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Ed 솔루션 기업 뤼이드는 미국 기술∙경제 전문지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발표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2022)’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패스트컴퍼니는 기술, 비즈니스 및 디자인 등의 분야를 주제로 발간되는 미국 매체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시도로 산업과 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 기업들을 심사해 발표하고 있다. '2022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은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인사이트를 창출하며 시장에 영감을 불어넣은 기업들을 선정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X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듀오링고, 코세라 등과 함께 교육 부문 리스트에 선정된 뤼이드는 코로나 이후 다양한 변화에 노출된 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역할과 의미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AI에 기반한 혁신적 기술과 서비스로 교육 기회의 평준화를 실현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교육산업에 대한 통념을 바꿀 혁신 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외 토익 시장에서 ‘산타’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뤼이드의 AI 기반 B2C 학습 솔루션도 압도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모인이 기업에 특화된 해외송금 서비스 ‘모인 비즈플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모인은 개인, 법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외 송금 서비스다. 2016년 출범 후 현재 47개국으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인에서 제공하는 해외송금 서비스는 기존 은행보다 해외송금 수수료가 90% 이상 저렴하고, 해외송금 속도는 4배 이상 빠른 것이 특징이다. 기업 및 개인 사업자는 이번에 출시된 ‘모인 비즈플러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에 접속해 해외 대금 결제 프로세스를 손쉽게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기업의 복잡한 해외 대금 정산 프로세스를 대폭 줄였으며, 인보이스 관리 기능을 활용해 대금 결제 스케줄을 예측하고 환율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일반 핀테크 기업에서 운영하는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의 경우에는 건당 5,000달러, 연간 50,000달러의 한도가 있어 사업자가 이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했으나, ‘모인 비즈플러스’를 통해서는 연간 송금액 제한 없이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총 39개국으로 송금할 수 있다. 그리고 은행을 방문하거나 증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은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교육, 멘토링,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올해 선발하는 예비창업자는 신청 규모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며 2021년 기준으로는 40명을 선발했다.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자로 나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020년 7월 판교 본원과 서울 분원을 통합, 창업과 혁신성장의 메카인 Front1으로 이전을 통해 One Stop 핀테크 창업 및 보육 수행, 핀테크 스타트업의 활발한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 4년간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핀테크 창업 지원에 전문성과 특수성을 가진 기관으로 발전해 왔다. 105개 사의 창업기업을 보육했으며 협약 기간 내 매출 19억 6800만 원, 고용 245명, 투자 유치 17억 5100만 원 등의 실적을 창출했다. 또한 센터 내 지원 사업 연계를 비롯해 창업기업의
반려동물등록 서비스 플랫폼 페오펫이 반려동물등록 대행 계약을 체결한 제휴 매장이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페오펫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입양되는 강아지의 40%를 페오펫을 통해 등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30만 마리 이상이 페오펫을 통해 등록됐다. 페오펫에 따르면 강아지를 키우는 일반 반려인을 대상으로 직접적으로 제공했던 등록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오프라인 매장들로부터 반려등록 서비스 계약 문의가 증가했다. 더불어 21년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보호를 위한 등록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에 오프라인 업체들은 반려동물 등록을 위해서 사업 소재지의 지자체로 방문 접수하거나 동물병원에 고객과 동행하여 등록을 대행했다. 페오펫과 제휴한 매장은 페오펫 QR 코드로 온라인으로 바로 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이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도 발생하여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페오펫 조우형 팀장은 “반려동물이 입양될 때부터 등록한다면 유기견 발생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여 B2B 시장으로도 빠르게 영역을 확장했고, 등록 대행 계약 유지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초기 사업화를 위해 참가자에게 최대 1억 원의 자금은 물론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강원혁신센터는 올해 18명 이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고일(2월 24일) 기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지역, 나이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사업설명회도 개최된다. 사업설명회는, 3/10(목)14시, 강원혁신센터 지역사업단(강원도 원주시 연세대길 1, 산학관 2층), 3/11(금) 14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요셉관(강원도 강릉시 범일로 579번길 24, 지층),3/15(화) 14시, 강원혁신센터 본원(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 보듬관 2층/ 유튜브 동시 중계) 등 3개 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올해부터 변경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한 특별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재창업자를 지원하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사
알토스벤처스와 분야별 라이징 스타트업 6개 사가 ‘유튜브 ‘안될과학’과 함께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3월 3일과 4일 양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알토스 스타트업 커리어 페어’ 라이브 채용 설명회는 ‘넥스트 네카라쿠배’로 언급될 만큼 기업문화, 시장 가능성, 매출 등에서 유망성을 인정받는 총 6개의 기업이 등장한다. 본 행사의 첫째 날인 3일에는, 쇼핑몰 솔루션 아임웹, 소프트웨어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 수학교육 솔루션 매쓰플랫과 풀리를 제공하는 프리윌린이 출연한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두들린,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참여한다. 이번 스타트업 커리어 페어는 안될과학 제작진과 데이터오븐 하용호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등장하며, 매일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본 세션을 통해 각 기업의 생동감 있는 정보와 채용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각 기업 관계자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각 기업 대표들과 함께 임직원의 창업 및 초기 멤버들의 합류 계기, 커리어 성장 방향, 각 조직의 고유문화 등을 이야기
credit : 세탁특공대 ㈜워시스왓이 운영 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세탁특공대’가 세탁 후 보관, 배송까지 원스톱 비대면으로 제공되는 의류 보관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세탁특공대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또는 이사를 갈 때마다 옷을 세탁해 정리하고 보관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는 물론, 옷 보관 공간까지 줄여 편리미엄 기능과 합리적 가격으로 차별화한 의류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탁특공대의 의류 보관 서비스는 세탁특공대 앱을 통해 ‘비대면 수거와 배송'으로 집에서 편리하게 옷을 맡기고 찾을 수 있다. 세탁특공대 앱에서 ‘보관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한 후, 보관할 옷을 문 앞에 두면 직접 수거해 세탁 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한다. 고객이 옷을 필요로 할 때마다 1벌이든, 10벌이든 개수와 상관없이 문 앞까지 배송해준다. 세탁특공대는 의류 보관 서비스를 도입하며 경기도 김포시에 의류 보관에 최적화된 의류 전문 보관센터를 마련했다. 의류 보관은 옷을 사서 입고 버리는 ‘의류 라이프 사이클’에서 세탁 다음으로 중요한 단계로 옷을 오래 입기 위해서는 각 의류에 맞는 최적의 보관 방법이 중요하나, 가정에서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세탁특공대의
패션 AI 기업 옴니어스가 북미에서 멘토십 프로그램 NFTMS(National Fashion Technology Mentorship Series) 2회 차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NFTMS란 북미 전역의 패션 관련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업계 최고 전문가의 기술과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멘토십 시리즈다. 지난 2월 실시했던 NFTMS 1회 차에서는 관련 전문가 70명이 참석해 패션과 테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2회차에서는 Reformation, Abercrombie & Fitch Co., Lacoste 및 HanesBrands Inc, Ralph Lauren Corporation 등 주요 기업가 및 패션 분야 전문가가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디지털을 통해 패션업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욱 전문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현재 매출 증가를 목표하고 있는 이커머스,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고민 중인 브랜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하는 패션 기업 등 성장을 고민 중인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옴니어스 전재영 대표는 “첫 번째 멘토십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 K-챔프 컬래버레이션(K-Champ Collaboration)’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K-챔프 컬래버레이션은 경기혁신센터, KT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KT-스타트업 간 공동 사업화 프로젝트 총 97건 지원 △발굴 기업 총 누적 매출액 5905억 원 이상 달성 △매년 참가 기업에 대한 투자 집행 등 실질적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PTTS (Personalized Text-to-Speech)’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음성 합성 솔루션을 개발한 ‘휴멜로’, KT IPTV 서비스 ‘올레tv’로 AI 홈 트레이닝 라이브 서비스 하우핏(HowFIT)을 공급한 ‘아이픽셀’ 등 총 22개 업체가 선정돼 지원받았다. 이 가운데 약 70%는 프로그램 종료 뒤에도 KT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K-챔프 컬래버레이션의 지원 기업은 3, 5, 7월 격월로 상시 모집하며 총 15개 안팎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AI, 로봇 등을 포함한 정보 통신 기술(ICT) △미디어·콘텐츠 △금융 등 혁신 기술 분야의 모집 공고일 기준 법인 사업자다. 선정 기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슈퍼브에이아이가 자사의 AI 개발 통합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에 대해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라벨링, 모델 학습, 평가, 배포까지 AI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는 MLOps 기반 올인원 솔루션이다. 코딩 지식 없이도 빠르게 고성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직관적 UI와, 오토라벨링, 데이터 큐레이션, 모델 진단 등 고도화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AI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가 주관하는 인증제도다.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기 위해 관련 법에 따라 시험·평가 후 일정한 수준의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 제품을 대상으로 부여된다. 이번 인증은 ISO/IEC 25023, 25051 국제 표준에 기반했으며,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 8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플랫폼의 높은 안정성, 호환성, 사용성과 함께, 데이터 접근 제어 및 사용자 인증을 통한 강력한 보안성 등이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평가
무하유가 'AI 자기소개서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AI 서류 평가 서비스 '프리즘'으로 수집한 2024년 89만 건 및 2025년 1분기 23만 건의 자기소개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제출된 자기소개서의 69%가 AI를 활용해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하반기 7%에 불과했던 AI 자소서 비율이 1년 반 만에 9배 이상 증가했다. 2024년 기준, 실제 채용 전형에 제출된 자기소개서의 48.5%가 AI로 작성됐다. 특히 2024년 하반기 AI 작성 비율이 63%로, 상반기 23% 대비 약 2.7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기업 채용이 집중되면서 구직자들이 시간 절약을 위해 AI를 적극 활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AI로 작성한 자기소개서의 카피킬러 표절률이 AI를 사용하지 않은 문서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AI 작성 자소서는 24.1%, 미사용 문서는 9.9%의 표절률을 기록했다. 산업별로는 금융권의 AI 자기소개서 활용률이 38.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민간기업 34.6%, 공기업 24.8% 순이었다. 직무별로는 IT 및 개발 직군이 27.3%로 가장 높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