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타트업과 뉴욕에서 창업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미국 창업 투어'가 이스트 오라이온에 의해 10월 1일 론칭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현지에서의 창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창업 투어'는 부동산 전문가가 소개하는 구매 가능한 업소 방문부터 미국에서의 회사 설립을 위한 공인회계사(CPA)와의 상담, 비자 및 이민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그리고 예상 업종에 대한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뉴욕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정확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미국 창업 투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가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뉴욕 소재의 벤처 캐피탈 Starta VC는 최근 파트너사 Tech Seoul(테크 서울)과의 협력에 따라 미래의 성공을 모색하는 한국 스타트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LOI(투자 의향서) 체결을 발표했다. Starta VC는 앞으로 열리게 될 뉴욕에서의 Pitch event나 Demo Day에 참가하는 한국 스타트업 중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들에게 뉴욕 진출을 위한 투자 의향을 밝힌 것이다. 이 서류는 테크 서울을 통해 제공되며, Starta VC는 이를 통해 추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정적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Starta VC의 Anastasia(아나스타시아) 파트너는 “테크 서울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는 지역, 산업, 기술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뉴욕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Starta VC와 LOI를 체결함으로써 유망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 진출 시 투자를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이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세계 최고의 기업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테크서울(Tech Seoul)이 뉴욕의 중견 VC인 'Starta Ventures'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뉴욕 맨해튼 Starta VC 사무실에서 열인 이번 협약식에는 Tech Seoul 토마스 박 대표와 Starta Venture Alexey Girin CEO & Partner가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돕기 위해 뉴욕의 엔젤 투자자, VC 및 잠재 고객들을 초대해 2-3 차례 피치 콘테스트와 Demo Day 이벤트를 하는 1주일짜리 'One Week NYC Immersion Program'과 가볍게 뉴욕을 방문하여 워크숍 및 피칭 콘데스트를 하는 이틀짜리 '2 days NYC Immersion Program'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하고 추후 한국에 진출하며 뉴욕 진출 지원 전문 VC 및 엑셀레이터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토마스 박 테크서울 대표는 “뉴욕의 대표적인 기술 분야의 VC
이스트 오라이온 사는 10,000 여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위한 온디맨드 모바일 세탁 서비스 기업 'One Cleaner Inc'가 지난 9월 21일 설립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온디맨드 모바일 세탁 서비스 기업인 'One Cleaner Inc'는 이스트 오라이온 사와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와 협약하여 추진했던 사업으로 한인 세탁 업소들 및 한인 코인 런드로맷 운영자들의 참여 속에 탄생하였다.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통합하는 하나의 사업체인 One Cleaner는 침체되어 있는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디지털 화하여 활성시키고 매출을 증대시켜 그들의 경쟁력을 높여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며, 한인이 가지고 있는 미국 세탁 비즈니스의 시장 지배력을 지키며 또한 한인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세탁 서비스 회사로 성장시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 이동일 회장은 " 지난 50년의 세탁업과 앞으로 50년의 세탁업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지금은 한인 세탁업의 미래를 결정하여야 하는 중대한 시간에 와 있다"며, "개인의 사업으로 운영된 유대인과 중국인들은 50년 전 이 사업에서 이미 퇴출되었고, 기업으로서 Commercial Laundry
사진 : 왼쪽 부터 토마스 박 이스트 오라이온 대표, 이동일 미주 한인 세탁 총 연합회 회장 미주 10,000여 개 한인 세탁 업소들, 단일 브랜드, 하나의 온라인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기업으로 재 탄생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 집행위원회 정기 모임에서 뉴저지 소재 마케팅 사인 이스트 오라이온(East Orion Inc) 사를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파트너로 정하고 이스트 오라이온 사가 10,000 여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를 통합하는 단일 브랜드, 하나의 온라인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기업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에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스트 오라이온 사와 미주 한인 총연합회는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트 오라이온 사는 3개월 이내에 온라인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회사를 설립하고, 미주 한인 세탁 총연합회는 신설되는 온라인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기업에 미주 한인 세탁업주들의 협력 업소 등록 및 신설회사 참여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미주 한인 세탁 비즈니스의 수익을 증대시키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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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Hoptale Hoptale은 뉴욕 브루클린 기반의 여성이 창업주인 여행 스타트업으로, 여행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개발하여 여행자를 연결하여 전 세계의 놀라운 여행을 발견하는 온라인 플랫폼, Hoptale을 만들었다. 여행자는 Hoptale 앱을 사용하여 10분 이내에 사진, 지도, 여행 일정, 여행일지 등이 모두 통합된 전체 여행을 문서화할 수 있다. Hoptale의 창업자인 Sisi Liu(시시 리우)는 "전 세계의 여행을 돌아보고 회상하고 더 잘 기록하기 위한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는데, 사진을 정리하고 정보를 기록하는 과정이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고 또 친구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경험을 나누는 것도 번거로워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서 온라인 플랫폼 인 Hoptale가 탄생하였다"라고 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여행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장소에 대한 깊은 존중을 가져오기를 희망한다. 또한 역동적이면서도 연결된 지구촌 커뮤니티를 여행당 하나씩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라고 덧붙였다. Hoptale :https://hop
미국의 한글 스타트업 미디어인 'K스타트업 밸리'가 미국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사와 제휴하여 미국의 180개 주요 언론과 Yahoo Finance 및 FOX/CBS/ABC/NBC TV 사이트에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에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보도 자료 발표를 신속하게 미국 언론에 배포하여 게시해 준다. 특히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 언론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의 장점은, 미국 언론에 배포된 기사가 대부분 미국 언론들에 리스팅 되는 좋은 결과 보고서를 받게 해주는 서비스로, 일방적으로 미국 언론에 배포만 하는 기존의 배포 서비스와는 차별되는 서비스이다. 많은 한국 기업이나 정부단체들은 일본이나 중국 등 다른 경쟁 나라보다 미국 홍보에 소극적이어서 미국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대우를 발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로, 이번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세계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상품 및 한국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언론에 배포할 수 있는 내용은 새로운 제품 / 서비스, 새 클라이언트, 신규 고용 / 승진, 수상 내역, 새로운 파트너십, 콘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