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내수관광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관광스타트업 협회와 150여 회원 기업들은 경상북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경북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주요 성과를 나누는 상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특히 경북지역의 관광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교육, 멘토링을 지원하고, 제품 판로를 개척하도록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경상북도는 소백산의 정기가 있는 영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 신라 천년의 역사가 깃든 경주, 청정 해안의 바닷길인 영덕과 울릉 등 다채로운 문화, 자연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는 이 같은 자원을 활용해 내국인 관광객 2,000만, 외국인 관광객 200만을 유치하고, 문화관광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 협회 회장은 “경상북도는 1,000년 문화와 천혜의 자원이 잠재돼 다양하고, 우수한 숙박, 액티비티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2020 대구ㆍ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회와 소속 회
image credit :저스트코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제공 업체인 저스트코(JustCo)가 아시아 지역에서 2019년 1분기까지 140,000 평방미터 이상의 면적으로 세 배의 가속도를 내며 활발하게 확장하였으며, 지난 4 월에는 서울에 론칭하여 새로운 도시에 진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의 금융 중심지와 유명 관광지인 명동의 페럼 타워(Ferrum Tower)에 위치한 저스트코(JustCo)는 2,100 평방미터의 넓이로 건물의 2 개 층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하철 2 호선 을지로입구역 지하 연결로를 통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저스트코가 페럼 타워에서 국내 첫 번째 센터를 론칭함에 따라 전체 오피스 수는 싱가포르, 상하이, 방콕,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서울 및 대만 등 아시아 총 8 개 도시에서 30개 센터에 진출하였다. 또한, 저스트코는 5 월 7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 두 번째 센터를 론칭했다. 이와 같은 연속적인 론칭은 공유 오피스에 대한 수요 증가와 시장성을 증명한다. 저스트코의 설립자 겸 CEO인 공 완싱(KONG Wan Sing)은 "최근 몇 년 간 서울 내 유연한 공유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저스트코는 주요 투자자와의 전략
기업은행은 ‘IBK창공구로 2기’로 2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육성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이번 구로 2기 모집에는 306개 기업이 지원해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I(인공지능), IT(정보통신), 친환경제품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들이 선발됐으며, 이달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IBK창공’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선발 기업에게 공유 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와 연계한 1대 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 원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업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며, “최종 선발 기업에게 최적의 금융지원과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액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가 서울시 공덕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창업 허브 키친 인큐베이터 운영사로 선정, 1기 푸드 메이커를 모집한다. ‘서울창업 허브 키친 인큐베이터’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적은 초기 투자비용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유 주방을 제공하고 주방 설비와 집기, 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1기 푸드 메이커는 F&B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 평가를 통해 총 40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씨엔티테크는 최종 선발된 팀에게 5월 20일부터 3개월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 품평회, IR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메뉴 개발을 위한 공유 주방, 직접 판매를 경험할 수 있는 개별 주방 운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메이커를 선정해 초기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팀을 발굴하여 성공적인 사업 노하우뿐 아니라 전문가와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초기 투자 및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
더블유컨셉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동영상 솔루션 기업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가 자사 동영상 솔루션 중 하나인 ‘Video Marketing Suite(이하 VMS)’를 한국 패션 및 아트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 온라인몰 W컨셉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W컨셉은 자사 사이트 내 제품과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이고, 유저의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비디오 콘텐츠를 활용해왔으며 비디오 콘텐츠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이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인 브라이트코브와 손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의 소통에서 필수 요소가 된 비디오 콘텐츠 측면을 키우는 일은 요즘 국내외 대부분의 이커머스 기업이 직면한 하나의 숙제와도 같다. 브라이트코브는 기업을 위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글로벌 선두주자다. 국내에서도 W컨셉과 같이 V커머스(Video Commerce) 및 라이브 커머스 형태를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전자상거래 기업들에 비디오 콘텐츠를 활용하고 관리하며 수익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국내 여러 패션 및 아트 디자이너들과 단독 컬
아르콘이 경기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 캠퍼스가 단기 특성화 과정인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를 개설한다.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는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인적자원 양성과 경기도 내 직장인, 청년, 지역 주민을 위한 직무 및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형 맞춤형 직무교육과정과 강사(퍼실리테이터) 육성 과정이 각각 2가지 형태로 5월부터 7월까지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에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운영된다. 직무 교육과정은 2가지 주제로 2차에 걸쳐 이루어진다. 신사업 기획 및 기초 파이썬 크롤링과 SNS 마케팅 및 데이터 사이언스 과목이 개설될 ‘스타트업 생존 스킬업’ 과정과 스타트업캠퍼스의 OZ인큐베이션센터 출신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스타트업,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다’가 단기 심화교육으로 개설되는 과목이다. 강사육성과정은 5월부터 토요일과 수요일에 1회씩 개설되며, 퍼실리테이터가 꼭 알아야 할 스타트업 프로세스에 관한 워크숍과 스타트업에 멘토가 될 만한 저서의 저자와 함께하는 북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 과정 무료이며, 자
에스앤비소프트, 여기어때 등 체험 및 서비스, ICT 등 국내 관광산업에 특화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한국경영인증원(원장 황은주, KMR)과 함께 우리나라 관광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최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관광벤처 시장의 발전을 도모, 사회적 가치를 창출을 위해서다. 행사에는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장,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와 한국경영인증원은 서로의 역량을 집중해 ▲관광벤처 인큐베이팅 ▲관광분야 인증·심사·운영 ▲공동 교육사업 등 국내 관광벤처 기업들이 초석을 다지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장은 “국내 관광벤처 기업이 자생력을 마련하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단체의 모든 역량을 투입, 관광 상생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는 “관광벤처 기업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큐베이팅을 지원할 것”이라고 회답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S-Lounge에서2019 아마존 입점 사업 설명회인 ‘Let’s Go Glob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아마존 입점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최적의 지원 프로세스인‘Let’s Go Global'의 참가자격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교육 후입점한 기업 30개 사에는 초도 물류비(아마존 FBA배송)가 지원되며 우수 성과 10개 기업에게는 아마존 내 키워드 검색광고 및 할인쿠폰등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본투글로벌센터가 국내외 64개 전문기관과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 시작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협약을 체결한 채널 파트너와 함께 100여 개의 멤버사를 비롯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전천후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채널 파트너는 법률, 특허, 회계, 금융‧투자, 마케팅, 홍보(PR) 등에 대한 컨설팅 역할을 수행한다. 본투글로벌센터 내부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1차 컨설팅을, 컨설팅 전문기관인 채널 파트너가 2차 컨설팅을 진행한다. 채널 파트너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실어 줄 컨설팅 업계 최고 전문기관들로 구성됐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별로 분포돼 있다. 채널 파트너로는 아트미사카이(Atsumi&Sakai) 법무법인,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양헌, 모건, 루이스 앤 보키어스(Morgan Lewis & Bockius LLP), 리앤목특허법인, 특허법인 엠에이피에스, 카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 KPMG삼정, 시너지힐앤놀튼(Hill+Knowlton Strategies),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 등이 함께
직원이 회사를 스스로 퇴직했다 해도 고용주가 해당 직원이 회사를 떠나도록 직업 환경을 조성했다면 ‘실질적 해고(constructive discharge)’라는 명목으로 부당해고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최근 실질적 해고를 당했다고 한인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 직원들이 많이 늘고 있다. 소송을 당한 고용주들은 직원이 사직했는데 “왜 부당해고냐”며 당황해한다. 원고 측이 그만둘 수밖에 없던 환경이 조성됐다는 점을 주장하려면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이 규정하는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그 해당 기준은 종업원이 그만둘 때 고용주가 의도적으로 종업원이 참을 수 없는 직장 내 악조건 상황을 만들었거나 알면서 그런 상황을 허용했는지 여부다. 또한 정상적인 고용주가 정상적인 직원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사직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는 것을 소송을 제기한 원고 직원이 증명해야 한다. 즉, 실질적 해고를 결정하는 기준은 객관적으로 근무환경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단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감정이 상 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실질적 해고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게 법원의 입장이다. 즉, 강요된 사직이어야 하고 단순히 불편한 직업환경으로는 부족하다. 지난 20
미연방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는 지난해 12월 18일 종업원들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러나 그 가이드라인에서도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지 않고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접종을 강요할 수 있는 지도 대답하지 않고 있다. EEOC는 현재 장애인법(ADA)에 따라 고용주가 직원의 질병 자료를 확인할 수 없지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의학적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석했다. 즉, 백신 접종하기 전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직원에게 물어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직원이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백신에 대한 부작용 같은 장애가 있거나 종교적 믿음에 따라 거부할 경우에는 접종이 면제된다. 고용주는 만약 직원의 이런 접종 면제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재택근무를 하라고 배려해야 한다. 즉, 장애나 종교적 신념 때문에 백신을 접종받기를 거부하는 종업원에게 적합한 배려를 제공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EEOC는 만약 고용주가 이 같은 대안 마련이 불가능하고 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건강상의 위험이 된다면 직장에 출입할 수 없도록 금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용주가 직원에게 백신 접종 증거를 요
1. 장애 보험(Disability Insurance Benefits) 장애 보험은 근무와 관련 없는 질병, 사고, 임신으로 인해 최소한 8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해 임금을 전체 또는 일부 받지 못하는 경우에 주정부의 고용 개발국(EDD)에서 제공하는 혜택이다. 캘리포니아주의 장애 보험에 적축된 금액이 최소 300달러가 되어야 하고 8일 이상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주 고용 개발국에 DE-2501이라는 양식을 장애가 발생한 후 9일이 지나고 49일이 되기 전에 신청해야 한다. 그러면 받는 임금의 60-70퍼센트 (일주일에 $50-$1,300 범위)를 최대한 52주까지 받을 수 있다. 2. 유급 가족 부양 휴가(Paid Family Leave) 아픈 부모, 자녀, 조부모, 손자와 배우자를 간호하기 위해서 현 직장에서 장기 휴가를 해야 해서 전체 또는 부분적인 임금을 못 받을 경우 유급 가족 부양 휴가 혜택이 가능한다. 캘리포니아주의 장애 보험에 저축된 금액이 최소 300달러가 되어야 한다. 위에 나열한 가족의 간호와 부양을 해야 돼서 더는 일을 하지 못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휴가를 신청한 후 41일 안에 부양이 필요한 가족의 의료기록과 함
고용주가 확진자 직원의 자가격리 해제와 직장 복귀 시기를 결정할 때 지역 보건당국에 CDC(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가장 최신 버전의 행동지침을 참고해야 한다. 다음은 한국어와 영어 지침서이다. COVID-19 캘리포니아주 고용주 지침서 (한국어) https://files.covid19.ca.gov/pdf/employer-playbook-for-safe-reopening--ko.pdf COVID-19 캘리포니아주 고용주 지침서 (영어) https://files.covid19.ca.gov/pdf/employer-playbook-for-safe-reopening--en.pdf 다음 지침들은 캘리포니아주가 2020년 7월 28일을 기준으로 참조용으로 고용주들에게 제공하는 코로 나-19 고용주 플레이북에 포함되어 있다. 직장이 위치한 지역 보건당국은 다음과 유사한 직장 복 귀 전략을 추천할 수 있지만 관할지역과 발병 양상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 1. 코로나-19 증상도 있고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 실험실 검사를 통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증상 직원의 경우. 해열제 없이 열이 내린 상태에서 최소 하루 (24시간) 지나야 직장 복귀가 가능하다. 그
2021년부터 다음과 같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새로 시행되는 노동법 법안들이 많다. · 최저임금 인상: 2021년부터 26명 이상 직원이 있는 회사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4 달러이고, 25명 이하 직원을 둔 회사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3달러로 인상한다. · AB 1947 (내부고발자): 가주 노동법 조항 1102.5를 수정한 이 법안은 내부고 발자가 보복당해 고용주를 상대로 노동청 클레임을 해서 이기면 변호사가 변호사비를 받을 수 있고, 클레임 접수 기간이 보복 발생으로부터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났다. · AB 2017 (병가와 가족 돌보기): 가주 노동법 조항 233을 수정한 이 법안으로 종업원 은 병가를 가족 돌보기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233 조항은 종업원이 매년 축적된 병 가의 절반만 가족을 돌보는 데 사용하게 허용하고 있다. 가족의 정의는 자녀, 부모, 배 우자, 손자, 조부모, 형제를 포함하고 있다. · AB 2143 (합의문에 재고용 금지): 현재 가주 민사 절차법 1002.5 조항은 합의문에서 성희롱, 성폭력 직원의 재고용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 법안은 이를 수정해서 이 직원이 선의로 클레임을 제기하지 않았을 경우 재고용 금지를 합의문에 넣을
사진 : 데이타솔루션 배복태 대표(좌)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우) 퓨처플레이가 빅데이터·AI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이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강남구 논현동 데이타솔루션 본사에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데이타솔루션 배복태 대표 외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퓨처플레이는 데이타솔루션이 보유한 IT 기술의 지원을 받아, 투자 포트폴리오사 및 자체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협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자사의 사업 방향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데이타솔루션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활동을 통해 향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의 스타트업에 대한 사업협력, 투자 집행, 인수 · 합병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퓨처플레이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약 140여 개 기업을 투자 및 육성하고 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credit : 크로키닷컴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판매자들을 위해 6개월 동안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 및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착한 수수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건강한 시장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2월 전 입점한 판매자 중 최근 1년(2020년 2월~2021년 1월) 동안 지그재그의 통합 결제 시스템인 ‘제트(Z) 결제’를 통해 발생한 월 매출이 50만 원 이하면서 누적 매출 600만 원 이하인 판매자들에게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판매자에게는 수수료를 인하해 패션 플랫폼 업계 최저 수준의 판매 수수료율을 지원한다. 최근 3개월(2020년 11월~2021년 1월) 매출이 하위 약 40%에 해당하는 등 일정 조건을 갖춘 판매자들이 수수료 인하 대상이다. 해당 판매자들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발생하는 매출에 대해 2.9%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수수료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지그재그 Z결제를 통해 발생한 매출에 적용된다. 착한 수수료 프로모션 대상자는 지그재그 판매자 플랫폼인 ‘파트너센터’의 정산관리 메뉴에서 정산
credit : 업스테이지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위한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기업을 대상으로 ‘업스테이지 AI 챌린지 (Upstage AI Challenge)’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업스테이지 AI 챌린지 프로그램은 기업 내 AI 인력의 기술 향상 또는 대·내외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지식을 보유한 인력과 AI로 경력을 전환하고 싶은 엔지니어, AI 프로그램에 대한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임직원뿐 아니라 AI 기초 지식이 필요한 비즈니스 분야의 인력들도 참여할 수 있는 등 기업의 상황과 목적에 맞춰 설계 및 운영된다. 업스테이지 AI 챌린지 프로그램은 기업 내 AI 문제를 파악하고 데이터를 통해 AI 모델 성능 향상을 목적에 두고 운영된다. 서비스 적용 가능한 AI 모델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실무 경험 중심으로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사진과 AI 및 CS 전문가, 캐글 마스터의 멘토링과 기업 문제에 맞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시해 기업의 AI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AI 챌린지와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최적화
credit : 레몬헬스케어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제주도 지역 최초로 환자용 앱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 이용객들은 환자용 앱을 통해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환자용 앱에서는, 진료 예약, 일정 조회 및 확인, 진료비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내로, 실손보험 간편 청구, 전자처방전 전송 서비스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최근 몇 년 사이 수도권 및 지방 거점 병원으로 자사 스마트병원 플랫폼 레몬케어 기반의 환자용 앱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해 왔다. 병원 이용객의 대면 접촉과 체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의료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며, 병원 내 감염병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레몬헬스케어는 병원 출입 전 내원객이 모바일로 사전 문진을 진행할 수 있는 ‘레몬케어서베이’를 비롯해, 환자들이 진료비 결제∙전자처방전 전송∙실손보험금 청구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환자용 앱과 알림 톡 등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라인업을 갖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각 지역을 거점으로 한 특화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한 '2021 강원도 지역거점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형 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기반 구축 및 지역 중심의 특화산업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 지원에서 투자 유치까지 집중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상생 발전과 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검증한다. 강원혁신센터가 올해 강원도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정한 특화산업은, 디지털 헬스케어(원주), 이모빌리티(횡성), ICT 기반 스마트관광(강릉) 3개 분야로, 향후 지역을 확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발굴 단계인 공모전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사업자를 분야별로 5~15팀씩 총 3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전원 입상뿐만 아니라, 사업 모델 검증 과정을 거쳐 제품/서비스 제작 등 사업화를 위해 팀당 최대 2천만 원 규모로 차등 지원받게 된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빅데이터 제공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로부터 테스트베드 활용을
사진 : IR 성과 공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년도 예비창업패키지(일반) 지원사업’을 통해 25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전원 신규 창업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3월 총 25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고 약 8개월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IR 교육, 마케팅 캠프, 기업 간 네트워킹, 선배 창업가와의 간담회, 투자전문가가 참여하는 IR 성과공유회 등을 제공하며 밀착 보육해왔다. 이를 통해 참가자가 전원 창업에 성공한 것은 물론, 46개 신규 일자리 창출, 총매출 4억 6천만 원, 총 수출액 4 4백만 원, 투자유치 1억 6천5백만 원,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28건 등의 우수한 성과 달성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주)엔바이오스’는 독성 없는 항암 소재의 건강식품 개발로 1.6억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에 성공했고, 지난해 12월 ‘인포뱅크’로부터 3억의 추가 투자를 받기로 계약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고 ‘블로킷’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 ‘키리스 시스템’ 시제품 제작에 성공하여 9천만 원의 매출을 발생시켰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