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2025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제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온라인 마케터 양성을 통한 취·창업 지원 및 도내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시장 진입 활성화로 소상공인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9기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해당 사업 모집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마케터 총 45명을 선발했다. 참가 대상은 온라인 스토어 개설‧운영, 상품 홍보 등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쌓고자 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또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이다. 마케터들은 1개월간의 온라인 마케터 양성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2개월 동안 소상공인의 온라인 스토어 관리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현장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한 스토어 개설 및 상품 등록, 여러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홍보 마케팅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 이수 시 40만 원의 교육수료비가 지급되며, 마케팅 현장 활동기간 동안에는 월 40만
 
								사진 : 상온 건조 형태의 동종 신경 이미지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도프가 세계 최초로 상온 건조 형태의 동종 신경 이식재(Allograft Nerve, 상품명: SC CONNECT FLEX NERVE)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도프는 해당 기술을 내세워 신경 재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도프는 올해 초 기존 보관 방식의 동종 신경 이식재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동종 신경 개발에 성공했다. 동종 신경 이식재는 심각한 신경 환자의 재건 수술 등 다양한 외과적 치료에 사용된다. 기존 제품은 영하 80℃ 이하에서 동결 방식으로 보관할 경우, 유통 및 보관에 어려움이 따랐다. 또한 신경 조직을 수화해서 보관하게 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리적 성질이 변성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도프 연구팀은 수화 후 10분 이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온 건조 형태의 동종 신경 이식재를 개발했다. 독자적인 상온 건조 공정을 통해 개발된 신제품은 원조직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유지해 외과적 수술 시 조작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도프의 내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제품은 신경 재생 효과가 기존 제품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공모기간을 오는 3월 11일 16시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혹은 타 사업자와 팀을 꾸려 도전할 수 있다. 단일 사업자로 지원할 수 있는 △‘개인 트랙’은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협업 트랙’의 경우 소상공인 2개 사 이상으로 구성해야 참가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최대 7천만 원이다. 참여기업에는 강원혁신센터 ‘강원 브릿지 아카데미’를 통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마케팅, 세무, 법률, 투자 등 참여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으로 시시각각 발생하는 기업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고,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시장검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협약보증(4억 원 이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혁신성장 촉진자금 융자(2억 원 이내) 등 정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대표 장지훈)이 일본 디지털광고대행사 플래그(Flag Inc.)와 ‘한국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공 사례에서 최신 트렌드를 배우다’를 주제로 첫 공동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월 26~27일 양일간 열린 이번 웨비나에서는 일본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된 한국의 캠페인 성공 사례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일본 마케팅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 현지 브랜드 마케터, 광고 실무자, 대행사 등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먼저 정서호 피처링 일본사업팀장이 ‘2025년 한국 인플루언서 시장과 트렌드,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국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동향과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을 활용한 우버택시, 카페 카이브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타겟 오디언스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쿠리타 미즈키 플래그 개발팀 디렉터가 일본 기업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진행 시 유용한 ‘피처링 재팬’의 활용법을 제안했다. 플래그는 피처링 재팬 솔루션 고도화 과정에서 마케팅 자문을 맡았으며 현재 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바이오·헬스케어 창업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자와 업력 3년 이하의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지원금, 멘토링, 실증 프로그램, 해외연수 등을 제공하며 강원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과 연계하여 참가기업에 보다 양질의 지원을 제공한다. 본 사업은 자부담금 없이 최대 1,700만 원의 사업화지원금, 1,000만 원 규모의 상금, 1:1 멘토링, 지역기관연계, 실증지원, 해외직무연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실증을 통해 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투자 연계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홀세일 플랫폼 기업 ‘바잉스퀘어’는 바잉스퀘어 미국 법인이 운영하는 뉴욕 윌리엄스버그의 쇼룸 ‘VIBE TWLV’에서 K-팝아트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현대미술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미술 갤러리 ‘갤러리스탠’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6명의 K-팝아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VIBE TWLV 쇼룸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바잉스퀘어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편리하게 도매 거래 할 수 있는 상품 카탈로그 기반의 B2B 플랫폼 ‘카탈로그 샵’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플랫폼을 오픈하고 지속적인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ORR, 엔조블루스, 코드그라피 등 유망 K-패션 브랜드를 카탈로그 샵에 입점시켜 글로벌 바이어와 연결하고, 이들의 원활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VIBE TWLV는 예술가의 거리라 불리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지역에 위치한 B2B 전용 체험형 브랜드 쇼룸이자 전시, 행사를 위한 예술 공간이다. 에르메스, 샤넬 등 주요 패션 하우스는 물론 슈프림, 키스(KITH) 등 탑 스트리트웨어 스토어가 위치한 윌리엄스버그에서 K-패션 브랜드를 포함, 다양한 글로벌 브
 
								사진: 대백제전 라이다 인지 통합 화면 뷰런테크놀로지가 LX와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의 핵심기술을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통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핵심기술은 2024년 공주 대백제전 행사에서 인파 감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을 통해 많은 공공기관과의 매칭이 기대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공공기관과 연결하여 판로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LX를 비롯하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08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통해 혁신제품 지정 시 공공기관은 해당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금액 무관하게 3년간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2024년 공주 대백제전은 하루 최대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문화축제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뷰런테크놀로지는 행사장 내 4개소에 총 6세트의 라이다를 설치하여 보행자 수를 정확하게 카운트하고 혼잡도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인파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LX 대전세종충남본부 박선우 박사는 "LX는 공주시와 함께 재난안전계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대경허브)는 경북·대구 지역의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경권 엔젤투자포럼’을 경산청년지식놀이터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을 테마로 진행해 대구·경북 지역의 잠재적 엔젤 투자자 발굴과 기업 간 매칭을 목표로 네트워크 행사를 열었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이맥스글로비즈, 심산벤처스, 와이앤아처가 릴레이 강연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서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5개 기업의 IR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맥스글로비즈는 해외 마케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며 한국 스타트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심산벤처스는 영국 본사와 서울 사무소를 운영하며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후속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에도 지점을 개설할 계획을 밝혀, 더 많은 스타트업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앤아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에이스트림’을 주관하며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개 기업은 IR 발표를 통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글로벌 웹 일문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화해의 글로벌 웹은 △카테고리별 랭킹 △화해 어워드 △리뷰 토픽 △화장품 성분 정보 등 화해의 핵심 기능을 별도 로그인 없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화장품 번역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을 활용, 약 90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를 영문, 일문으로 제공함으로써 해외 소비자들의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화해는 앞서 글로벌 웹 영문 버전 론칭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국가별 웹 방문자 중 일본 유저는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은 일본 X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X에서는 K뷰티 언급량이 월 100만 건에 육박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화해는 글로벌 웹 일문 버전을 빠르게 출시, 일본 소비자들에게 K뷰티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정보 탐색이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화해는 올해 해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 협업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를 출시하고 글로벌 B2B 사업을 확장해 K뷰티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과
 
				한국 최초 러닝 여행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 ‘클투(CR8TOUR)’를 운영하는 문카데미(공동대표 문현우, 김경록)가 ‘2026년 글로벌 런투어 3종 시리즈’를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파리 마라톤 ▲로마 마라톤 ▲시드니 마라톤을 중심으로 기획된 프리미엄 런투어로, ‘러닝과 여행의 결합’이라는 클투만의 새로운 여행 문화를 반영한 기획이다. 특히 파리 마라톤은 클투가 국내 단독으로 판매하는 공식 런투어 상품이며, 시드니 마라톤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2025년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러너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2026 파리 런투어’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선문에서 출발해 에펠탑을 향해 달리는 낭만적인 도심 코스로, 세느강과 샹젤리제 거리 등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지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클투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러닝의 성취와 파리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26 로마 런투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콜로세움과 바티칸 등 고대 로마 유적지를 잇는 클래식한 코스를 따라 달리는 대회로,
 
				AI 기반 프리미엄 짐 보관 및 물류 자동화 혁신 스타트업 노블로지스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노블로지스는 앞서 2025년 6월 해당 기관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믿고 맡기는 짐 보관 서비스’를 모토로, 수도권 전역에 10개 직영 창고를 운영 중이다. 주력 서비스인 ‘노블스토리지’를 통해 B2C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계약부터 견적, 포장, 운반, 입출고까지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로, 리모델링 공사 또는 이사 입주 날짜가 안 맞거나, 해외 주재원으로 짐을 보관해야 할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맞춤형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팁스 선정에 따라 노블로지스는 향후 2년간 연구개발(R&D) 자금 5억 원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자금 2억 원을 포함해 최대 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팁스 과제를 통해 노블로지스는 ‘AI 기반 물류 적재 예측 및 견적 자동화 통합 시
 
				VICEVERSA(바이스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글로벌 초격차 테크컨퍼런스(AX for ALL)’**에서 AI 패션 플랫폼 'VIIMstudio(빔스튜디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VIIMstudio는 사진 한 장으로 10초 만에 AI 룩북을 완성하는 혁신 기술을 시연했다. 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얼굴 사진 기반으로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모델 얼굴을 사용자 얼굴로 교체하는 페이스스왑(FaceSwap) 기능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VIIMstudio를 직접 체험하며 그 실용성에 감탄을 표했다. 이는 VIIMstudio가 단순한 이미지 생성 툴을 넘어, 패션 산업의 촬영 비용 및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실용적 AI 기술임을 입증한 것이다. 현재 VIIMstudio는 코오롱, MCM 등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홍익대, 국민대 등 국내 주요 패션학과에서 AI 기반 창작 및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홍익대 패션위크에서는 AI 디자인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패션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VICEVERSA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AI가 패션 비주얼
 
				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워치마일(Watchmile)' 공급사베스텔라랩이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베스텔라랩이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보유한 AI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가 기술력, 경영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발·육성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은 향후 5년간 경기도의 각종 지원사업과 금융, 수출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베스텔라랩의 주차 최적화 AI 솔루션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이 적용되었다. Vision AI와 측위 데이터를 융합한 Physical AI 기반 공간지능화 기술을 통해, 기존 방범용 CCTV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정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빈 주차면 안내와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 특히 이 Physical AI 기술은 건물 내부 인프라를 지능화하여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주행 및 주차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서울역, 킨텍스 등 다양한 대형 시설에서 서비스 중이다. 정상수 대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마트 모
 
				XR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이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디지털 기술 활용 문화관광축제 수용 태세 개선 사업’을 통해 AI 스마트 지도 기반의 축제 통합 운영 서비스 '축집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집사(축제 안내를 도와주는 집사)'는 축제 현장을 디지털화하여 운영 효율성과 방문객의 안전·편의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다. 지난해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성공적인 실증(만족도 평균 4.2점)을 거쳤으며, 올해는 기능을 대폭 고도화했다. 웹 기반으로 제공되는 '축집사'는 방문객에게 **실시간 길 안내, 혼잡도 현황, 간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 대기 시간을 줄여준다. 특히, 라이다(LiDAR)와 비전(Vision) AI를 융합한 고정밀 혼잡도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인원 밀집도를 5단계로 구분, 97% 이상의 정확도로 실시간 표시하며 안전한 축제 관리를 지원한다. 딥파인은 이 서비스를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3개 지역 축제에 공급하며 CMS(통합 관리 시스템)를 통해 혼잡도, 주차, 매출 등 주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김현배 대표는 "고품질 서비스를 구축하여 스마트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관광축제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겠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운영사 BHSN(비에이치에스엔)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BHSN은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은 방대한 법률 데이터를 학습한 자체 개발 법률 특화 LLM '앨리비 아스트로'의 경쟁력과 아시아 시장 중심의 글로벌 확대 역량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BHSN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앨리비 아스트로에 멀티모달 기능을 강화, 복잡한 법률 문서의 시각 정보까지 정밀 분석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멀티 에이전트(A2A) 기술을 도입하여 능동형 종합 에이전트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BHSN의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는 계약 관리, 법무 자문, 정책 분석 등 기업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이미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국내 대기업에 공급되어 계약서 검토 시간을 67% 이상 단축시키는 등 실효성을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LLM 기술 고도화와 능동형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11월 6일 서울 강남에서 ‘채널콘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REAL CASES ONLY’를 주제로, 기업 비즈니스의 AI 전환(AX)을 위한 실질적인 성공 사례와 성장 동력을 공유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알프(ALF)’가 이룬 상담 성과와 함께, 10월 출시 예정인 '알프v2’의 핵심 기능이 공개된다. ‘알프v2’는 엑셀, PDF 등 더 폭넓은 데이터를 참조하며, 예약, 주문 취소 등 능동적인 CS 업무 처리를 지원해 AI 상담 해결률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외부 연사로는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일본 패션 기업 아다스트리아 CS 총괄, 강민서 야나두 CAIO 등 AI 시대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생생한 AX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 1년간 알프를 통해 누적 2,000여 개 기업에서 평균 40% 이상의 AI 상담 해결률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글로벌 NFT 프로젝트 ‘펏지펭귄’과 함께 ‘한강 모닝 런 앤 레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며, 러닝과 음악을 결합한 이색 행사로 진행된다. 슈퍼워크는 ‘일상 속 웹3 대중화’를 목표로 매년 한강에서 러닝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이 NFT와 토큰 등 디지털 자산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왔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300명이 참여하며 웹3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러닝 외에 성수동의 카페에서 커피와 디제잉 공연을 즐기는 ‘커피 레이브’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규모가 더욱 커졌다. 참가자들은 3km 코스를 완주한 후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프로그라운드 김태완 대표는 “슈퍼워크를 통해 러닝과 웹3를 동시에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국내 최장수 M2E(Move To Earn) 서비스에 걸맞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