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2 (수)

스타트업

스파크플러스, 창립 5주년 성과 지표 발표...멤버 수 71배 상승

스파크플러스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성과 지표를 발표했다.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1호점인 역삼점을 설립한 이후 업계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예상 연 매출액은 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3배, 5년간 523배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인 2020년 매출은 26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2배 달하는 성장을 거뒀다.


입주 멤버 수도 71배 상승했다. 2016년 계약 좌석 기준 210명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1만 4,980명으로 1만 4,770명 증가했다. 지점 수도 26개로 훌쩍 늘었다. 운영 면적을 모두 합치면 9만 7,760㎡로 99㎡(구 30평) 아파트 986 여 개에 달한다.


추가 층 오픈을 앞둔 홍대점을 제외한 스파크플러스 모든 지점의 평균 공실률(2021년 9월 30일 기준)은 0.5%다. 상업용 부동산 토탈 플랫폼 알스퀘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해 내놓은 3~4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 평균 공실률 9.7%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낮은 수치다.


입주사들의 투자 유치 금액은 1조 원 이상(1조 258억 3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투자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the vc를 통해 추산이 가능한 금액의 합계다. 투자 금액이 밝혀지지 않은 입주사들을 고려했을 때 실제 투자 금액은 그 이상으로 예상된다.


가장 많이 성장한 입주사는 IT 교육기업 코드스테이츠로 계약 좌석이 첫 계약보다 146배 증가했다. 최다 좌석을 계약한 입주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로 올 11월 기준 773석을 사용 중이다.


스파크플러스는 2019년 12월 총 300억 규모의 시리즈 B를 유치한 데 이어 올해에는 SKT와 미래에셋 그룹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기도 했다. CB 포함 총 800억 원 투자 유치하였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공유 오피스 공간을 대기업 못지않은 사옥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입주 기업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기업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변화하고 성장하는 스파크플러스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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