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인천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통해 관내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방송 이후에도 자립적으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5개 사는 △꿈잉(천연염색 침구류) △엔젤도그(애견 패딩) △와이엠(무선 칫솔 살균기) △엔모션(전기차 진단 스캐너) △이유에프앤씨(간장게장)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라이브 커머스 역량 강화 교육 △라이브 커머스 방송 제작 △SNS 마케팅 △방송 송출 등을 지원했다. 참여한 5개 기업은 최근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참여해 네이버 라이브 쇼핑 시청자 수가 5만 이상, 매출 3000만 원 이상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석준 센터장은 “관내 청년 우수 창업기업의 발전을 위해 폭넓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창업기업을 도와 인천을 넘어 전국 및 글로벌까지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혁신모펀드 위탁 운영사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우수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의 발굴·성장을 위해 투자조합 운영사 GP 모집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자 사업은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업력 7년 이내 관내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에 해당하는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우수 1개 투자사를 선발해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출자 사업을 통해 총 100억 원 이상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출자 금액의 3 배수인 30억 원 이상을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 관내 투자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인천혁신모펀드 출자 사업의 하나인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 운영을 통해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혁신모펀드는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4년간 60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행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 65억 원을 출자해 8개 조합 2380억 원을 결성했으며, 인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2차 자율교육 및 네트워킹’을 9월 28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 7월 진행된 1차 자율교육의 후속으로,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35명과 창업 프리스쿨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실무교육’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저작권 교육과 더불어, 참여자 대상 희망 교육 수요 조사를 통해 △투자 유치 △마케팅 △인사·노무 △세무·회계 분야 심화 교육과 참여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지원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년 1월까지 평균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더불어, 전담 멘토 멘토링,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 창업포럼, I-STARTUP 202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염성렬 본부장은 “예비창업자의 꾸준한 사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주관하는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의 기업 선정이 완료됐다고 8일 밝횪다. 올 상반기 153개 사가 지원했던 빅웨이브 IR은 하반기 기업 모집에 총 163개 사가 접수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8개사를 선발했다.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기업은, △윙크스톤파트너스(SME 대상 인공지능(AI) 복합 신용도 평가 기반 B2B 선구매 후 결제- BNPL : Buy Now Pay Later), △루다큐어(안구 건조증, 만성 통증 등 감각 이상 치료제 개발), △애즈위메이크(오프라인 마트를 도심형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음식료품 배달 서비스-큐마켓), △비디오몬스터(클라우드 및 AI 기술 기반의 자동 영상 제작 플랫폼·솔루션-ViiV), △럭스피엠(3D 디지털 트윈스 솔루션: 라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스캐닝을 통해 소셜 공간 혹은 목적물 등을 누구나 손쉽게 3D로 만들 수 있는 기술), △그로잉세일즈(온·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판매 관리 솔루션), △시안솔루션(맞춤형 의료기기 설계 SW 및 3D 프린팅 제작), △아키플랜트(건축용 제품을 위한 초고성능 콘크리트 소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시와 투자 기업 발굴 플랫폼 ‘빅 웨이브’를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8월 30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위한 2022년도 제1회 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개최된 이번 빅 웨이브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관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해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기회, 중소·중견기업에는 신성장 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담당자와 국내 대·중견기업 및 글로벌 기업, 벤처 캐피털, 스타트업과 유관 기관 등 오픈 이노베이션에 관심이 많은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의 박선경 혁신 생태계 실장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혁신 및 상생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및 성공 사례를 소개해 많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관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 모델을 그릴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5곳의 혁신 기술 발표회도 진행됐다. 테솔로는 3 핑거·12자 유도 다관절 협업 로봇 ‘델토 그리퍼(Delto Gripper)’의 개발사로, 인간 손과 매우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빅웨이브 IR이 하반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벤처 창업 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기업 발굴 플랫폼 브랜드로,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총 6회 개최됐다. 지방자치단체 최초 공공펀드 인천혁신모펀드의 운영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빅웨이브 플랫폼을 활용해 2021년 19개사를 발굴했으며, 총 403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빅웨이브 투자유치 사업계획서 발표회에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이 만든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신사업 발굴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그리고 해외 파트너까지 참여하며 전략적 투자, 글로벌 파트너 발굴 등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파트너 발굴의 장으로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상반기에 진행된 빅웨이브에는 약 150개 사가 지원해 1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 7월 송도와 서울에서 개최한 투자유치 발표회에는 투자 파트너, 대·중소기업, 글로벌 투자자 등 26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선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IR’가 7월 8일과 14일 양 일에 걸쳐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 서울 강남 디캠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팁스 운영사, 창업 기획자, 대·중견 기업 및 지원 기관 그리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서 선보인 기업은 총 10개사(△테솔로 △에이아이인사이트 △시즐 △프로메디우스 △나인와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베지스타 △소프트스퀘어드 △인투스카이 △골라라)로, 약 20:1의 치열한 경쟁률 끝에 선정됐다. 테솔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3지 12자 유도 다관절 협업 로봇 ‘그리퍼’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지 형태의 협업 로봇보다 정교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여 투자사와 대·중견 기업에서 투자 유치 및 제품 도입 관련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아이인사이트는 안저 카메라와 인공지능(AI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IR’이 7월 8일, 14일 2회에 걸쳐 인천 송도와 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빅웨이브 사업 계획 발표회는 7월 8일, 14일 오후 2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지원한 152개 업체 가운데 약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 업체가 투자 유치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빅웨이브 투자 유치 IR에 참여하는 우수한 기술력,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10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송도 IR 발표 기업으로는 △테솔로- Delto Gripper: 세계 최고 수준의 3지 12자 유도 다관절 로봇 그리퍼, △에이아이인사이트- 인공지능 안저 카메라, 진단 솔루션, △시즐-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공정 개선 솔루션 공급업체, △프로메디우스- Aldant: 메디컬 AI 플랫폼, △나인와트- 탄소 감축량과 녹색 금융을 융합한 그린 리모델링 매칭 서비스 등 5개 기업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2년 제8회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시상식이 6월 22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최한 2022 제8회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은 40여 개의 초기 물류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 기업이 참가했으며,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이 선발됐다. 물류대장이 ‘익일/지정일 배송 설치 서비스 플랫폼-로지메이트’를 통해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씨에어허브(국제 물류 진행을 위한 수출입 물류 통합 솔루션-여기G, 에이치알엠(폐기물 이력 관리 및 스마트 물류 시스템-ECOYA, SURFF(실시간 화물 공간 B2B 플랫폼-선복장터, 3개 업체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메가폰글로벌(대표 장진주), 99퍼센트(대표 안영완), △아스톤커넥트(대표 김경환, 공유어장(대표 유병만), 한국딥러닝(대표 김지현) 5개 업체에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기업 시상과 함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물류 지원 사업 및 투자 사업에 대한 안내, 수상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며 창업자 간 사업 노하우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지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인천창조경제혁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2021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창업 기업 지원과 정책 개발, 창업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 활성화, 투자 활성화, 창업 활성화 분야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개소해 인천창업포럼, ICCE 창업스쿨, 원스톱 멘토링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천 지역의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해 385개의 기업을 발굴했고, 135개 업체에 16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2368억 원의 매출 발생 효과와 1675명의 고용 창출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전담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구축해 한진과는,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고교 물류 아이디어전, 물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KT와는 사업화 연계가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SMART-X LAB, IM SUPER VR 공모전을 진행했다. 아울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항과 항만이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스타트업의 중화권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차이나 포럼과 연계한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를 12월 8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 볼룸 AB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이버 중국판을 운영하는 차이나 랩이 함께 운영하는 중국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매회 100여 명이 넘게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특히 중화권 진출을 센터 특화 사업으로 운영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국 진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중국 현지 인사를 초청해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 및 이슈와 네트워킹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코로나 상황에 침체한 해외 진출 비즈니스와 연계해 ‘COVID-19, 글로벌 비즈니스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국내외 대·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는 인천의 투자 창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으로 K-바이오랩 허브를 비롯한 스타트업 파크와 창업 마을 드림촌 등 투자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소개하고, 투자 재원인 인천혁신모펀드를 활용한 투자 생태계 조성 케이스와 빅웨이브 투자 유치 IR 등을 국내외로 소개할 예정이다. 2부
사진 : 제4회 빅웨이브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제4회 빅웨이브 IR’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11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인천시의 투자 정책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2021년부터 분기별로 운영하는 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관내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오프라인으로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벤처 캐피털, 대·중견 기업, 창업 지원 기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약 120여 명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기업 진단, IR 컨설팅, 피칭 컨설팅 등 역량 강화 단계를 거친 우수 바이오 기업 5개사(아라레연구소, 시너지에이아이, 옵티로, 에스티에스바이오, 라이징크래프트)의 IR이 진행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행사 기업과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미팅을
사진: 2021 제2차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시상식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을 11월 1일 개최했다. 인천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에서는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 초기 창업 기업 19개 사가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실사 평가-발표 평가를 거쳐 인천에 있는 5개사(카짱, 지알엠케이, 라이터스컴퍼니, 유기지능스튜디오, 담다디)가 선정됐다. 대상은 카짱의 항공 화물 원스톱 출고 시스템을 연계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지알엠케이(대표 송한웅, 김근홍)의 초신선 수산물 제품 배달 플랫폼 ‘고래마켓’, 라이터스컴퍼니의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유기지능스튜디오의 오디오 미디어 기반 원천 스토리 지식 재삭권 개발-확장 서비스, 담다디의 인공지능 에디터를 활용한 맞춤형 쇼핑 매거진 서비스가 받았다. 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3년째 유망 창업 기업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공모전으로 발굴한 우수 기업 6개 사에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 관내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성과 공유회를 10월 20일 센터에서 개최했다. 청년창업 챌린지는 2018년부터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인천 관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6개 기업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1:1 멘토링을 받았으며, 각각 1000만 원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다. 성과 공유회는 청년창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 및 앞으로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우수 창업 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수상 기업에는, 대상 250만 원(제이치글로벌), 최우수상 200만 원(아이펠리), 우수상 150만 원(슬레이트미디어), 장려상 100만 원(3개사,-매치매치, 플루비오파일, 브리딩)의 시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돼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투자 유치 지원 등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여러 프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도 제3회 빅 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가 9월 16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빅 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에 이어 9월 제3회를 맞이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대·중견 기업 및 기업 지원 기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벤처 투자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 9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운영실 장안나 실장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직접 투자 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간단히 소개했고, 2부에서는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한 기업 5곳(에이치알엠, 씨브이티, 펜타글로벌, 엠오피, 제이치글로벌)의 IR이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사전에 진행된 기업 진단, IR 컨설팅, 피칭 컨설팅 등을 통해 IR 자료 리뉴얼과 발표 스킬 역량을 강화, 다양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사진 : 클로봇은 부스 클로봇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여해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클로봇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렛타이징(Palletizing)-디팔렛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솔루션, 해당 제품을 이송하는 ‘소팅봇(Sorting Bot)’, ‘저상형AGV (T6-800)’ 등 다양한 라인업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클로봇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범용자율주행 시스템과 이기종 로봇 관제시스템에 기반해 3D vision, AGV/AMR, 매니플레이터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은 현재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웰푸드, 세방리튬밧데리, LG전자 다양한 물류 현장에 적용돼,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중심의 자동화가 미래 물류 기술의 핵심인 만큼 이번 KOREA MA
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한상우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이하 부산상의) 양재생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후배 경영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서 코스포는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 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뷰런은 네이버, 본엔젤스,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현재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라이다 시장은 급성장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균 40% 성장하여 86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3단계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의 비즈매칭 프로그램 ‘슬러시드 밋(Slush'D Meet)’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슬러시드 밋은 국내외 주요 투자사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창업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여하는 투자사는 40여 곳으로 대기업·중견기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까지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가 대거 참여한다. 주요 투자사는 541벤처스, GS벤처스, LX벤처스, TKG벤처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코렐리아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이며,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조언과 투자, 비즈니스 협력 등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 슬러시드는 스타트업과 투자사간 자동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을 도입해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투자사는 자사 프로필 등록만으로 상대방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주요 투자 영역
베스텔라랩은 4월 18일(현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V2I(Vehicle-to-Infrastructure) 통신 기반 무인 자율주행 발파킹 솔루션 ‘제로크루징(ZeroCruising)’으로 첨단 차량 기술(ADVANCED VEHICLE TECHNOLOGIES) 부문 은상을 받았다. 완전 자율주행의 완성을 위해서는 모빌리티의 출발지이자 목적지인 주차장, 주차면까지 자율주행이 필수다. 하지만 일반적인 도로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고 GPS 정보도 사용하기 어렵다는 주차장의 특성이 걸림돌이었다. 제로크루징은 AI 기술과 V2I 통신으로 난제를 해결한다. 제로크루징은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도 자율주행차량을 가용 주차면까지 안내해 주차를 위한 배회(Cruising)를 없애는(Zero) 솔루션이다. 핵심인 AI는 주차장에 설치된 CCTV, IoT센서 등 기존 인프라에서 주차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가공해 차량에 전달한다. 제로크루징이 적용되는 자율주행차량은 실내 정밀 위치 정보와 인프라로부터 전달받은 정적 · 동적 안전 정보를 사용해 실내 주차장에서도 최적의 경로로 자율주행을 수행한다. 구조물,
초기창업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뉴패러다임, NP)가 지난 17일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대상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세미나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세미나다. 이번은 ‘기술성장상장’ 사전 준비를 위한 세미나로 혁신기술 트랙 및 사업모델 트랙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이날 세미나는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를 소개하는 사전 교육과 상장 주간사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NP 패밀리 스타트업 11개사 대표와 함께, 상장사 선배 멘토기업 큐로셀 대표, 신한투자증권 IPO부 소속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1부는 신한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에 대한 초청 강연이 열렸다. 신한투자증권 IPO부 고재욱 이사, 안우성 팀장, 김민정 팀장이 강연 진행을 맡았다. 연이어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상장사 큐로셀 김건수 대표가 기술성장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