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차이나 포럼과 연계한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를 12월 8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 볼룸 AB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이버 중국판을 운영하는 차이나 랩이 함께 운영하는 중국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매회 100여 명이 넘게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특히 중화권 진출을 센터 특화 사업으로 운영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국 진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중국 현지 인사를 초청해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 및 이슈와 네트워킹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코로나 상황에 침체한 해외 진출 비즈니스와 연계해 ‘COVID-19, 글로벌 비즈니스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국내외 대·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는 인천의 투자 창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으로 K-바이오랩 허브를 비롯한 스타트업 파크와 창업 마을 드림촌 등 투자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소개하고, 투자 재원인 인천혁신모펀드를 활용한 투자 생태계 조성 케이스와 빅웨이브 투자 유치 IR 등을 국내외로 소개할 예정이다. 2부
사진 : 제4회 빅웨이브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제4회 빅웨이브 IR’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11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인천시의 투자 정책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2021년부터 분기별로 운영하는 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관내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오프라인으로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벤처 캐피털, 대·중견 기업, 창업 지원 기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약 120여 명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기업 진단, IR 컨설팅, 피칭 컨설팅 등 역량 강화 단계를 거친 우수 바이오 기업 5개사(아라레연구소, 시너지에이아이, 옵티로, 에스티에스바이오, 라이징크래프트)의 IR이 진행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행사 기업과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미팅을
사진: 2021 제2차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시상식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을 11월 1일 개최했다. 인천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에서는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 초기 창업 기업 19개 사가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실사 평가-발표 평가를 거쳐 인천에 있는 5개사(카짱, 지알엠케이, 라이터스컴퍼니, 유기지능스튜디오, 담다디)가 선정됐다. 대상은 카짱의 항공 화물 원스톱 출고 시스템을 연계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지알엠케이(대표 송한웅, 김근홍)의 초신선 수산물 제품 배달 플랫폼 ‘고래마켓’, 라이터스컴퍼니의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유기지능스튜디오의 오디오 미디어 기반 원천 스토리 지식 재삭권 개발-확장 서비스, 담다디의 인공지능 에디터를 활용한 맞춤형 쇼핑 매거진 서비스가 받았다. 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3년째 유망 창업 기업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공모전으로 발굴한 우수 기업 6개 사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 관내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성과 공유회를 10월 20일 센터에서 개최했다. 청년창업 챌린지는 2018년부터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인천 관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6개 기업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1:1 멘토링을 받았으며, 각각 1000만 원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다. 성과 공유회는 청년창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 및 앞으로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우수 창업 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수상 기업에는, 대상 250만 원(제이치글로벌), 최우수상 200만 원(아이펠리), 우수상 150만 원(슬레이트미디어), 장려상 100만 원(3개사,-매치매치, 플루비오파일, 브리딩)의 시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돼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투자 유치 지원 등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여러 프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도 제3회 빅 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가 9월 16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빅 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에 이어 9월 제3회를 맞이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대·중견 기업 및 기업 지원 기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벤처 투자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 9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운영실 장안나 실장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직접 투자 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간단히 소개했고, 2부에서는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한 기업 5곳(에이치알엠, 씨브이티, 펜타글로벌, 엠오피, 제이치글로벌)의 IR이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사전에 진행된 기업 진단, IR 컨설팅, 피칭 컨설팅 등을 통해 IR 자료 리뉴얼과 발표 스킬 역량을 강화, 다양
사진: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공새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한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2차례의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6곳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 30개월 미만 기업 30여 곳이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 실사 평가, 발표 평가로 진행돼 최종적으로 인천 관내 기업 3곳, 관외 기업 2곳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대상은 공새로의 ‘수요 예측 분석을 통한 건설 현장 맞춤형 건자재 조달 플랫폼’이 받았으며, 최우수상에는, 두루주의 ‘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생분해 수지를 재생한 친환경 농자재 및 포장재’, 라이노박스의 ‘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영양 관리 플랫폼’이 선정됐다. 우수은 내방니방의 ‘건물 원룸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부동산 단기 임대 플랫폼’, 하나바이오텍의 ‘식물 추출 천연 생리활성 조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1 제7회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물류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7개 팀을 선발해 총 3400만 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수상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센터 물류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라스트 마일, 스마트 물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항공·해운 분야), 물류 플랫폼 등 관련 분야를 공모 중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인천창조경제센터 물류 창업 공모전의 수상 기업들이 스타트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올해도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 및 물류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페이지 : 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custom/notice_view.do?no=22498
credit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기반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멘토링,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만 39세 이하 청년 27명, 만 40세 이상 중장년 18명 등 총 45명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멘토링,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창업패키지 역량 강화 교육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창업 지원을 받아본 경험이 적은 예비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적인 창업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의무적으로 1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제3회 역량 강화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스타트업의 창업 과정에 필수적인, 세무(현백 세무회계사무소 이현희 세무사), 법률·계약 교육(최앤리 법률사무소 최철민 변호사), 기업 설명회. 피칭 전략(찬란 이윤선 대표) 등으로 구성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375억 원 규모의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비엔케이티2021대한민국버팀목벤처투자조합)’에 출자했다.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비엔케이티2021대한민국버팀목벤처투자조합)은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가 130억 원, 인천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억 원, 일반 투자 기관 및 업무 집행 조합원(운용사)인 BNK투자증권&티인베스트먼트가 235억 원을 출자해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600억 원 규모의 인천혁신모펀드 대행 운영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지식 재산권(IP)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인천지식재산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있다. 특히 인천지식재산 제1호, 제2호는 직접 운용해 관내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의 중점 투자 대상은 유망 IP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창업 기업 등이다. 운용사는 인천 관내 기업에 30억 원 이상 투자할 예정이며,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출자 사업 업무 집행 조합원으로 인천 지역 투자에 적극적
사진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 개최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에서 만든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및 해외 파트너 기업까지 참여하는 관내 최대 규모 투자 유치 사업 설명회다. 현재 지역 최고의 유니콘 탄생 요람을 목표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는 기업 주도형 벤처 캐피털로, 기존 재무 투자뿐 아니라 모기업의 사업 협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견 기업 CVC로는 롯데, KT, CJ, 포스코,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있으며, 스타트업 주도 CVC로는 직방, 스마트스터디(핑크퐁), 무신사, 와디즈 등이 있다. 빅웨이브에는 현재까지 총 9개 회사가 참여했고, 회당 평균 1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으로 4회 차를 앞두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기업 6개사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5개사(공새로, 두루주, 라이노박스, 내방니방, 하나바이오텍)를 대상으로 밸류업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인천 및 지방 소재 기업만 참여할 수 있다. 공고 접수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실사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총 1100 만원의 상금과 약 2개월간의 투자 전문 멘토링 및 기업분석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희망 기업에 한해 투자 검토를 진행한다. 공모전과 더불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부터 4년간 6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인천 혁신 모펀드’의 운영기관으로 다양한 뉴딜 분야에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전문 멘토링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연계 공모전으로, 올해 3회 차를 맞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6곳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참가 자격은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 초기 창업 기업으로, 인천 및 지방 소재 기업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실사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1100만 원의 상금과 약 2개월간 투자 전문 멘토링 및 기업 분석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 검토를 진행한다. 공모전과 더불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부터 4년간 6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인천 혁신 모펀드’의 운영 기관으로 다양한 뉴딜 분야에 출자 사업을 진행한다. 또 올 4월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IR 브랜드 ‘빅 웨이브’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인천 관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빅 웨이브는 바다를 접한 인천
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 경진 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창업리그는 부처 합동 창업 경진 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의 중소벤처기업부 예선 리그로, 지역과 관계없이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팀)와 7년 이내 창업자(팀)라면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업장 주소지 및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예선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의 인천 지역 예선을 운영하며 서류 심사, 발표 심사를 통해 예선 통과자(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예선 통과자(팀)를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예선 리그, 본선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혁신창업리그 인천 지역 예산을 통과해 국방부장관상을 받은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사용 적합성 평가 지원 등 여러 후속 프로그램 성과로 CES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고,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에서 상위 12개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혁신창업리그는 총 9개의 예선 리그, 본선,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자 20개 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 ‘ICCE 창업스쿨’의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천시 지원으로 추진되는 ICCE 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창업 이론+실습 교육,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주 1회, 총 5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 첫날인 5월 7일에는 교육 커리큘럼 소개 및 교육생 간 네트워킹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모든 교육 과정은 온라인 수강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 과정 종료 뒤에는 데모데이를 통해 교육 성과물인 우수 사업 계획서를 선발하고, 우수한 교육생을 선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센터 보육기업 추천 기회뿐만 아니라 컨설팅, 시제품 제작, 자금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과 관계없이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23일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이하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에 선정된 뒤 올 9월 협약을 맺고 2021년 3월까지 사업화 지원을 받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주관 기관인 인천센터는 올 8월 성장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20명의 창업자를 선발했다. 다양한 비대면 분야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해 창업자당 평균 5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는 창업자가 초기 단계에 필요한 세무, 저작권 및 지식재산권, 온라인 법인 설립 분야 등 실무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했으며 주관 기관-창업자, 창업자-창업자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창업 정보 획득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인천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대표적인 정부지원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예비창업패키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들을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의 주관 기관으로 창업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업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킹 및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테크타카는 2020년 설립한 이래로 틱톡샵, 큐텐, 쇼피파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전 세계 600여 개 이커머스 멀티채널 연동과 항공·해상 운송,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아르고 이용 고객사에 국경없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일본은 K뷰티·패션, 간편식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역직구 수요가 큰 국가로, 최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 문의와 테크타카의 일본 매출 비중이 25%까지 급증함에 따라 원활한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테크타카 일본 법인에서는 현지 물류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른 배송 처리는 물론 ▲통관 ▲현지 창고 대행 ▲규제 및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등 고도화된 물류 서비스를 운영한다. 테크타카는 이번 일본 법인에 이어 유럽, 동남아 등 해외 핵심 지역에 순차적으로 물류 거점을 형성하고, 미국 중부·동부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일본 법인을 기점으로 현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선배 창업가 4명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을 위해 출자를 확약하는 ‘출자 확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약식은 강원혁신센터가 결성 준비 중인 신규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출자자들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기 투자 및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받은 지원을 후배 창업가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출자에 나섰다. 확약식에는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 이병민 이사, 이량근 ㈜엘티솔루션 대표, 전창대 ㈜더픽트 대표, 조용원 ㈜비지트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펀드 결성 준비 현황 보고, 출자자 인사, 출자확약서 날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출자 확약은 강원에서 민간 주도로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자본이 후배 창업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민간 주도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자자들은 “창업 초기 강원혁신센터의 지원과 투자를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후배 창업가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재무·세무 AI 에이전트 ‘알프레드’와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알프레드 레포트’ 운영사 혜움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출시한 약국 운영 지원 플랫폼 ‘3초 ERP’의 3초 결산 기능을 공동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비케어의 3초 ERP는 유비케어의 약국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U pharm)’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 반품, 검수, 결산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관리를 지원하는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혜움은 이 중 ‘3초 결산’ 기능에 AI기반 재무·세무 솔루션 ‘알프레드 레포트’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은 매출, 지출 내역, 손익 현황, 현금 시재 등 중요한 경영 지표를 대시보드에서 직관적인 리포트 형태로 확인 가능해, 전문 회계 지식이 없어도 매출 흐름과 수익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혜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헬스케어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재무·세무 기술의 산업 간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옥형석 혜움 대표는 “재무·세무 특화 기업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이터 관리 역량을 통해 약국 운영의 비효율을 줄이고, 약사들이 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이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가 직접 아이디어를 실증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험하며, 관광분야 인공지능 기술 전환(AX)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무대로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한 관광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들은 철원의 DMZ 감성과 환경을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관광지도 ‘DotMap’을 활용한 보물찾기(로컬링크, 남윤성 대표) △차량 운행 거리만큼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요즘피플, 권하민 대표) △철원 관광지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D 뷰어 서비스(코랄랩스, 전계환 대표) △경량 배터리 카누 시연(코드리스, 조일현 대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캠핑 및 오락프로그램(업타운, 김성훈 대표) △숙박 연계 체험형 카라반•캠핑사이트(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정현우 대표) △철원 사과를 활용한 사과맥주(주식회사 아일랜드,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아가방몰에 AI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젠투는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누적 200만 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구매전환율을 최대 13%까지 높이는 등 효과를 입증해 왔다. 특히 젠투는 아가방몰에서 ▲선물 예산에 맞춘 상품 제안 ▲대화창 내 아기 정보 입력을 통한 개인 맞춤 큐레이션 ▲아기 월령별 정확한 사이즈 가이드 ▲멀티 에이전트 기반 자연어 대화 상담 등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지역사회 AI·DX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펜과 동서울대학교는 AI·DX(Artificial Intelligence & 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지역 내 AI·DX 융합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애니펜은 AI·DX 기반 관련 교육 자료 및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제안 내용 및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한다. 동서울대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교육 공간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콘텐츠로 소통하고, AI 기술로 삶이 더 즐거워지길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애니펜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갈 미래 인재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