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공모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나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 다시 창업에 도전하려는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일반형에는 전국에서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강원센터는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주관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국비 9억5000만원과 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15개월 동안 23개 창업팀을 발굴·지원하게 되며, 선발된 팀은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공간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개소 4년차를 맞은 강원센터의 축적된 기업지원 노하우와 현업 경험이 풍부한 실증지원단의 전문 멘토링이 재도전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원센터는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지역의 창업 유관 네트워크와 협력해 청년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재도전 창업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재기 의지가 확고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강원도의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9일까지 ‘강원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사회혁신(Digital Social Innovation, DSI)은 인터넷, 스마트폰, 클라우드 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정부차원의 해결이 어려운 사회 문제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혁신하는 방법 혹은 움직임을 지칭한다. 이번 공모는 강원도의 디지털 사회혁신을 활성화 시키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의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것으로, 일상생활부터 지역의 공동 이슈, 크고 작은 사회문제까지 강원도 지역 문제에 관심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팀(개인)은 프로젝트 현실화를 위한 500만원 내외의 지원금과 멘토링, 이용공간이 지원되며, 8월에 예정된 데모데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의 경우 사업화를 위한 창업교육, 창업공간과 1,000만원 내외의 창업지원금 등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 강원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 배경에 대해 “새로운 기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활용반 교육’을 실시한다. 춘천시와 홍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쇼핑몰 개설,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는 물론 포토샵 프로그램 실습 및 마케팅 실전 운영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100%지원되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과 금융, 법률, 특허상담, MOCA 교육과정 및 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3월과 6월에 걸쳐 총 2회 운영되며, 하루 6시간씩 총 24시간의 집중교육으로 각 과정 마다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차 교육: 3월 5일 ~ 8일/ 2차 교육: 6월 19일 ~ 22일)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gangwonheemang.modoo.at) ※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https://gangwonheemang.modoo.at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청년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2018 청년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동아리(G-LAB)’와 입주 공간 및 관련 인프라 제공을 통해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원주청년창업허브’로 구성된다. ‘창업동아리(G-LAB)’는 창업에 관심 있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팀에게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 검증하는 실전캠프를 통해 창업역량 강화기회가 주어지며, 활동비와 함께 각 팀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원 또한 사업기간 동안 지역별 네트워킹 및 멘토링이 지원되며, 창업 시 입주공간(원주청년창업허브) 우선권 부여, 맞춤형 지원사업 연계 등 사업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원주청년창업허브’의 경우 이달 18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 공간 및 회의실, 교육장과 시설 보유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마케팅 및 제품고도화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또는 3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와 사업자를 발굴하고, 보육에서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집중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 헬스케어와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이 융합된 신산업 분야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인 강원센터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집중 지원한다. 사업의 발굴 단계인 ‘2018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션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 마감일은 3월 9일이다. 도내 관련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7년 미만의 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대 10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500만원 규모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시상금뿐만 아니라 6월 말까지 비즈니스
1월 30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도(강원도지사 최문순)가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ICT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총 12개 업체에게 제작비 및 연구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또한, 제작비 지원과 함께 IoT융합 개발자 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여 기업들의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융합 분야의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으로의 안정적 진출과 성장 확대는 물론, 이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도내 ICT융합 분야 기업들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온라인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2018 MOCA Challenge’ 참가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18 MOCA Challenge’는 도내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 발굴부터 보육,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창업입문, 네이버 스토어팜 입점, 마케팅 등 총 30시간의 관련 교육을 받게 되며, 전문가 멘토링과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으로 초기 창업 시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받는다. 또한 오는 11월에 예정된 최종 경진대회를 통해 사업화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다. 참가대상은 도내 온라인 쇼핑몰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다. 구체적인 판매 아이템을 보유했으며 온라인 판매를 희망한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네이버 스토어팜에 입점한 새싹 등급 이상의 판매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도내 온라인 창업자 발굴 및 보육을 통해 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라인 창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MOCA(Mobile Commerce Acceleration)는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및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오는 2월 5일까지 ‘2018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은 도내 성장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 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 신생기업으로, 제외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업력 2년/ 근로자 5인 미만 업체 및 기술기반업체는 우선 지원한다.(*제외대상 하단 첨부) 강원센터는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2월 중 심사를 거쳐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규모는 26명으로 선정된 업체의 신청인원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추가로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접수 3일 만인 17일 기준 53.8%(7개 업체, 14명)의 신청률을 보일 만큼 스타트업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강원센터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31개 업체를 선정해 총 58명의 청년인재에게 2억 2천만 원을 지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센터가 보육 중인 창업동아리 ‘파란헬멧(대표 윤예원)’이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공모전’ 일반부 최종 결선에서 1등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디바이스와 주변 환경 혹은 디바이스 간의 연동을 통한 실감·지능·융합형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난 8월부터 전국 400여개의 아이디어가 경합을 벌인 대규모 경진대회다. ‘파란헬맷’은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를 조기 탐지하는 스마트밴드 아이디어로 지역예선과 본선 경쟁을 통과했으며 결선에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압도적인 지지로 1등에 선정됐다. 특히 이들은 산업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원센터가 보육 중인 ‘파란헬맷’은 윤예원 대표 등 강릉원주대학교 재학생3명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로 기술 기반의 영동지역 대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종호 센터장은 “파란헬멧 팀의 유독가스 탐지 스마트밴트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강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원주 오크벨리에서 강원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실습캠프’를 개최했다. 강원도 18개 시⦁군 및 공공기관에서 45명의 정보담당관이 참석하여 특강, 인공지능 챗봇 체험, 코딩 실습, 3D 프린팅,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교육과 실습 체험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최신 기술을 학습했다. 이날 실습 캠프에 참가한 원주시청 최진선 공무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블록체인에 대한 이론 교육과 3D프린팅, 코딩 실습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담당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깊이 있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심우섭)와 21일 강원센터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강원센터와 국토 정보 관련 데이터를 보유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의 업무 협력으로 국토정보와 관련된 빅데이터가 스타트업에게 제공됨으로써 지리, 토지 관련 도내 우수 기업들이 증대되고 다양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체계의 구축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방대한 국토 관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에게 양질의 국토정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 및 스타트업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13일~17일(5일간), 강원센터에서 '2017 강원창업주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원센터의 모든 사업 운영팀들이 하루씩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이번 '강원창업주간'에는 (예비)창업가, 창농인, 지역 중소상공인,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등 강원센터가 지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보육기업들이 참가해 그동안의 성과를 자랑하고 관련 분야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강원창업주간' 행사는지난 3년 동안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성장한 창년 창업가, 온라인 1억 셀러, 지역혁신가, 빅데이터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변혁와 혁신을 이끌 청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원더풀플랫폼(대표 구승엽)이 2017년도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원더풀플랫폼은 지난 8월, 한양대 김영민 교수, 프랑스 요양원 관리업체와 함께 한국과 프랑스 양자 공동 펀딩형 사업인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인공지능 헬스케어 챗봇 및 로봇서비스" 개발을 제안했다.원더풀플랫폼은 해당 사업의 지원 업체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 11월부터 3년간 매년 5억 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헬스케어에 필요한 요소기술을 개발하여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원더풀플랫폼은 강원센터가 2016년도 헬스케어 부문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챗봇 서비스 업체다. 이들은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기술경쟁력을 높여왔고, 일반 이용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인비챗’ 등 챗봇 플랫폼을 개발하여 인공지능 챗봇과 로봇개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은 산업기술의 개방과 글로벌화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산·학·연들을 대상으로 해외 우수 R&D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8일 강릉 옥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가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meet-up)’을 진행했다. 강릉 옥계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폐목재를 이용하여 상품을 제조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글로벌 소셜 벤처 ‘(주)네이버처앤드피플(대표 김찬중)’과 강원도 장애인을 위한 국내 여행 서비스 개발기업 ‘하나로트래블(대표 황형중)’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특히 네이처앤드피플은 크라우드 펀딩을 두 차례나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최빈국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행사는 도내 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일깨우고 창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그간 강원센터는 보육 중인 스타트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meet-up)’을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해왔다.강원센터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을 총 10회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개최하여 보육기업들의 창업 동기와 성장스토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 기술 기업 발굴을 위해 진행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강원센터는 지난 13일, 국내외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대학(원)생 64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5개 팀을 대상으로 공모전 시연행사(데모데이: Demo Day)를 개최했다. 각 팀의 기술 및 서비스 시연 심사 결과, 대상은 AI 기술을 통한 얼굴 전면 피부 측정 및 피부 분석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한 ‘룰루랩’에게 돌아갔다. 강원센터는 공모전 입상 팀들에게 총 상금 8천만 원, 멘토링,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아이템에 따라 네이버, 비씨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데이터 분석 기반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스타트업,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등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을 마련했다. 한종호 센터장은 “올해로 3년 째 진행되는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발굴한 수상 팀들의 아이디어가 매우 혁신적”이라며 “이들이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