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목)

스타트업

애드픽, 앱스플라이어 선정 ‘모바일 우수 광고 매체’로 3년 연속 뽑혀



㈜오드엠(대표 박무순)은 자사가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www.adpick.co.kr)이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인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발표한 2018 퍼포먼스 인덱스(Performance Index)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앱스플라이어가 정기적으로 모바일 광고 매체의 효율성을 측정해 발표하는 퍼포먼스 인덱스는 글로벌 앱마케터들에게 모바일 광고 미디어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전세계 8개 지역, 250여 개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6,000 여 개의 모바일 앱, 65억 건의 앱 설치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해 우수 매체의 순위를 발표한다. 2015년부터 발표해 올해가 여섯 번째다.


2018년 발표에서 애드픽은 일본과 한국을 통합한 모바일 광고 매체 순위에서 안드로이드 게임 분야의 파워(매체 영향력) 및 볼륨(규모) 부문에서 각각 15위, 16위에 선정됐다. 해당 분야의 전세계 랭킹 1위는 페이스북, 2위는 구글이 차지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애드픽은 자동 IT 시스템으로 부정행위를 모니터링 하는 한편, 모든 인플루언서의 개별 콘텐츠에 대해 운영인력이 직접 검수할 정도로 양질의 콘텐츠 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퍼포먼스 인덱스 순위 등재는 애드픽 운영진의 노력과 50만 인플루언서 회원의 활발한 활동이 맺은 결실이라 뜻 깊다”라고 말했다.



사진: 이광수 모비데이즈 대표(좌)와 천진태 오드엠 이사(우)가 맥스서밋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애드픽은 모비데이즈 주최로 지난 4월 11일 열린 ‘맥스서밋 2018’의 시상 행사인 ‘2018 어워드’에서도 인플루언서 부문 우수 애드테크 플랫폼으로 선정돼 수상한 바 있다.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발표한 이 행사에서 애드픽은 성장 지속성, 기술력의 참신성과 적합성, 고객사 동반 성장 여부, 독창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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