소소한 장사의 재미와 직접 돈 버는 경험을 중고나라 국민 여러분들에게 선사해 장기 불황에 힘들어하는 우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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