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분야의 예비 창업가부터 4년 이하 기 창업자이고, 모집 규모는 10개 팀이다. ‘캠퍼스강원’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교육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주제는 최근 사업 성공을 위한 중요 요인 중 하나로 떠오르는 ‘브랜딩’이다. 참가팀에는 브랜드 현황 진단, 개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참가팀별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업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고 우수 3개 팀을 선발해 브랜딩 결과물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주어진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및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2년 4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8일까지이다. 마케터, 소상공인 등 2개 분야로 모집하며, 모집 규모는 총 104명(마케터 54명, 소상공인 50명)이다. 마케터 분야는 강원도민 또는 도내 대학교 재학생이면서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분야는 판매할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으로 가능하며, 교육 장소에 따라 춘천, 원주, 강릉 등 3개 지역 중 선택할 수 있어 거리 부담 없이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마케터 분야 참가자에게는 온라인 마케터 양성 전문교육(4주)과 1:1 업체 매칭을 통한 현장실습(2개월)의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상품등록, 홍보 및 마케팅까지 온라인 시장의 판매부터 수익 창출까지 전 주기를 배우고 경험해볼 수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전문 교육을 마친 마케터와의 매칭으로 자사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목표로 하는 마케팅을 지원받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RE-START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E-START 멘토링 프로그램’은 예비창업패키지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차 연도 동 사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진흥원과 전국 35개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이 함께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352건의 멘토링 실적과 4.68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참가자 만족도를 보여,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강원혁신센터는 1부에서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 선정 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쉽게 인지하기 어려운 정보를 심도 있게 제공했다. 2부에서는 기술, 경영 등 분야별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수정·보완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는 등 실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사후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적으로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참가자들의 확실한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대 센터장은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뿐만 아니라 성공 잠재력을 가진 미 선정자를 대상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강원도 창업 문화 확산과 기술 창업기업 발굴해 육성하고자 매달 추진하는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의 7월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7월 오디션은 중장년과 청년 2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청년뿐만 아니라 만 40대 이상 중장년 예비 창업가도 놓치지 않고 발굴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지역, 연령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교육이 제공되며,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검증받는 데모데이를 통해 11월 예정된 본선 진출팀(3개 팀)을 가릴 예정이다. 데모데이에서 선발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 공간 입주 우대, 맞춤형 멘토링, 유관 기관 연계를 통한 기업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본선 진출 팀에는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20년까지 도내 (예비) 창업가의 성공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던 ‘벤처 창업 공모전’을 진입 장벽은 더 낮추고 기회를 넓힌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으로 개편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패밀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로 선발된 36개 (예비) 스타트업이 함께해 창업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 및 극복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스타트업 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참가자가 예비창업패키지의 지원 사항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추진 일정, 사업비 집행 프로세스 등 상세한 사업 안내를 진행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사업 추진 기간 참가자 간 네트워킹 행사와 창업전문가 및 선배 창업가의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연대감을 형성해 기업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공모를 통해 지난 4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 선발을 완료했으며 내년 1월까지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가자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자생력 있는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로컬 업가 중장기 경영계획 교육: 체크포인트 2022’ 참가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로컬 크리에이터(로컬 벤처) 관련 지원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3년 미만의 사업자다. 참가자에게는 비즈니스 현황 분석, 교육, 현장 견학 등이 제공되며, 프로그램 참여기간은 7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2달간이다. 이번 사업은 CEO’(Check(현황 진단), Education(경영 교육), Opportunity(성장기회 제공))를 콘셉트로, 로컬기업가의 사업 지속성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3단계에 걸친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1단계(현황 진단)와 2단계(경영교육)에서는 로컬 기업가의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 성장의 기반이 될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지원한다. 3단계(성장기회)에서는 실제로 중장기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고 특강 및 모의 데모데이를 통해 교육 성과를 검증하게 된다. 이외에도 지역 대표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기업 현장 견학, 로컬 크리에이터 지역 커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강원혁신센터 원주 지역사업단이 전담 운영하며, 이달 중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개소할 예정이다. 원주권 유일의 기술창업센터로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의 지역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설,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중장년의 성공 창업을 견인할 계획이다. 센터 입주자는 업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전 창업교육과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자금지원, 초기 투자연계,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자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000개 사가 넘는 창업가를 발굴했으며 교육, 보육, 아이템 검증,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창업지원에 특화된 기관으로 그간의 경험을 극대화하여 지역 중장년 창업가가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한편 창업가, 지역 기반 로컬 창업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우수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중장년층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강원도 창업 문화 확산과 기술 창업기업 발굴해 육성하고자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0년까지 도내 (예비) 창업가의 성공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던 ‘벤처 창업 공모전’이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회를 넓힌 오디션 방식의 ‘강원 창업 오디션’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달 오디션 예선 절차를 진행한다. 지역, 연령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교육이 제공되며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검증받는 데모데이를 통해 11월 예정된 본선 진출팀(3개 팀)을 가릴 예정이다. 예선에서 탈락한 팀은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 예선에 재도전할 수 있다. 데모데이에서 선발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 공간 입주 우대, 맞춤형 멘토링, 유관 기관 연계를 통한 기업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본선 진출 팀에는 총 200만 원의 상금 또한 제공된다.
사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기대 신임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4대 센터장에 이기대 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의 선임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심의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이기대 센터장은 1998년 IT 전문 인재 알선업체인 드림서치 창업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가게 상임 이사, 아이지에이웍스 이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 등을 역임하며 20년 이상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에 몸담아온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뉴욕주립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출신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2월부터 공모 절차를 밟아 왔으며, 지난달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승인하며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년간 한종호 초대 센터장의 리더십과 구성원의 노력으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앞으로도 강원도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그 혜택이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강원도 로컬 벤처 육성, ICT 신기술 융합 분야 기업 성장 지원, 중소상공인 판로개척 등 다양한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보육해왔고, 특히 공공 액셀러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10일~11일 이틀간 원주 댄싱 공연장에서 ‘2022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긴 코로나 대유행 사태를 이겨낸 강원도 스타트업의 밝은 미래를 담아 ‘Wake up, Start up’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창작·아이디어 제품(Creative Zone), F&B(Local Zone), ICT 기반 신기술(Innovation Zone), 의료·바이오(Healthy Zone) 등 4개 분야로 나눠 도내 110여 개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전시 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워케이션(관광)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공개 IR, 스타트업 제품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특허 및 법률 컨설팅 등을 통해 참여기업에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도내 수공예품 창작자들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 청춘 라이브 콘서트, 모의투자 체험, 숏폼 챌린지, 경품 추첨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먹거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원 메이커페어’가 함께 개최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2022년 소멸위기지역 로컬벤처 예비창업가 육성 사업: 챌린지 트랙’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원 도내 소멸위기지역*은 홍천, 고성, 철원 등 12개 시·군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이주 예정인 만 39세 이하 청 특히 이번 공모는 ‘챌린지 트랙’으로 창업을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이 완성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어,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지원 기간은 3년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예비 창업가에게는 1년 차에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1,5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후 창업에 성공한 경우(사업자등록) 평가를 통해 2년 차에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추가 지원, 3년 차에 신규 채용 인력에 대해 인건비(2,400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화 지원금 이외에도 기본 로컬벤처 선배 창업가들과의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예비 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홍열 센터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가들이 창업 전 단계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새로운 유
협약식 단체 사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의 최종 선정기업 12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은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관광’ 분야의 성장성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극 초기 단계(창업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은, 마인드허브(뇌질환 환자 특화 인지 및 언어 재활 서비스), 실비아헬스(고령자 비대면 인지 건강 관리 서비스), 은혜숲(데일리 멘탈 케어 솔루션), 메디버튼(환자용 의무기록 관리 플랫폼), 클릭사운드(턱관절 질환 App 연동형 스마트 스플린트), 헤세드릿지(사내 복지 건강관리 서비스) 등 6개 기업이다 또한 스마트 관광 분야는, 개고생(실시간 위치추적 반려동물 국가등록칩), 마이컬처(강원도 농식품을 이용한 K-food 쿠킹 클래스), 페텔(반려동물 동반 숙박 예약 서비스), 프랜딧(맛집 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중심의 여행서비스), 메이킹래빗(외국인 관광객 부가세 즉시 환급 플랫폼), FAMO(우리 가족 액티비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2022년 소멸위기지역 로컬벤처 예비창업가 육성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소멸 위기 지역*은 홍천, 철원, 고성, 등 12개 시·군이다. 모집 대상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이주 예정인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선발 규모는 20팀 내외이다. 문화상품 개발, 유휴공간 활동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3년이다. 1년 차에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1,500만 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이후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팀을 대상으로 2년 차에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하고, 3년 차에 신규 채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연 2,400만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서면평가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교육을 수료해야 발표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예비 창업가가 대상인만큼 면접 과정에서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한홍열 센터장 직무대행은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선발 과정에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원금 이상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자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강원로컬 벤처기업 지원사업’의 1차 모집에 1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선정된 로컬벤처기업에는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비롯해 안정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홍보 지원, 선배 로컬 벤처기업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특히 기존 로컬 벤처기업들과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통해 사업 운영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 3회에 걸쳐 모집한다. 2차 모집은 오는 4월 5일부터 18일까지, 3차 모집은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로컬벤처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와 강원도가 2015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강원 로컬벤처기업 지원사업’은 서피비치(양양), 칠성조선소(속초), 감자밭(춘천) 등을 발굴해 강원도 대표 로컬벤처로 성장시키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다. 이런 배경으로 2021년 「강원도 로컬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며 도내 로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강원도 창업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2022년 G-스타트업 초기 창업/창업도약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기 창업(공고일 기준 업력 3년 미만) 15개 사, △창업도약(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상~7년 미만) 10개 사 등 2개 트랙으로 총 25개 사를 선발한다. 참여기업에는 초기 창업 최대 4천만 원, 창업도약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교육·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투자 연계 기회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선발 과정부터 지원 기업의 기본 투자유치 역량을 검증하고, 선발된 기업이 실제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투자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진단과 IR 경험 기회, 피치덱 제작 지원, 매출 증대 프로그램 등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집중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월 1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전국 창업 생태계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의 후속 조치다. 새롭게 출범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센터는 10회에 걸친 창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했으며, 민간 협단체와 연계하여 성공한 선배 창업가 등 1,600여 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민간 협력기관들은 법률 지원,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보유 서비스 인프라를 센터에 연계·공유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창업자들이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단일 창구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구축했다”며,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중기청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전국적인 '온라인 원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마포 제2핀테크랩 이벤트홀에서 ‘제5회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K-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벤처 창업‧투자가 본격화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벤처 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K-액셀러레이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등록 네트워킹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엠와이소셜컴퍼니 해민영 이사의 ‘벤처스튜디오 모델’, 와이앤아처 이호재 공동대표의 ‘Value Creation House’, KAIA의 ‘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 발표가 이어지며 업계의 사업화 모델 발전, 투자·보육 전략,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오픈토크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업계 현황과 사례, 현실적인 성장 과제,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되었고, KAIA는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5’ 발간 계획을 소개하며 산업 데이터 기반 정책 및 시장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회 측은 “벤처 3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이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운동으로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슈퍼 스팟’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 스팟은 이용자가 NFT 신발을 장착하고 걷기, 달리기 등 M2E(Move To Earn) 활동을 수행할 때, 기존 운동 보상 외에 장소 기반 리워드를 추가 지급해 꾸준한 운동 습관 유지를 돕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앱 내 지도에서 현재 위치 반경 100km 이내의 스팟을 확인하고, 도착 시 슈퍼워크 토큰(GRND), 인앱 재화, 협업 제품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슈퍼워크는 공원, 산책로 등 100여 곳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400여 명이 참여하고 누적 방문 횟수 3,700번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참여 효과를 확인했다. 향후 헬스장,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을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지점을 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슈퍼 스팟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완 대표는 “운동에 대한 동기와 즐거움을 높여주기 위해 슈퍼 스팟을 운영하게 됐다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플랫폼 앨리비(allibee) 운영사 BHSN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법률 산업 박람회(LES 2025)'와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BHSN은 LES 2025에서 리걸AI 에이전트에 새롭게 탑재되는 반복 업무 자동화 기능 '워크플로우'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임정근 대표는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리걸AI의 진화 - 질문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를 주제로 업무 생산성 개선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국내 최대 ICT 행사인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도 참여하여 앨리비의 실제 적용 사례와 AI 기술 고도화 방향을 공유한다. 앨리비는 법령, 판례 기반 규제 및 리스크를 방지하는 플랫폼으로,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 검토 시간을 67% 단축하는 등 업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리걸AI가 기업 전반의 업무 구조를 재편하는 것
백스다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포스트팁스’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팁스는 중기부의 대표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 성공 졸업 기업 중,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별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후속 프로그램이다. 백스다임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장균 기반 유전자 재조합 합성항원 백신 신속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 백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백스다임의 핵심 기술인 ‘샤페나(CHAPERNA) 플랫폼’은 합성항원 기반 백신 기술로, 미생물 대장균을 활용해 백신 항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독자적 원천기술이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단백질 구조의 항원도 고효율·고품질로 생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이고 신속한 생산 공정을 통해 백신 개발 및 대량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또한, 생산된 백신은 초저온 냉동 보관이 필요 없어, 유통과 보관 측면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이러한 특성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중저소득국가(LMICs)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된다. 김성재 백스다임 대표는 “이번 포스
슬로웨이브, 수면 방해 없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 '슬로웨이브 1.0' 정식 출시 뇌파 분석 전문기업 ㈜슬로웨이브가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측정하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기 '슬로웨이브 1.0'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슬로웨이브 1.0**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소형급 무선 뇌파 센서를 탑재하여 수면 중인 수검자의 뇌파(EEG), 맥파(PPG), 맥박 등 주요 생체 신호 데이터를 측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면 단계, 질, 각성 패턴 등을 정밀 분석한 수면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유선 측정기기의 데이터 왜곡 및 정확도 저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슬로웨이브 1.0은 약 6g의 가벼운 무게와 무선 구조로 설계되어 수면 중 착용 부담이나 뒤척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현재 수면 장애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 연구소에 공급되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류경호 대표는 “슬로웨이브 1.0이 정신 건강 개선에 적극 활용되는 장비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바란다”며, 의료·연구기관과 연계해 뇌파 기반 연구를 수행하고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 스타트업 그루비엑스(GROOVYX)가 서비스 론칭 2년여 만에 누적 환자 매칭 1만 명, 누적 결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6월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그루비엑스가 한국 의료기관과 해외 환자를 연결하는필수 ‘디지털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그루비엑스는단순한 병원 추천을 넘어, 실시간 예약 연동, 다국어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고객 여정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올인원(All-in-one)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중국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위챗(WeChat) 미니프로그램과샤오홍슈(小红书) 기반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해, 외국인 환자가겪는 ‘예약의 어려움’과‘가격 정보의 비투명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그루비엑스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철저한 병원 운영 효율화’ 전략이 있다. 언어 장벽으로 응대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을 대신해자체 전문 인력이 상담과 예약을 전담함으로써, 병원의 업무 부담은 낮추고 환자의 예약 전환율은 극대화했다. 실제 그루비엑스를 이용한 환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에 달한다.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이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Airwallex)'와 함께 글로벌 확장 전략 세미나를 오는 12월 8일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파크랩과 스파크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 리테일·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업가치 62억 달러(약 10조 원)에 달하는 에어월렉스가 한국에서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월렉스는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현지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증권거래소(TWSE)가 참가해 '아시아 자본시장의 관문'을 주제로 아시아 투자 환경 변화 및 자본시장 접근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딥브레인AI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 확장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12월 8일 오후 2시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진행되며, **스파크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 신청** 가능하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