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새로운 소통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XR(확장 현실) 및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기술 기반의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2021 XR·메타버스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5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공모 분야는, 강원 특화사업인 관광, 의료(Track 1 : 강원 특화사업인 관광, 의료 분야로 정보제공, 체험형, DNA(Date, Network, AI) 융합 콘텐츠), 교육 문화(Track 2: 문화 중심 콘텐츠, 진로 체험, 교과 중심 콘텐츠, 안전 및 환경 교육 콘텐츠) 등 총 2개 트랙이며 강원도에 주소지를 둔 예비 및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강원혁신센터장상과 최우수 300만 원(1팀), 우수 100만 원(2팀), 입상 30만 원(2팀) 등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선발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평가에 따라 실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금,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역량 있는 강원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역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추진하는 ‘로컬 디자인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로컬 디자인 스쿨은 로컬 문화상품 개발, 브랜드 디자인 등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자인 기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보유한 디자이너를 선발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주소지를 둔 사업자 혹은 본 사업 기간 내 사업자등록 예정인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5월 13일까지이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전문가 멘토단 워크숍을 통한 교육 및 실습, 스터디 투어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 과정을 통해 산출된 결과물은 올해 하반기에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또한 우수한 결과물은 예술작품 전문 유통사이자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아르디움’과 함께 상품화, 유통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총괄 멘토인 김경균 교수(한국예술 종합학교)를 필두로, 정병철 대표(아르디움), 신은경 대표(디자인아이), 최소현 대표(퍼셉션), 장병인 대표(하우스컨설팅), 강병인 대표(강병인글씨연구소), 이철민 대표(엠픽쳐스), 이인기 대표(디자인소호), 소선하 대표(쏘 크리에이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시행하는 「비수도권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강원도 내 농특산물 기반의 창업가 육성을 위한 '2021 강원 농특산물 기반 푸드 소셜 비즈니스 육성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5월 중순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할 이번 프로그램은 주식회사 소풍벤처스, 주식회사 오요리아시아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하며, 비즈니스 멘토링, 현장 실무교육, 홍보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기초교육뿐만 아니라 시장성 검증을 위한 메뉴 개발 캠프 및 테스트 키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박찬일 셰프와 임종명 바리스타가 멘토로 함께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업가 육성은 창업 이상의 지역 내 경제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기업들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credit : 브레싱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브레싱스 주식회사가 신제품 '불로'(BULO)를 4월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 IT 쇼 2021’의 신제품 발표회 세션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불로'는 한 번의 호흡으로 폐의 나이, 근력, 지구력 등의 건강상태를 즉시 측정하고 이에 맞춰 호흡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브레싱스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에서 근무하던 연구원들을 주축으로 2018년 11월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분사하여 설립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천식 등 호흡기 관련 건강관리 의료기기 솔루션 개발사로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를 비롯해 롯데 엘캠프, 기업은행에서 시드 투자를 받았으며, 올해 ‘불로’의 기능을 강화하여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품 2등급 인허가를 받은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의료기기 제품은 체온계처럼 가정에서 손쉽게 폐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즉각적으로 알 수 있기 때
소셜 임팩트 전문 투자사소풍벤처스는 강원지역에 기반을 둔 혁신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CAMP 강원’ 1기 참가팀을 오는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K-CAMP 강원’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최하고 소풍벤처스가 운영하는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소재 설립 7년 이하 창업팀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기술 기반 트랙(Tech Track)’과 ‘지역 기반 트랙(Local Track’)으로 구분하여 총 8팀을 선발, 각 팀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액셀러레이팅 기간 동안 1:1 전담 멘토링과 함께 참여팀 업종과 상황에 맞는 전문 멘토링, 기업 수요에 맞춘 소그룹 비즈니스 교육, 투자자 등 벤처 생태계 네트워킹 지원, 데모데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팀들에게는 소풍벤처스가 스타트업 초기 생태계 구축 지원을 위해 제작한 ‘스타트업 실무 활용 템플릿’이 제공되며,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소풍벤처스의 직접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소풍벤처스 유서영 육성 1 팀장은 ‘소풍벤처스는 2020년 강원도로 본사를 이전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강원 내 기업에 투자하는 로컬펀드를 조성하는 등, 강원도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28개 관련 분야 기업의 발굴하고, 15~16일(2일간) 강원혁신센터 지역사업단(원주)에서 공모전 시상식 및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선발을 위해 예비 창업가 또는 3년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진행됐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이모빌리티, ICT 스마트 관광 등 3개 분야에서 총 28개 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에는 4개월간 아이디어 사업화 및 고도화를 위한 1:1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시장검증, 각 분야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 마케팅 등과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성공적으로 고도화한 기업에는 오는 10월 예정된 데모데이와 투자설명회를 통해 강원혁신센터의 시드머니 직접투자 및 전문투자자, VC, 대기업 등의 투자 연계까지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더블유에스비팜, 우수상에는 롤로, 마이렌, 이모티브 등 선정되었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각 지역의 기초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등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이 액화수소 분야 1호 투자기업으로 ‘하이리움산업(주)’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이어, 지난해 7월 삼척을 중심으로 동해, 강릉, 평창이 액화수소산업 규제 자유특구 지정되었고 수소 클러스트, 수소도시 구축 추진과 함께 동북아시아의 수소에너지 혁신 허브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강원도 강릉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하이리움산업’은 국내 최초로 극저온 액화수소 기술을 자체 개발한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액화수소 생산과 저장 및 운송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강원도 액화수소 분야 핵심 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은 강원혁신센터와 소풍벤처스가 공동 운영하는 펀드로 강원도 소재 3년 미만 스타트업과 액화수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또한 도내 대표 로컬 벤처 발굴 및 신기술·에너지 분야의 기업을 육성한다. 소풍벤처스 한상엽 대표펀드매니저는 “하이리움산업은 액화수소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향후 국내 액화 수소 산업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탄소 사회에서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이하 ‘예비창업패키지’)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기반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교육, 멘토링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총 3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한다. 창업 기초부터 심화(디지털 마케팅, AI 제작 등 특화분야)까지 32시간의 참여자별 맞춤 교육과 세무, 법률, 특허, 투자유치 등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의 전문가 멘토링, 창업자 간 네트워킹, IR대회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별도의 선발과정을 통해 센터 사무공간 입주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향후 투자 및 추가 지원사업 연계, 강원혁신센터 창업지원 프로그램 우대 등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을 발굴·육성하여 성공적인창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겠다”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