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 운영사 프로그라운드가 서비스 중인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 기반 헬스케어 미니 디앱(Mini Dapp) ‘슈퍼즈’가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슈퍼즈는 이용자가 모바일 화면을 터치하거나 일일 운동 미션으로 스쿼트를 15회씩 총 3세트 수행하면 아마존 기프트 카드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하루 최대 400포인트까지 보상으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미니 디앱이다. 특히 슈퍼즈는 별도로 앱을 설치하거나 가입할 필요 없이 라인 메신저 모바일 앱 내 ‘디앱 포털(Dapp Portal)’을 통해 슈퍼즈에 접속한 후 라인 계정과 연동된 지갑 주소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접근성을 토대로 슈퍼즈는 지난 1월 22일 출시된 이후 서비스 11일 만에 이용자 5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일본, 태국, 대만 등 글로벌 지역에서 신규 유입이 꾸준히 증가, 이달 12일 누적 이용자 100만 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슈퍼즈는 디앱 포털 내 인기 디앱 및 매출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에 진입한 후 현재까지도 톱(Top) 10을 유지 중이며, 카이아 재단에서 발표한 카이아 생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ICT 기반 스마트 관광 콘텐츠 개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자부터 업력 7년 이하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지원금, 멘토링, 실증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강원 지역 관광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2025 강원 BRIDGE 관광·컬처 지원사업’과 ‘2025 강원관광콘텐츠 지원사업’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 2025 강원 BRIDGE 관광·컬처 지원사업 : 예비창업자 및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강원 지역 자원을 활용한 ICT 기반 스마트 관광 아이디어 및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 2025 강원관광콘텐츠 지원사업 : 업력 7년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예:VR, AI 등) 또는 관광 관련 자원을 보유한 기업이 강원지역과 연계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자부담금 없이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지원금, 1:1 멘토링, 지역기관연계, 실증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실증을 통해 실제 관광 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투자 연계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025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과 및 올해 비전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는 4대 의장인 한상우 위즈돔 대표와 부의장단을 비롯한 이사사·대의원사·정회원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2024년 코스포가 전개한 사업 결과 리뷰 및 결산 후, 올해 사업계획 공유와 예산안 의결 등이 이뤄졌다. 지난 1년 간 코스포는 정회원 수 증가와 6대 분과 신설을 통해 회원 중심의 커뮤니티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총회원사는 2,500여 개사로 증가, 정회원 수는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났다. 아울러 부의장을 새롭게 선임했고 글로벌, 지역, 대외정책 등 6개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회원사 중심의 조직 체계를 구축하며 리더십 거버넌스를 재정비했다. 올해 코스포는 지난해 발표한 ‘코스포 2.0’의 고도화를 목표로, 대표성을 강화하고 핵심 가치를 확립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 등 신산업 중심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혁신·성장·기술 기반의 회원 지원 방안을 확대한다. 또 기존 원격의료산업협의회·리걸테크산업협의회에 이어 AI·반도체·딥테크 등 산업협의회를 신설하고, 글로벌 빅테크·
AI 기반 IP 통합 솔루션 기업 마크비전이 지난해 ‘마크AI’를 통해 위조상품, 무단판매, 불법 콘텐츠 등 5,041만 건의 브랜드 IP 침해를 제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간당 5,755건을 차단한 셈이다. 위조상품 및 무단판매 제재는 전년 대비 65.8% 증가한 161만 건으로, ‘패션 및 액세서리’와 ‘뷰티’ 카테고리가 주를 이뤘다. 불법 콘텐츠 차단은 4,880만 건으로 65.4% 증가했으며, 게임 소프트웨어, 웹툰 및 웹소설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1월부터 시작한 기업 및 유명인 사칭 차단 기능은 한 달 만에 3,479건을 제재했다. 마크비전은 생성형 AI 기반의 ‘마크AI’를 통해 24시간 자동 모니터링, 증거 수집, 신고 등을 진행한다. 특히 AI가 경고장 발송, 악성 셀러와의 채팅을 통한 증거 수집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성장을 저해하는 IP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성장과 보호를 위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자사 AI 서류평가 솔루션 ‘프리즘’의 ‘GPT킬러’ 기능을 활용해 분석한 자기소개서 데이터를 25일 공개했다. 프리즘은 생성형 AI로 작성된 자소서를 평균 4초 만에 탐지하고, 답변 적합도, 내용의 구체성, 문법 적합도 등을 평가한다. GPT킬러는 챗GPT, 클로드 등 다양한 생성형 AI를 탐지하는 솔루션으로, 기업 인사담당자는 프리즘 이용 시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2024년 프리즘으로 분석된 89만 건의 자소서 중 48.5%가 생성형 AI 사용 의심 사례로 나타났다. 하반기 자소서 제출 건수는 상반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금융권 지원자의 AI 활용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직무별로는 IT/개발 직군 지원자의 AI 사용 비중이 27.3%로 가장 높았다. 프리즘 도입 고객사의 68% 이상이 GPT킬러 기능을 활용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금융권, 대기업 등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기업 인사담당자의 64.1%가 AI 자소서에 대해 부정적이며, 65.4%는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하유 신동호 대표는 “AI 자소서는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프리즘은 국내 유일의 AI 자소서
패션 전문 AI 기업 바이스벌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5년에는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시간, 비용,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다. 데이터 및 가공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데이터가 필요한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수요기업에게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을 지원한다. 수요기업은 정부 기관이 발행하는 최대 4,5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받아 데이터 수집, 가공, 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기업은 바이스벌사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브랜드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기획, 마케팅, 브랜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이스벌사가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이스벌사는 패션 브랜드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제8회 KAIA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21일 팁스타운 S1에서 개최되었으며, 서울혁신챌린지 스타트업이 피칭을 통해 기술 및 사업 추진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투자자와 유관기관 참석자 간의 네트워킹 및 딜소싱 연계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는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 씨엔티테크가 주최하는 ‘서울혁신챌린지 성과공유회‘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1부에서는 주최기관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서울혁신챌린지의 기관 및 사업소개를 진행했으며, 이후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최윤섭 대표 △DB캐피탈 강석민 팀장이 각각 디지털헬스케어, AI·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투자사 리버스 피칭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8회 서울혁신챌린지 선정 기업 △메디인테크 △힐링사운드 △시너지에이아이 △델바인 △커넥트아이 △반프 △리사이클렛저 △에너자이 △캐치플로우 △이롭로보틱스 10개 사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발표 후에는 참가자들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사 실무자와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우수기업 딜소싱과 투자 연계 활성화, 네
모코플렉스가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의 매장 운영 효율을 높여주는 AI 마케팅 솔루션 결합 테이블오더 서비스 ‘큐로’를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큐로는 QR 코드 기반의 테이블오더 서비스와 모코플렉스의 AI 기술이 적용된 마케팅 서비스가 결합된 솔루션으로 △테이블 간편 주문 △포인트·스탬프 적립 △리뷰 이벤트 등록 △재방문 알림톡 발송 등의 기능을 제공해 점주들에게 매장 운영의 자동화를 돕는다. 특히 큐로는 테이블오더 전용 태블릿, 포스기 등을 구매·대여할 필요 없이 매장에서 이미 보유 중인 장비 인프라에 큐로 솔루션을 설치하는 소프트웨어 중점 운영 방식과 장비가 필요한 매장의 경우 태블릿 1대당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5900원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점주들의 도입 비용을 절감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모코플렉스는 서울 소재 매장을 대상으로 6개월간 큐로의 시범 운영을 실시한 결과, 총매출 50억 원, 방문 고객 포인트 적립 건 수 6만 건, 금액 3억 원에 달했으며, 큐로 도입 전보다 고객 재방문율 32% 상승, 마케팅 비용으로 투입한 포인트 금액의 최대 34배까지 매출로 전환되는 등 마케팅 효과를 확인했다. 큐로는 연내 추가적인 마케팅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지난 11일 글로벌 뷰티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2025 화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 역대 최다인 약 1800명이 참가를 신청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미국 K뷰티 시장의 기회와 피해야 할 실수 △화해 유저 데이터로 보는 3가지 뷰티 마케팅 전망 △K뷰티 시장에서의 화해 100% 활용법 등 현직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 ‘WGSN’의 이희선 세일즈 헤드 매니저가 WGSN이 전망하는 올해 뷰티 트렌드와 해외 진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 미국 뷰티 컨설팅 기업 대표 데본 아벨만(Devon Abelman)은 전 얼루어 매거진 디지털 에디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의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한 포지셔닝 전략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화해가 직접 도출한 2025년 핵심 소비자 트렌드로 ‘KEY’를 선정, 황인건 화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전문 지식을 갖춘 소비자(K: Know-smetics)
1인 주거 인프라 스타트업 내방니방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플라(wepla)’의 무인세탁 서비스 브랜드 ‘런드리위플라’ 2호점을 인천 미추홀구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출범한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위플라가 도시 단위의 생활 인프라 확장을 본격화한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1호점과 마찬가지로 무인세탁 전문 기업 의식주컴퍼니(운영 브랜드: 런드리24)의 세탁 장비 및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위플라 특유의 공간 브랜딩과 운영 노하우를 더해 차별화된 무인 세탁 환경을 구현했다. 2호점은 지역 내 1~2인 가구 비중, 생활 동선, 상권 분석 등을 분석해 입지를 선정했으며,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동선 설계가 특징이다. 내방니방은 이번 2호점을 단순한 점포 확장이 아닌, 도시형 라이프스타일 생태계 구축의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고 있다. 세탁소를 중심으로 카페·주거·소비재 서비스가 하나의 생활 흐름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지향하며, 특정 생활권 내 위플라 브랜드의 물리적 접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위플라는 일본의 미쓰이, 모리빌딩 등 종합 부동산 기업들이 보여준 모델처럼, 개발에서부터 브랜드, 운영, 서비스, 커뮤
이미지 : GPT 서비스 예사 화면 LLM 솔루션 올거나이즈, 한전KDN 'KDN GPT' 구축 사업 수주… 공공 분야 입지 강화 LLM 솔루션 올거나이즈, 한전KDN 'KDN GPT' 구축 사업 수주… 공공 분야 입지 강화 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가 한전KDN의 생성형 AI 서비스 ‘KDN GPT’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지난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이어 한전KDN까지 수주하며 국내 공공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올거나이즈는 자사의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 ‘알리(Alli)’를 기반으로 한전KDN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AI 경쟁력 및 활용능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올거나이즈의 고도화된 Agent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임직원이 자연어로 질문하면 내부 문서 및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환각(Hallucination) 없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LLM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Agent RAG 솔루션은 요청자의 의도까지 고려해 답변 근거를
사진 : 김효이 대표 이너시아,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라보셀' 특허대전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수상 이너시아,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라보셀' 특허대전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수상 이너시아의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기술 ‘라보셀(LABOCELL)®’이 ‘2025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특허 경진대회로, 기술성, 사업성, 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라보셀®은 기존 SAP(고분자흡수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 흡수체이다. 이너시아의 대표 제품인 ‘더프리즘 유기농 생리대’에 처음 상용화되었으며, 기저귀, 의료용 패드, 식품 포장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KAIST 출신 연구진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생분해성 고흡수 소재로, 국내 친환경 소재 산업의 기술 자립도 강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라보셀은 USDA·TUV 등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유럽·북미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도 판매 중이며, 국내외 특허 등록을 통해 글로벌 IP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너시아는 2025년 기준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하고,
사진 : 오른쪽부터 뷰런테크놀로지 김재광 대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강애진 팀장 AI 기반 인지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는 김재광 대표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의 수행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사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가 전략 사업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수행 실적을 거둔 창업기업 대표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뷰런은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특히, 뷰런은 라이다(LiDAR) 인지 기술 상용화와 자율주행 기술 국산화의 성과를 별도 평가에서도 인정받아 이번 표상을 수상했다. 김재광 대표는 세계 최초로 ‘라이다(LiDAR) 단일 센서 기반 자율주행 임시운행 면허’(한국·미국)를 취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ADAS·스마트 인프라 분야에 적용되는 라이다 인지 솔루션 ‘뷰원(Vu
사진: 사실 기반의 개인화된 LLM 답변 제공 AI 지식 관리 텍스트웨이, 딥테크 팁스 선정… '태깅박스' 기업·고객 소통 솔루션으로 개편 AI 지식 관리 텍스트웨이, 딥테크 팁스 선정… '태깅박스' 기업·고객 소통 솔루션으로 개편 AI 기반 지식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텍스트웨이(Textway)가 임팩트 투자사 MYSC로부터 시드 익스텐션 투자를 유치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딥테크 팁스 선정은 ‘PISA 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러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텍스트웨이는 오는 12월 2주차에 주력 서비스인 ‘태깅박스(taggingBox)’의 완전히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다. 기존 개인용 도구에서 ‘기업과 고객 간 정보 소통(Interaction)’ 솔루션으로 기능이 대폭 개편된다. 새로운 태깅박스는 기업이 매뉴얼 등을 업로드하면 고객이 AI로 쉽게 정보를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게 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고객이 찾은 정보를 자신의 ‘박스(Box)’에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이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고객은 흩어진 기업 정보를 자신만의 지식 자산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플랫폼 앨리비(allibee) 운영사 BHSN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법률 산업 박람회(LES 2025)'와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BHSN은 LES 2025에서 리걸AI 에이전트에 새롭게 탑재되는 반복 업무 자동화 기능 '워크플로우'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임정근 대표는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리걸AI의 진화 - 질문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를 주제로 업무 생산성 개선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국내 최대 ICT 행사인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도 참여하여 앨리비의 실제 적용 사례와 AI 기술 고도화 방향을 공유한다. 앨리비는 법령, 판례 기반 규제 및 리스크를 방지하는 플랫폼으로,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 검토 시간을 67% 단축하는 등 업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리걸AI가 기업 전반의 업무 구조를 재편하는 것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에이티넘인베스트, '2025 AI SaaS 데이' 개최… 글로벌 PE·IB에 포트폴리오 기업 소개 에이티넘인베스트, '2025 AI SaaS 데이' 개최… 글로벌 PE·IB에 포트폴리오 기업 소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8일 ‘2025 AI SaaS 데이’를 개최하고, AI SaaS 기업의 M&A, 후속 투자,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을 주제로 포트폴리오 기업을 주요 투자기관에 소개했다. 행사에는 BofA/Merrill, 워버그핀커스 등 국내외 사모펀드(PE)와 글로벌 IB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에이티넘은 AI로 고도화되는 SaaS 기업들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발표자로는 각 버티컬을 선도하는 채널톡, 딥핑소스, 큐픽스, 데이터라이즈가 참여했다. 채널톡은 출시 1년 만에 AI 에이전트 ‘알프’ 고객사 2천 개를 돌파한 성장세를 공유했고, 딥핑소스는 CU, 일본 로손 등과 협력하며 공간 최적화 AI의 매출 상승 효과를 입증했다. 큐픽스는 액션 캠으로 3D 디지털 트윈을 자동 변환해 건설 오류 및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소개했으며, 데이터라이즈는 유료 전환율 84%를 기록한 AI 마케팅 SaaS로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마포 제2핀테크랩 이벤트홀에서 ‘제5회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K-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벤처 창업‧투자가 본격화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벤처 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K-액셀러레이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등록 네트워킹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엠와이소셜컴퍼니 해민영 이사의 ‘벤처스튜디오 모델’, 와이앤아처 이호재 공동대표의 ‘Value Creation House’, KAIA의 ‘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 발표가 이어지며 업계의 사업화 모델 발전, 투자·보육 전략,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오픈토크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업계 현황과 사례, 현실적인 성장 과제,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되었고, KAIA는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5’ 발간 계획을 소개하며 산업 데이터 기반 정책 및 시장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회 측은 “벤처 3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이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이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Airwallex)'와 함께 글로벌 확장 전략 세미나를 오는 12월 8일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파크랩과 스파크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 리테일·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업가치 62억 달러(약 10조 원)에 달하는 에어월렉스가 한국에서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월렉스는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현지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증권거래소(TWSE)가 참가해 '아시아 자본시장의 관문'을 주제로 아시아 투자 환경 변화 및 자본시장 접근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딥브레인AI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 확장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12월 8일 오후 2시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진행되며, **스파크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 신청** 가능하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