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3 (월)

투자

글로벌 엔터 플랫폼 ‘스타리’, 12억 원 시드 투자 유치


사진: 스타리 공동창업자 3인(왼쪽부터 오형석, 안태현, 강동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 플랫폼 ‘스타리’가 12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최근 투자를 마쳤고, 미국 엔터 업계의 유명인들도 투자했다. 빌보드 탑 스타 ‘빌리 아일리시’를 발굴, 현재 매니징 하는 기업 다크룸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저스틴 루브 라이너,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비츠 바이 닥터드레(Beats by Dr.Dre)의 공동 창업자 지미 아이오빈, 르브론 제임스, 보노, 아놀드 슈와제네거 등의 투자 자문인 폴 와크터(Paul Wachter), 비츠 바이 닥터드레의 전 회장 ‘루크 우드’, 저스틴 비버, 마룬파이브(Maroon 5), 헬시(Halsey), 에드 시런, 리안나 등의 프로듀서이자 그래미 수상 후보 8번의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등이 투자하였다.


스타리는 2019년 뉴욕에서 설립한 쓰리덕스의 플랫폼으로 해외 유학파 공동창업자 세 명이 뉴욕과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타리 서비스는 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K팝 스타에게 ‘스타리’를 통해 아티스트로부터 나만 개인적으로 듣고 싶은, 나만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의 신청 메시지를 보내면, 스타는 답신을 영상 편지 파일로 제작해서 보내주는 서비스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에게 특별한 순간에 축하, 격려, 웃음 등 다양한 추억을 위한 메시지를 선물할 수도 있다. 수익의 일부는 해당 스타의 명의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팬클럽에 가입해 활동하는 열혈 팬이라 해도, 항상 멀게만 느껴지는 ‘나만의 스타’와 더 가까이에서 장벽을 허물고 교감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팬덤을 구축하기 위한 최적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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