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 과정인 ‘AI TUTOR’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한 실습중심의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오는 3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한 실무자들이 인공지능 업계 트렌드와 기초 이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엔진 실습까지 강의할 예정이다.교육생들은 교육과정 후반에 개최되는 챗봇 메이커톤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챗봇을 개발해봄으로써 스스로 교육성과를 확인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AI TUTOR 2기는 3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되며 심화과정인 Virtual Assistant Master(이하 VA Master) 코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VA Master란 인간을 대신해 상담하는 인공지능을 관리하는 사람.AI TUTOR 2기 과정은 총 30명을 모집하며, 인공지능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빅토리(BIGTORY)의 3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가 15년부터 운영해온 ‘빅토리’는 ‘BIGDATA IDEA FACTORY’의 준말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수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센터는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기반 멘토링을 제공하고 시각화를 통한 기초 분석교육,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3기 멘토링에는 빅데이터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Spark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데이터 활용 경연대회와 AI & BigData Young Festival도 진행할 예정이다. 빅토리 3기 회원은 춘천과 강릉에서 각 30명씩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1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와 함께 오는 10일 강원센터에서 ‘제 1회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2015년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발족하여 기상기후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왔으며 2017년에는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 많은 기관에 포럼 참여를 개방하였다.‘제 1회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은 창업 콘테스트 확대 개최 및 입상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진행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포럼 운영을 통해 강원지역 내 주요 기관들과 협업하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연계하는 등 강원지역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대표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는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결합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올해는 참여기관 확대를 통해 더욱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중앙일보 청소년 매체 TONG, 소년중앙, 메이커교육실천협회(회장 이지선 숙명여대 교수)와 함께 올바른 메이커 교육 확산을 위한 ‘청소년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메이커 교육은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만드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우고, 나아가 과학기술과 수학, 예술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이번 메이커 교육의 모집 분야는 ‘영 메이커 프로젝트’와 ‘영 메이커 연구소’이며 참여자들은 오는 7월에 열릴 ‘미니 메이커 페어’를 통해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영 메이커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3시간씩 메이커가 되는 시간을 주자.'라는 취지로 매주 토요일 지역별 영 메이커 교실에 모여 활동하는 프로젝트다.영 메이커 교실은 강원센터 외에도 경기, 서울, 대구 등 총 9곳에서 시행하며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6주로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청소년 메이커 문화 조성을 위한 영 메이커 연구소는 메이커 활동을 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교 동아리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월 1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설립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이하 ‘강원희망센터’)가 2월 창업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입문 교육은 사업자등록증 발급절차, 임대차계약과 상가임대차보호법, 신규창업, 양도양수 창업 등 창업의 중요 팁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창업을 하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기초교육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강원희망센터는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modoo!(모바일 홈페이지)제작 교육, ebay(G마켓, 옥션 오픈마켓 입점)교육, 스토어팜 교육, 온라인창업아카데미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일정은 매달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도청 홈페이지와 춘천봄내시정소식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이 협약을 통해 강원도 춘천 장학리에 설립하여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도 e-커머스(전자상거래) 및 마케팅 무료 교육의 메카로서 강원희망센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여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월 8일부터 3일간 창업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센터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선임될 차기 센터장은 강원센터의 업무를 총괄 지휘하고 창업 및 지역 대표산업 연계를 통한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차기 센터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강원센터는 센터장 선임과 관련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이사회 의결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승인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원서접수는 오는 2월 8일부터 3일간이며,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강원센터 및 강원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공고 확인이 가능하다.한편 2015년 개소한 강원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판로 확장과 매출 증대에 이바지하고 지역에 기반한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채용 공고창업활성화, 기업 경쟁력 제고, 세계시장 진출 등 강원의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 구현을 위한 컨트롤 타워가 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센터장을 모십니다. 1. 채용직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2. 임용조건 ○ 신분 및 임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센터 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 2회 스타트업 리그 by NAVE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발굴ㆍ육성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강원 패밀리’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지원 및 상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 리그 by NAVER’는 스마트강원 패밀리를 위해 네이버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 단계별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경쟁을 통한 동기를 부여하는 공모전 형태로 운영된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진행성장 단계별 2개의 리그로 운영되며 리그별 2팀씩 선발하여 총 4팀에게 창업 및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 현재 K-CROWD(https://kcrowd.kr/project/27378)를 통해 1월 26일까지 리그별 신청자를 모집 중이며, ‘Challenge 리그’는 개인 창업자 또는 시제품 제작 단계의 개인 및 법인창업자를 대상으로, ‘Impact 리그’는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시연이 가능한 개인 및 법인창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고 있다. 공모전 입상 팀들에게는 총 상금 5천만 원을 지원하며 네이버의 스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국내 최초의 최첨단 인공지능 콜센터인 ㈜콜마인즈(가칭)가 ㈜한국고용정보와 ㈜마인즈랩의 합작투자로 설립돼 17년 1월 강원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공지능 콜센터는 전문상담사의 상담대화를 빅데이터로 변환하여 학습시킨 인공지능 상담사가 고객과 일상어로 대화하고 요청된 업무를 처리하거나 보조하는 콜센터를 말한다.춘천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콜센터 전문기업인 한국고용정보와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마인즈랩 양사의 자본과 기술투자로 설립 될 콜마인즈는 강원센터에 입주하여 강원도와 강원센터로부터 인공지능산업 협력지원과 인공지능 전문 인력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강원센터와 마인즈랩은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인 AI Tutor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수료생 16명 중 절반인 8명이 마인즈랩에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인공지능 콜센터의 마켓팅과 운영은 한국고용정보가, 인공지능 기술과 시스템구축은 마인즈랩이 역할을 분담하고 각각 2.5억 원씩 투자하여 5억 원의 자본금으로 출범을 계획하고 있으며, 17년 첫해에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종호 센
< 사진:2016년 12월 19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른쪽부터 ㈜한원재팬 이창훈 대표이사와 ㈜더빔 이성준, 성민현 대표가 협약을 맺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보육기업 ㈜더빔 (이성준, 성민현 대표, (구)아이티스타일)이 ㈜한원재팬(대표이사 이승훈) 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더빔은 가속도센서를 장착한 야간 자전거 후미등과 같은 다양한 자전거 안전용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더빔은 19일 강원센터에서 한원재팬과의 일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전거를 타는 모든 사람들이 평생 즐겁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가진 더빔이 2016년 국내 시장 출시 이후 1년 만에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지난 8월 ‘2016 홍콩 전자박람회’에 참가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더빔은 일본, 홍콩, 유럽 등 자전거 시장 규모가 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강원센터가 지난 2년간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힘썼다면 3차 년도부터는 이와 더불어 발굴기업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13일과 14일 2일간 강원센터에서 ‘2016 스마트강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센터의 2016년 창업지원 성과발표와 보육기업 제품 전시, 스타트업 트렌드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3일에는 사람북닷컴의 박세인 대표, 커피라디오의 김기일 대표 등 청년창업가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고벤처포럼 고영하 회장의 ‘평생 한 번은 창업해야 하는 시대’라는 주제강연과 함께 강원 린스타트업 창업 공모전 데모데이와 시상식, 글로벌 벤처창업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강원센터의 보육기업 커뮤니티인 ‘스마트강원패밀리’ 상호 교류의 장인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가 마련되어 있다.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미디어캐스트의 이승택 대표, 아이티스타일의 이성준 대표, 제로파운더스의 정한나 대표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청년창업가 토크콘서트, 명사강연, 공모전 데모데이 등이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타트업 관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2일~3일 무박 2일간 강원센터에서 ‘스마트 창작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강원센터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스마트창작터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에 이르기까지 고객검증, 시제품제작,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이번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4명이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구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예비)창업 공모전 성격의 행사이다.앱/빅데이터/IoT분야 등 지식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해커톤에는 기획, 개발, 디자인 전문 멘토가 참여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1:1 집중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우수한 아이디어로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총 상금 200만원과 스마트창작터 프로그램 연계지원을 통한 린스타트업 교육 및 시장 검증비 300만원이 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과 11월 29일 가톨릭관동대 VEXPO week 기념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영동지역의 창업열기 확산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반 정보 교류와 이를 기반으로 한 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의 인적자원과 시설ㆍ장비 활용을 통한 미래형 전문 인력 육성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센터의 빅데이터 전문가와 인공지능 조련사(AI TUTOR) 양성 과정 등이 영동지역까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두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 협력을 통해 강원 영동권의 창업열기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을 기대하며, 실천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6일 강원센터에서 인공지능(AI) 조련사인 ‘AI Tutor’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시도된 AI Tutor 양성과정은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수료생들이 인공지능분야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ㆍ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20-30대를 대상으로 실습중심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 교육을 운영해왔다.1기 교육생들은 수료식 당일,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여 만든 인공지능 챗봇 시연을 통해 교육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특히, 수료 전 이미 수료생 16명 중 절반 이상인 8명이 인공지능 분야에 역량을 인정받아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 기업인 (주)마인즈랩에 취업하여 수료식의 의미가 더해졌다.한종호 센터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Tutor는 새로운 일자리이자 더욱 확대될 전문분야”라고 강조하면서 “빅데이터 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활용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4일 서강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윤병남)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절실하다는 점에 공감하여 빅데이터ㆍ인공지능 관련 교육 과정과 전문교수, 시스템 등의 상호교류를 통해 차세대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강원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서강대 미래기술원 머신러닝랩의 인적/물적 플랫폼 교류를 강화하고 그간 진행해온 인공지능 조련사 양성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센터는 인공 지능(AI)을 학습시키는 조련사(AI TUTOR) 양성과정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센터가 운영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더욱 체계화되고, 서강이노베이션센터(미국 산호세 소재) 등 서강대학교의 인프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2일~3일 무박 2일간 강원센터에서 ‘스마트 창작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스마트창작터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에 이르기까지 고객검증, 시제품제작,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4명이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구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예비)창업 공모전 성격의 행사이다. 앱/빅데이터/IoT분야 등 지식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해커톤에는 기획, 개발, 디자인 전문 멘토가 참여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1:1 집중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 해커톤’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29일까지 http://onoffmix.com/event/83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연간 활동인 「ESG Impact Day」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춘천과 원주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에서는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이 주최한 「춘천봄내길 ESG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봄내길 6코스인 노루목길을 따라 걸으며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자연경관을 즐기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생태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 세션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원주에서는 원주역 인근을 중심으로 별도의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ESG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이 마련한 뜻깊은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 네이버와 함께
디지털 축산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반추위 건강정보 기술’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에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가축의 행동 분석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행동 분석 방법’(Behavior analysis system of livestock using acceleration sensor and behavior analysis method using same)으로 미국에서 독점적인 특허를 획득하며 글로벌 축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준비에 착수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1억 두 축산 시장에 진출하는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사업들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K-카우 헬스케어 기술의 독점적인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반추위 건강정보 독점 기술'은 소의 위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소의 건강 상태는 물론, 육질 등급 체계 분석까지 가능하게 해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9월 10~11일 간 열린 ‘컴업 in 제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코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주관했다. 9월 10~1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이틀 간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글로벌 기업, 지원기관·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이 자리했다. 첫 세션으로 열린 기조대담은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상임이사의 진행 하에 “기술과 관광이 만드는 한·중·일 스타트업의 미래 지도”를 주제로 동북아 스타트업 협력의 비전과 시장별 트렌드, 지역·인재·오픈이노베이션 등 공통 과제가 논의됐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한·중·일은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발전해야 하며, 스타트업 간 교류와 협력이 관광·문화·로컬 산업 전반에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규 Z벤처캐피탈 매니징 파트너는 인구 감소·고령화·지역 소멸 등 3국의 공통 과제를 스타트업이 풀어갈 수
부산에서 시작된 여행 스타트업 짐캐리가 ‘2025 대한민국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짐 없는 여행'이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꾼 짐캐리는 지역 기반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짐캐리는 기차역, 공항, 도심을 연결하는 짐 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짐 보관소를 넘어 KTX 특송, 공항 수하물 서비스, IoT 무인보관함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여행객들이 빈손으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부산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짐캐리가 스타트업으로서 드물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스타트업도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손진현 짐캐리 대표는 "여행 편의성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 짐캐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여행과 일상을 자유롭게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짐캐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투자도 유치하며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1층 팝업존에서 팝업 행사 ‘ON: 동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대표 기념품 전문 업체인 ‘제주애퐁당’과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각 지역에서 발굴한 로컬크리에이터 42개 사가 참여한다. F&B, 전통주, 스킨케어, 굿즈,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로컬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는 한편, 소비자 중심 제품 큐레이션 및 디스플레이,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매출 실적 또한 챙겨갈 예이다. 강원혁신센터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들이 단순 매출 실적을 넘어 수도권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축적에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에서 성장 중인 우수한 로컬크리에이터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0일 정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 도입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번 대책이 스타트업 기술 혁신을 지켜내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정부는 기술탈취 문제의 핵심인 증거 수집의 어려움과 실효성이 현저히 낮은 현행 피해 보상 제도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 도입 △자료제출 명령권 신설 △연구개발비를 포함한 손해액 현실화 △과징금 최대 20억 원 상향 등 제도 개선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피해를 호소해 온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적으로 반영된 의미 있는 조치입니다. 특히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는 피해기업이 홀로 입증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하여 공정한 소송 환경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며, 연구개발 비용까지 포함하는 손해배상 현실화는 “기술을 빼앗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분명한 신호를 시장에 전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중기부의 직권조사·시정명령 권한 부여는 단순한 사후 처벌이 아니라 불공정 행위를 조기에 차단하는 예방적 장치로 작동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업계는 이번 대책이 혁신을 존중하는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참신하고 차별화된 기술을 지닌 스타트업들이 안심하고 도전할
비전 AI 전문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일본 비즈테크(BizTech)의 'AI Market AWARD 2025 Summer' 이미지 인식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AI Market AWARD'는 일본의 AI 기업 평가 제도로, 기술력, 혁신성, 고객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I 개발 전 과정을 통합한 올인원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라벨링부터 모델 학습, 배포까지 MLOps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슈퍼브 큐레이트'로 데이터 선별, '슈퍼브 라벨'로 자동 라벨링, '슈퍼브 모델'로 즉시 학습 및 배포가 가능해 AI 개발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산업 특화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공개했다. 단 90만 개의 데이터로 글로벌 수준의 성능을 달성한 '제로'는 텍스트나 이미지 프롬프트만으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범용 AI 모델이다. 2018년 설립된 슈퍼브에이아이는 삼성, LG전자, 현대차, 퀄컴 등 100여 개 기업에 비전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3개 국에 진출했으며, 특히 일
아하앤컴퍼니가 토스의 미니앱 플랫폼에 투표토론 커뮤니티 ‘아하스파링’을 출시했다. 이제 3천만 명에 달하는 토스 가입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아하스파링의 투표와 토론 기능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서비스가 토스 미니앱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하스파링은 사회,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누구나 가볍게 투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커뮤니티다. ‘논란의 노란봉투법’이나 ‘AI 패권의 주인’과 같은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아하앤컴퍼니는 아하스파링을 전문 서베이보다 가벼운 ‘퀵 서베이’ 도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대, 성별, 직군별로 민심과 여론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아하스파링 참여자들의 예측 결과가 실제와 거의 일치하며 ‘집단 지성 데이터’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서한울 아하앤컴퍼니 대표는 “토스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집단 지성 데이터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동으로 아하앤컴퍼니는 토스의 3천만 가입자를 잠재적 사용자로 확보하게 되면서 서비스 확장 및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