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벤디트 팀
숙박업 자율운영 B2B 플랫폼 벤디트가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프리 A 단계로 하나벤처스, 코나인베스트먼트,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슈미트가 함께 했다. 벤디트는 확보한 재원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영업을 강화하고 기술 고도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벤디트는 지난 2021년 2월 22일 설립된 클라우드 기반 숙박업 SaaS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스타트업이다. 관리가 자동화되는 객실관리시스템(RMS)과 안면인식 등 맞춤형 하드웨어를 갖춘 키오스크, 잔여 객실(객실 인벤토리)이 실시간 연동되는 예약 솔루션(부킹 엔진)을 개발하여, 토털 패키지로 숙박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벤디트 솔루션은 클라우드와 연동되기 때문에 숙박업체가 원격에서 객실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프런트 대응 업무를 자동화하고 숙박 투숙객들에게도 웰컴 및 굿바이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들을 제공함으로써 추가 예약 등으로 이어져 인건비 감축과 매출 상승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은 곧바로 숙박업계 호평과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벤디트는 이미 호텔, 모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모두 포함한 100여 곳 이상 숙박업소와 3,200여 객실을 자동화 운영 중이다. 이때까지 자동으로 처리된 숙박 예약은 15만 건 이상이며, 벤디트 플랫폼을 통해 관리된 숙박 예약 거래액은 100억을 돌파했다. 지난 12월에는 월 매출 2억 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2년 600개 숙박업소와 18,000개 객실을 자동화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벤디트는 설립 3개월 만에 세 가지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숙박업체 간 입소문을 토대로 빠르게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최저임금 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한 숙박업주들에게 무인 객실관리를 통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벤디트 솔루션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번 라운드의 핵심 투자사인 하나벤처스에서 딜을 발굴하고 주도한 장준호 수석 심사역은 “벤디트는 단순히 숙박업 자동화를 넘어 여행업 전반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팀으로 향후 여행업 회복 시 가장 주목받는 회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준규 벤디트 대표는 “벤디트의 핵심 가치와 기술력을 지지해주시는 고객 덕분에 이번 투자 유치가 가능했다”며 벤디트는 국내외 숙박업에 한정하지 않고 Yield Management 분야에서 최고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디트 : https://www.vendit.co.kr
MICE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스플랩은 ‘넥스트라이즈 2024(NextRise 2024, Seoul)’에 ‘우모’를 제공해 박람회 방문객 중 스타트업 종사자·글로벌 벤처캐피털·바이어 등 양질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환경을 원하는 약 3,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6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13일부터 이틀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00여 개의 국내외 스타트업이 부스 전시를 통해 혁신 기술을 선보였으며, 약 2만 5,000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우모는 B2B·B2C 행사와 커뮤니티 참가자 누구나 그들만의 SNS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SaaS로, 행사 참가자들끼리 자유로운 소통으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창출하며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메일을 통해 손쉽게 우모에 가입할 수 있다.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AI 기반의 자동 프로필을 생성하고, 원하는 이들에게 채팅·미팅을 신청한다. 행사 운영자는 참가 신청 접수와 같은 행사 운영과 추후 성과 분석까지 가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과 씨메스 이성호 대표(오른쪽) 사진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인공지능 로봇 솔루션 기업 씨메스가 국내 물류 자동화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보유한 독보적인 로봇 솔루션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물류센터 입출고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물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씨메스는 물류, 제조, 인스펙션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AI와 3D 비전을 결합한 랜덤 디팔레타이징, 팔레타이징, 피스 피킹 등과 같은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쿠팡, 현대·기아차, 나이키와 같은 유수의 고객사 레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물류 현장에 솔루션을 도입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올 하반기 IPO를 앞두고 있다. 플로틱은 효율적인 이커머스 물류센터 피킹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고 제공한다. 플로웨어는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시스템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 생산성 향상을 이루는 솔루션이다. 변동성이 높은 물류센터를 타
디케이테크인은 B2B 사업 분야에서 주목하는 AI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공유하기 위해 AI 전문가들과 ‘커넥트 AI: 새로운 세상, 우리의 기술을 연결하다’ 사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은 전 직원의 50% 이상이 개발자로 구성된 카카오 IT솔루션 개발 자회사다. △음성 B2B 플랫폼 ‘카카오 i’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종합 그룹웨어 ‘카카오워크’ 등 자체 브랜드와 DX 사업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의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종합적인 접근’ △김지현 IT 테크라이터의 ‘새로운 B2B 솔루션의 사업 기회 탐색’ 총 3개의 세션으로 개최된다. 장동선 박사 강연에서는 생성형 AI 시스템의 등장 배경과 AI가 B2B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인지과학 관점에서 조명한다. 이어 김대식 교수는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적인 AI 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알아야 하는 이론적 접근법을 공유하고, 김지현 IT 테크라이터는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IT 사업 전략 도출 방안을 제시할 예
비전 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 AWS)의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Independent Software Vendor Accelerate Program)'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은 AWS에서 실행하거나 AWS와 통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을 위한 공동 판매 프로그램이다. AWS의 자체 영업 조직 및 리셀러 기업 인프라를 활용해 선정된 파트너사의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지원한다. AWS 및 리셀러 기업 입장에서는 슈퍼브 제품을 통해 신규 클라우드 고객 확보가 더욱 용이해졌으며, 고객 입장에서는 도입하기 어려웠던 AI를 새롭게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AWS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 제품·서비스를 소개해 AWS의 국내·외 영업 조직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글로벌 고객 확보에 용이하다. 또한 고객 발굴 및 PoC(기술검증) 등에 필요한 자금도 지원하기 때문에 파트너사는 보다 수월하게 신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영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 자사 비전AI 솔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주관사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스타즈 2024(COMEUP Stars 2024) 참가 스타트업 140개 사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이 매년 선보이는 혁신기업이다. 올해는 글로벌 저변 확장과 초기 스타트업 지원 강화, 창업 분위기 조성 등을 목표로 6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한달 간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선발 대상인 러너스리그 20팀과 루키리그 100개 사 모집에 역대 최대 규모인 1,208개 사가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로켓리그 20사는 컴업 자문위원회와 국내외 투자사가 참여한 컴업 하우스의 추천으로 초청해 총 140개 스타트업의 명단을 확정했다. 러너스리그와 루키리그 120개사 선발에는 국내외 VC 및 AC, 창업지원기관, CVC 등 117명의 대규모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평가항목은 기존의 시장성 및 혁신성, 성장성에 글로벌 성장 잠재성을 새롭게 추가해 글로벌 진출과 교류 가능성을 높였고, 루키리그는 시장성, 러너스리그의 경우 혁신성에 초점을 맞췄다. 업종별로는 XR, SaaS, AI, 우주, 항공 등 소프트웨어와 딥테크, 첨단산업 분야
씨엔티테크와 헥토그룹이 투자유치와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로켓십 IR 경진대회(2회 차)’에 참여할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로켓십 IR 경진대회는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력 투자기관의 주력 기술 분야 스타트업 IR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기술 혁신 및 성장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장진입 △초기투자 △실증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2회 차는 헥토그룹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해 헥토그룹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검토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2020년부터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또는 졸업기업으로 △헬스케어 △핀테크 △기타 자율 제안이며 헥토그룹과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다. 씨엔티테크는 모집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헥토그룹과 함께 평가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발하고, IR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기업 3개 팀을 선발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종 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며, 씨
사진 : 소예키즈 창의발레체험 오프라인 수업 현장 아동발달 전문 에듀테크 기업인 소예키즈가 기관과 문화예술인을 이어주는 ‘강사 매칭 플랫폼’을 8월 말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유치원, 문화센터, 아동센터,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예술인 강사를 매칭하고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은 한국에서는 처음이다. 소예키즈는 2019년 설립된 게임과 놀이를 통한 아동 심리 상담 및 신체 발달 플랫폼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 콘텐츠 전문 벤처 스타트업이다. VR, AR, 메타버스 등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토대로 어린이놀이 문화 교육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소예키즈의 강사 매칭 플랫폼은 문화 예술인을 필요로 하는 기관과 일자리가 필요한 예술 강사를 서로 연결해 준다. 이를 통해 전국 예술인의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관과 아동에게는 다양하고 고품질 예술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플랫폼을 통해 문화 예술인 강사들은 간단하고 쉽게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예술 강사들은 소예키즈의 특화된 프로그램에 대한 이론 및 실기 교육, 자격증 발급,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받
미디어 커머스 B2B SaaS 솔루션 '그립 클라우드'는 와디즈 스토어의 라이브 방송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와디즈 스토어는 펀딩 성공 제품을 상시 구매할 수 있는 와디즈의 커머스 채널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을 선제적으로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 도입으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와디즈는 지난 7월 중순에 그립 클라우드의 미디어 커머스 솔루션을 도입한 후 단 일주일 만에 스토어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포렌’의 침구 세트를 판매해 와디즈 스토어 내 실시간 판매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짧은 시간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평이다. 그립 클라우드는 와디즈 외에도 여러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한정판 발매 정보 플랫폼 ‘슈프라이즈’는 지난 6월 자사몰에 라이브 방송을 도입해 앱 다운로드와 신규 가입자 수가 전주 대비 5배 증가했으며, 일일 방문자 수(DAU)도 1.3배 증가했다. 올리브영에서 진
테크 서울, 벤처스퀘어, Starta VC는 지난 3월 22일 3자 MOU를 체결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3사가 합의한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및 Starta VC를 통한 투자 유치 지원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뉴욕 현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지속 개발 및 공동 추진 등이다. 테크 서울측은 "테크 서울은 이미 Starta VC 및 벤처스퀘어와 개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업무협약으로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