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목)

스타트업

코드에셋, '사이버 선거벽보' 서비스 오픈


사진 : 코드에셋 신용균 대표


개인 맞춤형 멀티 플랫폼 스타트업 ㈜코드에셋이 내년 한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별 연동 ‘마이코드맵’과 연계한 ‘사이버 선거 벽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6월 치러질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개별 연동이 가능한 마이코드맵을 생성하고 후보자 본인이 직접 프로필, 공약, 근황 등 다양한 정보를 등록, 수정할 수 있는 서비스가 공개된다.


각 후보자들이 생성한 고유의 마이코드맵은 각종 신문, 잡지, 방송 등 매체의 기사나 광고 등 콘텐츠에 노출ㆍ게재되며, 누구나 모바일을 통해 마이코드맵을 스캔하면 코드맵 어플에 접속하여 관련 정보를 실시간 확인 및 공유할 수 있다.


코드에셋 신용균 대표는 “기존의 불공정한 정보 제공을 지양하고 공정한 정보 제공에 의한 기회의 균등 등 건전한 매칭 생태계를 조성하여 소통과 공유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마이코드맵 비즈니스의 정체성이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이 실시간 후보자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후보자들은 자기 주도형 플랫폼인 마이코드맵을 생성하고, 실시간 정보를 등록, 수정할 수 있다. 마이코드맵 사이버 선거 벽보 서비스로 경제적이고 공정한 선거 문화의 소통장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코드에셋은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코드(숫자) 기반의 통합 플랫폼인 ‘코드맵’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현재 전화번호나 휴대폰번호로 등록이 가능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코드화 한 ‘마이코드맵’ 비즈니스를 운영 중이다. 개별 연동이 가능한 ‘마이코드맵’ 플랫폼을 이용하면 누구나 실시간 홍보와 판촉, 마케팅이 가능하다.


또한 신대표는 “개인 간 개별 연동되는 1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 ‘마이코드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이버 선거 벽보 서비스를 개시한다. 선거를 앞두고 마이코드맵이 다양한 곳에 노출될 수 있도록 인쇄매체의 통신 융합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융복합적 정보를 1인이 주체적으로 등록, 공유, 소통하는 지역 및 콘텐츠 기반 공유 플랫폼인 ‘마이코드맵’에 접속하면 정책·선거공약 등을 유권자가 일목요연하게 검색할 수 있으며, 마이코드맵 생성자는 정보를 자유롭게 등록, 공유, 소통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첫 선을 보인 ‘마이코드맵’은 전화번호나 휴대폰 번호로 등록이 가능하다. 공급자와 수요자 간 실시간 등록과 공유, 소통이 가능한 맞춤형 플랫폼인 ‘코드맵’은 실시간 개별 연동되는 1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다. 국내 주요 일간지와, TV, 잡지, 방송 등 매체의 기사나 광고 등 콘텐츠에 노출ㆍ게재된 코드맵을 스캔하여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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