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고교(비즈쿨,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인식 개선 및 교육을 통한 지역 창업저변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주니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월 강원지역 창업 유관기관(강원중기청, 강원대 및 가톨릭 관동대 창업지원단)과 공동 개최한 ‘강원도 청소년 창업스쿨(창업캠프)’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4개 고교 창업팀을 선발했으며, 8월 23일 강원혁신센터에서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및 멘토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완료했다. 선발된 팀은 ▲고성고등학교 ‘ECORE’(Leafire: 낙엽을 이용한 펠릿 개발)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제스트솔트’(제스트솔트: 과일 껍질 활용한 기능성 소금) ▲문막고등학교 ‘포그린’(자연을 위한 분리형 칫솔 ‘TTBrush’) ▲전인고등학교 ‘전인+’(우리 동네 시민청원)으로, 4개 팀은 오는 11월까지 시제품 제작 및 시장검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선배 창업가로 구성된 전담 멘토의 1:1 맞춤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진행하고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그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생활문화 및 공간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청년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2019년 지역생활문화 기반 청년창업 지원 사업’과 ‘2019년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 사업’이다. ‘지역생활문화 기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경우 자연, 생활, 문화 등 강원도의 고유한 유산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보육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 사업’은 강원도 12개 시·군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창업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은 물론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공간 조성을 도울 전문 코디네이터의 컨설팅과 비즈니스 전문가 멘토링이 함께 제공되며 대상 지역은 춘천시, 원주시, 태백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등이다. 두 사업 모두 강원도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9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현안을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콘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2일에는 강원혁신센터가 2019년 상반기에 선발하고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해온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들이 데모데이를 연다. 데모데이는 모의투자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1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WeSH, 키즈밋, 원엑스원, 닥터 다이어리, 라이튼 테크놀로지, DR.BEAR, 훌리케인, 비바이노베이션, FIVIS 등 총 9개 팀이 참여한다. 3일에는 강원도 전략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현안 및 새로운 발전 방향을 2개 세션으로 나누어 논의한다. 세션 1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도시 원주’를 주제로 지역 창업 및 엑셀러레이팅 사례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관련 사업을 소개한다. 발표 및 토론에는 김재학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 소장, 조승욱 뉴플라이트 대표, 오환경 스트릭 대표, 박성빈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기획실장,윤완태 강원테크노파크팀장이 참석한다. 세션 2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도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9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의 유휴공간을 보존하고 활용해 새로운 지역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도내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유휴공간 대상지역은 춘천, 원주, 태백, 홍천, 등 12개 시·군이다.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는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공간 조성을 위한 코디네이터의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을 보완·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멘토링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모든 지원과정을 우수하게 수행한 창업자에게는 최대 1,500만 원 규모의 후속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지역과 협력으로 지역 특화형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기능을 넓혀 강원도에 적합한 창업 지원 생태계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이 창업 도약기에 겪을 수 있는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2019 창업도약기업 역량강화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15개 기업 내외이다. 강원도에 사업장을 둔 3~7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된 기업은 분야별 지원 프로그램, 역량강화 워크숍과 기업 맞춤형 소규모 집단 멘토링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초기 시장 진입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프로그램은 ‘제품 라인업 강화’, ‘제품 경쟁력 획득’, ‘판로 및 마케팅 지원’, ‘기술 해결’ 등 4개 분야의 10개 지원 사업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참여기업은 최대 4개 항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기업 당 1,800만 원 내외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실패를 딛고 재도전하는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하는 '2019년 재도전 성공 패키지 사업'의 2차 모집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폐업 이력이 있고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로 재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이라면 연령 및 지역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채무로 인해 신용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채무조정을 지원한다.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창업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재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과정과 함께 최대 6,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사무 공간 등이 지원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3월 추진한 1차 모집을 통해 24개 팀을 선발한 바 있으며, 지난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10억 원 규모의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또한 축적된 기업지원 노하우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증 지원단의 전문 멘토링과 창업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재기 의지가 확고한 재도전 창업팀을 발굴해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해 지역의 유망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생활문화를 창출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2019 지역생활문화 기반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발규모는 약 20팀이다. 강원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팀)으로 지역 생활문화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는 최대 1,500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며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전문가 멘토링,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원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창업자에게는 1,500만 원 이내의 후속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지역과 협력으로 지역 특화형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기능을 넓혀 강원도에 적합한 창업지원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9 제4회 빅데이터 신산업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오는 7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해당 분야의 사업화 아이디어나 프로젝트가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데이터 기반 사업화’와 ‘강원 오픈 데이터 프로젝트’로 2개 분야이다. ‘데이터 기반 사업화’ 분야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제품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5개 기업(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1,000만 크레디트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 교육 등이 지원된다. 강원도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강원 오픈 데이터 프로젝트’ 분야는 2개 기업(팀)을 선발하며, 총 3,600만 원 규모의 자금 지원과 함께 데이터 인프라, 데이터 멘토링,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5월 강원도 5개 데이터 보유기관과 함께 도내 기업의 공공 데이터 활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강원 오픈 데이터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