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1 (화)

스타트업

JSK바이오메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늘 없는 주사기’ 선보여


주사기를 시연 중인 허창훈 교수


의료기기 스타트업 JSK바이오메드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와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시각으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14회 국제 라이브 수술 심포지엄’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 개발에 성공한 레이저 펄스 압력 방식의 바늘 없는 주사기를 전세계 유수의 의료진과 의료기기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 피부외과학회(ISDS, International Society for Dermatologic and Aesthetic Surgery)와 독일 피부과학회(DGDC) 공동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허창훈 교수는 해당 제품(상표명 미라젯)을 이용해 보톨리눔 독소를 바늘없이 피부에 주사해 이마 및 미간 주름을 개선하는 시연을 했다. 처음 접하는 혁신적인 신기술에 유럽과 미국,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의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미라젯은 주삿바늘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레이저의 강한 에너지를 이용해 약물을 순간적으로 분사해 피부에 침투시키는 방식으로 기존의 공기압 방식과는 달리 레이저 에너지를 압력으로 순간적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허창훈 교수는 “정확한 피부층에 소량의 약물을 최대 초당 40회의 빠른 속도로 바늘 없이 주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쉽고 편리하게 피부층에 약물을 주입할 수 있고, 환자는 기존의 주삿바늘에 대한 두려움이나 통증 없이 다양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전진우 대표이사는 “미용의료분야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통증이 없는 약물주사장치는 주름, 탈모, 비만 등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DDS(Drug Delivery System)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용 의료분야를 시작으로 점차 일반 치료 목적의 약물주사에도 이 기술을 적용해 전세계 바늘 없는 주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SK바이오메드 :  http://www.jskbio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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