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전용 워크스테이션 AI Box 제품 인공지능기반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인 몬드리안 AI(Mondrian AI)가 전문가용 머신러닝 개발·설계용 워크스테이션인 AI Box를 12월 20일 출시한다고 19일(한국시간) 밝혔다. 기존 대형 업체가 제공한 인공지능 서버는 높은 비용과 대규모 공간 확보의 필요성으로 대기업과 일부 연구소에서만 구축된 반면, AI Box는 소규모 개발자 및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워크스테이션이다. AI Box는 별도 시스템 설정이나 부품 조립 및 세팅이 필요 없어 원하는 개발조건과 환경을 클릭 한 번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2주에서 많게는 4주 이상 걸리던 인공지능 하드웨어 구성이 수령 직후 바로 진행 가능해졌다. AI Box의 구성은 Basic, Premium, Max로 나뉘며 Premium인 경우, 인텔 코어X-시리즈인 i9-9900X를 CPU로 사용한다. 그래픽카드는 NVIDIA GTX Titan XP D5X 12GB가 4기가 병렬적으로 탑재되고 (Max 모델은 Titan V) CORSAIR HYDRO SERIES의 쿨링 시스템을 포함해 최고 수준의 부품으로 꾸려져 제공된다. 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10월 31일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창업자, 전담멘토, 인천센터 구성원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개최한 공식 행사로 향후 사업 운영을 위한 핵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뜻 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센터와 함께하게 된 창업자는 모두 37명이다. 선정된 창업자 37명은 전국의 19개 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다. 행사는 창업자, 전담멘토, 인천센터 구성원들 간에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상호 컨텍 포인트를 교환하고, 인천센터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창업자와 전담 멘토에게 인천센터의 센터장을 비롯한 각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행사장에 참석해 알리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창업자들은 전담멘토와 운영기관인 인천센터의 도움을 받아 2019년 6월 30일까지 각자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사업화 목표를 완료하게 된다. 목표 완료 이후에는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등록돼 인천센터와 함께 창업 성공을 위한 사업 추진을 계속해 나가게 된다. 주영범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사업화 지원예산, 사업운영비 등 연 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SMART-X Lab 3기’ 선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현지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SMART-X Lab 3기’ 프로그램은 전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KT와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 참가팀으로 선발된 나인폭스㈜(임경태 대표)와 ㈜에버스톤(최경욱 대표)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중 하나인 ‘2018 Tech in Asia’에 참가하였다. 특히 나인폭스는 현지 IR 피칭을 위한 멘토링과 Tech in Asia 부스를 지원 받았다. 또한 나인폭스는 싱가포르 뷰티케어 업체 ‘BEAUTY SQUARE’와 화장품 제조 스타트업인 ‘INGA by 27A’와 현지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미팅을 진행하였다. 그 밖에 에버스톤은 동아시아 시장을 선도하
SMART-X Lab 3기 포스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주영범 센터장 )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MART-X Lab 3기 부트캠프’가 03월 23일14:00 ~ 18:00 까지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12 미추홀타워 7층 송도동)에서 개최하였다고 발표했다. SMART-X Lab 3기 참여기업 부트캠프 행사 사진 이번 부트 캠프는 “SMART-X Lab 3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 및 시제품제작, 글로벌벤치마킹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와 스타트업의 역량 확보 및 프로그램 운영 프로세스 안내하는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인천대학교와 통합 임상의사 전문 그룹 GENODOCTOR 및 유전체 검진 선도업체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 (EDGC) 社와 3월 22일 인천대에서 상호 협조와 공동 발전을 위한 4자간 업무 협약에 참여 하였다. GENODOCTOR는 내과와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20여명의 전문의와 중소형 병원장이 참여하는 통합 임상의사 전문 그룹으로 2017년 4월 EDGC와 협업하여 ‘개원의 대상 유전자 기반 검사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EDGC는 NGS*를 기반으로 유전체 정보 분석 및 응용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글로벌시장을 지향하는 이 부문 선도기업으로 서비스개발 분야에 창업기업의 참여 및 협업이 예상 된다. *NGS (Next Generation Sequence): 차세대염기배열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천센터는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지역 내 창업활동지원에 필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으며 필요시 각 기관의 세미나, 워크숍, 포럼, 심포지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인천센터의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7일 중기부에서 발표된, 창조경제혁신센터 세부 운영방안 발표에서 강조된 기존 대기업
제4회 무한상상 Idea 캠프 모집 포스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과 공동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원)생들에게 사업화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제4회 무한상상 Idea캠프” 참가자를 3월 2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3월 30일(금)~31일(토) 1박 2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트렌드 이해에서부터 선행기술 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를 목표로, 참가자 아이디어 수준에 따른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 특강 : 미래성장 동력 신산업과 스타트업 트렌드, 성공사례 스타트업 경쟁상 분석 : 린스타트업 전략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및 설계, 창업 준비, 시장 경쟁 분석 등 프로세스 전반 학습 스타트업 방정식 전략기획 : 아이템 확정에 따른 사업화 가치 점검,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고객과 시장 반응 검토 활동 특히,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에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해 단계별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전문 멘토를 팀별로 배정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아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인 「ICCE 창업스쿨(제5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3월 28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CCE 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대표 등 25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하여, 창업이론·실습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 7일(토)~29(일)까지 4주간 49시간의 주말과정으로 진행 된다. (창업이론 및 실습교육)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의 실전 역량 강화 (맞춤형 멘토링) 창업자 수준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과 완성도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 (네트워킹) 교육생과 수료생의 만남의 장을 통한 네트워킹 활성화 또한 교육 수료자 대상 자체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센터 공모전의 가점 부여뿐만 아니라, 컨설팅, 시제품제작, 자금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 연계를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K+Champ 선정 기업의 창업스토리를 공유하고자 ‘K+Champ 선정기업 혁신 창업 스토리’ 책자를 발간 하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K+Champ 사업은 KT의 지원으로,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 7년이내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설립한지 10년 이하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가리키는 말로, 우리나라에는 쿠팡과 엘로모바일등이 대표적 기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6월 사업성, 기술력, 성장가능성 등을 선발하여 11개 기업을 선발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중에서 (주)디맨드쉽코리아, (주)미로, (주)아이리시스, (주)엠에프유, (주)원더스, (주)지유디이에스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 기업중에서 (주)센스톤, (주)쉘보드, (주)엔엑스테크놀로지, (주)엘엔제이, (주)포디리플레이코리아이다. 이렇게 선정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첫째로, 기업 진단 컨설팅을 통하여 기업의 핵심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분석하고,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에 필요한 해결 과제를 도출하였
@http://www.cellystory.co.kr/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며 MCN 플랫폼 전문기업 텐원더스는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엔젤투자 매칭펀드 적격판정을 받아 총 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엔젤투자에 참여한 주주들은 텐원더스 기업 가치 상승에 따라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받게 되며, 투자금에 대한 매칭 펀드를 지원받아 당초 구매한 주식의 1.5배에 해당 되는 주식을 무상 지원받게 된다. 지난 1월 텐원더스는 MCN(Multi Channel Network) 스타와 광고주를 연결해주는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플랫폼인 ‘셀리스토리’ (www.cellystory.co.kr)를 출시하여 MCN 뉴미디어 시장진출을 본격화하였다. 특히나 ‘셀리스토리는’ 인플루언서에게 건전한 수익구조를 제공함과 동시에 광고효율이 높아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양측의 호평을 받고 있다. 텐원더스 이정훈 대표는 금번 투자유치 성공과 관련하여 “인플루언서와 광고주 간 상생 플랫폼의 잠재된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였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셀럽과 광고주 모두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며,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개발에 더욱 집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유니콘 기업 육성 프로그램 ‘K+Champ’ 선정기업인 미로(대표 오용주, 서동진, 김민석)의 완전세척 가습기(NR07S)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으로 평가받는 iF 디자인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더불어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가장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미로는 간결함을 강조한 모던한 제품 디자인으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제품 디자인 부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로의 공동대표 중 한명인 오용주 대표는 “미로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이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현재를 한계로 규정짓지 않고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로는 완벽 세척이 가능한 초음파 가습기 제조 스타트업으로 지속적인 제품 성능 개선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가습기 시장에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기준 전년대비 20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며 130억원의 매출 기록을 달성하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2018. 1. 18.(목) 2017년도 한해 동안 육성한 125개 보육기업이 달성한 ‘2017년 보육기업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25개 보육기업이 2017년 달성한 성과로 총 매출액은 400억 4,770만원,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 투자유치 7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100% 완전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를 생산하는 ㈜미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Champ 사업에 선정되어, 마케팅과제 해결을 위한 전담 멘토링 및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원동력으로 하여 13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작년대비 2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이외에도 총 6개 기업이 1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투자부문에 있어서도, 2017년에 수행한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사업을 통하여 4개 기업 1.9억원 투자, 미추홀엔젤클럽 2개사 1.2억원 투자, 크라우드 펀딩 3개사 성공, 벤처캐피탈 투자 65억원 등 총 27건, 76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또한 2107년 보육기업의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을 달성하였는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을 통하여 스타트업 채용연계 지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차이나랩, 차이나탄 중국진출지원 MOU 체결식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차이나랩(대표 한우덕), 차이나탄(법인명: ㈜차이나다, 대표 김선우)과 함께 예비창업자 및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1월 12일 을지로 위워크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센터는 차이나랩과 함께 중국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중국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중국진출 지원 프로그램 협력 개최 등에 대해 협의했다. - 차이나랩 : 네이버와 중앙일보가 함께 투자 설립한 조인트벤처로, ‘네이버 중국’을 운영하여 중국 비즈니스 업종별 시장상황, IT·모바일, 트렌드, 인문, 경제, 시사, 기업, 경영, 문화 등 다양한 중국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인천센터는 차이나탄과 중국진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 멘토링, 중국전문인재 양성교육 및 매칭지원 등을 통해 중국진출 성공사례를 형성하기로 협의했다. - 차이나탄 : 중국 유학생 출신 창업기업으로 2년만에 연매출 300% 증가 및 9개 투자사를 통해 120억 투자유치에 성공한 선배 스타트업으로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어학원이 아닌 중국의 문화, 비즈
개인간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텐원더스(대표 이정훈)는 스타트업 주식거래소 KSM(KRX Startup Market)에 등록에 성공해 지난 12월 26일 매매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KSM은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한국 거래소(KRX) 에서 운영하는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ksm.krx.co.kr) 텐원더스는 개인간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 기술 보유 기업으로 현재, 총 3개의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코리아에셋투자증권(www.kasset.co.kr)에서 크라우드 펀딩 청약모집 결과, 목표액의 121%인 9,100백원 규모의 투자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3월에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하고, 8월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다. <Triple a 서비스 홈페이지> 텐원더스에서 운영하는 개인 간 거래 중개 플랫폼 서비스 '트리플에이(Triple A, www.oktriplea.com)'는 개인간 중고거래시 판매상품 검수 및 배송, 결재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중고거래의 위험성과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중고시장에 상품검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중국 진출 지원 기업인 ‘이스트바이크’가 지난 12월 20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5회 동승배(东升杯) 국제창업경진대회*’ 결승전에 참여하여 3위를 수상하였다. 이스트바이크는 에너지 절감 무단 변속기 제조기업으로 지난 11월 1일 차이나링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관촌 동승과기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에 참여하여 투자자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대표로 결승전에 참여했다. 이스트바이크는 이날 3위 수상으로 2만위안의 상금과 사무공간무상제공 및 투자연계 등 중관촌 동승과기원으로부터 다양한 특혜를 받는다. * 동승배(东升杯) 국제창업경진대회 : ‘대중창업 만중혁신(大众创业万众创新)’이라는 중국 국가정책에 따라 베이징시 과학기술협력센터, 중관촌과기원 해전구 관리위원회, 중관촌 동승과기원 등이 2013년부터 주최하는 국제 창업경진대회 ** 차이나링크 : 중국 지역별 교류 협력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 IR, 1:1 매칭상담 등 중국 현지 파트너 발굴 지원을 위한 파트너링 프로그램 이번 ‘제5회 동승배(东升杯) 국제창업경진대회’는 지난 6월 참가 접수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은 「제3회 한진그룹과 함께하는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12월 15일(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물류, 유통, 사물인터넷IOT, IC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사업모델의 차세대 물류혁신을 이끌어나갈 물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5년부터 3회째를 맞는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13개의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라이엇(대표 강주형, RFID기반 온도검증 솔루션 및 LED 피킹 시스템), 최우수상에는 eRun공간(대표 우재용, 도심형 Micro Warehouse), 굳브로(대표 진성규, 비콘 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등 3개사가 수상했다. 우수상 10개기업으로는 ㈜인터마인즈(대표 김종진, 딥러닝, 시각지능 기반 지능형 무인 편의점 구축솔루션), 아비티(대표 김주영, 역직구 쇼핑몰을 위한 자동 수출신고 모듈), 지금여기(대표 김진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스마트박스(대표 나예룡, IOT 기술을 접목시킨 무인택배·물품보관함 및 함간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사진 : 클로봇은 부스 클로봇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여해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클로봇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렛타이징(Palletizing)-디팔렛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솔루션, 해당 제품을 이송하는 ‘소팅봇(Sorting Bot)’, ‘저상형AGV (T6-800)’ 등 다양한 라인업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클로봇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범용자율주행 시스템과 이기종 로봇 관제시스템에 기반해 3D vision, AGV/AMR, 매니플레이터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은 현재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웰푸드, 세방리튬밧데리, LG전자 다양한 물류 현장에 적용돼,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중심의 자동화가 미래 물류 기술의 핵심인 만큼 이번 KOREA MA
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한상우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이하 부산상의) 양재생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후배 경영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서 코스포는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 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뷰런은 네이버, 본엔젤스,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현재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라이다 시장은 급성장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균 40% 성장하여 86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3단계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