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금)

스타트업

구루미, 신세계아이앤씨와 화상회의·교육사업 MOU 체결


photo credit : 구루미 


WebRTC기반 영상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사 구루미는  지난 17일 신세계아이앤씨와 화상회의 및 화상교육 사업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루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 그룹사 임직원을 위한 실시간 화상협업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축되는 플랫폼은 별도 장비나 프로그램 없이 언제 어디서나 PC나 스마트폰으로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간 면대면(Face to Face)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실시간 교육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WebRTC기술을 기반으로 화상회의 ž  교육 플랫폼 시장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며 “신세계I&C와 협력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구루미’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구루미는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 및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을 위한 최적의 웹기반 화상솔루션을 개발하여, 올해 들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 ‘해군사관학교’의 실시간 교육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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