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7 (월)

스타트업

센스톤, 유럽 지문 카드 전문기업 Zwipe와 상호 기술 공급 협약 체결



센스톤은 지난 13일 유럽에 기반을 둔 지문 카드 전문기업인 ‘Zwipe(쯔와이프)’와 상호 기술 공급을 통해 온/오프라인 시장의 통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Zwipe는 유럽(노르웨이, 독일)과 미국에 비즈니스와 기술 거점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등의 기술 인증을 받고 글로벌 카드 제조 1위 기업인 젬알토(Gemalto)에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노르웨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된 지문 카드 전문 기업이다.


센스톤과 Zwipe는 런던의 핀테크 행사장에서 첫 인연을 맺고 각 사의 사업 방향과 기술 검증을 약 6개월간 거치며 기술과 비즈니스 협업 방향을 구체화한 후 본 협약을 맺었다.


센스톤은 영국 런던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거점으로 ‘swIDch(스위치)’라는 이름의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 멤버의 영국 이주, 현지인 채용 등 현지화 전략을 실행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창업자인 유창훈 대표도 한 달에 절반 이상을 영국에 투자하며 현지 파트너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한 사업 모델 개발과 POC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센스톤은 카드정보가 실물 카드에는 보이지 않도록 하며, 오프라인 결제 시에는 기존 결제망과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배터리 없는 지문인증 기술로 카드 사기/도용을 방지한다. 온라인에서는 센스톤의 다이내믹 원타임 인증코드 기술로 비통신 환경의 개인 스마트폰에서 매번 바뀌는 카드번호를 생성하여 기존의 결제망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물론, 스마트 월렛 기능도 지원하여 오리지널 카드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도록 지원한다.


센스톤 유창훈 대표는 “유럽 현지에서 실제 페이먼트에 사용 중인 웨어러블 업체의 제품을 swIDch 카드와 연동하는 작업을 진행 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페이먼트 인프라를 직접 갖추어 글로벌 한 다양한 웨어러블 사업자와 챌린저 뱅크들이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그들의 서비스 추가를 가능하게 할 환경을 모두 갖출 것이다.”라고 글로벌 사업 방향을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