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과 로비 공간을 활용하여 춘천벤처클럽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창업자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경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D2 Startup Factory’(D2SF)의 양상환 센터장과 D2SF가 투자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큐에스택’의 이동훈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고,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이 좌담의 진행을 맡았다. 좌담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강원혁신센터 로비에서 다과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했다. 창업자와 전문가가 의견을 나누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일부 참여자들은 센터 앞 잔디밭을 걸으며 보다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창업자와 전문가들에게 네트워킹은 새로운 자극이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회”라며 “연결을 통한 새로운 기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춘천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벤처클럽은 기존 멤버 추천 방식을 통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 내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매출 상승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년 MOCA챌린지’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10팀 내외로,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도내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온라인 매출 상승을 위한 4주간의 집중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라이브 커머스 교육, 라이브 커머스 실습으로 구성되며, 교육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대표상품 스틸컷 촬영 지원, 업체별 특성에 따른 전문가 1:1 컨설팅, 온라인 광고,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펀딩, 콘텐츠 노출 지원 등 후속 지원을 맞춤 제공한다. 이번 1차 모집 이후에도 8월과 10월 2~3차 모집 또한 진행할 계획이며, 연말 진행되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각 5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도 지급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일 강원지역 최대의 창업 축제인 ‘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제1회 춘천창업엑스포’에 4,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19일~20일 이틀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업자, 투자자는 물론 지역 내 참가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개막식 △전시 △일타강사 토크콘서트 △스타트업포럼 △라이브커머스 △원스페이스 강원 메이커페어 △크라우드펀딩 △MD설명회 △공개 투자 IR △1:1 투자 밋업 △공공구매 상담회 △스타트업 쇼케이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창업이 만드는 변화’를 의미하는 'Lifestyle change up'을 슬로건으로 창업자와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어우러져, 함께 변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개막식에는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노용호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병철 강원조달청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식 이후 기업부스들을 방문하며 창업자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전시는 △창작·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3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네트워킹 데이’(Networking Day)를 주제로 5월의 ‘춘천벤처클럽’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창업가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경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D2 Startup Factory’(이하 D2SF)의 양상환 센터장과 D2SF가 투자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큐에스택’의 이동훈 대표가 연사로 함께한다. 양상환 센터장은 D2SF가 어떻게 성장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동훈 대표는 큐에스택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좌담을 통해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동향은 물론 투자사와 투자받은 기업 사이 속사정을 들어본다. 좌담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강원혁신센터 로비에서 다과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충분히 교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편성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도 내 창업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하여 평소 만남이 어려운 전문가들을 초정하여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모임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월 19일~20일 이틀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춘천시와 함께 ‘2023 GSF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제1회 춘천창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널리 알리고, 방문자 누구나 창업 문화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창업 축제로 ‘창업이 만드는 변화’를 의미하는'Lifestyle change up'을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창작·아이디어 제품(힙스터존), △F&B(글로컬존), △ICT 기반 신기술(노마드존), △의료·바이오(웰니스존), △강원 특화분야(뉴딜존) 5개 분야로 나눠 도내 150여 개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며, 대형 유통사가 참여하는 MD설명회, 도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공개 투자 IR 대회, 신청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1:1 투자밋업, 스타트업 공공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법률 및 시제품제작컨설팅, 공개 오디션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을 통해 참여기업에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누구나 쉽게 스타트업을 배우는 스타트업 골든벨(OX퀴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한국무역협회, 강원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협약을 기점으로 △오픈이노베이션 기획 및 홍보 지원 △우수스타트업 발굴·매칭 △선정 스타트업과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연계 △선정 스타트업 기술검증을 위한 인프라 개방 △선정기업 후속 투자 연계 △성장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지역 스타트업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외부와의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가 지난 25일 강원혁신센터 센터장실에서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와 ‘강원지역 창업기업 발굴과 보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기점으로 △강원지역 예비~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의 발굴 심사, △보육 프로그램 지원과 협업, △사무공간 제공,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DHP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201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7건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밋업 프로그램,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헬스케어 분야 기업 성장 및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해오고 있다.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강원도는 2019년 디지털헬스케어, 2021년 정밀의료산업 특구로 지정되며 관련 분야 스타트업이 성장하기에 좋은 토양을 갖고 있다”라며, “양사가 지역 내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최윤섭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많은 강원지역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지역의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 허브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 강원혁신센터는 20일 오전 10시 원주 오키드호텔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창업지원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강원도의 미래’를 주제로 ‘2023 강원창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강원창업세미나’는 최신 산업 동향, 분야별 창업 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외 창업 환경 및 생태계에 대해 학습하고,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창업 전략 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강원도 일자리과 함종대 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과 강원테크노파크 김수길 팀장이 기관 소개를 진행하였고, 인덕대학교 조재영 교수가 ‘AI의 이해와 Chat GPT 업무 활용’이라는 주제로 Chat GPT, Slido, Google 프레젠테이션, chat pdf, AskUp 등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는 청년창업가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감자아일랜드 김규현 대표, 노드 박지훈 대표, 록야 박영민 대표가 참여해 사업 성장 스토리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강원도 소규모 제조업체를 살리
항원·항체, 고감도 진단 소재를 이용한 현장 진단 시스템 및 세포치료제 사업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하울바이오가 중국 장성 난징시에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로 확정하였으며, 현지 진출의 첫 파트너로서 중국 Vazyme과 마이크로바이옴 현장 진단시스템 개발과 상용화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울바이오는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여 향후 5년 내에 우수한 항체 공급, 새로운 항체 개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공급 등 중국 시장의 활로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나희준 하울바이오 대표는 중국 난징시 Vazyme 본사를 방문하여, 그룹 내 항체 진단기 사업부의 루어 푸시옹 부총경리와 향후 항체 및 마이크로바이옴의 중국 내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사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2012년 난징에 설립된 Vazyme은 중국 굴지의 생명공학 기업으로 2021년 상하이 증권거래소 STAR MARKET에 상장되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운영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약 60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생명공학 부문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파트너 발굴과 함께 전 세계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25일 17시까지 ‘2023년 강원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로컬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 내 로컬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강원도로 이주 예정인 경우에도 지원 가능하다. 선발 이후에는 2천만 원의 지원금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금도 지급한다. 강원혁신센터 사업 담당자는 “이번 1차 모집에 선정되지 않았을 경우 5월 말에 진행 예정인 2차 모집에 재지원이 가능하다”며 “이번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오후 4시 한림대학교 CAMPUS LIFE CENTER 4층 비전홀에서 제3회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진행한다. ‘춘천벤처클럽’은 춘천을 창업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다양한 창업 관련 정보와 고민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행사도 운영한다. 이 날 행사는 ‘투자자의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국내 의사 출신 제1호 벤처캐피탈리스트 문여정 상무(IMM 인베스트먼트),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젊은 리더 최윤섭 대표(DHP), 국내 대표 임팩트 투자자 한상엽 대표(소풍벤처스)를 초청하여 패널토크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의 자기소개와 네트워킹도 이어질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좋은 투자자를 만나는 것은 사업 성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에 최고의 투자자들을 춘천에 모셨다”며“ 4월 모임이 신규 입회가 가능한 마지막 공개 모임인만큼, 지역 창업생태계 만들기에 동참하실 전문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스타트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4월 7일 팁스타운에서 정기 IR 프로그램 1회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강원혁신센터의 정기 IR은 강원도 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비공개 피칭 프로그램으로, 이번 1회 차에는 6개 도내 스타트업과 3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번 IR 프로그램에 참여한 6팀은 △해시퍼플(글로벌 K팝 팬덤기반의 옥외광고 플랫폼) △워크앤스테이(리모트워크/코워킹 스페이스) △닥터케이헬스케어(스마트폰 기반 개인맞춤형 디지털 스케어 플랫폼) △낭만농객(하이엔드 별장 조각투자 플랫폼) △페스티벌온(AI 기술이 적용된 안전관리 위치기반 글로벌 페스티벌 커뮤니티) △주신글로벌테크(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토탈 솔루션 제공)이다. 피칭 심사에는 △리벤처스(이승현 팀장) △블루포인트파트너스(한정봉 수석심사역) △스마트스터디벤처스(최상순 책임심사역) 3개사 3명의 투자심사역이 참여하여 기업들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점검하였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정기 IR 프로그램은 강원도 내 스타트업이 수도권 투자자(VC)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26일까지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자금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자부담금 없이 사업화 자금을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창업 준비 수준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개편했다. 선발인원은 20명이며, 지원분야는 온라인 기반의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가진, 온라인 셀러형, 로컬리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된,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혁신창업 아이템을 가진, 라이프스타일 혁신형 등 3가지로 구분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선발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기초교육, 맞춤형 분과교육, 분야별 멘토링, 단계별 모바일커머스 전문교육, 온라인마케팅 실습 등 맞춤형 전문 교육을 준비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졸업생들에게 최대 1억 원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와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등 연계 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한 ‘2023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내달 16일까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2023 중장년 창업도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23 중장년 창업도전 프로젝트’는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지역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자유롭게 수강하는 창업기초교육(온라인, 5시간), 비즈니스 모델 검토와 전문가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창업실무교육(오프라인, 10시간 내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 학습 후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실전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업무 인프라를 갖춘 입주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 후속 사업 연계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선발을 통해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풍부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겸비한 중장년층은 창업성공과 생존율이 높게 나타난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창업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원주권 유일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문화 확산과 기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3년 강원창업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업에 관심은 있으나 무엇부터 해야 할지 자신이 없는 예비창업자, 창업은 했으나 정부지원이나 판로개척이 필요한 초기 창업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원창업오디션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예선이 진행되며, 1차 적격심사, 2차 창업교육, 3차 데모데이로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예선에 통과한 3팀은 총 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11월 본선 진출권도 주어진다. 예선에 탈락한 팀은 문제점을 보완하여 다음 예선에 재도전할 수 있다. 상금 외에도 예선 및 본선 입상자에게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준비 공간 입주 우대, 맞춤형 멘토링, 유관기관 연계 기업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월 1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전국 창업 생태계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의 후속 조치다. 새롭게 출범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센터는 10회에 걸친 창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했으며, 민간 협단체와 연계하여 성공한 선배 창업가 등 1,600여 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민간 협력기관들은 법률 지원,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보유 서비스 인프라를 센터에 연계·공유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창업자들이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단일 창구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구축했다”며,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중기청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전국적인 '온라인 원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마포 제2핀테크랩 이벤트홀에서 ‘제5회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K-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벤처 창업‧투자가 본격화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벤처 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K-액셀러레이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등록 네트워킹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엠와이소셜컴퍼니 해민영 이사의 ‘벤처스튜디오 모델’, 와이앤아처 이호재 공동대표의 ‘Value Creation House’, KAIA의 ‘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 발표가 이어지며 업계의 사업화 모델 발전, 투자·보육 전략,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오픈토크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업계 현황과 사례, 현실적인 성장 과제,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되었고, KAIA는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5’ 발간 계획을 소개하며 산업 데이터 기반 정책 및 시장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회 측은 “벤처 3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이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운동으로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슈퍼 스팟’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 스팟은 이용자가 NFT 신발을 장착하고 걷기, 달리기 등 M2E(Move To Earn) 활동을 수행할 때, 기존 운동 보상 외에 장소 기반 리워드를 추가 지급해 꾸준한 운동 습관 유지를 돕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앱 내 지도에서 현재 위치 반경 100km 이내의 스팟을 확인하고, 도착 시 슈퍼워크 토큰(GRND), 인앱 재화, 협업 제품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슈퍼워크는 공원, 산책로 등 100여 곳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400여 명이 참여하고 누적 방문 횟수 3,700번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참여 효과를 확인했다. 향후 헬스장,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을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지점을 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슈퍼 스팟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완 대표는 “운동에 대한 동기와 즐거움을 높여주기 위해 슈퍼 스팟을 운영하게 됐다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플랫폼 앨리비(allibee) 운영사 BHSN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법률 산업 박람회(LES 2025)'와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BHSN은 LES 2025에서 리걸AI 에이전트에 새롭게 탑재되는 반복 업무 자동화 기능 '워크플로우'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임정근 대표는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리걸AI의 진화 - 질문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를 주제로 업무 생산성 개선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국내 최대 ICT 행사인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도 참여하여 앨리비의 실제 적용 사례와 AI 기술 고도화 방향을 공유한다. 앨리비는 법령, 판례 기반 규제 및 리스크를 방지하는 플랫폼으로,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 검토 시간을 67% 단축하는 등 업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리걸AI가 기업 전반의 업무 구조를 재편하는 것
백스다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포스트팁스’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팁스는 중기부의 대표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 성공 졸업 기업 중,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별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후속 프로그램이다. 백스다임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장균 기반 유전자 재조합 합성항원 백신 신속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 백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백스다임의 핵심 기술인 ‘샤페나(CHAPERNA) 플랫폼’은 합성항원 기반 백신 기술로, 미생물 대장균을 활용해 백신 항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독자적 원천기술이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단백질 구조의 항원도 고효율·고품질로 생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이고 신속한 생산 공정을 통해 백신 개발 및 대량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또한, 생산된 백신은 초저온 냉동 보관이 필요 없어, 유통과 보관 측면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이러한 특성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중저소득국가(LMICs)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된다. 김성재 백스다임 대표는 “이번 포스
슬로웨이브, 수면 방해 없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 '슬로웨이브 1.0' 정식 출시 뇌파 분석 전문기업 ㈜슬로웨이브가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측정하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기 '슬로웨이브 1.0'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슬로웨이브 1.0**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소형급 무선 뇌파 센서를 탑재하여 수면 중인 수검자의 뇌파(EEG), 맥파(PPG), 맥박 등 주요 생체 신호 데이터를 측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면 단계, 질, 각성 패턴 등을 정밀 분석한 수면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유선 측정기기의 데이터 왜곡 및 정확도 저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슬로웨이브 1.0은 약 6g의 가벼운 무게와 무선 구조로 설계되어 수면 중 착용 부담이나 뒤척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현재 수면 장애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 연구소에 공급되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류경호 대표는 “슬로웨이브 1.0이 정신 건강 개선에 적극 활용되는 장비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바란다”며, 의료·연구기관과 연계해 뇌파 기반 연구를 수행하고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 스타트업 그루비엑스(GROOVYX)가 서비스 론칭 2년여 만에 누적 환자 매칭 1만 명, 누적 결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6월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그루비엑스가 한국 의료기관과 해외 환자를 연결하는필수 ‘디지털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그루비엑스는단순한 병원 추천을 넘어, 실시간 예약 연동, 다국어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고객 여정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올인원(All-in-one)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중국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위챗(WeChat) 미니프로그램과샤오홍슈(小红书) 기반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해, 외국인 환자가겪는 ‘예약의 어려움’과‘가격 정보의 비투명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그루비엑스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철저한 병원 운영 효율화’ 전략이 있다. 언어 장벽으로 응대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을 대신해자체 전문 인력이 상담과 예약을 전담함으로써, 병원의 업무 부담은 낮추고 환자의 예약 전환율은 극대화했다. 실제 그루비엑스를 이용한 환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에 달한다.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이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Airwallex)'와 함께 글로벌 확장 전략 세미나를 오는 12월 8일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파크랩과 스파크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 리테일·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업가치 62억 달러(약 10조 원)에 달하는 에어월렉스가 한국에서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월렉스는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현지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증권거래소(TWSE)가 참가해 '아시아 자본시장의 관문'을 주제로 아시아 투자 환경 변화 및 자본시장 접근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딥브레인AI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 확장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12월 8일 오후 2시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진행되며, **스파크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 신청** 가능하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