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헤이스타즈의 애플리케이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카카오패밀리, ㈜디스커버제주, ㈜헤이스타즈 스타트업 3곳에 총 1억 7000만 원의 시드머니 직접 투자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패밀리는 제주 구좌읍 하도리에서 카카오 식자재를 활용한 식료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빈투바 초콜릿(Bean to Bar, 카카오 빈을 커피처럼 로스팅해서 갈아 만든 초콜릿)에 ‘제주’라는 지역적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상품을 중심으로 원물 라인, 음료 라인, 건강 기능성 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카카오닙스, 카카오볼, 카카오라떼, 카카오원두 생초콜릿, 카카오 캐러멜 등 2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디스커버제주는 서귀포 기업으로 지역 기반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과 상생 가능한 로컬 기반의 오리지널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22개의 관광 콘텐츠를 운영한다. 콘텐츠는 13개의 액티비티 프로그램, 5개의 로컬 트립, 4개의 팀플레이로 구성됐으며, 제주 야행 돌고래 탐사 △볼레낭개 호핑투어, 별밤 사진관, 형제섬 호핑투어, 월령 포구의 하루 등이 인기 콘텐츠로 꼽힌다. 헤이스타즈는 K-컬처 콘텐츠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한국어 회화 교육 애
스타트업을 위한 B2B 금융솔루션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스타트업 협회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스타트업에 효용 있는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위드는 이번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의 MOU를 통해 스타트업 자금 운용의 고정 지출 비용을 감소시키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파트너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위드는 스타트업 법인카드 ‘고위드 카드’ 발급 시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최적화된 혜택만 모은 GBC(고위드 베네핏 클라우드, Gowid Benefit Cloud)를 표방하며, AWS, 구글 지스위트, MS오피스365, 젯브레인(Jetbrains), 어도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드롭박스등 스타트업이 가장 많은 지출을 하는 IT SaaS 7개를 정가보다 평균 10% 이상을 상시 할인한다. 특히, AWS는 청구 금액의 5%라는 국내 최고 할인율로 베네핏을 제공해 AWS 사용량이 높은 스타트업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 9월 30일까지 코리아스타트업포럼회원사를 대상으로 특별한 베네핏을 제공한다. 고위드 카드를 발급받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회원사에게는 AWS 서비스 사용시 2년간 사용 가능한 크레딧을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참가 팀을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0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 활동의 하나로 경북 지역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9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실전창업 교육 기관 언더독스와 함께 온,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콘텐츠 창업 방법론 교육, 콘텐츠 분야 전문가 특강, 1:1 멘토링, 네트워킹 데이 등으로 꾸려졌다.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업계 종사자와 전문 투자자들이 참석해 개별 콘텐츠에 대한 사업 발표와 상호 네트워킹으로 시장성을 검증받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모든 교육 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홍보물을 제작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경북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이 대상이며 각 팀당 최대 2명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2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이메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7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진흥원에서 그동안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 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열정이 있는 도내 스타트업 기업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Pre K-Challenge Lab 1기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IR) 피칭 덱 및 기업 리포트 제작을 돕는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Pre K-Challenge Lab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를 졸업한 뒤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우수(예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통합 인프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 예비창업패키지’의 후속 지원 사업으로 2021년 4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은 Pre K-Challenge Lab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사업화를 시작한 초기 기업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 공백기를 지원한다. △IR 피칭덱 및 기업 리포트 구축을 위한 공통 교육 △객관적인 기업 상태 점검을 위한 1:1 컨설팅 등을 통해 국내외 투자 유치를 목표로 기업 리포트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의 객관적인 지표 수립 및 외부 멘토링 역량 경험치를 축적하고 외부 벤처캐피털(VC), 엔젤투자자(AC) 등에 센터 육성 기업의 데이터베이스 노출을 통해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참여 기업에는 경쟁 현황, 자
본투글로벌센터가 태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AIS(Advanced Info Service)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기술기업의 동남아시아 사업 확장에 적극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AIS는 태국 전체 통신 가입자 중 46%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는 AIS 더 스타트업(AIS The Startup)을 설립, AIS와 스타트업 간 디지털 파트너십 구축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본투글로벌센터는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AIS, AIS 자회사와의 사업 연계를 지원한다. 디지털 브리지(Digital Bridge)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돕는 것이 목표다. 먼저 본투글로벌센터와 AIS는 현재 AIS가 주력하고 있는 기존 사업 및 신규사업에 협력할 수 있는 혁신기술기업을 발굴, 기술검증(PoC·Proof of Concept)을 시작으로 현지 사업화에 나선다. 매월 열리는 디지털 브릿지 프로그램에서는 핀테크, 헬스테크, 디지털 커머스, 클라우드 등 AIS가 주목하는 다양한 기술 분야별 기업을 연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스타트업을 위한 B2B 금융 솔루션 핀테크 기업, 고위드는 데일리금융그룹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스타트업을 위한 B2B 금융서비스의 비전과 데이터 분석 기반 기술기업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새롭게 출범했다. 고위드는 AI와 로보 어드바이저 및 금융 플랫폼 등 국내 최고 핀테크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스타트업 모든 구성원의 핵심역량으로 서로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이를 위해 데이터와 금융으로 스타트업 네트워크에 다양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가장 먼저 고위드는 국내 최초로 스타트업 법인카드인 ‘고위드카드’를 선보인다. 고위드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기반으로 구축된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로 ▲대표자 연대보증▲질권 설정▲연회비▲전월 실적이 필요 없는 ‘4 무(無) 법인카드’로 법인카드의 발급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으로 기업 가치를 인정 받는 스타트업에 맞춰 언제든 법인카드 발급이 가능하고 최대 5배의 한도 설정으로 스타트업 운영에 효율성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위드카드’는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GBC(고위드 베네핏 클라우드, Gowid Benefit Cloud)를 표방하며, AW
본투글로벌센터가 창업 생태계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 Korea Startup Index 2019'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2014년부터 매년 창업백서를 발간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 의미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국내 창업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추진해 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창업백서에, 주요 국가별 창업 환경 및 지원 정책, 스타트업 투자 동향,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글로벌 창업 성공스토리, 글로벌 진출 필수 아이템 등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특히 신종 코로나 19 확산으로 현지 활동 제약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만한 각종 정보를 창업백서에 포함했다. 코로나 19 관련 기술에 대해 다루는 미디어 아웃렛을 시작으로 코로나 19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정보는 물론 재조명되고 있는 비대면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만한 고객관리, 원격근무, 온라인 광고, 라이브 커머스 등 최적화 플랫폼 정보를 담았다. 또한 코로나 19에도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과 버추얼 콘퍼런스 정보 등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미국, 일본, 중국, 스페
image credit : Shopee 동남아 및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는 구글과 협업해 쇼피 입점 브랜드 보유 기업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마케팅 솔루션 ‘구글 애드 위드 쇼피(Google Ads with Shope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쇼피에 입점한 브랜드 사는 구글과 연계된 전문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고 고객과 더 밀착된 관계를 형성해 유연한 마케팅 전략을 관리하고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쇼피 현지 마케팅 책임자 페기 주(Peggy Zhu)는 “이커머스가 소매 생태계의 필수 요소가 되면서 브랜드들은 온라인 판매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쇼피는 모든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글 애드 위드 쇼피는 구글과 쇼피의 통합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고 브랜드 파트너들이 온라인에서 공식 매장과 제품을 더 쉽게 홍보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구글과 앞으로 더 발전된 협력 관계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글 애드 위드 쇼피를 통해 쇼피에 입점한 브랜드사는 △쇼피 플랫폼에서 직접 구글 쇼핑 광고 생성 △구글 애드 플랫폼을 통해 쇼피…
한국사회투자는 올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란 초기 창업 기업을 발굴해 시드 투자, 사업 공간 제공, 멘토링 등 종합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을 말한다. 한국사회투자는 그간 교보생명,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등의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수행했다. 2020년에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의 ‘JDC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사업’, 메트라이프재단과의 금융문제 솔루션 보유 핀테크 대상 ‘Inclusion Plus Solution Lab’ 등 여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투자는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계기로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의 조직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에 더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통한 대규모 펀드 및 투자 확대가 가능해진 만큼 올해 안에 펀드 유치와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앞으로도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사회혁신조직들을 꾸준히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국의 아큐먼펀드와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임팩트…
직원이 회사를 스스로 퇴직했다 해도 고용주가 해당 직원이 회사를 떠나도록 직업 환경을 조성했다면 ‘실질적 해고(constructive discharge)’라는 명목으로 부당해고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최근 실질적 해고를 당했다고 한인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 직원들이 많이 늘고 있다. 소송을 당한 고용주들은 직원이 사직했는데 “왜 부당해고냐”며 당황해한다. 원고 측이 그만둘 수밖에 없던 환경이 조성됐다는 점을 주장하려면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이 규정하는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그 해당 기준은 종업원이 그만둘 때 고용주가 의도적으로 종업원이 참을 수 없는 직장 내 악조건 상황을 만들었거나 알면서 그런 상황을 허용했는지 여부다. 또한 정상적인 고용주가 정상적인 직원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사직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는 것을 소송을 제기한 원고 직원이 증명해야 한다. 즉, 실질적 해고를 결정하는 기준은 객관적으로 근무환경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단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감정이 상 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실질적 해고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게 법원의 입장이다. 즉, 강요된 사직이어야 하고 단순히 불편한 직업환경으로는 부족하다. 지난 20
미연방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는 지난해 12월 18일 종업원들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러나 그 가이드라인에서도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지 않고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접종을 강요할 수 있는 지도 대답하지 않고 있다. EEOC는 현재 장애인법(ADA)에 따라 고용주가 직원의 질병 자료를 확인할 수 없지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의학적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석했다. 즉, 백신 접종하기 전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직원에게 물어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직원이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백신에 대한 부작용 같은 장애가 있거나 종교적 믿음에 따라 거부할 경우에는 접종이 면제된다. 고용주는 만약 직원의 이런 접종 면제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재택근무를 하라고 배려해야 한다. 즉, 장애나 종교적 신념 때문에 백신을 접종받기를 거부하는 종업원에게 적합한 배려를 제공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EEOC는 만약 고용주가 이 같은 대안 마련이 불가능하고 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건강상의 위험이 된다면 직장에 출입할 수 없도록 금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용주가 직원에게 백신 접종 증거를 요
1. 장애 보험(Disability Insurance Benefits) 장애 보험은 근무와 관련 없는 질병, 사고, 임신으로 인해 최소한 8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해 임금을 전체 또는 일부 받지 못하는 경우에 주정부의 고용 개발국(EDD)에서 제공하는 혜택이다. 캘리포니아주의 장애 보험에 적축된 금액이 최소 300달러가 되어야 하고 8일 이상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주 고용 개발국에 DE-2501이라는 양식을 장애가 발생한 후 9일이 지나고 49일이 되기 전에 신청해야 한다. 그러면 받는 임금의 60-70퍼센트 (일주일에 $50-$1,300 범위)를 최대한 52주까지 받을 수 있다. 2. 유급 가족 부양 휴가(Paid Family Leave) 아픈 부모, 자녀, 조부모, 손자와 배우자를 간호하기 위해서 현 직장에서 장기 휴가를 해야 해서 전체 또는 부분적인 임금을 못 받을 경우 유급 가족 부양 휴가 혜택이 가능한다. 캘리포니아주의 장애 보험에 저축된 금액이 최소 300달러가 되어야 한다. 위에 나열한 가족의 간호와 부양을 해야 돼서 더는 일을 하지 못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휴가를 신청한 후 41일 안에 부양이 필요한 가족의 의료기록과 함
고용주가 확진자 직원의 자가격리 해제와 직장 복귀 시기를 결정할 때 지역 보건당국에 CDC(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가장 최신 버전의 행동지침을 참고해야 한다. 다음은 한국어와 영어 지침서이다. COVID-19 캘리포니아주 고용주 지침서 (한국어) https://files.covid19.ca.gov/pdf/employer-playbook-for-safe-reopening--ko.pdf COVID-19 캘리포니아주 고용주 지침서 (영어) https://files.covid19.ca.gov/pdf/employer-playbook-for-safe-reopening--en.pdf 다음 지침들은 캘리포니아주가 2020년 7월 28일을 기준으로 참조용으로 고용주들에게 제공하는 코로 나-19 고용주 플레이북에 포함되어 있다. 직장이 위치한 지역 보건당국은 다음과 유사한 직장 복 귀 전략을 추천할 수 있지만 관할지역과 발병 양상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 1. 코로나-19 증상도 있고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 실험실 검사를 통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증상 직원의 경우. 해열제 없이 열이 내린 상태에서 최소 하루 (24시간) 지나야 직장 복귀가 가능하다. 그
2021년부터 다음과 같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새로 시행되는 노동법 법안들이 많다. · 최저임금 인상: 2021년부터 26명 이상 직원이 있는 회사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4 달러이고, 25명 이하 직원을 둔 회사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3달러로 인상한다. · AB 1947 (내부고발자): 가주 노동법 조항 1102.5를 수정한 이 법안은 내부고 발자가 보복당해 고용주를 상대로 노동청 클레임을 해서 이기면 변호사가 변호사비를 받을 수 있고, 클레임 접수 기간이 보복 발생으로부터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났다. · AB 2017 (병가와 가족 돌보기): 가주 노동법 조항 233을 수정한 이 법안으로 종업원 은 병가를 가족 돌보기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233 조항은 종업원이 매년 축적된 병 가의 절반만 가족을 돌보는 데 사용하게 허용하고 있다. 가족의 정의는 자녀, 부모, 배 우자, 손자, 조부모, 형제를 포함하고 있다. · AB 2143 (합의문에 재고용 금지): 현재 가주 민사 절차법 1002.5 조항은 합의문에서 성희롱, 성폭력 직원의 재고용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 법안은 이를 수정해서 이 직원이 선의로 클레임을 제기하지 않았을 경우 재고용 금지를 합의문에 넣을
credit : 크로키닷컴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판매자들을 위해 6개월 동안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 및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착한 수수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건강한 시장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2월 전 입점한 판매자 중 최근 1년(2020년 2월~2021년 1월) 동안 지그재그의 통합 결제 시스템인 ‘제트(Z) 결제’를 통해 발생한 월 매출이 50만 원 이하면서 누적 매출 600만 원 이하인 판매자들에게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판매자에게는 수수료를 인하해 패션 플랫폼 업계 최저 수준의 판매 수수료율을 지원한다. 최근 3개월(2020년 11월~2021년 1월) 매출이 하위 약 40%에 해당하는 등 일정 조건을 갖춘 판매자들이 수수료 인하 대상이다. 해당 판매자들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발생하는 매출에 대해 2.9%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수수료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지그재그 Z결제를 통해 발생한 매출에 적용된다. 착한 수수료 프로모션 대상자는 지그재그 판매자 플랫폼인 ‘파트너센터’의 정산관리 메뉴에서 정산
credit : 업스테이지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위한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기업을 대상으로 ‘업스테이지 AI 챌린지 (Upstage AI Challenge)’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업스테이지 AI 챌린지 프로그램은 기업 내 AI 인력의 기술 향상 또는 대·내외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지식을 보유한 인력과 AI로 경력을 전환하고 싶은 엔지니어, AI 프로그램에 대한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임직원뿐 아니라 AI 기초 지식이 필요한 비즈니스 분야의 인력들도 참여할 수 있는 등 기업의 상황과 목적에 맞춰 설계 및 운영된다. 업스테이지 AI 챌린지 프로그램은 기업 내 AI 문제를 파악하고 데이터를 통해 AI 모델 성능 향상을 목적에 두고 운영된다. 서비스 적용 가능한 AI 모델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실무 경험 중심으로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사진과 AI 및 CS 전문가, 캐글 마스터의 멘토링과 기업 문제에 맞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시해 기업의 AI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AI 챌린지와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최적화
credit : 레몬헬스케어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제주도 지역 최초로 환자용 앱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 이용객들은 환자용 앱을 통해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환자용 앱에서는, 진료 예약, 일정 조회 및 확인, 진료비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내로, 실손보험 간편 청구, 전자처방전 전송 서비스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최근 몇 년 사이 수도권 및 지방 거점 병원으로 자사 스마트병원 플랫폼 레몬케어 기반의 환자용 앱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해 왔다. 병원 이용객의 대면 접촉과 체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의료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며, 병원 내 감염병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레몬헬스케어는 병원 출입 전 내원객이 모바일로 사전 문진을 진행할 수 있는 ‘레몬케어서베이’를 비롯해, 환자들이 진료비 결제∙전자처방전 전송∙실손보험금 청구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환자용 앱과 알림 톡 등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라인업을 갖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각 지역을 거점으로 한 특화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한 '2021 강원도 지역거점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형 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기반 구축 및 지역 중심의 특화산업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 지원에서 투자 유치까지 집중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상생 발전과 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검증한다. 강원혁신센터가 올해 강원도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정한 특화산업은, 디지털 헬스케어(원주), 이모빌리티(횡성), ICT 기반 스마트관광(강릉) 3개 분야로, 향후 지역을 확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발굴 단계인 공모전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사업자를 분야별로 5~15팀씩 총 3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전원 입상뿐만 아니라, 사업 모델 검증 과정을 거쳐 제품/서비스 제작 등 사업화를 위해 팀당 최대 2천만 원 규모로 차등 지원받게 된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빅데이터 제공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로부터 테스트베드 활용을
사진 : IR 성과 공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년도 예비창업패키지(일반) 지원사업’을 통해 25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전원 신규 창업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3월 총 25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고 약 8개월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IR 교육, 마케팅 캠프, 기업 간 네트워킹, 선배 창업가와의 간담회, 투자전문가가 참여하는 IR 성과공유회 등을 제공하며 밀착 보육해왔다. 이를 통해 참가자가 전원 창업에 성공한 것은 물론, 46개 신규 일자리 창출, 총매출 4억 6천만 원, 총 수출액 4 4백만 원, 투자유치 1억 6천5백만 원,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28건 등의 우수한 성과 달성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주)엔바이오스’는 독성 없는 항암 소재의 건강식품 개발로 1.6억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에 성공했고, 지난해 12월 ‘인포뱅크’로부터 3억의 추가 투자를 받기로 계약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고 ‘블로킷’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 ‘키리스 시스템’ 시제품 제작에 성공하여 9천만 원의 매출을 발생시켰으며
실시간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주)스푼라디오가 지난해 연간 아이템 판매액 837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스푼은 지난해 일본 등 해외 실적 호조에 힘입어 2019년 기록인 400억대 대비 70% 이상 성장해 연 판매액 1000억 시대를 눈앞에 뒀다. 일본은 처음으로 한국을 앞지르며 전체 아이템 판매 비중 50% 이상을 기록했다. 스푼 측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재택근무 확대 등의 생활환경 변화가 디지털 콘텐츠 소비와 온라인 소통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실제로 스푼 사용자들의 1인 누적 청취 시간은 전년 대비 44%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라이브 방송 채널 역시 82% 증가한 3400만 개가 새롭게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스푼은 이용자들에게 더 양질의 방송을 제공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투자를 늘리고 다자간 소통과 추천 기능 등을 강화해 이용자들의 청취 시간과 만족도를 함께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스푼라디오 최혁재 대표는 “많은 사용자들이 스푼을 통해 소통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미국 등 신규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