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vestorscout.co/ Investor Scout은 전세계 52,000명 이상의 엔젤 투자자, 벤처 캐피털, VC 펀드를 분류한 데이터베이스로.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이메일, 전화번호, 소셜 미디어 프로필, 과거 투자, 위치 등을 포함한다. Investor Scout 지난 1년 이상 자금 조달을 통해 전 세계 수백 명의 스타트업들을 도왔다. 또한 최고급 엔젤 투자자와 벤처 캐피탈리스트의 피치 요청에 대한 주간 뉴스 레터 인 Weekly.vc라는 자매 상품도 출시했다 Investor Scout :https://investorscout.co/ Weekly.vc :https://weekly.vc/
image credit :Hoptale Hoptale은 뉴욕 브루클린 기반의 여성이 창업주인 여행 스타트업으로, 여행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개발하여 여행자를 연결하여 전 세계의 놀라운 여행을 발견하는 온라인 플랫폼, Hoptale을 만들었다. 여행자는 Hoptale 앱을 사용하여 10분 이내에 사진, 지도, 여행 일정, 여행일지 등이 모두 통합된 전체 여행을 문서화할 수 있다. Hoptale의 창업자인 Sisi Liu(시시 리우)는 "전 세계의 여행을 돌아보고 회상하고 더 잘 기록하기 위한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는데, 사진을 정리하고 정보를 기록하는 과정이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고 또 친구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경험을 나누는 것도 번거로워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서 온라인 플랫폼 인 Hoptale가 탄생하였다"라고 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여행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장소에 대한 깊은 존중을 가져오기를 희망한다. 또한 역동적이면서도 연결된 지구촌 커뮤니티를 여행당 하나씩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라고 덧붙였다. Hoptale :https://hop
미국의 한글 스타트업 미디어인 'K스타트업 밸리'가 미국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사와 제휴하여 미국의 180개 주요 언론과 Yahoo Finance 및 FOX/CBS/ABC/NBC TV 사이트에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에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보도 자료 발표를 신속하게 미국 언론에 배포하여 게시해 준다. 특히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 언론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의 장점은, 미국 언론에 배포된 기사가 대부분 미국 언론들에 리스팅 되는 좋은 결과 보고서를 받게 해주는 서비스로, 일방적으로 미국 언론에 배포만 하는 기존의 배포 서비스와는 차별되는 서비스이다. 많은 한국 기업이나 정부단체들은 일본이나 중국 등 다른 경쟁 나라보다 미국 홍보에 소극적이어서 미국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대우를 발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로, 이번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세계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상품 및 한국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언론에 배포할 수 있는 내용은 새로운 제품 / 서비스, 새 클라이언트, 신규 고용 / 승진, 수상 내역, 새로운 파트너십, 콘퍼런스
차량 검사 솔루션 영상 보안 솔루션 영상 우바이(UVeye)는 2016년 설립된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뉴욕에 사무실을 둔 자동차 관련 테크 스타트업으로 기계 학습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과 결합하는 고급 기술을 사용하여 차량의 자동 외부 검사를 위한 고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 공급된 UVeye의 제품 라인을 통해 고객은 모든 차량의 하부에 있는이상 징후, 변형 또는 이물질을 자동으로 스캔, 감지 및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감지 기능은 측면이나 표면의 긁힘 또는 찌그러짐에서 차체 하부의 오일 누출 및 균열이나 파손, 타이어 공기압 분석 및 일반 상태 점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는 자동차의 하부를 검사하려면 리프트로 차체를 올려야 하지만UVeye는차체를 들어 올릴 필요가 없다. 땅에 고정시킨 카메라 촬영 장치에 차량이 통과하면 고정밀 화상을 모니터에 비출 수 있고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기계 학습에 의해 고장이나 수리 부위의 자동 진단을 할 수 있다. UVEye의 보안 솔루션은 테러 대책으로서 차체에 폭탄 등의 위험물이 숨겨져 있지 않은지를 발견하는 검사 시스템으로 고안된 것으로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며 5 분 이내에 완벽하게 배치할 수
루미(Roomi) 사람들이 융통성 있고 저렴한 공동생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목표로 2013년 탄생한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2015년에 200만 달러의 시드 자금으로 공식 출범하였으며 첫 해에 10만 개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현재 루미(Roomi)는 110만 명의 등록된 사용자와 총 1천7백만 달러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루미(Roomi)는 대도시의 젊은이들이 방을 임대해 주고, 방을 빌려 주고, 룸 메이트를 구하는 것을 더 안전하고 쉽게 해 주는 피어 투 피어 마켓 플레이스(peer-to-peer marketplace)이다. 루미(Roomi)사용자는 자세한 프로필을 작성하고 소셜 미디어 계정을 연결한다. 그런 다음 사용자는 쉽게 장소를 리스팅하고 Roomi는 모든 리스팅을 확인해 준다. 방을 둘러본 잠재적인 룸메이트가 방을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첫 달 임대료를 안전하게 지불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Roomi 최근 사업내역 2017 년 11 월 - Roomi, 시리즈 A 기금으로 1100만 달러 투자유치 2018 년 3 월 - Roomi, 뉴욕 최고의 룸메이트 검색 서비스 인 Symbi의 인수하여 공동 주택 커뮤니티 확
두 푸드(DOOFOOD)는 2017년 설립된 뉴욕 퀸즈 기반의 한식 전문 밀 키트(Meal Kit) 배달 스타트업으로 건강한 한국 음식을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밀 키트(Meal Kit) 배달은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손질된 상태로 레시피와 함께 배송하는 서비스로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에 관심이 커지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밀 키트(Meal Kit) 배달 서비스 업체들은 매주 메뉴를 업데이트하여 고객에게 선택하게 한 후 고객이 주문 수량과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식재료와 레시피가 담긴 박스가 배달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집에서 요리해서 먹게 한다. 두 푸드(DOOFOOD)는 현재 뉴욕일원 및 미동부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을 으로 배달을 하고 있으며, MSG를 사용하지 않고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가 없는 유기농 식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1500여 명의 고객에게 쉽게 한식을 요리해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배달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 푸드의 특징은 다른 업체같이 정기 구독 기반이 아니고 고객이 주문할 때 주문하는 방식이며 이미 준비된 식재료를 사전 세척 및 사전
ⓒhttps://www.entrupy.com/ 앤트루피(Entrupy)는 2012년에 설립된 뉴욕 기반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명품과 디자이너 제품 등의 진위 여부를 감지하는 세계 최초의 인증 서비스이다. 앤트루피(Entrupy)는루이뷔통, 샤넬 및 에르메스와 같은 15개 브랜드의 고급 제품을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현재 전 세계의중고 핸드백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는수백 개의 2 차 리셀러 및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용되고 있다. Entrupy의 인증 프로세스는 미세 물질 감지 및진보된 이미지 인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Entrupy의설루션은 모든 진품 항목에 대해 고유 한 인증서가 즉시 생성된다. Entrupy사용법은 전용앱 구동한 후 현미경 카메라 (스캐너)로 사물을 비추고 표시되는 메시지에 따라 사진을 촬영하면Entrupy의AI 알고리즘은 이미지를 분석하여 진위를 판정하고 실시간으로 결과를 제공한다. Entrupy의목표는 모든 비즈니스 온 디맨드 인증 설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 부가가치의 상품 거래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ntrupy는 2017년 7월 DG Lab Fund과 "Super Angel"Zach
image credit :Bixby 빅스비 (Bixby)는 2016년 설립한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빅스비 (Bixby)는모든 유형 및 크기의 건물 소유주 및 관리자가 부동산을 더 효율적이고 효율적으로 유지하면서 세입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모바일건물관리 플랫폼이다. 빅스비(Bixby)는세입자와 통신하고 유지 보수 요청 및 임대료 등 청구금을 징수하기 위해 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것을 돕는다. 또한지역의 소규모 중소기업 비즈니스 파트너 통해서이동 및 보관에서 청소,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에 이르기까지 온디멘드(on-demand)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Bixby의게시판은 건물의 유지 관리 요청 / 관리 포털; 통지 시스템; 온라인 지불(ACH & credit / debit) 등이 있어부동산 소유자 및 관리자가 부동산을 더 연결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변모하도록 도와준다. Bixby의 # 1 목표는 거주자와 거주자가 귀하의 건물 유형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귀하의 건물에서 더 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Bixby는 현재
사진: 제1회 ‘S.Challenge IR’ 바이오 분야 IR 데모데이 참여 기업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서울지역 창업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동하기 위한 제1회 ‘S.Challenge IR’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혔다. 지난 3월 28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서울지역 50여 개 창업지원기관의 추천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인 참여 기업은 △비브헬스(스마트링 기반의 연속 생체신호 측정 모니터링, VIV Ring (비브 링)) △사이알바이오(RIF 플랫폼 기반 조직재생&면역조절 융복합 치료제, 쉐그렌증후군 치료제) △오랩바이오(난치성 만성 통증 치료를 위한 NK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클리켐바이오(클릭화학 기반 타깃단백질약물 접합체(tPDC) 알부민 나노 플랫폼 활용 마크로파지 타깃 항염증 치료제의 혁신신약 개발 및 사업화) △펄스인마이어스(세계 최초 타깃 활성/안정화 방식 펩타이드 항암 제 Pearl-101) 총 5개 기업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대표는 행사 당일 “서울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열정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S.Challeng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을 이끌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2025년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10개 사를 선정하는 이번 사업은 세포배양식품생산, 식품스마트제조 등 푸드테크 분야의 10대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업력 3-7년 미만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원자치도 외 기업의 경우 선정 시 강원도 이전 및 1년 이상 사업장 유지 조건이 적용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최대 35백만 원)이 지원되며, 전문 액셀러레이팅과 함께 후속 투자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BuS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기업진단을 비롯한 투자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어 기업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는 “푸드테크는 강원도의 산업구조를 고려할 때 반드시 육성해야될 분야로, 다양한 확장성을 가진 만큼 향후 관련분야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왼쪽부터 권구성 리솔 대표, 박은님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스포츠 분야 멘탈케어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솔은 자사의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 ‘슬리피솔’(sleepisol) 시리즈를 넥스트크리에이티브 소속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선수들의 실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멘탈케어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공동 연구 및 상품개발, 선수 컨디션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방식의 실증 협력을 전개하며 스포츠 현장 중심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장성후를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선수,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소속 박현경, 유현조 선수 등 유망 스포츠 선수들과 협업해 마케팅과 브랜딩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퍼포먼스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슬리피솔이 수면의 질 향상뿐 아니라, 경기 전후 멘탈케어 및 집중력 강화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슬리피솔은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구글에서 운영하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AI 퍼스트’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AI 퍼스트는 구글이 시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국내 스타트업 중 AI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총 11개 기업 중 에듀테크 기업으로는 슬링이 유일하다. 슬링은 AI 퍼스트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AI 기술 단계별 전담 멘토링 △제품, 비즈니스, 리더십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등을 활용해 오르조의 AI 기술 고도화를 추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이용자까지 아우르는 AI 문제풀이 신기능을 개발하고 학습 경험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수험생들의 태블릿 학습 필수 앱인 오르조는 슬링에서 자체 개발한 AI 문제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문제풀이 학습 환경뿐 아니라 대화형 AI 튜터인 ‘오르조 AI 코치’로 맞춤형 문제풀이 접근법과 해설까지 실시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오르조는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80만 건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도 새 학기를 맞아 중·고등학생들의 학습 수요가
사진: MoiM Dx100/200 올인원 플랫폼과 올인원 카트리지 현장진단(POC, Point Of Care) 전문 기업 아이젠텍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아이젠텍은 바이오헬스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만성감염질환 정량 검사를 위한 소형 전자동 분자진단 플랫폼 개발을 주요 과제로 선정돼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재 신속 검사 및 대형자동화장비와 동등 성능 수준의 정량 검사가 가능한 현장 진단 플랫폼은 시장에 부재한 상황으로, 아이젠텍이 개발해 상용화한 플랫폼은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정량 진단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올인원 자동화 분자진단 시스템(MoiM Dx100&200)’이다. 고성능 대형 장비에 준하는 정량 분석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소형화 및 저비용화를 통해 개발도상
사진: ‘티키팅’ 얼굴티켓 솔루션 공연시장 혁신 스타트업 로보트어퍼컷은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제도인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로보트어퍼컷은 3년간 최대 9억 원의 보증 및 자금 지원을 받게 되며, 핵심 서비스인 ‘티키팅’과 공연 풀필먼트 솔루션 고도화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리틀펭귄’은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제도로,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으로 도약하기 전 단계다. 로보트어퍼컷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암표 방지와 안정적인 페스티벌 자금 조달을 실현하는 ‘티키팅’ 플랫폼을 정교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범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로보트어퍼컷은 국내외 공연시장의 만성적 문제로 지적 돼온 암표 거래, 티켓팅 경쟁, 공연 제작사 자금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연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풀필먼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라인넥스트, 포토이즘 운영사 서북 등과 협력해 솔루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는 가을 대구에서 열리는 하이퍼데이 페스티벌에서는 비오와 컨소시엄을 이뤄 페이스 ID 기반 티켓 실증을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지난해 매출액 5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피처링은 연평균 성장률(CAGR) 52.3%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지난해 K-뷰티, K-팝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흥행으로 국내 브랜드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누적 고객사 수도 전년 대비 51.1% 늘어난 1만 3000개로 확대됐다. 피처링은 국내외 1600만 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3억 건 이상의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 기반으로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과 기업 맞춤형 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 솔루션 ‘데이터이펙트’를 운영 중이다. 현재 피처링은 CJ제일제당, 제일기획, 카카오, 신세계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패션·뷰티·여행·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피처링은 지난해 일본 현지 서비스인 ‘피처링 재팬’을 비롯해 북미 및 일본 시장 진출 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패키지’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지난해 본격적인 일본 현지 홍보 및
사이버부스트 카탈라이즈(CyberBoost Catalyse)’ 선정 사진, 뒷줄 좌측 쿼리파이 박관수 CSO 데이터 거버넌스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쿼리파이가 싱가포르 정부 주도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성장 프로그램인 ‘사이버부스트 카탈라이즈(CyberBoost Catalyse)’ 2기에 선정됐다고 31일 전했다. ‘사이버부스트 카탈라이즈’는 혁신적인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청(CSA)과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글로벌 혁신 기업 플렉설(Plexal)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CyberSG TIG 협력 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2기에는 싱가포르, 한국, 이스라엘,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쿼리파이는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영국 최대 통신사 보다폰과의 협업 및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유럽 중심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선정 이력 등 일찍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온 쿼리파이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최근 ‘더 소프트웨어 리포트(The Software Re
SOLUM unveiled its latest retail innovations at the NRF 2025 Retail Big Show, held from January 12 to 14, 2025, at the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These innovations include the eco-friendly Power Rail, designed to significantly reduce disposable battery usage. The new solutions aim to tackle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hancing operational efficiency for retailers worldwide. Power Rail: A Milestone in Sustainable Retail Practices The Power Rail is a sustainable retail solution designed to eliminate disposable battery usage in Electronic Shelf Labels (ESLs). By harnessing energy fro
이스트 오라이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스트 오라이온 측은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및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 특징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시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콘텐츠 최적화 채널 성과 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
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