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공동입찰플랫폼 비딩스테이

팬텀글로벌(대표 김정주)은 자사의 호텔 입찰플랫폼 ‘비딩스테이(BiddingStay)’가 아랍에미레이트(UAE)의 프라임인터내셜널사와 라이센싱을 위한 기본합의서(MOU)와 기밀유지계약서(NDA)를 체결해 두바이시장에 진출 한다고 18일 밝혔다.

팬텀글로벌은 방한한 외국인과 국내의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켓 와이파이(Pocket WiFi) 임대사업을 3년째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자연스레 맺어진 해외 현지 회사 등을 통해 비딩스테이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비딩스테이는 기업이나 단체들이 객실이나 연회장 예약을 온라인 입찰을 통해서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실시간으로 온라인 경쟁입찰방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설계돼있다. 

팬텀글로벌은 싱가포르, 중국, 태국, 미국의 현지 기업들과도 플랫폼 라이센싱을 협의 중에 있다. 아울러 7월 24~25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SMF2018’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싱가포르, 말레시아, 태국 현지 사업자들과도 플랫폼 라이센싱 건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정주 팬텀글로벌 대표는 “비딩스테이는 개발 초기부터 한국은 물론 글로벌시장을 겨냥하여 다국어를 지원은 물론 백오피스 플랫폼 설계도 글로벌 진출을 감안하여 기획되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팬텀글로벌은 B2B시장에서도 호텔 연회장이나 객실도 온라인 입찰을 통해 비용의 거품을 줄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이나 단체에서 본 플랫폼을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딩스테이 : http://www.biddingsta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