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개인이 직접 항공편을 잡고 계획을 세우고 개인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투어에서도 만족할 수 없고, 혼자 여행하는 것은 외롭고 재미없다."라는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서비스나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The Legendary Roots 88 Inc(レジェンダリールーツ88株式会社)는 "여행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분들이 함께 여행하는 하나의 가교가 될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라는 강한 소망과 마음을 담아 차세대 여행자 매칭 사이트 '타비토모'를 론칭하였다. 타비토모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매칭 서비스로 혼자 여행하는 것은 외롭고 재미없는 사람들을 위해 목적지에서 여행 친구를 찾거나 마음이 맞는 여행 친구를 찾아내는 서비스로, 여행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동료와 세계의 감동을 가져다줄 것이다. image credit : 타비토모 타비토모 소개 YouTube : https://youtu.be/P26Kw6kpqkY 타비토모 : https://www.tavi-tomo.com/ 본 기사는 valuepress 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세렌디피티는 크라우드 펀딩 CAMPFIRE에서 특수 사기 (보이스 피싱, 환급금 사기 등)의 범인의 음성 패턴을 바탕으로 통화 차단하는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 'ShareGuard(셰어 가드)'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특허 출원된 ShareGuard 애플리케이션은 모르는 전화가 결려오면 사용자가 경계심을 가지고 '통보 버튼'을 눌러 스팸 전화의 음성 패턴을 등록한다. 일정 기간에 일정 수 이상의 같은 목소리의 패턴이 등록되면 앱이 통화 중인 음성 패턴을 인식하여 통화를 자동으로 차단하여는응용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를 사기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보이스 피싱 전화가 걸려오거나, 본인 스스로 상대방에 전화해도 앱이 스팸 전화 목소리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통화를 중지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미리 연락처를 등록해두면, 수상한 전화가 걸려 왔음을 자동으로 이메일로 알려주기 때문에 자식들은 떨어져 사는 부모가 속지 않았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 보이스 피싱 사기는 유선 전화에 걸려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돈을 요구하는 유형의 전화는 휴대전화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ShareGuard 앱을 사용하여 잘못하여 돈을 전달하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세렌디피티
사진 : KIMAÏ 설립자인 Jessica Warch와 Sidney Neuhaus KIMAÏ(키마이)는 Sidney Neuhaus(시드니 뉴하우스)와 Jessica Warch(제시카 와치)가 2018년 11월 설립한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고급 주얼리 브랜드이다. 재활용된 18K 금과 실험실에서 재배한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여 Kimaï는 디자인이나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투명성, 혁신성 및 포괄성을 제공하고 있다. KIMAÏ 설립자인 Jessica Warch와 Sidney Neuhaus는 어릴 적부터 친구사이이며 다이아몬드를 거래하는 가족들로 성장했다. 이 두 사람은 지구에서 채굴된 것과 같은 순도와 품질을 가지고 있는 연구실에서 자란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이제는 더 이상 땅을 파 거나, 물을 낭비하며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다이아몬드를 가공하기 위해 아동 노동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수제 다이아몬드 Kimaï 는 온라인으로 고객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고급 보석상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동일한 품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Kimaï 브랜드의 얼리 어답터로는 The Duchess of Sussex
QR 코드로 결혼식의 새로운 서프라이즈 연출! 유한 회사 바사라가 2018 년 2 월에 출시한 신랑 신부가 결혼식 하객에게 주는 메시지 동영상 서비스 'Showt BOX(ショートBOX)' 'Showt BOX(ショートBOX)'는 청첩장이나 초대장에 인쇄된 QR 코드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서 읽을 때 신랑 신부가 결혼식 하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동영상으로 전달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결혼식은 신랑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장소이지만, 동시에 두 사람이 지금까지 신세를 진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신랑.신부는 몹시 바쁘고, 직접 손님 분들과 천천히 말을 나누는 시간이 없다. Showt BOX는 사전에 촬영 한 메시지 동영상을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손님에게 전할 수 있다. 또한 게스트에 따라 동영상의 내용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하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신랑 신부의 메시지 동영상을 시청 한 결혼식 하객들은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메시지에 놀라움과 기쁨의 목소리를 내는 등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Showt BOX는 촬영 한 동영상을 편집하는 메시지 동영상'과 사진을
image credit :아이엔토 패션에 특화된 이커머스 사이트 지원과 PR 플랫폼을 개발 운용하는 아이엔토 주식회사는 외국인이 일본에 여행 시 구입하는 면세품을 인터넷에서 주문한 후 숙박하는 호텔(숙박시설, 공항, 시내 면세점)에서 배송받을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 'Tax Free Online.jp'를 11월 2일 론칭했다. Tax Free Online.jp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고객이 머무르는 호텔로 직접 배송하는 면세품 온라인 쇼핑몰로, 고객은 호텔 체류 기간 동안에 면세 수속 결제, 상품의 수취를 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구매한 상품을 가지고 이동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 현재 Tax Free Online.jp은 영어, 중국어 (간체 · 번체), 한국어, 일본어의 4 개국 언어로 이용 가능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OCR 인증(카메라로 여권의 자동 업로드 기능으로 번거로운 입력 필요 없음)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Tax Free Online.jp 관계자는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면세 판매를 할 수 없었고, 관광객들에게는 외국의 면세점에서의 쇼핑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또한 면세 수속의 번거로움도 많았
라그나로크 주식회사는 SNS 연계 없이 채팅할 수 있는 그룹 채팅 앱 'Offcha'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그룹 채팅어플 Offcha을 사용하면 SNS 연계 없이, 회원 가입이나 유저 등록도 없이 대화방을 만들 수 있고 바로 채팅을 시작할 수 있다. 그룹 채팅 앱 Offcha은 누구나 빠르고 쉽게 대화방을 만들 수 있고, 채팅방 URL을 공유하면 연락처나 SNS 교환 없이 사람들과도 그룹 채팅을 할 수 있어 누구라도 부담 없이 채팅을 즐길 수 있다. image credits :Offcha Offcha :https://offcha.com/ 본 기사는PR TIMES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FantaG 은 URL 변환 서비스 'tobe(투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tobe는 SNS에서 공유한 URL에 출처를 붙이거나 광고를 붙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URL 변환 서비스로 tobe는 사용법은 평소 공유하고 있는 Web 사이트나 SNS 상의 URL을 tobe에 입력하면 즉시 tobe 링크가 발급된다. tobe 링크는 당신의 출처를 붙일 수 있고, 광고를 붙여서 보상을 받거나 할 수도 있다. tobe는 긴 URL을 깔끔하게 짧게 정리할 수 있고, 링크된 페이지에 당신의 아이콘이 표시되어 당신이 공유한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의 조회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tobe 사이트에서 누구의 콘텐츠가 인기인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tobe을 이용하면 자신의 PR이나 평소 공유하는 URL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으며 자신의 궁금한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 image credits :FantaG tobe :https://to0.be/ 본 기사는PR TIMES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주) 스마일 홀딩스는 2014 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두 함께 만드는 뉴스 사이트 'RELEASE'을, SNS와 쇼핑을 융합한 새로운 차세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소셜 커머스 RELEASE '로 출시한 것을 기념하여 RELEASE에 무료로 가입 후 SNS에 게시하거나 RELEASE 쇼핑에 상품을 출품을 하면 300 포인트를 선물하는 '무료 회원 가입 캠페인'을 개최한고 발표했다. 소셜 커머스 RELEASE는 추천하고 싶은 도시의 음식이나 관광지 또는 지역 행사 정보 등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게시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형 뉴스 사이트와, 야채와 과일, 어패류 등의 판매에 중점을 두면서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도 판매할 수 있는 쇼핑 사이트가 합쳐진 차세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고객이 투고 한 기사가 검색되면 1 액세스에 대해 0.1 % 포인트 (10 액세스 : 1 엔)가 모인다. 또한 게시물에서 얻은 포인트는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RELEASE 스토어에서 쇼핑 시 이용할 수 있다. image credits :스마일 홀딩스 소셜 커머스 RELEASE :https://release.sc/ 본 기사는PR TIMES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사진 : 클로봇은 부스 클로봇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여해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클로봇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렛타이징(Palletizing)-디팔렛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솔루션, 해당 제품을 이송하는 ‘소팅봇(Sorting Bot)’, ‘저상형AGV (T6-800)’ 등 다양한 라인업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클로봇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범용자율주행 시스템과 이기종 로봇 관제시스템에 기반해 3D vision, AGV/AMR, 매니플레이터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은 현재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웰푸드, 세방리튬밧데리, LG전자 다양한 물류 현장에 적용돼,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중심의 자동화가 미래 물류 기술의 핵심인 만큼 이번 KOREA MA
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한상우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이하 부산상의) 양재생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후배 경영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서 코스포는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 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뷰런은 네이버, 본엔젤스,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현재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라이다 시장은 급성장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균 40% 성장하여 86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3단계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