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아이디어 제안배경
카페 블랭크는 카페를 운영하는 창업자가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카페들과 같이 커피와 차, 그리고 베이커리류 등을 판매하는 자신의 영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매달 한시적으로 예약을 받아 카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카페 창업과 경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카페의 공간과 시설 등을 대여해주는 팝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창업 아이디어이다.
치열한 완전경쟁 환경 하에 놓여 있는 예비 소상공인들의 창업환경에서 더 이상 기존의 이론 위주로 구성된 창업교육이나 일정 부분의 실무가 포함된 창업 교육 과정만으로는 소상공인들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응용하는데 한계와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최근 체험형 창업 및 경영 교육시설 등장. 일부 대학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체험형 창업 실습 공간을 마련해 활용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2015년 중 전국 5곳에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설치해 이론 교육 후 3개월 간 희망 업종의 점포를 직접 창업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을 갖고 도심지역 점포 50개를 임차해 체험 실습점포로 활용할 방침 이와 같이 그 어느 때보다도 창업 및 경영 체험이 가능한 점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자신의 점포를 운영하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자신의 점포공간과 설비 및 시설을 활용해 창업․경영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체험형 카페 사업은 시의적절하다고 봄.
별도의 추가 투자비용이 거의 없이 ‘1+1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음
일부 창업체험 교육시설과 차별화를 꾀해 사업화하면 좋을 것
→ “1+1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남다른 개성과 독창성을 자신의 카페에 담고 싶어 하는 예비 창업자(체험형 카페의 창업자)와 카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또 다른 예비 창업자(팝업 카페 이용자), 모두를 위한 win-win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
신사업 아이디어 주요내용
1. 카페 창업 체험형 카페, 카페 블랭크
본 사업 아이디어는 카페를 운영하는 창업자가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카페들과 같이 커피와 차, 그리고 베이커리류 등을 판매하는 자신의 영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매달 한시적으로 예약을 받아 카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카페 창업과 경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카페의 공간과 시설 등을 대여해주는 팝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창업 아이디어로, 창업자에게 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에 더해 카페 공간 대여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1+1 비즈니스”모델.
2. 본 사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이 가능한 대상
-카페 창업에 실패하고 카페를 재창업 하고자 하는 사람
-직장 퇴직 후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타 업종 분야 창업을 경험했거나 실패한 후, 새로이 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
-창업 및 경영 분야에 배경 지식이 많은 전문가로서 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 등을 포함해 카페 창업을 계획 중인 남녀노소 모두.
3. 상대적으로 인위적인 영업 상황을 만들어 창업을 체험하는 기존의 교육시설들과는 다르게 실제 운영 중인 점포에서 창업과 경영을 체험함으로써 생동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영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수들과 상황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에 대처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음.
3. 생계형 자영업자들을 포함한 예비 소상공인들의 창업 전 경쟁력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를 운영하고자 하는 창업자들에게는 추가적인 수입원을 가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win-win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 생각해 제안.
4. 기존 창업체험 교육시설 이용 시 제한된 장소와 공간에 따른 제약으로 창업체험의 기회가 제한되고 대기시간 및 기간이 길어질 경우 대안 필요.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으로 본 사업 아이디어가 적절하다고 생각.
-창업체험교육시설 대체효과 有.
5. 팝업 카페 이용 요금은 이용기간을 바탕으로 해당 점포의 임대료(월임대료, 이용일임대료), 전기료, 수도료, 가스료, 식재료 비용(식재료를 직접 준비해 올 경우는 비용 부담 없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
6. 팝업 카페 운영 기간 중 실제 일 매출액이 예상 일 매출액에 미달할 시, 정해진 이용 요금의 일정 부분을 할인해주고, 반대로 실제 일간 매출액이 예상 일 매출액을 초과할 시에는 정해진 이용 요금의 일정 부분을 할증하는 등 탄력적인 이용 요금 책정 전략을 수립할 필요도 있을 것.
특징 및 차별점
-국내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유형의 카페.
-팝업 카페를 운영할 이용자(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본 사업 아이디어는 일주일 미만의 단기 체험 중심으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므로 유사 창업 체험 교육시설들과 차별화.
-또한 기존 체험교육시설 대비 실제 영업장소에서 창업을 체험할 수 있음.
-매달 새로운 색깔과 개성을 가진 팝업 카페들이 등장하게 됨으로써, 주기적으로 카페에 신선함을 불어 넣을 수 있음.
-사회적 기업의 인증 및 인정을 목적으로 하진 않으나, 매달 1~2회 걸쳐 중고생들을 위한 무료 직업 체험과 관련 학과 대학생들 및 창업을 계획하는 청년층들을 위한 무료 창업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지역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취지와 의미를 살린 공익형, 공유형 비즈니스를 실현해 카페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투자 및 노력.
국내 사업화 추진 성공전략 및 방법
-카페 창업을 고려중인 이들의 창업 체험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우선적으로 대학 및 평생교육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운영하는 창업 교육 수강생들 대상으로 조사.
-일반적으로 카페가 주로 입지하는 지역을 포함해 비교적 입지에 제약이 적어 입지 상 1급지(상급지)가 아니라도 창업이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가 본인이 창업 체험하는 기간 동안 최소한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홍보를 할 것이므로 찾아오는 손님 있을 것.
-예비 창업자들의 팝업 카페 운영기간, 즉 창업체험 기간 동안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 및 SNS 등을 활용해 팝업 스토어 일정 등을 홍보함으로써, 예비창업자와 함께 자신의 점포를 홍보 및 광고 가능.
-팝업 카페로 운영되는 기간은 기존 메뉴 가격의 90%선 정도에 제품 및 서비스 제공해 해당 기간 동안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상.
-팝업 카페 운영 기간 중 이용 고객들에게 이용 후 평가를 통해 피드백이 가능. 이용 후 설문 등에 참여해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보상. (ex 음료가격 할인 or 무료 음료쿠폰 등 제공)
-각 교육기관들과의 제휴 및 연계해 1달에 1~2회에 한해 (팝업 카페를 이용할 예비창업자의 수와 이용기간이 적은 달은
1달에 2회 이상도 가능), 무료 창업 및 경영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카페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
-1개월 전 예약을 받아서 익월 스케줄을 확정한 후, 고객들에게 새로운 달이 시작되기 전 월말에 카페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와 SNS 및 점포 내 게시판 등을 통해 공지.
소상공인 창업 시장에 미치는 기대효과
-창업 후 실패로 재기하고자 하는 재창업자들과 신규 창업할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제 운영 중인 점포에서 현장감 있는 창업과 경영 경험을 제공.
-창업 전 예비 최종 점검의 성격을 지닌 리허설 장소로서 활용 가능.
-카페의 창업자(경영자)와 팝업 카페를 이용할 예비창업자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아이디어.
-향후 예비 창업자의 점포 운영에 참여할 가족 또는 종업원들과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 제공. 예비 창업자들과 재창업자들의 실패 확률을 낮추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 제고 효과 기대.
-창업 및 경영체험을 통해 자신의 성격상 손님들을 응대하는 데 적합한지, 카페 창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자가진단을 할 수 있을 것.
-무료 창업경영 체험교육의 장이자 동종업계의 소상공인들 간의 정보교류, 및 협업화와 조직화의 장으로 서의 역할을 담당.
-향후 창업체험형 카페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다면, 창업체험형 분식점/레스토랑/한식당/일식당/중식당 등 다양한 외식업 분야의 창업 체험형 점포 모델로의 확산도 가능할 것
-자기 자신에 대한 검증 및 진단 없는 무모한 창업을 예방하는 효과 있음.
-무모하고 준비 없이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의 창업에 대한 재고의 시간을 갖게 해 신중한 창업으로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음.
-타 업종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업 분야로의 준비되지 않은 진출을 억제시키고 시장 내 과당 경쟁을 진정시키는 효과
-소상공인들의 창업 실패와 폐업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지역의 일자리 창출 효과 有
관련 기사 & 관련 이미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사진 : 클로봇은 부스 클로봇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여해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클로봇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렛타이징(Palletizing)-디팔렛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솔루션, 해당 제품을 이송하는 ‘소팅봇(Sorting Bot)’, ‘저상형AGV (T6-800)’ 등 다양한 라인업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클로봇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범용자율주행 시스템과 이기종 로봇 관제시스템에 기반해 3D vision, AGV/AMR, 매니플레이터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은 현재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웰푸드, 세방리튬밧데리, LG전자 다양한 물류 현장에 적용돼,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중심의 자동화가 미래 물류 기술의 핵심인 만큼 이번 KOREA MA
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한상우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이하 부산상의) 양재생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후배 경영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서 코스포는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 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뷰런은 네이버, 본엔젤스,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현재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라이다 시장은 급성장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균 40% 성장하여 86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3단계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의 비즈매칭 프로그램 ‘슬러시드 밋(Slush'D Meet)’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슬러시드 밋은 국내외 주요 투자사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창업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여하는 투자사는 40여 곳으로 대기업·중견기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까지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가 대거 참여한다. 주요 투자사는 541벤처스, GS벤처스, LX벤처스, TKG벤처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코렐리아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이며,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조언과 투자, 비즈니스 협력 등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 슬러시드는 스타트업과 투자사간 자동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을 도입해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투자사는 자사 프로필 등록만으로 상대방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주요 투자 영역
베스텔라랩은 4월 18일(현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V2I(Vehicle-to-Infrastructure) 통신 기반 무인 자율주행 발파킹 솔루션 ‘제로크루징(ZeroCruising)’으로 첨단 차량 기술(ADVANCED VEHICLE TECHNOLOGIES) 부문 은상을 받았다. 완전 자율주행의 완성을 위해서는 모빌리티의 출발지이자 목적지인 주차장, 주차면까지 자율주행이 필수다. 하지만 일반적인 도로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고 GPS 정보도 사용하기 어렵다는 주차장의 특성이 걸림돌이었다. 제로크루징은 AI 기술과 V2I 통신으로 난제를 해결한다. 제로크루징은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도 자율주행차량을 가용 주차면까지 안내해 주차를 위한 배회(Cruising)를 없애는(Zero) 솔루션이다. 핵심인 AI는 주차장에 설치된 CCTV, IoT센서 등 기존 인프라에서 주차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가공해 차량에 전달한다. 제로크루징이 적용되는 자율주행차량은 실내 정밀 위치 정보와 인프라로부터 전달받은 정적 · 동적 안전 정보를 사용해 실내 주차장에서도 최적의 경로로 자율주행을 수행한다. 구조물,
초기창업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뉴패러다임, NP)가 지난 17일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대상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세미나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세미나다. 이번은 ‘기술성장상장’ 사전 준비를 위한 세미나로 혁신기술 트랙 및 사업모델 트랙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이날 세미나는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를 소개하는 사전 교육과 상장 주간사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NP 패밀리 스타트업 11개사 대표와 함께, 상장사 선배 멘토기업 큐로셀 대표, 신한투자증권 IPO부 소속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1부는 신한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에 대한 초청 강연이 열렸다. 신한투자증권 IPO부 고재욱 이사, 안우성 팀장, 김민정 팀장이 강연 진행을 맡았다. 연이어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상장사 큐로셀 김건수 대표가 기술성장상장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