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人-SEA-ART@강릉 참여자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로컬 크리에이터를 통해 지역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운영한 ‘로컬 인사이트 트립’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먹거리를 키워드로 춘천의 다양한 공간을 찾은 △‘人-SAY-EAT’(인사이트, 3.6.~3.8.), 강릉과 속초에서 활동하는 예술과 공예 분야의 로컬 크리에이터를 만난 △‘人-SEA-ART’(인씨아트, 3.13.~3.15.) 등 2개 트립으로 나눠 운영됐다. 춘천에서 진행된 ‘人-SAY-EAT’(인사이트)에서는 감자 빵으로 잘 알려진 ‘감자밭’, 정원문화를 식음으로 풀어내는 ‘녹색시간’, 로컬 식재료 본연의 맛을 전달하는 ‘파머스가든’, 카페와 라이브러리의 복합 문화공간 ‘소양하다’ 등 먹거리 기반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났다. 강릉, 속초에서 진행된 ‘人-SEA-ART’(인씨아트)에서는 캘리그래피 공방 ‘글씨당’, 영화와 카페가 함께하는 ‘이스트씨네’, 과거 동해안의 조선업을 느낄 수 있는 ‘칠성조선소’, 로컬 여행자의 방앗간 ‘고구마쌀롱’ 등을 찾았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22팀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강원에서 직접 일구는 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월 10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춘천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하고 효율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고자 ‘춘천권 창업·기업지원기관 협의회’를 출범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춘천권 창업·기업지원기관 협의회에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춘천 지혜의숲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창업 특화교육, 멘토링, 포럼 등 공통 사업들을 함께 개최하고 운영하며, 각 기관의 특장점을 통해 지역 기업에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본 협의회는 실무자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실무자 중심으로 협업이 이루어져 각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보육기업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프로그램에 적용함으로써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는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을 갖추고 춘천시 내 창업·기업지원과 소통하며 춘천에서 강원도로 지원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초기 사업화를 위해 참가자에게 최대 1억 원의 자금은 물론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강원혁신센터는 올해 18명 이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고일(2월 24일) 기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지역, 나이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사업설명회도 개최된다. 사업설명회는, 3/10(목)14시, 강원혁신센터 지역사업단(강원도 원주시 연세대길 1, 산학관 2층), 3/11(금) 14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요셉관(강원도 강릉시 범일로 579번길 24, 지층),3/15(화) 14시, 강원혁신센터 본원(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 보듬관 2층/ 유튜브 동시 중계) 등 3개 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올해부터 변경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한 특별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재창업자를 지원하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5일 강원권역에서 유일하게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실패 경험이 있지만 창업에 재도전하는 예비 재창업자 및 7년 미만 재창업기업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시행 8년 차를 맞았다. 올해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총 6개의 기관 중 강원권역에서는 강원혁신센터가 유일하며, 이번 선정을 통해 예비-초기-도약 단계 창업가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창업에 다시 도전하는 재창업자까지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재도전성공패키지에’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재창업자는 오는 3월 4일부터 17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선발 총규모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267명(일반형 207, 지식재산 30, 팁스알 30)이며, 강원혁신센터는 일반형 30여 개 기업을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6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유치, 판로지원 프로그램 등 기업별 특성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후에도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
사진 : (좌)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과 데스커 정보은 부문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강원혁신센터 미팅룸에서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 ‘강원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가구를 생산하는 데스커와 스타트업 보육과 투자를 병행하는 공공 액셀러레이터 강원혁신센터가 협력하여 강원도 스타트업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기점으로, 워케이션(Workation) 분야 스타트업 공간 조성 지원 사업, 강원 스타트업 근무환경 개선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오피스 체인지 사업,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 해커톤 등의 이벤트를 공동 개최(또는 후원)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의 협약으로 강원지역의 유망한 스타트업이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업무환경과 지역 청년들의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강원 스타트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데스커 정보은 부문장은 “창업지원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강원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 확대와 단계적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형 뉴딜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산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창업가를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ICT 기반 스마트 관광 등 2개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검증은 물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관광공사 등 지역기관과의 연계 지원을 제공된다. 또한 단계별 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팀에게는 투자설명회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 마케팅 컨설팅 등 후속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본 사업은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강원도에 사업장 또는 주소지가 있는 창업자, 대학생 또는 만 39세 미만 청년, 창업 지원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창업자는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5년간 강원형 뉴딜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81개 팀을 발굴·지원하였으며, 작년에는 스마트 관광, 이모빌리티 분야까지 확대해 총 27개 팀을 발굴·지원하여, 매출 52억, 신규 고용 99명,
사진 : 좌로부터 주신글로벌테크 장길남 대표와 숨나라 조혜근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1일 보육기업인 주신글로벌테크 주식회사와 숨나라㈜가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 및 업사이클을 위한 전략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신글로벌테크 주식회사는 플라스틱의 리사이클·업사이클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투명 페트병을 소재별로 수거하는 장치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투명 페트병의 병뚜껑을 수거한 초등학교에 업사이클 화분 KIT를 증정함으로써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투명페트병 자원순환'에 중요한 조건이자, 나아가서는 폐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있음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숨나라㈜는 브랜드 사업 구축, NFT/메타버스 솔루션 개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연계 등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상생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중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폐플라스틱 처리 문제에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켜 이를 사업화하고, MZ 세대가 환경문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게 목표다. 주신글로벌테크 주식회사 장길남 대표와 ㈜숨나라 조혜근 대표는 “기업이 환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서핑 라이프 스타일 미디어 플랫폼 운영사 ‘더블유에스비 팜’과 와상환자를 위한 스마트 대소변 처리장치 제조사 ‘(주)메디엔비테크’에 시드머니를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더블유에스비 팜은 한국 주요 서핑 지역의 실시간 해변 상황을 제공하고 레슨부터 다양한 서핑 관련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애플리케이션 ‘더블유에스비 팜’(WSB FARM) 운영사로 현재 약 6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더블유에스비팜의 시장 경쟁력과 빠른 성장세를 높게 평가했으며 앞으로 강원도 동해안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를 결정했다. 메디엔비테크는 와상환자를 위한 스마트 대소변 처리기 개발 및 제조 기업이다. 약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소음과 위생 문제 등으로 소비자에게 외면받아온 자동 대소변 처리기의 기능을 개선한 스마트 대소변 처리기 ‘MEDICARE’를 2021년 출시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력은 물론 인구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와상환자의 돌봄 환경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어 투자가 결정됐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성장 가능성 있는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투자 기업에 대해서는 경영권을 보장하
사진 : 왼쪽부터스카이젯 정재원 대표, 룩인사이트 가진웅 대표, 메르시팜 정재원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보육기업인 의약품 부동재고 거래 플랫폼 기업 ㈜룩인사이트가 의약품 도매 ERP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카이젯, 의약품 전문 공급 업체인 메르시팜과 ‘의약품 산업 내 부동재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가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보육해온 ㈜룩인사이트는 연간 수조 원 규모로 반품·폐기되는 의약품 문제를 해결하고자 의약품 도매 거래 플랫폼 ‘약올려’를 개발해 운영해오고 있다. ‘약올려’는 의약품 도매 거래 시 사용자 주변의 최저가 의약품을 쉽게 찾고 부동 재고를 공유해 의약품 재고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으로 룩인사이트는 스카이젯과 상호 시스템 연동을 통해 전국 3천여 개 도매상과 연결망을 확보하고 이들이 보유한 부동재고 정보를 빠르게 수집해 약국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메르시팜이 모든 물류 처리를 담당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룩인사이트 가진웅 대표는 “제약사 창고 내 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펄스 전자기장 비염 치료기 제조기업인 ‘노드’와 조경수 유통 플랫폼 기업인 ‘루트릭스’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 모두 강원혁신센터와 소풍벤처스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강원청년창업펀드 1호’와 ‘강원피크닉투자조합’에서 투자를 진행했다. ‘강원청년창업펀드 1호’에서 투자한 ‘노드’는 2019년 강원혁신센터가 시드머니를 직접 투자한 이후 꾸준히 컨설팅을 지원하며 보육해온 기업으로, 최근 개발 중인 펄스 전자기장 기반의 염증 관리 의료기기의 우수성과 연세대학교 의공학과 출신 경영진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이번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 노드 창업자 박지훈(CEO), 이나라(CTO)는 다수의 펄스 전자기장, 과학 기반의 의료기기 관련 연수를 수행해왔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전자약(전기 자극으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강원피크닉투자조합’에서 투자한 ‘루트릭스’는 국내 수목 시장의 폐쇄성과 정보 부족 문제를 데이터 기술로 해결하고 스캐닝 라이다, GIS(지리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수목에 대한 정확한 품질 정보와 효율적인 유통망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산림이 풍부한 강원도의 지역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2021년 실전 투자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실전 투자 프로그램’은 강원혁신센터의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보육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서의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해왔으며, 현업에서 활동 중인 투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의 IR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토브메오드(자기장 탈모 관리 기기 개발), (주)메디서브(비대면 의약품 배송 서비스), 콜라블(와인&로컬푸드 전문 미디어 플랫폼), 영프랜드(영양제 성분 정보 제공 앱 개발) 등 4개 업체가 고득점을 얻으며 우수 기업으로 선발됐다. 우수 기업에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과 함께 추가 지원금 100만 원이 제공됐다. 한종호 센터장은 “사업 초기인 창업자들의 투자유치 역량 함양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에그코퍼레이션, ㈜라이튼테크놀로지 등 도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기업 2개 사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강원혁신센터와 ㈜소풍벤처스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과 ‘강원 청년 창업펀드 1호’를 통해 진행됐다.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에서 투자한 ㈜에그코퍼레이션(대표 조한알)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하는 전문 기업으로, 바른 자세 교정 전문 브랜드 ‘퓨어 플랜’을 통해 다양한 의료기기 및 건강 보조기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그코퍼레이션은 현대인의 고질병인 거북목을 교정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고자 퓨어 플랜에서 출시한 ‘밀당넥’으로 ‘2021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D2C(Direct to Customer):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여 오픈마켓과 유통 채널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절감하여 이율을 높이는 사업 전략 전문 제조·유통 기업으로 고객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마케팅을 추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라이튼테크놀로지는 연세대학교 의공학박사 3명이 공동 창업한 스마트병원 솔루션 개발 회사로 강원도의 소재 기술 기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개최되는 ‘2021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의 강원권 행사로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What’s in my loc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1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는 창업진흥원 메타버스 체험관과 강원,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 제주 등 전국 6개 권역의 오프라인 행사로 운영된다. 강원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강원도 오프라인 행사 ‘What’s in my local’은 전국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강원도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체험하는 여행을 함께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크 형성하는 것은 물론 여행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발전시켜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8개 팀으로 나뉘어 강원도 곳곳의 지역 창업공간을 방문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도는 물론 전국 각지의 로컬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며,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뒤 참가자들이 제작한 영상을 26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 열리는 결과 공유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결과 공유회에는 전문가 특강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았던 로컬 크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0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갖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투자, 법무, 자금조달,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와의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초기 창업기업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강원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창업자들이 창업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11월 4일 월주 오키드호텔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관광 등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2021 우수 스타트업 회사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사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지원사업’의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이수하고 유의미한 실적과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우수기업 9팀의 기업설명과 개별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21 강원형뉴딜특화분야창업지원사업’을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이모빌리티, ICT 기반 스마트관광 등 27개스타트업을 발굴해 보육해왔다. 이들은 강원혁신센터의 전문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시켜 왔으며, 현재까지 10개 기업이 투자유치 성공하고 2개 기업이 중기부팁스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있다.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월 1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전국 창업 생태계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의 후속 조치다. 새롭게 출범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센터는 10회에 걸친 창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했으며, 민간 협단체와 연계하여 성공한 선배 창업가 등 1,600여 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민간 협력기관들은 법률 지원,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보유 서비스 인프라를 센터에 연계·공유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창업자들이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단일 창구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구축했다”며,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중기청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전국적인 '온라인 원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마포 제2핀테크랩 이벤트홀에서 ‘제5회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K-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벤처 창업‧투자가 본격화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벤처 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K-액셀러레이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등록 네트워킹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엠와이소셜컴퍼니 해민영 이사의 ‘벤처스튜디오 모델’, 와이앤아처 이호재 공동대표의 ‘Value Creation House’, KAIA의 ‘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 발표가 이어지며 업계의 사업화 모델 발전, 투자·보육 전략,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오픈토크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업계 현황과 사례, 현실적인 성장 과제,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되었고, KAIA는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5’ 발간 계획을 소개하며 산업 데이터 기반 정책 및 시장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회 측은 “벤처 3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이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운동으로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슈퍼 스팟’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 스팟은 이용자가 NFT 신발을 장착하고 걷기, 달리기 등 M2E(Move To Earn) 활동을 수행할 때, 기존 운동 보상 외에 장소 기반 리워드를 추가 지급해 꾸준한 운동 습관 유지를 돕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앱 내 지도에서 현재 위치 반경 100km 이내의 스팟을 확인하고, 도착 시 슈퍼워크 토큰(GRND), 인앱 재화, 협업 제품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슈퍼워크는 공원, 산책로 등 100여 곳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400여 명이 참여하고 누적 방문 횟수 3,700번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참여 효과를 확인했다. 향후 헬스장,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을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지점을 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슈퍼 스팟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완 대표는 “운동에 대한 동기와 즐거움을 높여주기 위해 슈퍼 스팟을 운영하게 됐다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플랫폼 앨리비(allibee) 운영사 BHSN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법률 산업 박람회(LES 2025)'와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BHSN은 LES 2025에서 리걸AI 에이전트에 새롭게 탑재되는 반복 업무 자동화 기능 '워크플로우'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임정근 대표는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리걸AI의 진화 - 질문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를 주제로 업무 생산성 개선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국내 최대 ICT 행사인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도 참여하여 앨리비의 실제 적용 사례와 AI 기술 고도화 방향을 공유한다. 앨리비는 법령, 판례 기반 규제 및 리스크를 방지하는 플랫폼으로,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 검토 시간을 67% 단축하는 등 업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리걸AI가 기업 전반의 업무 구조를 재편하는 것
백스다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포스트팁스’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팁스는 중기부의 대표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 성공 졸업 기업 중,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별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후속 프로그램이다. 백스다임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장균 기반 유전자 재조합 합성항원 백신 신속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 백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백스다임의 핵심 기술인 ‘샤페나(CHAPERNA) 플랫폼’은 합성항원 기반 백신 기술로, 미생물 대장균을 활용해 백신 항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독자적 원천기술이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단백질 구조의 항원도 고효율·고품질로 생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이고 신속한 생산 공정을 통해 백신 개발 및 대량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또한, 생산된 백신은 초저온 냉동 보관이 필요 없어, 유통과 보관 측면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이러한 특성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중저소득국가(LMICs)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된다. 김성재 백스다임 대표는 “이번 포스
슬로웨이브, 수면 방해 없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 '슬로웨이브 1.0' 정식 출시 뇌파 분석 전문기업 ㈜슬로웨이브가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측정하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기 '슬로웨이브 1.0'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슬로웨이브 1.0**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소형급 무선 뇌파 센서를 탑재하여 수면 중인 수검자의 뇌파(EEG), 맥파(PPG), 맥박 등 주요 생체 신호 데이터를 측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면 단계, 질, 각성 패턴 등을 정밀 분석한 수면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유선 측정기기의 데이터 왜곡 및 정확도 저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슬로웨이브 1.0은 약 6g의 가벼운 무게와 무선 구조로 설계되어 수면 중 착용 부담이나 뒤척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현재 수면 장애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 연구소에 공급되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류경호 대표는 “슬로웨이브 1.0이 정신 건강 개선에 적극 활용되는 장비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바란다”며, 의료·연구기관과 연계해 뇌파 기반 연구를 수행하고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 스타트업 그루비엑스(GROOVYX)가 서비스 론칭 2년여 만에 누적 환자 매칭 1만 명, 누적 결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6월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그루비엑스가 한국 의료기관과 해외 환자를 연결하는필수 ‘디지털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그루비엑스는단순한 병원 추천을 넘어, 실시간 예약 연동, 다국어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고객 여정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올인원(All-in-one)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중국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위챗(WeChat) 미니프로그램과샤오홍슈(小红书) 기반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해, 외국인 환자가겪는 ‘예약의 어려움’과‘가격 정보의 비투명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그루비엑스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철저한 병원 운영 효율화’ 전략이 있다. 언어 장벽으로 응대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을 대신해자체 전문 인력이 상담과 예약을 전담함으로써, 병원의 업무 부담은 낮추고 환자의 예약 전환율은 극대화했다. 실제 그루비엑스를 이용한 환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에 달한다.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이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Airwallex)'와 함께 글로벌 확장 전략 세미나를 오는 12월 8일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파크랩과 스파크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 리테일·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업가치 62억 달러(약 10조 원)에 달하는 에어월렉스가 한국에서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월렉스는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현지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증권거래소(TWSE)가 참가해 '아시아 자본시장의 관문'을 주제로 아시아 투자 환경 변화 및 자본시장 접근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딥브레인AI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 확장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12월 8일 오후 2시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진행되며, **스파크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 신청** 가능하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