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교통 및 공간 분야의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찾는 ‘공유경제 해커톤’을 오는 2월 14일에서 15일까지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해커톤은 ‘교통 또는 공간을 활용한 공유경제 앱/웹 개발'을 주제로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나누고 사회적 가치와 사회혁신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창업을 꿈꾼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행사 첫째 날에는 팀 빌딩, 아이디어 스케치와 멘토링 등을 통해 공유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게 되며, 이틀째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대상(1팀)에게 상금 100만 원, 우수상(1팀)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공공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공유경제 해커톤을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 :지난 4월 진행된 스마트창작터 시장검증팀 워크숍 사진 :지난 4월 강원혁신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창작터 사업설명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사업화지원 최종평가에서 강원혁신센터가 추천한 6개 팀이 모두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창작터는 사물인터넷(IoT), 앱, 웹,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1단계 창업실습교육, 2단계 시장검증(최대 500만 원 지원), 3단계 사업화(최대 2000만 원 지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사업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16년도부터 강원도 유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277명의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2단계 시장검증에서 23개 팀, 3단계에서 최종 6개 팀을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6개 팀은 평군 1,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비디오 커머스 루와TV(달달프렌즈 모상우 대표), △앱/웹을 이용한 스카이차 배차 서비스(스카이드림 김송이 대표), △주얼리 정기구독 및 홈피팅 서비스(어썸바이브 맹혜민 대표), △사물 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8 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분야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상금과 다양한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 9월 30일까지 모집한 제1회 공모전에는 1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열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는 스마트폰 데이터복구 솔루션을 선보인 ‘더스팟’팀이, 우수상에는 웹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는 지역 광고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오늘의 이야기’팀이 선정되었다. ‘2018 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은 매달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제2회 공모 모집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사업연계, 컨설팅이 지원되며 스마트 강원패밀리 가입은 물론 보육 공간 입주신청 시 별도의 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성공적인 재창업 지원을 위한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모집한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나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로 다시 도전하는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재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6개 창업팀을 발굴한다.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자 혹은 재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다. 선발된 창업팀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시제품제작을 위해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70시간 이상의 역량 강화교육, 창업 공간 등을 제공 받게 된다. 특히 개소 4년차를 맞은 강원혁신센터의 축적된 기업지원 노하우와 현업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실증지원단의 전문 멘토링이 재도전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재기 의지가 확고한 재도전 창업팀을 발굴해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해 지역의 유망기업을 육성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은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오는 18일~19일 양일간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2018 강원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창업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해 보육기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교류하는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과 다양한 기술창업 기업들이 ‘데모데이’를 통해 상반기 성과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피칭데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선발된 예비 창업자들이 ‘파이널 피칭데이’에서 맞붙는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 관한 특강과 스타트업 토크쇼도 열린다. 특강에는 반려견 매개치료사 이이삭이 강연자로 나서고 토크쇼에는 강원혁신센터에서 보육하는 관련 스타트업 5팀이 반려동물 산업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반인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청중평가단은 19일 진행되는 파이널 피칭데이의 우승팀을 직접 선발하게 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18일까지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gangwonheem
사진 : 2017년AI Starter Boot Camp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16일부터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AI Starter Boot Camp(인공지능도입캠프)’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AI Starter Boot Camp는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자사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까지 모집을 진행해 총 25명의 참가자 선발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16일부터 3일간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인공지능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세션과 직접 챗봇을 구현해보는 ‘챗봇’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술을 도입·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겐 인공지능 전문가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멘토링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전문적인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참가자에게는 도입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AI Starter Boot Camp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작년 강원정보문화진
사진:2017 청년혁신가 데모데이 image credit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네이버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운영 경험을 활용해, 강원도 로컬 비즈니스와 창작자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지역 엑셀러레이터의 성장 기반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지역펀드를 조성하고 로컬비즈니스 및 창작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로써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권역별 파트너스퀘어에 이어, 강원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거점으로, 로컬 비즈니스와 창작자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네이버가 5년간 파트너스퀘어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와 경험을 활용해, 로컬 비즈니스가 모바일 판로를 확장하고, 비즈니스 커머스 컨텐츠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체계적 커리큘럼을 수립한다. 또한 지역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가와 지역 혁신가를 발굴하고,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지역 엑셀러레이터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및 사업 지원에도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창조경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는 27일(수)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내 공공데이터 창업 지원 종합공간'오픈스퀘어-D 강원'을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오픈스퀘어-D'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자,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강원에 설치되었다. 강원도는 지난해 12월「DATA FIRST!」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미래 산업 육성의 최우선 순위를 데이터에 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바 있다. 특히 강원도에는 네이버·더존비즈온 등 민간데이터 센터도 입지해 있어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픈스퀘어-D 강원' 은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50평 규모의 공간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협업·교류 공간과 8실의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오픈스퀘어-D'를 통해 입주공간·데이터 제공, 교육·컨설팅, 투자유치 등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에서 창업 지원을 선도해온 강원 창조경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정한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됐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중기부에서 등록·관리하는 제도로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 사업모델 및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을 보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고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신청할 수 있어 제도적으로 초기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강원도 창업 생태계에서 취약점으로 꼽혀온 투자 기능 보완에 나선다. 우선 올해 4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총 1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파트너기업인 ㈜네이버와 투자자금 조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지역 내 엔젤 투자자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종호 강원혁신센터 센터장은 “강원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능을 활성화시켜 발굴·보육 및 투자가 균형을 이루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춘천시와 홍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쇼핑몰 개설, 운영 및 활성화 전략, 포토샵 실습, 실전 마케팅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100%지원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금융·법률·특허상담과 함께 강원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후속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6월 19일 ~ 22일(4일)로 하루 6시간씩 총 24시간의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 : https://gangwonheemang.modoo.at 참조
사진 : (왼쪽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0개 업체 대표로 협약한 NARCI 박지훈,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하는 ㈜뉴플라이트 조승욱 대표, 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17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뉴플라이트(대표 조승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0개 업체와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3월 ‘2018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션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10개 업체들을 집중 육성·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뉴플라이트는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약 3개월간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투자 IR교육 등으로 구성된 보육프로그램을 주관하고 후속 투자 지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선정된 10개 팀들은 뉴플라이트의 집중 보육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기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기술연구 지원 또한 받게 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이달 30일까지 ‘스마트창작터 창업실습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업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랜딩페이지 제작, 그룹 멘토링, 스타트업 CEO 특강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창작터’는 지식서비스 분야(웹, 앱, IoT, 콘텐츠 등)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실습교육, 시장검증, 사업화지원까지 단계별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실습교육’은 1단계에 해당된다. 창업실습교육을 수료해야만 기회가 주어지는 ‘시장검증’(2단계)에서는 최대 500만원의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2단계 참가자 중 ‘사업화지원’(3단계)에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과 분야별 맞춤 멘토링, 컨설팅 지원, 관련 기관 연계 등 실제 창업을 전폭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 교육 및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강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지방기상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2018년 제1차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이 3월 28일(수) 강원센터 C-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디지털 사회혁신(이하 ‘DSI’)과 지역변화’를 주제로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조희정 박사의 강연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강원지역 사회문제 해결방안에 관한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강연에서 조희정 박사는 DSI를 “급변하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협력하는 것”이라며 “그 개념을 재정립함과 동시에 국내 현실에 맞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DSI 분야의 발굴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내 데이터 신산업과 DSI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2018 강원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 공모’(~4월 9일)와 ‘2018 빅데이터 신산업 스타트업 콘테스트’(4월 중순 예정)를 통해 관련 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모았다. 한종호 센터장은 “포럼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산업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강원센터 역시 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다양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기업 간 교류는 물론 일반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2018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이하 ‘GSF2018’)을 4월 7일 토요일,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창업이 생소한 사람들이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날 수 있는 봄’이라는 의미의 ‘만나, 봄’을 키워드로 열린다. 총 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며, 도내 스타트업 80여 팀이 참여해 식품부터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지식을 쌓아, 봄(교육, 창의, 실험 등) ▲편리함을 누려, 봄(문화, 서비스, 플랫폼 등) ▲건강을 가꿔, 봄(식품, 운동, 메디컬 등) ▲새로움을 느껴, 봄(가상현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행복을 그려, 봄(엔터테인먼트, 여행, 연애 등) ▲아름다움을 더해, 봄(패션, 뷰티 등) 또한 음악공연과 체험부스, 이벤트, 다양한 먹거리까지 풍성함을 더해 도내 첫 스타트업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관람객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스타트업들을 마주하여, 창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쉽게 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내달 6일까지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 MOCA+S 2기를 모집한다. MOCA+S(모카스)는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 및 마케팅 실습을 통해 온라인 마케터로의 성장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마케팅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MOCA패밀리와 매칭 되어 SNS 홍보, 운영 지원 등 집중적인 활동을 펼치게 되며, 매달 마케팅 관련 교육도 받게 된다. 또한 종합 성과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별도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MOCA패밀리 : 강원센터와 함께 온라인 판로 확장과 이를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내 중소상공인들 한종호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도내 중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집의 지원은 이메일로 가능하며,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