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세종대학교에 AI 기반의 올인원 취업 지원 솔루션 'CK PASS(CK패스)'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CK패스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진단부터 직무 역량 검사, AI 면접 연습, 취업 컨설팅에 이르는 취업 준비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사이트 내에서 시간과 장소,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무제한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 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동일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세종대학교는 수시채용 비중이 높아지는 채용환경과 청년 취업난 속에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CK패스를 도입했다. 학생경력개발시스템(유드림)과 연동해서 세종대학교 학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 및 프로그램 연계와 온라인 AI취업솔루션 접근성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K패스를 활용하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완성된 자기소개서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자기소개서 관련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본인만의 직무 키워드를 넣고, 관련 문장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을 연습할 수 있는 보조도구로 활용하기 좋다. 표절검사와 맞춤법 검사, 중복
사진: 야간 상황에서 일반 비전카메라(좌측)와 셀플러스 열화상 카메라(우측)로 도로의 모습을 동시에 비교 촬영한 모습 객체인식 인공지능 열화상 카메라와 AD/ADAS 알고리즘 개발용 센서 데이터 취득 및 재생 솔루션 전문 기업인 셀플러스 코리아(CellPlus Korea, 셀플러스)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넥스트라이즈 2024(NextRise 2024)’ 전시에 참여한다. 넥스트라이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단일 벤처·스타트업 행사로, 셀플러스 부스(Future Tech관, 부스번호 G-009)에 방문하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 알고리즘 개발을 지원하는 셀플러스만의 비전 센서 데이터 재생 솔루션과 올해 출시예정인 △높은 해상도 △획기적인 가격 △대량생산이 가능한 혁신적 셀플러스의 열화상 카메라를 만나볼 수 있다. 셀플러스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 R&D 기업으로 선정돼 ‘자율주행 AI 성능개선을 위한 피쳐 최적화용 전처리 장비 및 부품’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2021년부터 국토교통부
사진 : 비파괴 원소 분석 장치 LIBS(Laser-Induced Breakdown Spectroscopy) 산업 DX 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조 무역 전시회 ‘매뉴팩처링 월드 재팬(Manufacturing World Japan)’에 참가, 제조현장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는 첨단 산업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SDT는 이번 ‘2024 매뉴팩처링 월드 재팬’ 전시회를 통해 비파괴 원소 분석 장치 ‘LIBS’와 초정밀 분산 온도 측정 장비 ‘DTS’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물리화학적 현상을 정밀하게 계측, 수집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 산업용 계측 ž제어장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LIBS(Laser Induced Breakdown Spectroscopy)는 분석시료 표면에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발생한 플라마를 읽어내는 기술방식의 실시간 비파괴 원소 분석 장비다. 제조공정 과정에서의 불순물이나 용접 불량 검출은 물론 통관 전 유독물 함량 수준 확인, 재활용 소재 가격 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생산 라인, 델타 로봇 등에 직접 설
학령인구 및 대학생 수 감소로 인한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마인드로직은 독보적인 AI 챗봇 기술로 대학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드로직(공동대표 김용우, 김진욱)은 13일, 대학들의 '디지털 전환(DX)'을 돕는 AI 챗봇 서비스를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2024 교육정보화 콘퍼런스'에 참여한다. 마인드로직의 대학챗봇은 다국어 지원, 자연어 문답, 높은 신뢰도 답변 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의 편리한 서비스 이용 및 정보 접근성을 높여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다. 또한, 국문 홈페이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여러 언어로 정보 제공이 가능한 만큼, 별도의 외국어 홈페이지 구축이 필요 없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마인드로직은 이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AI눈송'을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4 교육정보화 퍼런스에서는 '교육기관 특화 다국어대응 글로벌 AI 챗봇'을 주제로 마인드로직의 독보적인 챗봇 서비스를 소개할 예
위킵이 AI기술을 적용한 풀필먼트 ‘파스솔루션(Fulfillment AI Solution)’을 12일 선보였다. 파스솔루션은 위킵에서 보유한 풀필먼트 솔루션 FBW(Fulfillment By Wekeep)를 오픈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위킵이 다년간 실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개발되어 있다. 이는 위킵이 보유하고 있는 풀필먼트 AI 솔루션을 개방하며 외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했다는 측면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의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의 초기 설정 단계에서는 숙련된 전문 컨설턴트가 전담 배치되어, 고객사의 기존 시스템과의 유연한 연동 및 맞춤화를 통해 고객사의 여러 요구사항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가이드를 기반으로 교육 과정을 제공하여 운영자가 솔루션을 완전히 숙지하도록 돕고 있다. 주문 관리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쇼핑몰관리솔루션과는 다르게 물류 현장에 필요한 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물류 운영에 필요한 기본 기능에서부터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능까지 총 23가지의 메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센드버드가 글로벌 이커머스 솔루션 ‘쇼피파이’(Shopify) 앱 스토어에 AI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쇼피파이는 전 세계 460만 개의 셀러가 사용하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이다.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이어 단일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써 가장 많은 거래액(103조 원)이 발생하고 있다. 셀러는 쇼피파이 앱 스토어에서 재고관리, 결제, 물류 및 배송 등 이커머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쇼피파이용 AI챗봇은 셀러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24시간 고객 응대가 가능하며, GPT-4o를 도입한 생성형 AI가 전문상담사처럼 대화하고 고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쇼핑몰 방문자와 실시간 채팅으로 맞춤형 제품 추천도 가능하다. 이외 △FAQ 답변 및 고객 센터 연결 △방문자 참여도 및 전환율 성과 측정 대시보드 △해외 방문자를 위한 다국어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쇼피파이 셀러는 앱스토어에서 AI챗봇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쇼피파이용 AI챗봇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사 쇼핑몰 데이터와 연동이 가능하다. 개발자가 없는 셀러도 노코드(No-code)로 간편하게 맞춤형 AI챗봇을 생성할 수 있다. 기존에 있던
버섯고기 대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미트가 1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푸드 2024'에 참여하여 혁신적인 K 비건치킨, 비건김밥, 비건짜장, 비건카레 등을 선보인다. 서울푸드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주최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박람회로, 전 세계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52 개국에서 약 1,6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미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버섯고기를 활용한 한국식 양념치킨, 비건가츠김밥, 비건진미채김밥, 송이순살 짜장, 송이순살 카레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국내 유통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 위미트 부스에서는 버섯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직접 시식할 수 있으며, 제품 개발 과정과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위미트 관계자는 “대규모 ‘서울푸드 2024’ 박람회를 통해 위미트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 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2024 인공지능&빅데이터쇼(AI&Big Data Show 202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최대 인공지능 관련 전시회인 인공지능&빅데이터쇼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 응용 및 도입을 통한 최전선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전년도 전시는 같은 기간 진행되는 부대행사 포함 30개국 약 350개 기업,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으며, 사흘간 약 4만 6천 명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데이터 설계부터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및 운영까지 AI 개발의 전체 사이클을 아우르는 고성능 AI 구축 플랫폼인 '슈퍼브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비전 AI를 확인할 수 있는 데모 및 상담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이 직접 AI 활용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슈퍼브 플랫폼 내 신규 개발한 '데이터 합성' 기능을 처음 선보인다. 데이터 합성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제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에 필요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데이터 프로토콜 ‘퍼미(PERME)’와 글로벌 데이터 컨설팅 및 운영 전문 기업인 ADA는 개인정보 보호규제에 최적화된 개인 데이터 거래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개인의 데이터 주권 하에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존의 데이터 유통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신 기술과 규제 준수, 강화된 보안, 그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관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데이터 거래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퍼미는 웹 3 기반의 데이터 프로토콜로 개인데이터를 암호화하여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DS(Personal Data Store), 블록체인 스토리지 BFS(Blockchain File System)을 통해 사용자가 프로필, 콘텐츠, 행동데이터 등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자기 주권하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유통 및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존 데이터 거래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ADA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의 설계, 구축, 운영 및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데이터 기반
한국 최초 러닝 여행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 ‘클투(CR8TOUR)’를 운영하는 문카데미(공동대표 문현우, 김경록)가 ‘2026년 글로벌 런투어 3종 시리즈’를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파리 마라톤 ▲로마 마라톤 ▲시드니 마라톤을 중심으로 기획된 프리미엄 런투어로, ‘러닝과 여행의 결합’이라는 클투만의 새로운 여행 문화를 반영한 기획이다. 특히 파리 마라톤은 클투가 국내 단독으로 판매하는 공식 런투어 상품이며, 시드니 마라톤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2025년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러너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2026 파리 런투어’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선문에서 출발해 에펠탑을 향해 달리는 낭만적인 도심 코스로, 세느강과 샹젤리제 거리 등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지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클투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러닝의 성취와 파리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26 로마 런투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콜로세움과 바티칸 등 고대 로마 유적지를 잇는 클래식한 코스를 따라 달리는 대회로,
AI 기반 프리미엄 짐 보관 및 물류 자동화 혁신 스타트업 노블로지스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노블로지스는 앞서 2025년 6월 해당 기관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믿고 맡기는 짐 보관 서비스’를 모토로, 수도권 전역에 10개 직영 창고를 운영 중이다. 주력 서비스인 ‘노블스토리지’를 통해 B2C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계약부터 견적, 포장, 운반, 입출고까지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로, 리모델링 공사 또는 이사 입주 날짜가 안 맞거나, 해외 주재원으로 짐을 보관해야 할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맞춤형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팁스 선정에 따라 노블로지스는 향후 2년간 연구개발(R&D) 자금 5억 원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자금 2억 원을 포함해 최대 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팁스 과제를 통해 노블로지스는 ‘AI 기반 물류 적재 예측 및 견적 자동화 통합 시
VICEVERSA(바이스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글로벌 초격차 테크컨퍼런스(AX for ALL)’**에서 AI 패션 플랫폼 'VIIMstudio(빔스튜디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VIIMstudio는 사진 한 장으로 10초 만에 AI 룩북을 완성하는 혁신 기술을 시연했다. 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얼굴 사진 기반으로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모델 얼굴을 사용자 얼굴로 교체하는 페이스스왑(FaceSwap) 기능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VIIMstudio를 직접 체험하며 그 실용성에 감탄을 표했다. 이는 VIIMstudio가 단순한 이미지 생성 툴을 넘어, 패션 산업의 촬영 비용 및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실용적 AI 기술임을 입증한 것이다. 현재 VIIMstudio는 코오롱, MCM 등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홍익대, 국민대 등 국내 주요 패션학과에서 AI 기반 창작 및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홍익대 패션위크에서는 AI 디자인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패션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VICEVERSA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AI가 패션 비주얼
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워치마일(Watchmile)' 공급사베스텔라랩이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베스텔라랩이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보유한 AI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가 기술력, 경영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발·육성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은 향후 5년간 경기도의 각종 지원사업과 금융, 수출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베스텔라랩의 주차 최적화 AI 솔루션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이 적용되었다. Vision AI와 측위 데이터를 융합한 Physical AI 기반 공간지능화 기술을 통해, 기존 방범용 CCTV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정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빈 주차면 안내와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 특히 이 Physical AI 기술은 건물 내부 인프라를 지능화하여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주행 및 주차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서울역, 킨텍스 등 다양한 대형 시설에서 서비스 중이다. 정상수 대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마트 모
XR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이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디지털 기술 활용 문화관광축제 수용 태세 개선 사업’을 통해 AI 스마트 지도 기반의 축제 통합 운영 서비스 '축집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집사(축제 안내를 도와주는 집사)'는 축제 현장을 디지털화하여 운영 효율성과 방문객의 안전·편의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다. 지난해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성공적인 실증(만족도 평균 4.2점)을 거쳤으며, 올해는 기능을 대폭 고도화했다. 웹 기반으로 제공되는 '축집사'는 방문객에게 **실시간 길 안내, 혼잡도 현황, 간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 대기 시간을 줄여준다. 특히, 라이다(LiDAR)와 비전(Vision) AI를 융합한 고정밀 혼잡도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인원 밀집도를 5단계로 구분, 97% 이상의 정확도로 실시간 표시하며 안전한 축제 관리를 지원한다. 딥파인은 이 서비스를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3개 지역 축제에 공급하며 CMS(통합 관리 시스템)를 통해 혼잡도, 주차, 매출 등 주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김현배 대표는 "고품질 서비스를 구축하여 스마트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관광축제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겠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운영사 BHSN(비에이치에스엔)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BHSN은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은 방대한 법률 데이터를 학습한 자체 개발 법률 특화 LLM '앨리비 아스트로'의 경쟁력과 아시아 시장 중심의 글로벌 확대 역량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BHSN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앨리비 아스트로에 멀티모달 기능을 강화, 복잡한 법률 문서의 시각 정보까지 정밀 분석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멀티 에이전트(A2A) 기술을 도입하여 능동형 종합 에이전트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BHSN의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는 계약 관리, 법무 자문, 정책 분석 등 기업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이미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국내 대기업에 공급되어 계약서 검토 시간을 67% 이상 단축시키는 등 실효성을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LLM 기술 고도화와 능동형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11월 6일 서울 강남에서 ‘채널콘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REAL CASES ONLY’를 주제로, 기업 비즈니스의 AI 전환(AX)을 위한 실질적인 성공 사례와 성장 동력을 공유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알프(ALF)’가 이룬 상담 성과와 함께, 10월 출시 예정인 '알프v2’의 핵심 기능이 공개된다. ‘알프v2’는 엑셀, PDF 등 더 폭넓은 데이터를 참조하며, 예약, 주문 취소 등 능동적인 CS 업무 처리를 지원해 AI 상담 해결률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외부 연사로는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일본 패션 기업 아다스트리아 CS 총괄, 강민서 야나두 CAIO 등 AI 시대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생생한 AX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 1년간 알프를 통해 누적 2,000여 개 기업에서 평균 40% 이상의 AI 상담 해결률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글로벌 NFT 프로젝트 ‘펏지펭귄’과 함께 ‘한강 모닝 런 앤 레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며, 러닝과 음악을 결합한 이색 행사로 진행된다. 슈퍼워크는 ‘일상 속 웹3 대중화’를 목표로 매년 한강에서 러닝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이 NFT와 토큰 등 디지털 자산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왔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300명이 참여하며 웹3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러닝 외에 성수동의 카페에서 커피와 디제잉 공연을 즐기는 ‘커피 레이브’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규모가 더욱 커졌다. 참가자들은 3km 코스를 완주한 후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프로그라운드 김태완 대표는 “슈퍼워크를 통해 러닝과 웹3를 동시에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국내 최장수 M2E(Move To Earn) 서비스에 걸맞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