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임팩트 전문 투자사소풍벤처스는 강원지역에 기반을 둔 혁신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CAMP 강원’ 1기 참가팀을 오는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K-CAMP 강원’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최하고 소풍벤처스가 운영하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소재 설립 7년 이하 창업팀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기술 기반 트랙(Tech Track)’과 ‘지역 기반 트랙(Local Track’)으로 구분하여 총 8팀을 선발, 각 팀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액셀러레이팅 기간 동안 1:1 전담 멘토링과 함께 참여팀 업종과 상황에 맞는 전문 멘토링, 기업 수요에 맞춘 소그룹 비즈니스 교육, 투자자 등 벤처 생태계 네트워킹 지원, 데모데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팀들에게는 소풍벤처스가 스타트업 초기 생태계 구축 지원을 위해 제작한 ‘스타트업 실무 활용 템플릿’이 제공되며,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소풍벤처스의 직접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소풍벤처스 유서영 육성 1 팀장은 ‘소풍벤처스는 2020년 강원도로 본사를 이전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강원 내 기업에 투자하는 로컬펀드를 조성하는 등, 강원도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28개 관련 분야 기업의 발굴하고, 15~16일(2일간) 강원혁신센터 지역사업단(원주)에서 공모전 시상식 및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선발을 위해 예비 창업가 또는 3년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진행됐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이모빌리티, ICT 스마트 관광 등 3개 분야에서 총 28개 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에는 4개월간 아이디어 사업화 및 고도화를 위한 1:1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시장검증, 각 분야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 마케팅 등과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성공적으로 고도화한 기업에는 오는 10월 예정된 데모데이와 투자설명회를 통해 강원혁신센터의 시드머니 직접투자 및 전문투자자, VC, 대기업 등의 투자 연계까지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더블유에스비팜, 우수상에는 롤로, 마이렌, 이모티브 등 선정되었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각 지역의 기초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등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이 액화수소 분야 1호 투자기업으로 ‘하이리움산업(주)’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이어, 지난해 7월 삼척을 중심으로 동해, 강릉, 평창이 액화수소산업 규제 자유특구 지정되었고 수소 클러스트, 수소도시 구축 추진과 함께 동북아시아의 수소에너지 혁신 허브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강원도 강릉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하이리움산업’은 국내 최초로 극저온 액화수소 기술을 자체 개발한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액화수소 생산과 저장 및 운송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강원도 액화수소 분야 핵심 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은 강원혁신센터와 소풍벤처스가 공동 운영하는 펀드로 강원도 소재 3년 미만 스타트업과 액화수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또한 도내 대표 로컬 벤처 발굴 및 신기술·에너지 분야의 기업을 육성한다. 소풍벤처스 한상엽 대표펀드매니저는 “하이리움산업은 액화수소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향후 국내 액화 수소 산업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탄소 사회에서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이하 ‘예비창업패키지’)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기반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교육, 멘토링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총 3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한다. 창업 기초부터 심화(디지털 마케팅, AI 제작 등 특화분야)까지 32시간의 참여자별 맞춤 교육과 세무, 법률, 특허, 투자유치 등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의 전문가 멘토링, 창업자 간 네트워킹, IR대회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별도의 선발과정을 통해 센터 사무공간 입주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향후 투자 및 추가 지원사업 연계, 강원혁신센터 창업지원 프로그램 우대 등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을 발굴·육성하여 성공적인창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겠다”라고밝혔다.
사진 : 20년 강원혁신센터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창업보육전문가 육성 교육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지역 창업·투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오는 4월 5일부터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강원대학교 한빛·보듬관 2층)에서 ‘투자 MBA 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내부 직원 및 강원지역 15개 BI(창업보육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엔젤투자와 액셀러레이팅, 기업·기술 가치 산정, 스타트업 설립과 투자 계약 관련 법적 실무, Deal Sourcing 방법 등 투자 실무, 경영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되며, 4월 5일부터 15주간 매주 월요일에 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강원혁신센터는 본 과정을 통해 여러 경영 기법 및 투자 실무를 종합적으로 다룸으로써, 지역 기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정확히 평가하여 효율적인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투자 심사 전문가를 육성하고, 해당 과정을 지역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진행하여 지역 전체의 창업·투자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2020년부터 시작된 강원혁신센터의 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계획 아래 직원들의 창업보육 역량을 단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우수한 (예비) 창업기업을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사업화 자금과 교육,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입주기회, 투자연계 등을 제공한다.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창업, 초기 창업, 창업도약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선발 및 운영되며 올해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총 55개 창업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비창업 분야(예비~1년 미만)에서 30개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최대 5천만 원, 15개 초기 창업 분야(1년 이상 3년 미만) 기업에 최대 4천만 원, 창업도약 분야(3년 이상 7년 미만)의 경우 10개 기업에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3월 26일 오후 2시 ‘G-스타트업 Next Level Begins’ 행사를 통해 온라인(유튜브)으로 진행하며, 창업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 또한 함께 들을 수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도내 우수한 청년창업자와 창업기업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소상공인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화 추진을 위한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마케터와 소상공인을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춘천과 강릉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별 16명의 예비 마케터와 16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한다. 예비 마케터에게는 오는 4월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홍보·마케팅 등으로 구성된 전문교육을 4주간 집중해서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함께 선발된 강원도 소상공인과의 매칭을 통해 실제 온라인 마케팅을 3개월 동안 실습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실적이 우수할 경우 인센티브 또한 지급된다. 또한 참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의 기회와 함께 네이버 쇼핑 매출 연동 수수료를 3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 온라인 마케터에게는 양질의 교육과 현장 실습의 경험을 통해 취업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유통 시장에 진입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온라인 가게 경쟁력이 중요한 시점에서 도내 소상공인이 겪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각 지역을 거점으로 한 특화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한 '2021 강원도 지역거점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형 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기반 구축 및 지역 중심의 특화산업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 지원에서 투자 유치까지 집중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상생 발전과 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검증한다. 강원혁신센터가 올해 강원도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정한 특화산업은, 디지털 헬스케어(원주), 이모빌리티(횡성), ICT 기반 스마트관광(강릉) 3개 분야로, 향후 지역을 확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발굴 단계인 공모전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사업자를 분야별로 5~15팀씩 총 3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전원 입상뿐만 아니라, 사업 모델 검증 과정을 거쳐 제품/서비스 제작 등 사업화를 위해 팀당 최대 2천만 원 규모로 차등 지원받게 된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빅데이터 제공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로부터 테스트베드 활용을
사진 : IR 성과 공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년도 예비창업패키지(일반) 지원사업’을 통해 25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전원 신규 창업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3월 총 25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고 약 8개월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IR 교육, 마케팅 캠프, 기업 간 네트워킹, 선배 창업가와의 간담회, 투자전문가가 참여하는 IR 성과공유회 등을 제공하며 밀착 보육해왔다. 이를 통해 참가자가 전원 창업에 성공한 것은 물론, 46개 신규 일자리 창출, 총매출 4억 6천만 원, 총 수출액 4 4백만 원, 투자유치 1억 6천5백만 원,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28건 등의 우수한 성과 달성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주)엔바이오스’는 독성 없는 항암 소재의 건강식품 개발로 1.6억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에 성공했고, 지난해 12월 ‘인포뱅크’로부터 3억의 추가 투자를 받기로 계약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고 ‘블로킷’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 ‘키리스 시스템’ 시제품 제작에 성공하여 9천만 원의 매출을 발생시켰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 창업자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2021 언택트 G-아카데미(창업 기초)’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 언택트 G-아카데미’는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전달하는 온라인 교육으로 지역, 나이 등에 제한 없이 기술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창업과 기업가정신, 창업 아이디어 개발, 창업 프로젝트 경제성 확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구체화, 사업계획서 작성, 초기창업자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방법 등 총 6개 과목으로 창업 기초부터 투자유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3월 17일까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자는 3월 24일까지 날짜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비와 교재는 모두 무료다. 총 진도율 85%이상으로 각 과목별 퀴즈 참여를 모두 달성하면 ‘교육수료’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과 함께 창업 관련 1:1 전문가 상담, 강원혁신센터 내 창업 프로그램 선발 시 우대혜택 등이 부여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창업지원사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모태조합이 출자하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의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결성총회에는 공동 업무집행 조합원(GP)으로 투자조합을 운영하는 강원혁신센터와 주식회사 소풍벤처스, 일반 조합원(LP)으로 참여하는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등 4개 법인과 20명의 개인투자자가 모여 8개년 사업계획 청취 및 의안에 대한 서면결의를 진행했다.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은 강원도 소재 3년 미만 기업과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액화 수소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로컬 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 궁극적으로는 ‘지역 균형 발전’의 과제로서 도내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이번 결성총회는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 미디어, 창업가, 지역 전문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조합의 출자자로 참여하며, 단순 재무투자를 넘어 엑셀러레이팅을 위한 최적의 그룹을 조직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 성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릉시립미술관, 칠성 조선소 등 도내 4개 전시공간에서 8명의 도내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2020 Gangwon Design Value-up Project 각양각색X공통분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주 전시 공간인 강릉시립미술관의 경우 온라인 전시로 진행된다. 21년 1월 강원혁신센터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참여 디자이너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월부터 도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스터디 투어, 워크숍, 멘토링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0 Gangwon Design Value-up’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예지, 박현철, 백나영, 선미화, 이윤철, 이지영, 최혜선 등 디자이너 8인은 5개월 동안 자신만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최종 결과물을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강원도에서 살아가며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일상의 익숙함을 각자의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새롭게 발견한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설치, 프린트, 패키지 등 다양한 매체에 담아 삶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에어비앤비와 함께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춘천, 평창, 홍천, 양양 등 강원도 9개 시·군에서 총 14명의 체험 호스트를 발굴했으며 이들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및 공간을 알리기 위한 홈페이지를 제작해 공개했다. 홈페이지에는 선발된 호스트 외에도 강원 지역에서 활동 중인 대표 호스트들도 함께 소개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 브로슈어 제작, 홍보용 사진 촬영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의 매력적인 공간을 찾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원혁신센터와 에어비엔비는 공동 프로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DMO(관광지 마케팅 기구)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에어비앤비 코리아 손희석 컨트리 매니저는 “에어비앤비와 강원혁신센터가 함께 발굴한 호스트 분들이 강원도의 여러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호스트 분들과 함께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일상을 찾아보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종호 센터장은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활용해 새로운 라이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2020 강원창업주간’에 참여해 올 한해 강원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육해온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4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 생활형 창업 컨퍼런스’가 10시부터 18시까지 호텔인터불고 무궁화홀과 다이아홀에서 열릴예정이다, 청년창업가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 특강 및 토크콘서트를 매월 제공해온 ‘원주청년창업포럼’의 성과공유회를 시작으로 ‘세션1: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생활형 청년창업 및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 우수 참여팀의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세션2: 스타트업 포럼’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 사례를 들어본다. 이번 4일 행사는 강원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5일에는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강원 스타트업 초기창업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회’(미팅룸)와 ‘2020년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파티’(C스퀘어)가 14시부터 개최된다.마케팅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추가 마케팅비를 지원할 4개 창업 팀을 선발한다.이어서강원도 로컬크리에이터 우수사례도 발표한다. 로컬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우수 농수산식품기업의 브랜드 고도화를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농수산식품 스타트업 판로지원사업’의 참가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기업에는 제품 경쟁력 분석, 기업 역량 평가 등 전문가 진단을 통해 기업별 맞춤 판로개척 전략 수립을 돕고 마케팅 컨설팅, 패키징 디자인 개선 등의 브랜드 고도화를 지원한다. 또한, GS홈쇼핑, GS리테일, 네이버, 카카오, 농협 하나유통 등 국내 대형 유통사의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기회도 제공된다. 입점 시 각 유통사 MD와 협업하여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국내·외 바이어가 찾는 대형 박람회 참가를 통해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강원도 지역 농수산식품 분야 기업으로, 선발규모는 3개 업체 내외이다.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