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3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라온서피리조트와 3천만 원의 시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온은 40년간 출입이 통제됐던 강원도 양양 하조대 근처의 군사제한구역을 서핑 전용 해변 ‘서피 비치’로 탈바꿈시키며 지역 서핑 문화를 이끌어오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창업 초기부터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해왔으며, 창업 5년 만에 연 7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앵커 스토어로 자리매김했다. ㈜라온은 ‘서피 비치’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피비치의 사업 노하우와 오프라인 공간 공유를 통해 스타트업이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미새 프로젝트’를 올해 추진할 계획이며 강원혁신센터 자체 육성 프로그램 및 중소벤처기업부 로컬 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다양한 재원이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 잘 연결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로컬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수 있고 전문 벤처캐피털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의 우수 기업을 발굴하여 레퍼런스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라고 말했
사진: 한종호 강원혁신센터장(왼쪽), 장길남 주신테크 대표/ 강원혁신센터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주신글로벌테크(주)와 3천만 원의 시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신테크는 폐플라스틱을 사용한 제품 생산용 사출성형 장치 개발사로 ‘2019 강원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보육 기업으로 선발되어 강원혁신센터에 입주했으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켜오고 있다. 주력제품은 수분과 가스등으로 인한 제품의 불량을 감소시키고 폐플라스틱 원료의 활용을 높이는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보조 장치 ‘에어 부스터 시스템(ABS)’과 이를 고도화한 ‘N2S’ 모델로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인도 등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해외시장에도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드 투자로 투자금의 2.5배까지 매칭 하여 투자하는 ‘엔젤투자 매칭펀드’까지 진행해 총 1억 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자금 확보가 가능해졌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투자와 함께 자체 창업성장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 팁스 연계 등 지속적으로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30년
사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하울바이오가 엔젤투자 매칭펀드로부터 2억 7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하울바이오는 2017년 창업한 강원도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항원 및 항체를 자체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면역진단키트, 치료용 항체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강원혁신센터가 직접 투자했다. 모태펀드 운영사인 한국벤처투자(주)가 운영하는 ‘엔젤 매칭펀드’는 엔젤 투자자가 스타트업에 먼저 투자하면 해당 기업 및 투자자에 대한 평가와 현장점검을 통해서 최대 2.5배까지 매칭 하여 투자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올해 신규 투자기업 3개사를 결정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직접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기업에 대해서 강원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성장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벤처투자의 ‘엔젤투자 매칭펀드’,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등을 통해서 투자 기회를 잡기 어려운 지역의 유망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와 함께 도내 우수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0년 강원스타트업 창업도약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규모는 15개 기업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기술을 보유한 도내 창업 도약기 기업(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을 대상으로 데스밸리* 극복하고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라인업 강화 ▲제품 경쟁력 획득 ▲판로 및 마케팅 ▲기술 해결 ▲인건비 등으로, 기업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최대 4개까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선택한 분야에 따라 제품 개선,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및 인증 획득, 시험분석, 홍보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별 최대 2천만 원(자부담 포함)까지 지원하며, 관련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이 함께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18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 스타트업 예비기술 청년창업자 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창업기업의 단계별(예비창업자→초기 창업기업→창업도약기업) 맞춤형 창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도내의 유망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강원도 청년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적인 기술기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및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일로부터 12개월이 경과 하지 않은 청년창업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규모는 총 30명이다. 또한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춘천권), 한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원주권),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영동권)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탠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도내 우수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이 창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축제 문화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축제·문화기획자 육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를 전문적으로 기획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1:1 도제식 멘토링 교육이 특징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멘토가 멘티를 직접 교육하고 훈련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축제 기획/문화 기획 2개 분야로 나눠 총 22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획자를 꿈꾸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멘토로는 △원주 댄싱카니발 이재원 총감독 △춘천 마임축제 강영규 총감독 △정선아리랑제 신현식 총감독 △DMZ 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김미소 총감독 △119 소방 페스티벌 한길우 총감독 △서피 비치 리조트 박준규 대표 △콘텐츠 봄 박경민 대표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본부장 △문화 컨설턴트 권순석 바라 대표 △축제경영연구소 정신 대표 등 총 10명 전문가가 나서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탠다. 참가자에게는 6개월 동안 10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특강, 워크숍 등이 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육성을 위한 예비창업자 발굴을 목표로 추진하는 ‘2020년 BIGTORY 6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규모는 80명이다. 참가자에겐 빅데이터, AI 등 신기술 교육 및 마케팅 교육과 함께 도내 공공데이터 협업기관과 ICT 분야 전문 기업 연계 멘토링이 제공되며 사업계획 수립, 시제품 제작 및 시장 검증 지원으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강원센터의 신기술 성장지원 캠프, 교육 워크숍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후속지원과 함께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에게는 1,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중요한 산업 변화의 기틀이 될 도내의 데이터 기반 예비창업자들이 성장하고 발굴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절벽으로 고통받고 있는 강원도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 및 성장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기초 교육을 연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상품등록, 사진 촬영 및 이미지 편집, 스토어 운영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미 온라인 판매를 진행 중인 사업자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를 별도로 선발해 1:1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 보완 및 개선, 판로 확대, 패키지 개발, 프로모션, 검색광고 등으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소상공인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담당해왔던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전문 지원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 발전시켜 갈 방침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18년부터 강원도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MOCA* 챌린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236개 업체를 지원 중이다. 지원 업체의 2월 총매출은 작년 동월 대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장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추진하는 ‘2020년 G-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이라면 지역, 연령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7팀 내외이며 선발된 참가자는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강원센터 입주공간을 1년 6개월까지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창업 특화교육, 전문가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등 강원혁신센터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초기 성장을 돕는 한편 우수한 창업자에게는 센터의 직접투자 및 민간 액셀러레이터사의 국내·외 투자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한종호 센터장은 “우수한 창업팀을 발굴해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창업의 모든 단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의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3대 센터장에 한종호 센터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심의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공모를 거쳐 지난달 27일 센터 이사회를 통해 단수후보로 추천됐으며,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으로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한종호 센터장은 문화일보 기자, NHN(주)정책실 이사, 네이버파트너센터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강원혁신센터장 취임 이후 지역기반 창업가를 발굴·보육하고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강원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2020년 MOCA Challenge 프로그램’(이하 ‘모카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카 챌린지는’ 예비창업자 및 신규 창업자(2020년 통신판매업 신고자)를 위한 ‘창업 프로그램’과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창업 프로그램’은 스타일(패션, 뷰티, 잡화), 푸드(건강, 식품) 2개 분야로 나눠 35팀(1차 18팀, 2차 17팀)을 선발한다. ‘도약 프로그램’은 분야에 관계없이 2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제품 촬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와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팀에게는 트랙별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보육공간 입주 기회 제공,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약 프로그램’은 1:1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 보완 및 개선과 함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으로의 판로 확대, 프로모션, 검색광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0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발굴 단계인 공모전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 창업자를 초기 창업/성장 창업* 단계의 2-Track으로 구분하여 트랙별 10팀씩 총 2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에게는 총 500만 원 규모의 시상금(품)이 지급되며 8월 말까지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사업 방향 설정, 투자 IR 교육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집중 보육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모델 검증 과정을 거치고, 시제품 제작 및 디자인 개선 등 사업화 지원금으로 팀당 최대 2천만 원이 차등 지원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공의료 빅데이터 제공과 관련 교육 및 멘토링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인증 관련 테스트베드 활용 및 멘토링을, ‘강원테크노파크’는 후속 사업 연계를 지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역의 유휴공간이나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일반 바우처 트랙(예비 및 업력 3년 이내 창업가)과 투자 연계 트랙(업력 7년 이내로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으로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각각 최대 3천만 원과 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창업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에 선발된 예비창업자에 대해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후속 사업화 지원 참여기회 제공 등 추가 지원을 지속할 계획으로 지역 기반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국의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모를 통하여 선발된 팀들과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강원센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은 이곳에서 3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27일까지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GLAB)’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일상 속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안정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에 관심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도내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15명(팀)으로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사업 아이템 검증 등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마케팅 전문교육, 투자금 유치 지원 등이 제공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이 도내 스타트업에는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들에겐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사진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도 소재 스타트업 주신글로벌테크(주)는 지난 2월 26일 제주도 사회적 기업 파란공장과 ‘제주도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구 68만 명인 제주도는 한해 방문객이 1,500만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주요 관광지다. 그만큼 외지인이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는 심각하다. 이에 주신테크와 파란공장은 심각한 환경문제인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관광객과 학생들에게 관련된 환경교육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환경문제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파란공장에 마련된 체험공간에서 직접 자신이 마신 일회용 폐 페트병을 분리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분쇄된 플래이크(사출 원료)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또 금형 지원 등을 통해 제주도 내의 창작 문화인의 작품들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있는 기업의 협업에서 벗어나 지방 소재 기술 관련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이 상호 협력하는 시스템이라 더욱 의의가 크다. 그동안 대다수의 사회적 기업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기술적 어려움으로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