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2 (목)

스타트업

위쿡, 풀무원푸드앤컬처와 MOU 체결


사진 (좌)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 (우) 위쿡 김기웅 대표 - 사진제공: 위쿡


공유 주방에서 푸드 인큐베이터, 액셀러레이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위쿡이 LOHAS 가치를 바탕으로 바르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온 풀무원푸드앤컬처(풀무원FN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2일 밝혔다.


위쿡과 풀무원FNC의 업무협약 범위는 크게 세 가지다, 풀무원FNC의 브랜드(자연은 맛있다, 찬장 etc.)를 위쿡의 공유 주방 인프라를 활용해 언택트 소비시장으로 확장시키는 것, 위쿡이 발굴하고 육성 중인 푸드 메이커 브랜드를 풀무원FNC의 채널을 통해 확장시키는 것, LOHAS 가치가 담긴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만드는 경쟁력 있는 푸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신규 콘텐츠 발굴)이 주요 골자다.


양사의 협업은 F&B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긍정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풀무원FNC는 위쿡의 인프라와 푸드 메이커 풀을 토대로 신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고, 위쿡은 풀무원FNC의 채널과 노하우를 통해 푸드 메이커 사업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다. 양사가 상생 구조를 만들면서도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신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


위쿡 김기웅 대표는 “소비의 비대면화가 F&B 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되면서, 대기업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음식 사업자들에게 유연함과 신속함은 필수요소가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풀무원FNC는 신사업 성장동력을, 위쿡과 푸드 메이커는 든든한 사업 파트너를 얻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앞으로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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