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7 (목)

스타트업

토스랩, 잔디 사용자 리포트 발표… 누적 팀 10만 개 돌파

업무용 메신저 ‘잔디’ 누적 팀 10만 개 돌파. 사용자 수는 총 32만 명
국가별 접속 순위는 한국이 1위, 그 뒤를 이어 대만, 일본, 중국 순
10-30대 젊은 층이 주요 사용자. 대다수 사용자 PC 통해 잔디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업무용 메신저 '잔디' 개발사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서비스 사용 현황을 정리한 통계 자료를 21일 발표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잔디 도입 기업과 팀의 숫자는 총 10만 개이며 사용자는 3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사용자가 잔디와 연동해 사용하는 업무 툴은 2만 개에 달하며, 총 73만 개의 토픽을 개설해 850만 개의 파일과 1억 5천만 개의 메시지를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별 접속 순위는 한국이 가장 높았다. 한국은 82%로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대만(14%), 일본(1%), 중국(1%) 순이었다. 한국의 경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도시의 접속 비중이 60.1%를 차지했으며, 부산(2.9%), 대구(1.5%), 대전(1.2%), 광주(1.1%) 등 지방 주요 도시가 뒤를 이었다. 잔디를 사용 중인 국내 기업으로는 티몬, NS홈쇼핑, 휴넷, 아이쿱생협, 서울척병원 등이 있다.


잔디 사용자의 대다수는 PC를 통해 서비스를 사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웹 브라우저, PC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에 접속하는 비율은 77.3%이며, 모바일을 통한 접속 비율은 22.7%다. 


사용자의 성별은 남성 56.9%, 여성 43.1%로 남성 사용자의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 접속 비중은 25-34세 그룹이 47%로 가장 높았으며, 18-24세 22%, 35-44세 21%, 45-54세 6%, 55세 이상은 4%로 집계됐다.


잔디 사용자는 긍정적인 감정을 담은 이모티콘을 활발하게 쓰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많이 사용된 이모티콘 5개 모두 응원, 칭찬, 격려, 감사 등의 감정 표현과 관련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업무용 메신저를 그룹웨어, 이메일, 개인용 메신저를 대신할 올인원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니즈에 맞춰 협업부터 할 일 관리까지 잔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잔디 웹사이트 : https://www.jan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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