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센터 내 원스톱존에 상근 변호사와 변리사를 배치해 창업 및 중소기업의 제반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원스톱존은 센터를 찾아오는 (예비)창업자, 중소기업인에게 맞춤형으로 법률, 금융, 특허 및 경영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현재 강원센터 원스톱존에는 법률존, 금융존, 특허존 및 비즈니스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근 상담사들이 분야별 애로사항이나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강원센터 원스톱존은 매일 오전 9시부 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원주 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 위치한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상담을 진행한다.원스톱존 상담 신청은 강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원스톱존 문의전화 법률존: 033-248-7990 금융존: 033-248-7991 특허존⦁비즈니스존: 033-248-7992 원주사무소 상담(수요일) : 033-769-7907~8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보육기업 ‘오이스터 에이블’이 매일유업 상하목장, 송파구청과 함께 ‘참다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모듈을 활용하여 재활용 촉진 보상시스템을 제작한 ‘오이스터 에이블’은 오금동 일대 3000㎡(900여 평)에 45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참여하여 다시 만든 숲'이란 의미의 ‘참다숲’ 1호를 조성했다.‘오이스터 에이블’은 지난 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MOU 및 연구용역을 체결하여 송파구에 사물인터넷 재활용 수거함 150대를 설치하고 ‘IoT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사물인터넷 재활용 수거함에 종이팩 바코드를 태그하여 배출하게 되면 소정의 포인트가 ‘오늘의 분리수거’ 앱으로 적립되며,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우유로 교환하거나 환경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참다숲'은 송파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도심 속 건강한 숲으로, ‘오늘의 분리수거’를 이용하여 주민들이 부여받은 포인트의 기부를 통해 조성됐다.이번 ‘참다숲’ 조성에는 상하목장이 주민들의 기부에 매칭 기부하였고 송파구청이 숲 조성 부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특히 '참다숲‘ 조성 부지는 지난 2010년 태풍 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전 직원의 일-가정 양립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유연근무제란 근로자들이 전형적인 근무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일하는 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근무 규정과 제도다.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이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4%가 유연근무제가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인사혁신처, 2016년 유연근무제 이용현황)강원센터는 획일화된 근무형태를 개인별·업무별 특성에 맞게 다양화하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가족 중심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한종호 센터장은 “개인별 업무 집중 시간대가 상이하기 때문에 단순 업무시간 관리체제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직원 능률이 증대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근태 관리 위주의 근무 제도를 성과 중심의 업무 평가 시스템으로 바꿔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 원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혜영)과 협력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실증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 헬스케어 실증연계 지원 사업’은 우수 시제품을 보유한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제품 실증 지원 및 설계 고도화, 실용화 지원 등을 통하여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세 기관은 스마트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공동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기로 약속했다.이번 사업을 위하여 강원센터를 중심으로 참여기관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연세대학교 원주 산학협력단 세 기관이 실증운영단을 구축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공모 절차를 거쳐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강원센터는 주관기관으로서 실증지원단 구성 및 운영, 설계 고도화 지원, 실용화 지원을 비롯하여 네이버의 빅데이터 및 융합 플랫폼을 참여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스마트 의료기기 시제품 고도화 지원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연세대학교 원주 산학협력단은 실증연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춘천에 이어 원주에서도 우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강원 청년창업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던 글로벌벤처창업공모전을 운영 3년차를 맞아 ‘청년창업 오디션’으로 개편하였다.청년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오디션은 ‘창업 공모전’과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 두 개의 파트로 운영된다.매달 개최되는 ‘공모전’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5팀의 사업아이디어 발표 를 통해 우수 창업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사업화지원금 및 밀착 지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은 총 2회 운영되며, 회당 15팀을 선발하여 사업화지원금을 제공하고 심사를 걸쳐 선발된 최종 5팀에게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강원센터 원주사무소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12월에 최종 결선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데모데이에서는 성공한 선배 창업가의 강연,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자는 만39세 이하의 청년(예비)창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16일 속초에서 영동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2017 찾아가는 현장교육’ e-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스토어팜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현장 교육은 온라인에 내 가게를 직접 만들어보는 스토어팜 실습 과정으로 진행되며, 상품을 더욱 잘 판매할 수 있도록 마케팅 교육까지 다루는 과정이다. 강원센터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온 도내 중소상공인 대상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유통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키고 동시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더욱 진화·발전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스토어팜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이동식 스마트 스튜디오를 통해 상품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강원센터는 2015년부터 강원도 중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온라인으로 확장·활성화시키기 위해 수요가 있는 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온라인 판로개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도내 중소상공인들이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확대 및 유통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지원 사업 설명회 및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3월 7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동해, 고성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도내 스타트업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설명과 청년을 위한 창업 특강을 통해 창업 인지도 증대와 청년 창업 분위기 확산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원주사무소에서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시제품 개발비, 인증획득비 등을 지원하는 엑셀레이터 연계지원 사업,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지원 사업과 지역청년인재 채용 시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2017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 사업, 2017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는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창업의 기반 마련을 하기 위해 청년창업오디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관련 사업 안내 및 설명회 참가 신청은 강원센터 홈페이지와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오픈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openstartup.or.kr/)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 기상청( 청장 육명렬)과 공동 운영하는 강원 빅데이터 신사업 포럼의 주관의 '빅데이터 신사업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콘테스트는에너지, 기상기후, 카드, 도로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분야 창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 되었다. 강원센터는 서류와 면접 발표 등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7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2,000여 만원의 상금 지원을 물론 네이버 Npac 무료 제공과 강원센터 입주 지원등의 특전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등 후원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화 프로그램의 연계 지원과 비씨카드사의 데이터 활용 컨설팅등이 후속 지원 될 예정이다 . 이번 콘테스트는 데이터의 가치를 잘 이해하는 기관들이 기획하고 각각의 지원체제를 활용 하는등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내 주요기관들이 협업하여 개최하는 대회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하였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 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올해에는 날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3월 17일~18일 무박 2일간 원주사무소에서 국내 최초로 ‘2017 웹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이번 웹툰 해커톤에서는 (예비)웹툰 작가 및 시나리오 작가, 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완성한 콘텐츠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웹 콘텐츠 기반 창작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이디어 및 기술 발전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프로슈머형 창작 행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웹툰 작가 및 웹툰 산업 전문가의 특강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웹툰 기획에서부터 제작, 발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웹툰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삽화, 시나리오, 온라인 콘텐츠 기획, 온라인 콘텐츠 유통/마케팅 분야 등 웹툰 창작에 관심이 있는 개인 혹은 팀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해커톤에 참가를 원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은 3월 15일까지 오픈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도 지역 유산에 기반 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지역혁신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가 올해부터 새롭게 선발하는 ‘지역혁신가’는 자연, 역사문화, 산업 등 지역 유산에 기반 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여 지역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개인이나 기업 및 단체를 의미한다. 강원센터는 이번 공모에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홍보·마케팅, 비즈니스 디자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역혁신가는 신청 내용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역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및 강원센터의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추천될 수 있다. 지역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사업화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해양·레저, 농·수·축산업, 문화·관광, 지역특산품, 역사, 자연환경 등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혁신가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3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ccei.
<사진 Corky,왼쪽부터 Red, Gray, White, Neon Green, Sky Blue>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센터 보육기업 ㈜더빔(이성준, 성민현 대표)이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INDIEGOGO’ 런칭 첫날, 목표액의 100% 달성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더빔은 가속도센서를 장착한 야간 자전거 후미등과 같은 다양한 자전거 안전용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16일부터 미국 주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INDIEGOGO에 신제품 ‘Corky’를 최초로 공개한 더빔은 모금 첫날 목표 금액 $20,000(USD)의 100%를 달성 임박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유치했다. 신제품 ‘Corky’는 로드 바이크 전용 후사경으로 기존 후사경에 비해 거울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360도 각도조절이 가능해 측/후방 40m까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Corky’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Red Dot’에서 수상한 디자이너가 로드 바이크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고강도 PC소재와 UV코팅으로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향상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더빔은 국내 약 1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 과정인 ‘AI TUTOR’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한 실습중심의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오는 3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한 실무자들이 인공지능 업계 트렌드와 기초 이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엔진 실습까지 강의할 예정이다.교육생들은 교육과정 후반에 개최되는 챗봇 메이커톤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챗봇을 개발해봄으로써 스스로 교육성과를 확인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AI TUTOR 2기는 3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되며 심화과정인 Virtual Assistant Master(이하 VA Master) 코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VA Master란 인간을 대신해 상담하는 인공지능을 관리하는 사람.AI TUTOR 2기 과정은 총 30명을 모집하며, 인공지능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빅토리(BIGTORY)의 3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가 15년부터 운영해온 ‘빅토리’는 ‘BIGDATA IDEA FACTORY’의 준말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수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센터는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기반 멘토링을 제공하고 시각화를 통한 기초 분석교육,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3기 멘토링에는 빅데이터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Spark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데이터 활용 경연대회와 AI & BigData Young Festival도 진행할 예정이다. 빅토리 3기 회원은 춘천과 강릉에서 각 30명씩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1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와 함께 오는 10일 강원센터에서 ‘제 1회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2015년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발족하여 기상기후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왔으며 2017년에는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 많은 기관에 포럼 참여를 개방하였다.‘제 1회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은 창업 콘테스트 확대 개최 및 입상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진행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포럼 운영을 통해 강원지역 내 주요 기관들과 협업하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연계하는 등 강원지역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대표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는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결합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올해는 참여기관 확대를 통해 더욱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중앙일보 청소년 매체 TONG, 소년중앙, 메이커교육실천협회(회장 이지선 숙명여대 교수)와 함께 올바른 메이커 교육 확산을 위한 ‘청소년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메이커 교육은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만드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우고, 나아가 과학기술과 수학, 예술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이번 메이커 교육의 모집 분야는 ‘영 메이커 프로젝트’와 ‘영 메이커 연구소’이며 참여자들은 오는 7월에 열릴 ‘미니 메이커 페어’를 통해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영 메이커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3시간씩 메이커가 되는 시간을 주자.'라는 취지로 매주 토요일 지역별 영 메이커 교실에 모여 활동하는 프로젝트다.영 메이커 교실은 강원센터 외에도 경기, 서울, 대구 등 총 9곳에서 시행하며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6주로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청소년 메이커 문화 조성을 위한 영 메이커 연구소는 메이커 활동을 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교 동아리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월 1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