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 셀웨이 드롭 쉬핑 플랫폼 셀웨이가 1월 18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마치고 정식 오픈했다. 셀웨이는 상품 판매가 힘들어 고민인 공급사와, 상품 소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셀러를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공급사는 판매 채널 확장을 돕고, 셀러는 안정적으로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셀웨이는 입점 공급사에게 개인몰과 SNS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와 오픈마켓 판매를 전담하는 셀웨이 전문 MD인 셀디가 판매처 확대와 온라인 상품 판매를 대행한다. 셀러는 낮은 공급가에 제공되는 상품을 연동된 본인 스마트 스토어와 SNS에 판매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자본금이 부족한 창업기업, 투잡, 재택알바 등이 온라인 판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공급사와 셀러에게 어려운 물류처리과정을 자체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최대 10 PLT의 보관비와 포장, 택배비 등 물류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셀웨이의 셀그라운드 서비스를 통해 공급사와 셀러에게 상품 사진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영상 제작 등을 할인된 비용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품 촬영에 대한 비용 부담과 장소 확보에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스
credit : 씽킹랩 비전문가를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기관 씽킹랩이 각종 대학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교육 등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 활용 교육의 주요 교육과목으로는, 데이터 사고력 증진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교육,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시각적 분석과 기획교육, 디자인 씽킹 기법을 활용한 창의적 데이터 문제 해결 역량강화 워크숍 등이 있다. 모두 데이터 비전공자, 데이터 활용이 어려웠던 왕초보 수준의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다루고 분석해볼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되었다. 최근 교육을 진행한 대학교육 기관으로는 연세대, 성신여대, 국민대, 아주대 등이 있으며, 온라인으로 운영되다 보니 거리 및 인원에 상관이 없어 전주대, 강릉원주대, 순천향대 등 전국구의 대학기관에도 교육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정부 차원에서 AI∙SW 인재양성을 위해 발표한 ICT 이노베이션 사업에도 교육업체로 참여하며, AI 산업 전문가 인력 양성을 위한 중간관리자 교육과정을 함께 진행중 이다. 씽킹랩은 2019년 7월에 설립된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기관이다.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론인 기존의 디자인 씽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이 2021년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굿스타터 9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의 굿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로 2020년 9월 선발한 8기까지 총 56개 팀을 선정,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9기 모집부터는 연령 제한을 없애고 투자금을 최대 1억 원으로 늘렸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이다. 기존 대표자 나이 만 39세 제한을 없앴다. 모집 분야는 창의비즈 스타트업(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혁신 기술 스타트업(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 사회공헌 스타트업(사획적 문제 해결이 목적인 창업팀) 등 3가지이며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방문 평가의 경우 ‘윤민창의투자재단’ 실무자가 해당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템의 시장성, 기술적 역량,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굿스타터 9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윤민창의투자재단 창업 공간에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창업 공간 사용…
실버 케어 파트너 케어닥이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해 최대 3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전문 경영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어닥 외에도 금융정보 플랫폼 핀다, 인공지능(AI) 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 룰루랩, 불가사리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한 스타스테크 등이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케어닥은 국가 기관 평가와 실사용자 후기를 통해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 및 요양 시설 정보를 중개하는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이다. 전국 요양 시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양 업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 및 건강 상태 등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술력과 서비스 신뢰성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이번 보증 지원을 통해 케어닥은 전국으로 돌보미 매칭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버 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이번 퍼스트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이 세계 최대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의 스타트업 투자 육성 프로그램에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트위치’, ‘코인베이스’ 등 다수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을 발굴해 낸 미국 실리콘밸리의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C, Y Combinator)는 단순한 투자사를 넘어 스타트업의 성공 보증수표로 불린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사업 아이디어, 팀과 구성원, 사업 독자성 및 적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 육성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최종 심사 기준을 통과한 스타트업은 자금 투자 및 성장전략 자문 지원을 비롯해 와이콤비네이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기수에는 1만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최종 150여 개가 선정되어 1%대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마크비전의 경우,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공동창업자들을 필두로 AI 기반의 혁신적인 브랜드 보호 플랫폼을 만들어낸 것과, 이를 통해, 기존 산업이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지 않은 영역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부분, 전 세계 IT 산업의 새로운 흐름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 시장에서 유례없는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점에서 높
사진 : 좌측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 우측 스켈터랩스 조원규 대표 인공지능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는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AI 기반의 개인화 광고 기술 개발 및 알고리즘 최적화를 위한 AI 공동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AI 공동연구소는 디지털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AI 알고리즘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세워졌으며, 양사의 빅데이터 분석 및 행동 예측, AI 초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분야의 전문가들이 투입됐다. 스켈터랩스는 본 AI 공동연구소에서 자사의 광고·마케팅을 위한 개인화 AI 솔루션 AIQ.AWARE를 기반으로 아이지에이웍스와 신규 AI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나가며 개인화 광고 알고리즘 최적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상반기 내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드리븐 광고 플랫폼에 연구 성과를 적용하고, 고성능 AI 알고리즘으로 무장한 초개인화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스켈터랩스는 개인화 AI 솔루션 AIQ.AWARE의 예측 타기팅(Predictive Targeting) 엔진을 활용해 고객의 이메일 마케팅, 푸시(Push) 알림 프로모션, 리 티기팅 광고 등에 활용할
음성인식 AI 전문 기업 아틀라스랩스는 통화 내역을 손쉽게 녹음하고 텍스트로 저장할 수 있는 AI 전화 ‘스위치’의 iOS 버전을 공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스위치 정식 버전은 사전 신청 및 대기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 iOS 베타 서비스 이용자의 경우 앱을 업데이트하기만 하면 즉시 정식 버전으로 전환된다. 아틀라스랩스는 지난해 7월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치며 성능 고도화에 힘써 왔다. 스위치는 이번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도 잇따라 출시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기반 서비스는 베타 기간 없이 바로 정식 서비스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스위치 iOS 정식 버전은, 기본 전화 기능은 물론, 전화 녹음, 통화 내용의 실시간 대화형 문자 기록, 통화 기록 조회 및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단순히 통화 내용을 녹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효율적인 전화 업무를 돕는 음성 데이터 관리까지 앱 하나로 가능해 새로운 전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웹 서비스 ‘스위치 커넥트’를 활용한 PC에서의 통화 관리 기능이 추가된 점도 돋보인다. 스위치 앱과 웹 서비스가
인공지능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는 글로벌 메시징 플랫폼 기업 센드버드와 고성능 대화형 AI 기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스켈터랩스의 자연어 이해·처리 기술,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등 대화형 AI 엔진을 센드버드의 채팅 및 콜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결합해 다양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스켈터랩스의 AI 챗봇 빌더 AIQ.TALK Chatbot과 센드버드의 인앱(In-app) 채팅 플랫폼의 결합으로 강력한 고객 상담 솔루션 구축, 스켈터랩스의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엔진에 센드버드 콜 API를 결합해 음성 기반의 운영 자동화 솔루션 개발, 센드버드의 채팅 API를 통해 실시간으로 누적되는 방대한 양의 대화 데이터를 스켈터랩스의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언어 모델을 활용해 분석하여 고객 경험 개선, 라이브 방송의 실시간 댓글에 대해 텍스트 분석(Text Analysis) 기술 적용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스켈터랩스의 조원규 대표는 “전 세계 1위의 기업용 채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모태조합이 출자하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의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결성총회에는 공동 업무집행 조합원(GP)으로 투자조합을 운영하는 강원혁신센터와 주식회사 소풍벤처스, 일반 조합원(LP)으로 참여하는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등 4개 법인과 20명의 개인투자자가 모여 8개년 사업계획 청취 및 의안에 대한 서면결의를 진행했다.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은 강원도 소재 3년 미만 기업과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액화 수소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로컬 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 궁극적으로는 ‘지역 균형 발전’의 과제로서 도내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이번 결성총회는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 미디어, 창업가, 지역 전문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조합의 출자자로 참여하며, 단순 재무투자를 넘어 엑셀러레이팅을 위한 최적의 그룹을 조직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 성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위쿡은 롯데액셀러레이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미래식단: The Food Changers>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관사인 3사가 각각 푸드 메이커 발굴, 육성, 투자, 기술지원에 특화되어 있어 기대가 된다. ‘미래식단’은 미래의 식탁을 신기술로 혁신하고자 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집단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모집 분야는 미래식품’, ‘케어 푸드(메디푸드)’, ‘지속가능 식재료’, ‘패키징'으로 네 가지다. 미래식품은 현재의 식품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의 식음료 기술 및 아이디어를 뜻한다. 캡슐, 액상형 대용식이 대표적인 예다. 케어 푸드는 여성, 노인, 유아 등 특정 타깃 맞춤형 기능성 식품을 말한다. 고령친화 식품(실버푸드), 유아식 등이 있다. 패키징은 환경 친화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식음료 포장재 기술 및 아이디어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대체 식재료는 식재료 수급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적 식재료 사업을 의미한다. 대체단백질, 배양육 등이 해당한다. 5팀 내외의 팀을 선발하게 될 ‘미래식단'이 선발팀에 제공하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팀 당 투자금 최소 5
credit : 크로키닷컴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카카오 자회사로 합류한다.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서비스를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며 패션 플랫폼 시장 평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크로키닷컴은 14일 카카오가 자사 최대 주주가 된다고 밝혔다. 카카오커머스에서 인적 분할된 스타일사업부문과 크로키닷컴이 합병을 진행해 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되는 형태다. 크로키닷컴이 2015년 출시한 ‘지그재그’는 동대문 노하우에 기반한 4000곳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과 패션 브랜드를 모아 개인화 추천, 검색, 통합 결제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2030대 충성 고객을 확보해 올해 연 거래액 1조를 바라보는 등 패션 버티컬 플랫폼으로 차기 유니콘 기업에 올라섰다. 카카오 관계자는 "오는 7월 출범하는 합병 법인은 카카오와 카카오 공동체가 보유한 기술력 및 여러 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국내 대표 패션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크로키닷컴 서정훈 대표는 "패션 분야에 특화된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을 이루어 낸 지그재그와 전 국민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스파크랩이 KAIST 경영대학 ‘사회적 기업가 MBA(SE MBA)’ 과정의 액셀러레이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가 MBA(SE MBA) 과정은 지난 2013년 SK그룹과 KAIST 경영대학이 협력하여 신설한 과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구체화하여 성공적인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한 학생에게는 장학금, 창업 지원금 및 창업 공간 등이 제공된다. 현재까지 120명의 소셜벤처 창업가를 배출하였다. 올해부터는 창업 육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SE MBA 재학생을 위한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육성 파트너로 스파크랩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스파크랩으로부터 창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받게 된다. 멘토링, 마케팅, 재무, UX, UI 등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핵심 내용을 주제로 한 분야별 전문가 세션 등이 제공되며, 스파크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해외 진출 지원과 기업 간 협업 모델 구축 등 실제 사업화를 지원받는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는 특히 김호민, 김유진 공동대표는 물론 스파크랩 공동대표이자 베스핀글로벌의 창업가인 이한주 대표와의 1대1
credit : 오몰래 IoT 기반 피트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몰래'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팁스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하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창업팀에게 정부가 2년간 최대 7억 원을 지원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오몰래는 스마트 매트와 밴드를 이용하여 양방향으로 상호작용하는 맨몸 운동 기반의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매트와 밴드가 사용자의 팔, 다리의 움직임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데이터에 기반한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오몰래 강민기 대표는 "IoT가 수집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상황에 맞는 상호작용이 주어지기 때문에, 사용자는 집에서 혼자 운동해도 다 함께 운동하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몰래는 현재 미국의 대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Kickstarter에서 펀딩 캠페 IoT 기반 피트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몰래'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credit : 아틀라스랩스 성인식 AI 전문 기업 아틀라스랩스가 세계 최대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시장에 전격 진출하며 글로벌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아틀라스랩스는 미국 현지화 버전의 AI 전화 모바일 앱 ‘스위치보드’를 론칭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아틀라스랩스는 사라지는 통화 데이터를 실시간 텍스트로 기록해주는 AI 전화 ‘스위치’ 앱에 미국 이용자들을 위한 '현지화'를 적용해 최적화시킨 ‘스위치보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스위치보드는, 기본 전화 기능부터, 음성 자동 녹음, 실시간 대화형 문자 기록, 통화 내용의 검색 및 분석, 데이터 관리 및 공유 등의 기능을 탑재한 미국 내 최초의 AI 전화 앱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이 동시 출시된다.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주자인 미국에서도 현재까지 음성인식 AI 기술이 적용된 앱 서비스는 전무한 상황으로, 스위치보드의 등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모든 휴대폰에서의 전화 녹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위치보드는 전에 없던 편리함으로 전화를 사용하는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순히 통화 내용을 녹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음성의
credit : 안가본길 인테리어 역경매 플랫폼 ‘하우스핏’운영사 안가본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TIPS 3월 지원대상에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TIPS는 2년간 약 5억 원의 R&D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안가본길은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 출신의 김경준 대표와 엔씨소프트 출신의 김영선 기술전략 고문, 김기한 CTO가 2019년 11월에 창업한 인테리어 스타트업이다. 풍부한 관련 업무 경험과 기술역량,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김기사랩(시드투자)과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Pre-A 투자)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하우스핏은, 소비자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AI가 소비자의 성향, 가족구성, 취미, 소득수준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기술과 온라인으로 시공 과정을 관리하여 하자나 분쟁을 사전 경고 및 방지해주는 챗봇 기술을 이번 TIPS 지원을 통해 개발할 예정이다. 안가본길 김경준 대표는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번씩 하우스핏의 AI 디자인 추천을 받고, 실제 공사가 진행될 때 온라인 시공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사진 :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는 그린아뜰리에 이재연 대표(왼쪽) 그린아뜰리에이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에서 테라사이클과 함께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6일 진행했다. 그린아뜰리에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이다. 이번 공병 수거 캠페인은 테라사이클의 클린 뷰티를 위해 힘쓰는 그린아뜰리에를 지지하며, 제조 및 사용 과정뿐만 아니라 폐기 이후에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루어졌다. 테라사이클 코리아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폐기물 제로화에 도전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국내외 8개 화장품 기업과 연간 100톤 이상의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는 그린아뜰리에 이재연 대표는 "소비재인 화장품을 쓰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구 환경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테라사이클과의 공병 수거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입점 쇼핑몰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마케팅 콘퍼런스 ‘with지그재그’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 및 접수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with지그재그는 지그재그에 입점한 신규 및 중소형 판매자들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오는 4월 13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처음 선보인다. 매출 상승을 위한 긍정적인 고객 경험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지그재그 현업 담당 직원이 직접 스피커로 참여해 실무 노하우를 공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그재그 김상호 운영 매니저가 ‘고객이 반응하는 파워업 AI광고 운영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신규 판매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광고 운영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지그재그 임광빈 데이터 분석가가 소개하는 ‘지그재그 빅데이터로 숨은 매출 찾기’이다. 검색과 클릭, 주문, 결제 등 고객이 앱에 접속해 구매에 이르기까지의 데이터에서 찾은 인사이트를 통해 잠재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고 매력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이 2021년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굿스타터 9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의 굿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로 2020년 9월 선발한 8기까지 총 56개 팀을 선정,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9기 모집부터는 연령 제한을 없애고 투자금을 최대 1억 원으로 늘렸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이다. 기존 대표자 나이 만 39세 제한을 없앴다. 모집 분야는 창의비즈 스타트업(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혁신 기술 스타트업(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 사회공헌 스타트업(사획적 문제 해결이 목적인 창업팀) 등 3가지이며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방문 평가의 경우 ‘윤민창의투자재단’ 실무자가 해당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템의 시장성, 기술적 역량,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굿스타터 9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윤민창의투자재단 창업 공간에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창업 공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