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빅토리(BIGTORY)의 3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가 15년부터 운영해온 ‘빅토리’는 ‘BIGDATA IDEA FACTORY’의 준말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수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센터는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기반 멘토링을 제공하고 시각화를 통한 기초 분석교육,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3기 멘토링에는 빅데이터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Spark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데이터 활용 경연대회와 AI & BigData Young Festival도 진행할 예정이다. 빅토리 3기 회원은 춘천과 강릉에서 각 30명씩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1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와 함께 오는 10일 강원센터에서 ‘제 1회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2015년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발족하여 기상기후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왔으며 2017년에는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 많은 기관에 포럼 참여를 개방하였다.‘제 1회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은 창업 콘테스트 확대 개최 및 입상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진행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포럼 운영을 통해 강원지역 내 주요 기관들과 협업하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연계하는 등 강원지역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대표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는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결합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올해는 참여기관 확대를 통해 더욱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중앙일보 청소년 매체 TONG, 소년중앙, 메이커교육실천협회(회장 이지선 숙명여대 교수)와 함께 올바른 메이커 교육 확산을 위한 ‘청소년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메이커 교육은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만드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우고, 나아가 과학기술과 수학, 예술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이번 메이커 교육의 모집 분야는 ‘영 메이커 프로젝트’와 ‘영 메이커 연구소’이며 참여자들은 오는 7월에 열릴 ‘미니 메이커 페어’를 통해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영 메이커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3시간씩 메이커가 되는 시간을 주자.'라는 취지로 매주 토요일 지역별 영 메이커 교실에 모여 활동하는 프로젝트다.영 메이커 교실은 강원센터 외에도 경기, 서울, 대구 등 총 9곳에서 시행하며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6주로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청소년 메이커 문화 조성을 위한 영 메이커 연구소는 메이커 활동을 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교 동아리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월 1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설립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이하 ‘강원희망센터’)가 2월 창업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입문 교육은 사업자등록증 발급절차, 임대차계약과 상가임대차보호법, 신규창업, 양도양수 창업 등 창업의 중요 팁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창업을 하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기초교육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강원희망센터는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modoo!(모바일 홈페이지)제작 교육, ebay(G마켓, 옥션 오픈마켓 입점)교육, 스토어팜 교육, 온라인창업아카데미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일정은 매달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도청 홈페이지와 춘천봄내시정소식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이 협약을 통해 강원도 춘천 장학리에 설립하여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도 e-커머스(전자상거래) 및 마케팅 무료 교육의 메카로서 강원희망센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여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월 8일부터 3일간 창업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센터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선임될 차기 센터장은 강원센터의 업무를 총괄 지휘하고 창업 및 지역 대표산업 연계를 통한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차기 센터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강원센터는 센터장 선임과 관련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이사회 의결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승인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원서접수는 오는 2월 8일부터 3일간이며,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강원센터 및 강원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공고 확인이 가능하다.한편 2015년 개소한 강원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판로 확장과 매출 증대에 이바지하고 지역에 기반한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채용 공고창업활성화, 기업 경쟁력 제고, 세계시장 진출 등 강원의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 구현을 위한 컨트롤 타워가 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센터장을 모십니다. 1. 채용직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2. 임용조건 ○ 신분 및 임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센터 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 2회 스타트업 리그 by NAVE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발굴ㆍ육성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강원 패밀리’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지원 및 상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 리그 by NAVER’는 스마트강원 패밀리를 위해 네이버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 단계별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경쟁을 통한 동기를 부여하는 공모전 형태로 운영된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진행성장 단계별 2개의 리그로 운영되며 리그별 2팀씩 선발하여 총 4팀에게 창업 및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 현재 K-CROWD(https://kcrowd.kr/project/27378)를 통해 1월 26일까지 리그별 신청자를 모집 중이며, ‘Challenge 리그’는 개인 창업자 또는 시제품 제작 단계의 개인 및 법인창업자를 대상으로, ‘Impact 리그’는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시연이 가능한 개인 및 법인창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고 있다. 공모전 입상 팀들에게는 총 상금 5천만 원을 지원하며 네이버의 스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국내 최초의 최첨단 인공지능 콜센터인 ㈜콜마인즈(가칭)가 ㈜한국고용정보와 ㈜마인즈랩의 합작투자로 설립돼 17년 1월 강원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공지능 콜센터는 전문상담사의 상담대화를 빅데이터로 변환하여 학습시킨 인공지능 상담사가 고객과 일상어로 대화하고 요청된 업무를 처리하거나 보조하는 콜센터를 말한다.춘천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콜센터 전문기업인 한국고용정보와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마인즈랩 양사의 자본과 기술투자로 설립 될 콜마인즈는 강원센터에 입주하여 강원도와 강원센터로부터 인공지능산업 협력지원과 인공지능 전문 인력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강원센터와 마인즈랩은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인 AI Tutor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수료생 16명 중 절반인 8명이 마인즈랩에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인공지능 콜센터의 마켓팅과 운영은 한국고용정보가, 인공지능 기술과 시스템구축은 마인즈랩이 역할을 분담하고 각각 2.5억 원씩 투자하여 5억 원의 자본금으로 출범을 계획하고 있으며, 17년 첫해에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종호 센
< 사진:2016년 12월 19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른쪽부터 ㈜한원재팬 이창훈 대표이사와 ㈜더빔 이성준, 성민현 대표가 협약을 맺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보육기업 ㈜더빔 (이성준, 성민현 대표, (구)아이티스타일)이 ㈜한원재팬(대표이사 이승훈) 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더빔은 가속도센서를 장착한 야간 자전거 후미등과 같은 다양한 자전거 안전용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더빔은 19일 강원센터에서 한원재팬과의 일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전거를 타는 모든 사람들이 평생 즐겁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가진 더빔이 2016년 국내 시장 출시 이후 1년 만에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지난 8월 ‘2016 홍콩 전자박람회’에 참가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더빔은 일본, 홍콩, 유럽 등 자전거 시장 규모가 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강원센터가 지난 2년간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힘썼다면 3차 년도부터는 이와 더불어 발굴기업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13일과 14일 2일간 강원센터에서 ‘2016 스마트강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센터의 2016년 창업지원 성과발표와 보육기업 제품 전시, 스타트업 트렌드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3일에는 사람북닷컴의 박세인 대표, 커피라디오의 김기일 대표 등 청년창업가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고벤처포럼 고영하 회장의 ‘평생 한 번은 창업해야 하는 시대’라는 주제강연과 함께 강원 린스타트업 창업 공모전 데모데이와 시상식, 글로벌 벤처창업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강원센터의 보육기업 커뮤니티인 ‘스마트강원패밀리’ 상호 교류의 장인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가 마련되어 있다.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미디어캐스트의 이승택 대표, 아이티스타일의 이성준 대표, 제로파운더스의 정한나 대표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청년창업가 토크콘서트, 명사강연, 공모전 데모데이 등이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타트업 관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2일~3일 무박 2일간 강원센터에서 ‘스마트 창작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강원센터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스마트창작터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에 이르기까지 고객검증, 시제품제작,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이번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4명이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구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예비)창업 공모전 성격의 행사이다.앱/빅데이터/IoT분야 등 지식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해커톤에는 기획, 개발, 디자인 전문 멘토가 참여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1:1 집중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우수한 아이디어로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총 상금 200만원과 스마트창작터 프로그램 연계지원을 통한 린스타트업 교육 및 시장 검증비 300만원이 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과 11월 29일 가톨릭관동대 VEXPO week 기념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영동지역의 창업열기 확산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반 정보 교류와 이를 기반으로 한 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의 인적자원과 시설ㆍ장비 활용을 통한 미래형 전문 인력 육성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센터의 빅데이터 전문가와 인공지능 조련사(AI TUTOR) 양성 과정 등이 영동지역까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두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 협력을 통해 강원 영동권의 창업열기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을 기대하며, 실천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6일 강원센터에서 인공지능(AI) 조련사인 ‘AI Tutor’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시도된 AI Tutor 양성과정은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수료생들이 인공지능분야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ㆍ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20-30대를 대상으로 실습중심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 교육을 운영해왔다.1기 교육생들은 수료식 당일,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여 만든 인공지능 챗봇 시연을 통해 교육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특히, 수료 전 이미 수료생 16명 중 절반 이상인 8명이 인공지능 분야에 역량을 인정받아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 기업인 (주)마인즈랩에 취업하여 수료식의 의미가 더해졌다.한종호 센터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Tutor는 새로운 일자리이자 더욱 확대될 전문분야”라고 강조하면서 “빅데이터 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활용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4일 서강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윤병남)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절실하다는 점에 공감하여 빅데이터ㆍ인공지능 관련 교육 과정과 전문교수, 시스템 등의 상호교류를 통해 차세대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강원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서강대 미래기술원 머신러닝랩의 인적/물적 플랫폼 교류를 강화하고 그간 진행해온 인공지능 조련사 양성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센터는 인공 지능(AI)을 학습시키는 조련사(AI TUTOR) 양성과정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센터가 운영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더욱 체계화되고, 서강이노베이션센터(미국 산호세 소재) 등 서강대학교의 인프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2일~3일 무박 2일간 강원센터에서 ‘스마트 창작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스마트창작터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에 이르기까지 고객검증, 시제품제작,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4명이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구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예비)창업 공모전 성격의 행사이다. 앱/빅데이터/IoT분야 등 지식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해커톤에는 기획, 개발, 디자인 전문 멘토가 참여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1:1 집중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 해커톤’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29일까지 http://onoffmix.com/event/83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1일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최승재, 이하 ‘희망재단’)과 함께 설립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이하 ‘강원희망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강원도 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장 및 모바일 커머스 분야 청년 창업 발굴-지원 사업을 진행해온 강원센터는 강원희망센터 운영을 통해 강원도 중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바일 커머스 상설 교육을 본격화할 계획이다.11월 21일에는 춘천 장학리에 위치한 강원희망센터(청일빌딩 3층) 개소식을 개최해 도내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업체들을 초청하고 모바일 커머스 분야의 창업 및 성공 사례와 다양한 판로지원 서비스를 공유할 예정이다.강원희망센터에는 모바일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 및 활용 교육을 위한 전산 교육장과 사이트에 소개될 상품 사진의 촬영 지원을 위한 포토 스튜디오가 설치되어 있다.이 공간에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활용 교육, e-커머스 분야 창업아카데미 등의 과정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지난 해 5월 문을 연 이후 다양한 모바일 교육과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
서울 AI 허브는 최근 65명의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발굴, AI 기술 창업을 주제로 서울 AI 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AI 영워크숍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AI 및 창업 동호회에서 기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팀단위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울 AI 허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 생태계에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서울 AI 영워크숍에서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필수 최소 기능의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해 빠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수정하는 과정에서의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활용한 PMF(제품-시장 적합성, Product-Market Fit) 탐색이 강의의 중심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고, 데이터 주도로 의사 결정할 수 능력을 갖춘 창업가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 및 제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