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일)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 정식 서비스 론칭



마인이스 주식회사가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의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성공적인 알파 테스트를 바탕으로 지난 2월 베타 서비스를 론칭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차란은 SPA부터 명품까지 인기 브랜드의 중고 의류를 정가 대비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하는 패션 리커머스 애플리케이션이다. 의류 수거부터 살균 처리, 의류 촬영,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대행해 판매 과정이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검수 시스템을 통해 중고 의류의 정품 여부와 상품 등급, 실측 사이즈 등 구매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거래 방식으로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거래액 월평균 100% 이상 성장했으며, 7월 대비 8월 일 평균 앱 설치가 130% 이상 증가했다.


마인이스는 지난 베타 서비스 운영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해 정식으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정식 서비스에는 추천 큐레이션을 다양화하고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 재고가 한 벌 뿐인 2만 여개의 상품을 편리하게 탐색하길 원하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현재 차란에는 명품은 물론 컨템러리, SPA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가 등록돼 있으며, 8월 기준 누적 등록 의류 수는 2만 5,000 벌을 돌파했다.


기존 메인 화면의 큐레이션 추천 기능을 한 단계 강화해 인기 및 최신 상품, 시즈널 상품, 카테고리 별 할인 적용 상품 등 보다 다채로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더 보기’ 기능을 통해 각 추천 큐레이션 별 전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향후 △상품/브랜드 찜 및 선호 브랜드 상품 입고 알림 △가격 인하 알림 등 커머스 기능 △고객 취향 및 사이즈에 맞춰 개인화된 상품 추천 고도화 △상품 이미지 확대보기(핀치줌) UI 개선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용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마인이스 김혜성 대표는 “차란은 품질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선보인 앱으로, 많은 고객들이 호응해준 덕분에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정식 론칭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인이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난 7월 총 53억 6,000만 원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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