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보육하는 ‘2019 강원 스타트업 챌린지’의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올해에는 총 15팀 내외를 선발해 밀착 보육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 입주공간인 I-스퀘어를 최대 1년 6개월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최대 1,0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도 함께 지원한다. 보육 프로그램은 전문성을 갖춘 액셀러레이터사가 운영한다.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안정적으로 사업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창업 특화교육이 진행되며 전문가 멘토를 배치해 창업 초기에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돕는다. 보육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한 창업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의 직접 투자 및 액셀러레이터사의 국내외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작년 ‘2018 강원 스타트업 챌린지’ 사업으로 도내·외 16개 팀을 선발해 매출 6억 5천, 신규고용 17명, 투자유치 7천만 원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사진: 투자계약 체결사진 왼쪽부터 하울바이오나희준 대표, 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노드박지훈 대표, 더웨이브컴퍼니김지우 창업자 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일 강원혁신센터에서 도내 3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강원혁신센터가 2018년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한 이후 첫 번째 시드머니 직접투자이다. 계약을 체결한 도내 기업은 3개 사로 항원·항체 연구 경력을 기반으로 이를 활용한 화장품 제조부터 진단 및 치료용 항체를 개발하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하울바이오', 의공학 박사 연구원들이 창업한 의료·미용 기기 제조 기업으로 현재 비염치료기에 대한 의료 허가 및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일반 사용자를 위한 미용기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노드', 그리고 강릉에서 코워킹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지역기반 혁신 기업 '더웨이브컴퍼니'이다. 투자금액은 한 개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으로 총 8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초기기업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돕는다. 또한 투자 기업에 대한 경영 참여는 최소화하고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는 동시에 기업에 일부 투자지분에 대한 콜옵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보육에서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집중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인 강원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협업하는 동시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성훈)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첫 단계는 창업가를 발굴하는 ‘2019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팅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도내 관련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창업 3년 이내 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평가를 통해 최대 10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등 총 500만 원 규모이다. 접수는 오는 3월 15일까지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8월 말까지 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패한 경험이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재창업을 돕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 지원 사업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한다고 21일( 한국 시간) 밝혔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8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실패 원인 분석 등의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 공간과 함께 최대 6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폐업 이력이 있고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여 재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연령 및 지역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채무로 인해 신용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채무조정을 함께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30팀 내외이다. 1차 접수는 오는 3월 18일까지로 20팀 내외를 우선 선정하며, 6월에 예정된 2차 모집을 통해 추가 지원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처음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23개 재창업팀을 발굴하고 재기를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바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도내 스타트업에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하는 ‘2019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의 신생기업으로, 지원제외대상(하단 지원제외대상 참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업력 2년 이상, 근로자 5인 미만이거나 강원 전략산업(스마트 헬스케어, 관광, 웰니스 식품, 세라믹 신소재, 스포츠 지식서비스, 바이오 등)관련 업체는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15개 업체를 선정해 33명의 청년인재에게 총 1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도내 창업기업과 우수한 청년인재를 매칭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초기 사업 안정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오는 2월 19일 14시부터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강원도, 시군, 강원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중소기업 및 혁신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금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기반 특화형 창업지원 및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써 투자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및 시군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혁신창업의 허브로서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359개 보육기업 육성하고 19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지역재생 및 생활밀착형 지역혁신 창업가 65팀 발굴과 3개 기업에 대한 초기 직접투자를 진행했다. 한종호강원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형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하고 투자기능을 확대하여 강원도에 적합한 창업지원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강원 ICT 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도·시군과 협력해 ICT 분야 신기술 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혁신센터가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8개 내외 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규모에 따라 유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형 A는 기업 당 최대 6천만 원, 유형 B는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유형별 지원규모 및 이에 따른 자부담액을 확인하고 기업의 조건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융합 개발자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들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으로 사회·안전, 스마트 토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ICT 융합 분야의 아이디어 혹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18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 융합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교통 및 공간 분야의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찾는 ‘공유경제 해커톤’을 오는 2월 14일에서 15일까지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해커톤은 ‘교통 또는 공간을 활용한 공유경제 앱/웹 개발'을 주제로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나누고 사회적 가치와 사회혁신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창업을 꿈꾼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행사 첫째 날에는 팀 빌딩, 아이디어 스케치와 멘토링 등을 통해 공유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게 되며, 이틀째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대상(1팀)에게 상금 100만 원, 우수상(1팀)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공공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공유경제 해커톤을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