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분야의 예비 창업가부터 4년 이하 기 창업자이고, 모집 규모는 10개 팀이다. ‘캠퍼스강원’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교육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주제는 최근 사업 성공을 위한 중요 요인 중 하나로 떠오르는 ‘브랜딩’이다. 참가팀에는 브랜드 현황 진단, 개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참가팀별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업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고 우수 3개 팀을 선발해 브랜딩 결과물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주어진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및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2년 4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8일까지이다. 마케터, 소상공인 등 2개 분야로 모집하며, 모집 규모는 총 104명(마케터 54명, 소상공인 50명)이다. 마케터 분야는 강원도민 또는 도내 대학교 재학생이면서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분야는 판매할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으로 가능하며, 교육 장소에 따라 춘천, 원주, 강릉 등 3개 지역 중 선택할 수 있어 거리 부담 없이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마케터 분야 참가자에게는 온라인 마케터 양성 전문교육(4주)과 1:1 업체 매칭을 통한 현장실습(2개월)의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상품등록, 홍보 및 마케팅까지 온라인 시장의 판매부터 수익 창출까지 전 주기를 배우고 경험해볼 수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전문 교육을 마친 마케터와의 매칭으로 자사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목표로 하는 마케팅을 지원받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RE-START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E-START 멘토링 프로그램’은 예비창업패키지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차 연도 동 사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진흥원과 전국 35개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이 함께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352건의 멘토링 실적과 4.68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참가자 만족도를 보여,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강원혁신센터는 1부에서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 선정 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쉽게 인지하기 어려운 정보를 심도 있게 제공했다. 2부에서는 기술, 경영 등 분야별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수정·보완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는 등 실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사후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적으로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참가자들의 확실한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대 센터장은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뿐만 아니라 성공 잠재력을 가진 미 선정자를 대상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강원도 창업 문화 확산과 기술 창업기업 발굴해 육성하고자 매달 추진하는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의 7월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7월 오디션은 중장년과 청년 2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청년뿐만 아니라 만 40대 이상 중장년 예비 창업가도 놓치지 않고 발굴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지역, 연령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교육이 제공되며,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검증받는 데모데이를 통해 11월 예정된 본선 진출팀(3개 팀)을 가릴 예정이다. 데모데이에서 선발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 공간 입주 우대, 맞춤형 멘토링, 유관 기관 연계를 통한 기업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본선 진출 팀에는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20년까지 도내 (예비) 창업가의 성공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던 ‘벤처 창업 공모전’을 진입 장벽은 더 낮추고 기회를 넓힌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으로 개편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패밀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로 선발된 36개 (예비) 스타트업이 함께해 창업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 및 극복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스타트업 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참가자가 예비창업패키지의 지원 사항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추진 일정, 사업비 집행 프로세스 등 상세한 사업 안내를 진행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사업 추진 기간 참가자 간 네트워킹 행사와 창업전문가 및 선배 창업가의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연대감을 형성해 기업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공모를 통해 지난 4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 선발을 완료했으며 내년 1월까지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가자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자생력 있는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로컬 업가 중장기 경영계획 교육: 체크포인트 2022’ 참가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로컬 크리에이터(로컬 벤처) 관련 지원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3년 미만의 사업자다. 참가자에게는 비즈니스 현황 분석, 교육, 현장 견학 등이 제공되며, 프로그램 참여기간은 7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2달간이다. 이번 사업은 CEO’(Check(현황 진단), Education(경영 교육), Opportunity(성장기회 제공))를 콘셉트로, 로컬기업가의 사업 지속성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3단계에 걸친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1단계(현황 진단)와 2단계(경영교육)에서는 로컬 기업가의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 성장의 기반이 될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지원한다. 3단계(성장기회)에서는 실제로 중장기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고 특강 및 모의 데모데이를 통해 교육 성과를 검증하게 된다. 이외에도 지역 대표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기업 현장 견학, 로컬 크리에이터 지역 커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강원혁신센터 원주 지역사업단이 전담 운영하며, 이달 중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개소할 예정이다. 원주권 유일의 기술창업센터로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의 지역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설,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중장년의 성공 창업을 견인할 계획이다. 센터 입주자는 업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전 창업교육과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자금지원, 초기 투자연계,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자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000개 사가 넘는 창업가를 발굴했으며 교육, 보육, 아이템 검증,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창업지원에 특화된 기관으로 그간의 경험을 극대화하여 지역 중장년 창업가가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한편 창업가, 지역 기반 로컬 창업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우수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중장년층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강원도 창업 문화 확산과 기술 창업기업 발굴해 육성하고자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0년까지 도내 (예비) 창업가의 성공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던 ‘벤처 창업 공모전’이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회를 넓힌 오디션 방식의 ‘강원 창업 오디션’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022년 강원 창업 오디션’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달 오디션 예선 절차를 진행한다. 지역, 연령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교육이 제공되며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검증받는 데모데이를 통해 11월 예정된 본선 진출팀(3개 팀)을 가릴 예정이다. 예선에서 탈락한 팀은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 예선에 재도전할 수 있다. 데모데이에서 선발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 공간 입주 우대, 맞춤형 멘토링, 유관 기관 연계를 통한 기업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본선 진출 팀에는 총 200만 원의 상금 또한 제공된다.
사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기대 신임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4대 센터장에 이기대 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의 선임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심의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이기대 센터장은 1998년 IT 전문 인재 알선업체인 드림서치 창업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가게 상임 이사, 아이지에이웍스 이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 등을 역임하며 20년 이상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에 몸담아온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뉴욕주립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출신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2월부터 공모 절차를 밟아 왔으며, 지난달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승인하며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년간 한종호 초대 센터장의 리더십과 구성원의 노력으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앞으로도 강원도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그 혜택이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강원도 로컬 벤처 육성, ICT 신기술 융합 분야 기업 성장 지원, 중소상공인 판로개척 등 다양한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보육해왔고, 특히 공공 액셀러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10일~11일 이틀간 원주 댄싱 공연장에서 ‘2022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긴 코로나 대유행 사태를 이겨낸 강원도 스타트업의 밝은 미래를 담아 ‘Wake up, Start up’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창작·아이디어 제품(Creative Zone), F&B(Local Zone), ICT 기반 신기술(Innovation Zone), 의료·바이오(Healthy Zone) 등 4개 분야로 나눠 도내 110여 개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전시 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워케이션(관광)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공개 IR, 스타트업 제품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특허 및 법률 컨설팅 등을 통해 참여기업에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도내 수공예품 창작자들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 청춘 라이브 콘서트, 모의투자 체험, 숏폼 챌린지, 경품 추첨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먹거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원 메이커페어’가 함께 개최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2022년 소멸위기지역 로컬벤처 예비창업가 육성 사업: 챌린지 트랙’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원 도내 소멸위기지역*은 홍천, 고성, 철원 등 12개 시·군으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이주 예정인 만 39세 이하 청 특히 이번 공모는 ‘챌린지 트랙’으로 창업을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이 완성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어,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지원 기간은 3년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예비 창업가에게는 1년 차에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1,5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후 창업에 성공한 경우(사업자등록) 평가를 통해 2년 차에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추가 지원, 3년 차에 신규 채용 인력에 대해 인건비(2,400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화 지원금 이외에도 기본 로컬벤처 선배 창업가들과의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예비 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홍열 센터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가들이 창업 전 단계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새로운 유
협약식 단체 사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의 최종 선정기업 12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은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관광’ 분야의 성장성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극 초기 단계(창업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은, 마인드허브(뇌질환 환자 특화 인지 및 언어 재활 서비스), 실비아헬스(고령자 비대면 인지 건강 관리 서비스), 은혜숲(데일리 멘탈 케어 솔루션), 메디버튼(환자용 의무기록 관리 플랫폼), 클릭사운드(턱관절 질환 App 연동형 스마트 스플린트), 헤세드릿지(사내 복지 건강관리 서비스) 등 6개 기업이다 또한 스마트 관광 분야는, 개고생(실시간 위치추적 반려동물 국가등록칩), 마이컬처(강원도 농식품을 이용한 K-food 쿠킹 클래스), 페텔(반려동물 동반 숙박 예약 서비스), 프랜딧(맛집 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중심의 여행서비스), 메이킹래빗(외국인 관광객 부가세 즉시 환급 플랫폼), FAMO(우리 가족 액티비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2022년 소멸위기지역 로컬벤처 예비창업가 육성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소멸 위기 지역*은 홍천, 철원, 고성, 등 12개 시·군이다. 모집 대상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이주 예정인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선발 규모는 20팀 내외이다. 문화상품 개발, 유휴공간 활동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3년이다. 1년 차에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1,500만 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이후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팀을 대상으로 2년 차에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하고, 3년 차에 신규 채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연 2,400만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서면평가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교육을 수료해야 발표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예비 창업가가 대상인만큼 면접 과정에서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한홍열 센터장 직무대행은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선발 과정에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원금 이상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자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강원로컬 벤처기업 지원사업’의 1차 모집에 1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선정된 로컬벤처기업에는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비롯해 안정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홍보 지원, 선배 로컬 벤처기업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특히 기존 로컬 벤처기업들과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통해 사업 운영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 3회에 걸쳐 모집한다. 2차 모집은 오는 4월 5일부터 18일까지, 3차 모집은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로컬벤처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와 강원도가 2015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강원 로컬벤처기업 지원사업’은 서피비치(양양), 칠성조선소(속초), 감자밭(춘천) 등을 발굴해 강원도 대표 로컬벤처로 성장시키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다. 이런 배경으로 2021년 「강원도 로컬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며 도내 로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강원도 창업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2022년 G-스타트업 초기 창업/창업도약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기 창업(공고일 기준 업력 3년 미만) 15개 사, △창업도약(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상~7년 미만) 10개 사 등 2개 트랙으로 총 25개 사를 선발한다. 참여기업에는 초기 창업 최대 4천만 원, 창업도약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교육·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투자 연계 기회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선발 과정부터 지원 기업의 기본 투자유치 역량을 검증하고, 선발된 기업이 실제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투자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진단과 IR 경험 기회, 피치덱 제작 지원, 매출 증대 프로그램 등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집중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
수험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슬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누적 투자실적, 기술평가 등급, 사업 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에 따라 슬링은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을 비롯해 ▲50억 원 이내의 특별보증 ▲후속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컨설팅 및 IR ▲해외법인 설립 지원 등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슬링은 국제 공인 시험 대비 학습 콘텐츠와 다국어 지원 AI 튜터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슬링의 주력 서비스 ‘오르조’는 태블릿과 스마트펜슬을 기반으로 전 과목 편리한 문제풀이, 해설, 복습 등의 기능과 함께 대화형 AI 튜터 ‘오르조 AI 코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조는 올해 기존 수능 학습에서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
디케이테크인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ON: AI를 켜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은 전 직원의 70% 이상이 개발자로 구성된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로, △종합 그룹웨어 연계 협업툴 ‘카카오워크’ △스마트홈·스마트 차량제어 등 ‘음성 B2B 플랫폼’ △AI 비즈니스 챗봇 등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IT 시스템 개발 영역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총 4개월에 걸쳐 월 1회씩 진행되며, 현직 대학 교수와 기술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공유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는 남정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복잡한 기술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글쓰기 기법인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의 개념과 실무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해당 개념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자·디자이너·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업무 역량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사로 나서는 남
사진: 좌측부터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강릉영동대학교, 스마트팜 기술연구소와 손잡고 태백시 저탄소 축산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공동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에 위치한 메텍홀딩스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과 스마트팜 기술연구소 김경식 소장,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디지털 축산 혁신과 태백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상호협력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핵심 협력사업은 태백시 저탄소 스마트 축산 데이터 통합 관리 DB 구축, 산학연 연계 AI 융복합 스마트축산 기술개발, 인력양성, 강릉영동대 캠퍼스 내 스마트 축산 R&D 센터 개소, 강릉영동대 캠퍼스 내 AI R&D 센터 개소 등이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산학연 연계 스마트 축산 연구, 인재양성, 축산 데이터 수집, 가공, 실증 지원 인프라 구축, 협력 기관 간의 정부지원 공동연구개발사업 발굴 등을 담당키로 했다. 메텍홀딩스는 메탄 캡슐 기반 실시간 측정과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