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4 (수)

스타트업

스켈터랩스, AI 챗봇 설계 솔루션 ‘AIQ.TALK Chatbot’으로 기업용 챗봇 시장 공략


image credit : 스켈터랩스


AI 기반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가 효율적인 챗봇 설계를 지원하는 AI 기반 솔루션 ‘AIQ.TALK Chatbot’으로 기업용 챗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AIQ.TALK Chatbot은 딥러닝 기반 방식을 글로벌 톱 검색 기업들이 활용하는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기법에 결합한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으로 한국어 기준 최고의 의도 인식(intent recognition) 성능을 보유한 챗봇 설계 솔루션이다. 스켈터랩스는 기존의 AI 대화엔진을 B2B 시장에서의 세일즈 강화를 위해 AIQ.TALK Chatbot이라는 제품명으로 새롭게 브랜딩 했다. 


AIQ.TALK Chatbot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높은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단순한 시나리오 기반의 대화는 물론, 실제 사람 간 대화와 같이 여러 가지 맥락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복잡한 대화도 매끄럽게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인 ‘다이얼로그 매니저’는 여러 맥락의 대화 구조를 단순하게 리스트업 하는 대신, 복수의 사용자가 보기 쉽게 기능 별 카드 형식의 창을 띄우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더불어 버전 관리 및 배포 시스템, 운영 현황 대시보드 등 다수의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챗봇을 운영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벌크 테스트 툴을 통해 AI 시스템에서 반드시 필요한 의도 인식 평가 기능, 대화 시나리오 테스트 기능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지원한다. 


스켈터랩스의 조원규 대표는 “AIQ.TALK Chatbot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 우수성은 물론, 글로벌 제품들과 비교해도 운영 효율성 면이나 기능면에서 탁월한 편의성을 자랑하는 챗봇 빌더 플랫폼" 이라며, “기업 내 고객 서비스 지원부서가 24시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으면서도 운영 비용과 자원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켈터랩스의 조원규 대표는 “AIQ.TALK Chatbot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 우수성은 물론, 글로벌 제품들과 비교해도 운영 효율성 면이나 기능면에서 탁월한 편의성을 자랑하는 챗봇 빌더 플랫폼" 이라며, “기업 내 고객 서비스 지원부서가 24시간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으면서도 운영 비용과 자원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스켈터랩스는 추후 AIQ.TALK Chatbot이 한국어 외의 다양한 언어에 적용 후에도 유사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해가는 한편, 음성 기술과 결합해 업무 자동화, 언택트(untact)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자사 초개 인화 엔진인 AIQ.AWARE와의 연동을 통해 고객의 성향 및 상황에 맞춰 추천을 하거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적 요소를 갖춘 챗봇 솔루션으로의 발전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의도 인식, 대화 매니지먼트, 개체명 인식 등 챗봇 내의 핵심 기술 요소 각각을 기업의 니즈에 맞게 모듈 단위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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