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년문화플랫폼 청년마을(중앙청소년문화의 집 5층)과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 1층)에서 지역청년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9 vs 9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문화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센터의 고용존 Job&Talk 사업과 원주문화재단의 청년문화플랫폼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여 두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두 기관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이끌 지역청년 9명이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관심분야의 선배 전문가에게 1:1 컨설팅을 받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9 vs 9 토크콘서트’는 주제마다 3명의 전문가와 3명의 지역청년으로 구성되며 ‘청년, 지역을 탐하다’, ‘청년, 세상과 통하다’, ‘청년, 가치를 말하다’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원주문화재단 담당자는 “그동안 많은 멘토링 프로그램들이 일방적으로 선배들의 강의를 듣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후배가 선배의 활동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함께 디자인해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입주기업 Gara.g(대표 김태용)가 11월 5,6일 2일간 한강공원 잠원 지구에서 ‘Hoopick 한강 투어’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ara.g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구 경기 데이터 기록 플랫폼 ‘Hoopick’을 개발한 강원센터 입주기업으로, 최소 인원으로도 경기를 기록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Hoopick 한강 투어’는 3대3 길거리 농구 대회로, FIBA(국제농구연맹)의 FIBA 3x3 공식 인증을 받아 진행하는 대회다. 이번 ‘Hoopick 한강 투어’ 대회는 한강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잠원 대회를 포함한 세 번의 일반 대회와 그랜드파이널 대회로 구성되어있다. Gara.g는 이번 한강투어에서 ‘Hoopick’을 활용해 경기 우수팀을 선정하고 이들을 마지막 경기인 그랜드 파이널에 초대해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참가선수들은 FIBA에서 공식 제정한 규칙을 사용해 진행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FIBA 공식 랭킹에 적용되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Gara.g는 강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해당 솔루션을 구현해왔다. 강원센터에 입주해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1월 2일(수) 강원센터에서 ‘2016 창조와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사례가 발표되어 실질적인 빅데이터의 활용성과를 공유하고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오전에는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이 “나, 정답을 묻다–인간에 대한 이야기”라는 빅데이터 주제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빅데이터 스타트업 공모전 데모데이’를 통해 빅데이터 스타트업들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주제로 하는 ‘빅데이터 활용 창업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빅데이터가 실생활과 산업에 적용되는 사례와 성과 공유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창업과 생활 혁신을 자연스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도 충분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빅데이터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 2015년 9월, KINTEX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전시한 메디컬아이피의 환자 맞춤형 장기 모델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메디컬아이피(주)(대표 박상준)가 10월 20~22일,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6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와 10월 26~29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7회 한국전자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아이피(주)는 맞춤형 인체 장기 3D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강원센터의 보육기업이다. 메디컬아이피(주)는 두 행사에 참가해 의료영상처리 소프트웨어 'MEDIP'과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장기 내부 정보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투명 입체 장기 모델 'ANATDEL'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2016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는 IT의료정보시스템, 의료기술융합기기 등의 의료산업 관련 품목이 전시되는 박람회다. ‘제 47회 한국전자전’은 전자/정보통신 용품 및 기기를 전시하는 행사이며 전자/정보통신 관련 500개사 1500부스가 참여하고 해외바이어 3천명을 비롯한 약 6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강원지역 해양레포츠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를 돕는 제 4차 창조원정대 사업 참여 희망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창조원정대는 기획, 마케팅, 디자인, 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창업자를 찾아가 지원하는 강원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이다.강원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최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해양레포츠 분야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마케팅, 디자인 등을 지원하여 지역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10월 23일까지이며 강원센터와 네이버가 함께 운영하는 크라우드 소싱 사이트인 K-CROWD(https://kcrowd.kr/project/26144)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한편, 강원센터는 그동안 창조원정대를 통해 마을관광 혁신, 청년이 돕는 청년창업, 로컬 푸드 청년창업 등을 진행하여 전문 멘토단을 활용한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해왔다.특히 작년 하반기에 창조원정대 2차 사업으로 선정된 ‘브레드메밀’은 평창의 특산물인 쓴메밀과 곤드레 나물 등으
<사진설명 :2016 강원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및 전문가PD 위촉식'>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0월 14일(금) 강원센터에서 강원 생활문화 청년혁신가와 전문가PD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지난 9월 강원지역 생활문화에 기반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혁신가 14팀을 선발했다.강원센터는 강원도 18개 시군의 지역특성과 생활문화를 반영한 청년혁신가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또 청년혁신가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이선철 대표(감자꽃스튜디오), 전영철 교수(상지영서대), 이경모 대표(인큐베이터)를 전문가PD로 위촉한다.전문가PD들은 청년혁신가를 대상으로 관광, 문화, 마케팅 분야의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여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강원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차별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사,사진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creativegw/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2016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과제로 선정된 ‘음성 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건강가이드 스마트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시범 서비스 개발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전문기업인 ㈜마인즈랩(대표이사 유태준), 사물인터넷장비(IoT Device) 개발 전문기관인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정태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12월까지 진행 될 이번 시범 서비스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 될 예정이며, 혈당계나 체중계 등으로부터 수집되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융합·분석하여 자연어 (自然語)를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맞춤형 건강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대화형 건강 가이드 서비스가 개발된다면 스마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약자나 장애인을 포함한 만성질환자에게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종호 센터장은 “인공지능과 IoT기술을 헬스케어분야에 접목하는 선도 사례로서, 사물인
네이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빅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빅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은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관리도구, 스토리지, 컨설팅 관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관광·핀테크·유통·헬스케어·기상 등 다양한 분야와 빅데이터를 접목하는 서비스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10일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K-CROWD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서류접수와 발표심사를 거쳐 다음달 24일 발표될 예정이며, 심사에 통과한 스타트업들의 최종 순위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2016년 창조와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컨퍼런스’에서 시연회를 통해
한국임업진흥원과 신나는조합이 산림분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을 실시한다(사진제공: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 산림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창업가를 발굴,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 ‘2016년 산림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희망자를 10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산림분야 기본창업 육성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사업 활성화와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는등 도시-산촌 지역 클러스트 창업 모델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기본창업과정의 주요내용은 △크라우드펀딩과 벤처창업 △산림분야 창업과 사회적기업 △창업 비즈니스 모델 설계 △임업 6차 산업과 창조경제 △2016년 창업 트랜드 분석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참가자 발표) △소셜 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컨설팅 등이다.특히 (기본)창업 프로그램 수료 이후 (심화)창업과정을 통해 창업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연계를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컨설팅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창업지원 육성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
서울 AI 허브는 최근 65명의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발굴, AI 기술 창업을 주제로 서울 AI 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AI 영워크숍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AI 및 창업 동호회에서 기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팀단위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울 AI 허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 생태계에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서울 AI 영워크숍에서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필수 최소 기능의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해 빠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수정하는 과정에서의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활용한 PMF(제품-시장 적합성, Product-Market Fit) 탐색이 강의의 중심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고, 데이터 주도로 의사 결정할 수 능력을 갖춘 창업가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 및 제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