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1 제2차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시상식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을 11월 1일 개최했다. 인천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에서는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 초기 창업 기업 19개 사가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실사 평가-발표 평가를 거쳐 인천에 있는 5개사(카짱, 지알엠케이, 라이터스컴퍼니, 유기지능스튜디오, 담다디)가 선정됐다. 대상은 카짱의 항공 화물 원스톱 출고 시스템을 연계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지알엠케이(대표 송한웅, 김근홍)의 초신선 수산물 제품 배달 플랫폼 ‘고래마켓’, 라이터스컴퍼니의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유기지능스튜디오의 오디오 미디어 기반 원천 스토리 지식 재삭권 개발-확장 서비스, 담다디의 인공지능 에디터를 활용한 맞춤형 쇼핑 매거진 서비스가 받았다. 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3년째 유망 창업 기업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공모전으로 발굴한 우수 기업 6개 사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 관내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성과 공유회를 10월 20일 센터에서 개최했다. 청년창업 챌린지는 2018년부터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인천 관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6개 기업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1:1 멘토링을 받았으며, 각각 1000만 원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다. 성과 공유회는 청년창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 및 앞으로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우수 창업 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수상 기업에는, 대상 250만 원(제이치글로벌), 최우수상 200만 원(아이펠리), 우수상 150만 원(슬레이트미디어), 장려상 100만 원(3개사,-매치매치, 플루비오파일, 브리딩)의 시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돼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투자 유치 지원 등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여러 프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도 제3회 빅 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가 9월 16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빅 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에 이어 9월 제3회를 맞이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대·중견 기업 및 기업 지원 기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벤처 투자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 9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운영실 장안나 실장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직접 투자 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간단히 소개했고, 2부에서는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한 기업 5곳(에이치알엠, 씨브이티, 펜타글로벌, 엠오피, 제이치글로벌)의 IR이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사전에 진행된 기업 진단, IR 컨설팅, 피칭 컨설팅 등을 통해 IR 자료 리뉴얼과 발표 스킬 역량을 강화, 다양
사진: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공새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한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2차례의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6곳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 30개월 미만 기업 30여 곳이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 실사 평가, 발표 평가로 진행돼 최종적으로 인천 관내 기업 3곳, 관외 기업 2곳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대상은 공새로의 ‘수요 예측 분석을 통한 건설 현장 맞춤형 건자재 조달 플랫폼’이 받았으며, 최우수상에는, 두루주의 ‘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생분해 수지를 재생한 친환경 농자재 및 포장재’, 라이노박스의 ‘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영양 관리 플랫폼’이 선정됐다. 우수은 내방니방의 ‘건물 원룸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부동산 단기 임대 플랫폼’, 하나바이오텍의 ‘식물 추출 천연 생리활성 조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1 제7회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물류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7개 팀을 선발해 총 3400만 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수상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센터 물류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라스트 마일, 스마트 물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항공·해운 분야), 물류 플랫폼 등 관련 분야를 공모 중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인천창조경제센터 물류 창업 공모전의 수상 기업들이 스타트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올해도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 및 물류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페이지 : 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custom/notice_view.do?no=22498
credit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멘토링,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만 39세 이하 청년 27명, 만 40세 이상 중장년 18명 등 총 45명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멘토링,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 역량 강화 교육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창업 지원을 받아본 경험이 적은 예비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적인 창업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의무적으로 1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제3회 역량 강화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스타트업의 창업 과정에 필수적인, 세무(현백 세무회계사무소 이현희 세무사), 법률·계약 교육(최앤리 법률사무소 최철민 변호사), 기업 설명회. 피칭 전략(찬란 이윤선 대표) 등으로 구성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375억 원 규모의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비엔케이티2021대한민국버팀목벤처투자조합)’에 출자했다.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비엔케이티2021대한민국버팀목벤처투자조합)은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가 130억 원, 인천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억 원, 일반 투자 기관 및 업무 집행 조합원(운용사)인 BNK투자증권&티인베스트먼트가 235억 원을 출자해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600억 원 규모의 인천혁신모펀드 대행 운영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지식 재산권(IP)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인천지식재산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있다. 특히 인천지식재산 제1호, 제2호는 직접 운용해 관내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의 중점 투자 대상은 유망 IP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창업 기업 등이다. 운용사는 인천 관내 기업에 30억 원 이상 투자할 예정이며,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출자 사업 업무 집행 조합원으로 인천 지역 투자에 적극적
사진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 개최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에서 만든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및 해외 파트너 기업까지 참여하는 관내 최대 규모 투자 유치 사업 설명회다. 현재 지역 최고의 유니콘 탄생 요람을 목표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는 기업 주도형 벤처 캐피털로, 기존 재무 투자뿐 아니라 모기업의 사업 협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견 기업 CVC로는 롯데, KT, CJ, 포스코,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있으며, 스타트업 주도 CVC로는 직방, 스마트스터디(핑크퐁), 무신사, 와디즈 등이 있다. 빅웨이브에는 현재까지 총 9개 회사가 참여했고, 회당 평균 1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으로 4회 차를 앞두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기업 6개사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5개사(공새로, 두루주, 라이노박스, 내방니방, 하나바이오텍)를 대상으로 밸류업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인천 및 지방 소재 기업만 참여할 수 있다. 공고 접수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실사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1100 만원의 상금과 약 2개월간의 투자 전문 멘토링 및 기업분석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희망 기업에 한해 투자 검토를 진행한다. 공모전과 더불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부터 4년간 6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인천 혁신 모펀드’의 운영기관으로 다양한 뉴딜 분야에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으로, 올해 3회 차를 맞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6곳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참가 자격은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 초기 창업 기업으로, 인천 및 지방 소재 기업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실사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1100만 원의 상금과 약 2개월간 투자 전문 멘토링 및 기업 분석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 검토를 진행한다. 공모전과 더불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부터 4년간 6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인천 혁신 모펀드’의 운영 기관으로 다양한 뉴딜 분야에 출자 사업을 진행한다. 또 올 4월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IR 브랜드 ‘빅 웨이브’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인천 관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빅 웨이브는 바다를 접한 인천
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 경진 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창업리그는 부처 합동 창업 경진 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의 중소벤처기업부 예선 리그로, 지역과 관계없이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팀)와 7년 이내 창업자(팀)라면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업장 주소지 및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예선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의 인천 지역 예선을 운영하며 서류 심사, 발표 심사를 통해 예선 통과자(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예선 통과자(팀)를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예선 리그, 본선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혁신창업리그 인천 지역 예산을 통과해 국방부장관상을 받은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사용 적합성 평가 지원 등 여러 후속 프로그램 성과로 CES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고,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에서 상위 12개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혁신창업리그는 총 9개의 예선 리그, 본선,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자 20개 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 ‘ICCE 창업스쿨’의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천시 지원으로 추진되는 ICCE 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창업 이론+실습 교육,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주 1회, 총 5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 첫날인 5월 7일에는 교육 커리큘럼 소개 및 교육생 간 네트워킹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모든 교육 과정은 온라인 수강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 과정 종료 뒤에는 데모데이를 통해 교육 성과물인 우수 사업 계획서를 선발하고, 우수한 교육생을 선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센터 보육기업 추천 기회뿐만 아니라 컨설팅, 시제품 제작, 자금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과 관계없이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23일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이하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에 선정된 뒤 올 9월 협약을 맺고 2021년 3월까지 사업화 지원을 받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주관 기관인 인천센터는 올 8월 성장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20명의 창업자를 선발했다. 다양한 비대면 분야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해 창업자당 평균 5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는 창업자가 초기 단계에 필요한 세무, 저작권 및 지식재산권, 온라인 법인 설립 분야 등 실무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했으며 주관 기관-창업자, 창업자-창업자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창업 정보 획득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인천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대표적인 정부지원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예비창업패키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들을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의 주관 기관으로 창업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업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킹 및
사진 제공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 지역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0년 청년창업 챌린지’ 협약식을 6월 16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청년창업 챌린지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인천광역시와 인천센터가 함께 인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에게 각각 1000만 원 이내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및 멘토링 제공을 통해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성과 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창업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 기업은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센터 프로그램과 연계돼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0년 4월 인천 지역의 청년 창업가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6곳을 선발했다. 이들은 10월까지 5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2020년 청년창업 챌린지는 인천시
사진 제공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와 사업화 추진이 가능한 ICT 분야 (예비) 창업자의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SMART-X LAB 6기’ 협약식을 28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SMART-X LAB’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KT가 후원하고 인천센터가 주관하는 ICT 분야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창업기업에 2000만 원 이내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창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MART-X LAB 6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KT와 협업이 가능한 ICT 분야의 참여 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5개 기업을 선발했다. 참여 기업은 5개 기업(시큐레터, 페어립, 디피어소시에이츠, 딥파인, 케이디아이덴 )으로 8월까지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사진: 제1회 ‘S.Challenge IR’ 바이오 분야 IR 데모데이 참여 기업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서울지역 창업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동하기 위한 제1회 ‘S.Challenge IR’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혔다. 지난 3월 28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서울지역 50여 개 창업지원기관의 추천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인 참여 기업은 △비브헬스(스마트링 기반의 연속 생체신호 측정 모니터링, VIV Ring (비브 링)) △사이알바이오(RIF 플랫폼 기반 조직재생&면역조절 융복합 치료제, 쉐그렌증후군 치료제) △오랩바이오(난치성 만성 통증 치료를 위한 NK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클리켐바이오(클릭화학 기반 타깃단백질약물 접합체(tPDC) 알부민 나노 플랫폼 활용 마크로파지 타깃 항염증 치료제의 혁신신약 개발 및 사업화) △펄스인마이어스(세계 최초 타깃 활성/안정화 방식 펩타이드 항암 제 Pearl-101) 총 5개 기업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대표는 행사 당일 “서울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열정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S.Challeng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을 이끌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2025년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10개 사를 선정하는 이번 사업은 세포배양식품생산, 식품스마트제조 등 푸드테크 분야의 10대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업력 3-7년 미만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원자치도 외 기업의 경우 선정 시 강원도 이전 및 1년 이상 사업장 유지 조건이 적용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최대 35백만 원)이 지원되며, 전문 액셀러레이팅과 함께 후속 투자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BuS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기업진단을 비롯한 투자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어 기업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는 “푸드테크는 강원도의 산업구조를 고려할 때 반드시 육성해야될 분야로, 다양한 확장성을 가진 만큼 향후 관련분야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왼쪽부터 권구성 리솔 대표, 박은님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스포츠 분야 멘탈케어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솔은 자사의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 ‘슬리피솔’(sleepisol) 시리즈를 넥스트크리에이티브 소속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선수들의 실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멘탈케어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공동 연구 및 상품개발, 선수 컨디션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방식의 실증 협력을 전개하며 스포츠 현장 중심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장성후를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선수,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소속 박현경, 유현조 선수 등 유망 스포츠 선수들과 협업해 마케팅과 브랜딩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퍼포먼스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슬리피솔이 수면의 질 향상뿐 아니라, 경기 전후 멘탈케어 및 집중력 강화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슬리피솔은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구글에서 운영하는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AI 퍼스트’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AI 퍼스트는 구글이 시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국내 스타트업 중 AI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총 11개 기업 중 에듀테크 기업으로는 슬링이 유일하다. 슬링은 AI 퍼스트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AI 기술 단계별 전담 멘토링 △제품, 비즈니스, 리더십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등을 활용해 오르조의 AI 기술 고도화를 추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이용자까지 아우르는 AI 문제풀이 신기능을 개발하고 학습 경험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수험생들의 태블릿 학습 필수 앱인 오르조는 슬링에서 자체 개발한 AI 문제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문제풀이 학습 환경뿐 아니라 대화형 AI 튜터인 ‘오르조 AI 코치’로 맞춤형 문제풀이 접근법과 해설까지 실시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오르조는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80만 건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도 새 학기를 맞아 중·고등학생들의 학습 수요가
사진: MoiM Dx100/200 올인원 플랫폼과 올인원 카트리지 현장진단(POC, Point Of Care) 전문 기업 아이젠텍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아이젠텍은 바이오헬스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만성감염질환 정량 검사를 위한 소형 전자동 분자진단 플랫폼 개발을 주요 과제로 선정돼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재 신속 검사 및 대형자동화장비와 동등 성능 수준의 정량 검사가 가능한 현장 진단 플랫폼은 시장에 부재한 상황으로, 아이젠텍이 개발해 상용화한 플랫폼은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정량 진단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올인원 자동화 분자진단 시스템(MoiM Dx100&200)’이다. 고성능 대형 장비에 준하는 정량 분석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소형화 및 저비용화를 통해 개발도상
사진: ‘티키팅’ 얼굴티켓 솔루션 공연시장 혁신 스타트업 로보트어퍼컷은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제도인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로보트어퍼컷은 3년간 최대 9억 원의 보증 및 자금 지원을 받게 되며, 핵심 서비스인 ‘티키팅’과 공연 풀필먼트 솔루션 고도화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리틀펭귄’은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제도로,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으로 도약하기 전 단계다. 로보트어퍼컷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암표 방지와 안정적인 페스티벌 자금 조달을 실현하는 ‘티키팅’ 플랫폼을 정교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범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로보트어퍼컷은 국내외 공연시장의 만성적 문제로 지적 돼온 암표 거래, 티켓팅 경쟁, 공연 제작사 자금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연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풀필먼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라인넥스트, 포토이즘 운영사 서북 등과 협력해 솔루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는 가을 대구에서 열리는 하이퍼데이 페스티벌에서는 비오와 컨소시엄을 이뤄 페이스 ID 기반 티켓 실증을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지난해 매출액 5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피처링은 연평균 성장률(CAGR) 52.3%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지난해 K-뷰티, K-팝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흥행으로 국내 브랜드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누적 고객사 수도 전년 대비 51.1% 늘어난 1만 3000개로 확대됐다. 피처링은 국내외 1600만 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3억 건 이상의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 기반으로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과 기업 맞춤형 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 솔루션 ‘데이터이펙트’를 운영 중이다. 현재 피처링은 CJ제일제당, 제일기획, 카카오, 신세계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패션·뷰티·여행·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피처링은 지난해 일본 현지 서비스인 ‘피처링 재팬’을 비롯해 북미 및 일본 시장 진출 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패키지’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지난해 본격적인 일본 현지 홍보 및
사이버부스트 카탈라이즈(CyberBoost Catalyse)’ 선정 사진, 뒷줄 좌측 쿼리파이 박관수 CSO 데이터 거버넌스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쿼리파이가 싱가포르 정부 주도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성장 프로그램인 ‘사이버부스트 카탈라이즈(CyberBoost Catalyse)’ 2기에 선정됐다고 31일 전했다. ‘사이버부스트 카탈라이즈’는 혁신적인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청(CSA)과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글로벌 혁신 기업 플렉설(Plexal)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CyberSG TIG 협력 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2기에는 싱가포르, 한국, 이스라엘,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쿼리파이는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영국 최대 통신사 보다폰과의 협업 및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유럽 중심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선정 이력 등 일찍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온 쿼리파이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최근 ‘더 소프트웨어 리포트(The Software 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